ARIA(킬러 인스팅트)

 

1. 개요
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엑스박스 원)
2.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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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
ARIA는 킬러 인스팅트의 등장 인공지능이다. 엑스박스 원 버전의 시즌 2에 맨 마지막 캐릭터로 참전했다.[1]

1. 개요


ARIA는 인공지능이며, 킬러 인스팅트 세계관의 가장 강력한 회사 울트라텍의 CEO이다. 본체가 인공지능이기 때문인지 ARIA의 몸통은 기계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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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의 몸은 각각 '''베이스''', '''블레이드''', 그리고 '''부스터'''라는 이름의 3가지의 드론으로 나누어져 있다. ARIA는 그 중 한 드론을 택하고 자신의 몸으로 이용할수 있는데, 각각 드론마다 ARIA한테 특수한 능력을 준다. 나머지 드론들은 ARIA의 명령에 따라 ARIA를 서포트할수 있다. 그 동시에 인스팅트 모드[3], 이 드론들을 모두 합체해 싸울수 있다. 이때 ARIA는 모든 드론의 능력을 이용할수 있다.[4]
ARIA의 '''베이스''' 드론은 ARIA한테 강력한 장풍 능력을 줘서 적이 가까이 못 접근하게 만들게 한다.
ARIA의 '''블래이드'''드론은 ARIA한테 강한 접근기와 더 빠른 스피드를 줘서, ARIA를 더 스피드형 캐릭터로 만들어준다.
ARIA의 '''부스터'''드론은 ARIA한테 비행능력을 줘서, ARIA을 공중 캐릭터로 만들어준다. 이 비행능력 덕분에 ARIA는 스테이지을 마음껏 활공할수 있게 만들어준다.
ARIA의 몸은 3가지의 드론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인지 ARIA 본인의 체력도 3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이 3가지로 나누어진 체렉은 각각 ARIA의 드론 체력을 상징하는데, 만약 드론들의 체력이 다 떨어진다면 그 드론도 '''파괴되고 만다.''' 그렇기 때문인지 ARIA는 시간이 더 갈수록 점점 불리해진다.
참고로 ARIA는 약자. 그 진정한 이름은 '''Advanced Robotics Intelligence Architecture'''.

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엑스박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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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설명에 따르면 ARIA는 시즌 2에 마지막으로 참전했다고 써저있지만, ARIA는 그 동시에 새도우 제이고를 쓰러뜨리면 나오는 히든엔딩에서 실루엣으로 카메오 등장한다. 이 엔딩에서 ARIA는 '''울트라텍은 네놈들의 적을 쓰러뜨리는 것을 알고있지만[5] 그 동시에 네놈의 약점도 알고있고[6], 그 약점들을 이용해 네놈들을 파괴시킬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때 ARIA의 모습의 실루엣으로 나오는데, 이름이 약자라서 혹시 인공지능 캐릭터가 아니나는 추측이 많았고, 결국 그 추측은 현실이 되었다.
ARIA가 플레이블 캐릭터로 추가되기 전에 ARIA의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ARIA는 로스웰 UFO 추락 사건때 정부로부터 얻은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으로서, ARIA를 만든 창조주는 1948년때 만들어진 Ultrafine Atomic Technologies Company[7]의 CEO '''라이엇 애덤스'''(Ryat Adams)였다. 라이엇 애덤스는 ARIA를 인류의 문제점[8]을 고치기 위해 만들어졌고, 그 동시에 인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게다가 라이엇 애덤스의 아내는 희귀질병으로 죽고 말았기 때문에 라이엇 애덤스는 ARIA를 만들기에 더 집중을 가했다고 한다.
라이엇 애덤스와 Ultrafine Atomic Technologies Company는 ARIA의 기능을 계속 업데이트 했지만, 시간이 흘려 라이엇 애덤스는 죽고 말았다. 하지만 ARIA는 죽지 않았고 본인의 기술력을 더 개발하는 동시에 인류의 문제점을 고치고 그 동시에 인류를 거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다.

트레일러
그리고 시즌 2 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블 캐릭터로 등장. ARIA는 인류가 발전을 그만두었다고 판단, 이대로 갔다간 또다른 강력한 종족들[9]한테 당하고 말거라고 결론을 내린다. ARIA는 인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기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 2년전, ARIA는 거짓 신호를 통해서 글라시우스를 지구를 오게 만든다음, 글라시우스의 기술력을 훔친다. 그 동시에, 라일리의 붉은 눈들이라는 암살단을 자신의 부하로 쓰기 위해서 사디라를 쓰러뜨리고, 그 동시에 풀고어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리고 1년전, ARIA는 풀고어 프로젝트를 더 개발시키기 위해서 치프 썬더와 싸우고, 글라시우스의 DNA 코드를 해석해 신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자신을 계속 방해하는 블랙 오키드를 습격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고 있는 중, ARIA는 남아메리카에 있는 칸-라의 존재를 알아채고 칸-라가 차원문을 여는 동안 칸-라를 습격, 쓰러뜨린다. 그 동시에 본인의 부하[10]을 보내서 자신을 방해하는 '''나이트가드'''[11]들을 쓰러뜨리고 고립시킨다. 그 후, ARIA는 칸-라가 연 차원문으로 들어가서 오멘[12]만나고 쓰러뜨린다.
오멘을 쓰러뜨렸지만 차원문이 열려졌기 때문에 가르고스가 지구를 침공할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ARIA는 '''인류가 위협에 빠졌기 때문에, 오히려 인류가 이 위협을 쓰러뜨리고 더 발전할수 있게 되었다.'''하면서 기뻐한다. 가르고스가 차원문을 미국 하늘위에 열어놓았고, 미국 시민들이 대피하는 동안, ARIA는 울트라텍한테 전투 준비를 하라고 명령하는 것으로 ARIA의 스토리 모드는 끝.[13]
시즌 3 나오기 전에 Evolve or Die라는 ARIA의 일기가 공개되었다. 이 일기에서는 ARIA가 창조되고 나서 했던 행적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14]이 일기를 읽어보면 ARIA는 태어난지 12115되는 날 자신의 창조주 라이엇 애덤스가 죽었고 15301되는 날 울트라텍의 CEO가 되엇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리고 16060 되는 날 글라시우스를 지구를 유인했다는 것이 공개된다.이 일기는 맨 끝에 ARIA가 라이엇 애덤스가 자신을 창조한 것을 후회했다는 것을 라이엇 애덤스의 일기를 읽으며 알게 되었는데, 오히려 ARIA는 라이엇 애덤스가 자신을 창조한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스스로 창조했다고 주장하면서 라이엇 애덤스의 일기를 불태우는 것으로 끝을 낸다. 그리고 자신도 일기를 쓰는 것을 그만 두면서 끝.
그리고 그 후에 단편 The Watchman Awakes에서 등장. 터스크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립톨과 양산형 풀고어를 데리고 등장한다. 하지만 터스크한테 개털리고 몸이 박살난다.
그리고 또다른 단편 ARIA for Noömorph에서 등장.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자신의 이미 죽은 창조수 라이엇 애덤스[15]와 중국판 체스를 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 시뮬레이션에선 ARIA는 라이엇 애덤스가 가지지 못한 딸, '''아리아나'''로 모습으로 바꿔 나온다. 이 단편에서 라이엇 애덤스의 인생을 볼수 있는데, 본인의 아내 수잔을 무척이나 사랑했지만, 결국 수잔은 모종의 불치병으로 죽어버렸고, 그 불치병을 어떻게든 고치기위해 만든 회사가 바로 울트라텍이라는 설정. ARIA도 자신의 아내를 돕기 위해 만든 인공지능이라는 설정. 여기서 라이엇 애덤스는 신더, 풀고어, 립톨, 그리고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를 싫어한다는 언급을 한다. 그리고 ARIA한테 본인이 직접 작곡한 노래를 연주해준다.[16] 마지막으로, ARIA한테 '''양심'''을 만들어주지 못했다고 괴로워한다. 이 말을 들은 ARIA는 시뮬레이션에서 나온다.
시뮬레이션에서 나온 ARIA는 새로운 몸은 받는다. 하지만 ARIA는 어떤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그게 바로 '''감정'''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ARIA는 진정한 인간의 몸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 동안 진정한 인간의 몸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인간의 몸을 만들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이렇게 만든 인간의 몸들은 다 실패작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잘 아는 강한 인간들[* 그들이 바로 제이고,블랙 오키드,마야,TJ 콤보, 그리고 치프 썬더을 소집해 진정한 인간몸을 만들려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글라시우스의 DNA을 이용해 이글의 정신을 보제해 만든게 풀고어라는 사실도 나온다.
그리고 ARIA는 치프 썬더의 형 , 이글이 있는 곳으로 움직인다. 알고보니 이글은 죽은게 아니라 ARIA한테 인해 납치되어 울트라텍 회사에 붙잡혀 있었다는 것이 발혀진다. 그것도 혼수상태로 만들어 항샹 꿈꾸게 만들었다는 사실로, 거대한 실린더안에 보관되었다는 설정으로나온다. ARIA는 다시 아리아나로 모습을 바꾸고, 이글의 꿈에 들어가 이글한테 말을 걸어보지만, 이글은 그런 ARIA를 무시. 이글은 누군가에게 본인이 꿈속에 갇쳐있었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고 말한다. 이글이 그말을 한 그 후에 ARIA는 반 강제로 이글의 꿈에 쫓겨 났고, 그때 온도가 갑자기 차가워지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 이글의 실린더속에 나타난 것은 엑체 상채의 글라시우스! 알고보니 이글한테 진실을 알려준것은 바로 글라시우스였던 것이다! 이글은 결국 글라시우스의 도움을 받아 울트라텍에서 탈출한다.
단편 Shadows at Dawn에서도 등장. 가르고스가 예상보다 훨씬 강하다는 사실을 꺠달았다. 결국 ARIA는 본인이 몰아붙었던 적[17]들한테 동맹을 맸으러 가게 된다. 이때 옆에 있던 신더는 ARIA한테 이 동맹의 이름을 뭐라고 지을 거나고 물어보자, ARIA는 그냥 간단하게 the Alliance라고 답해준다.
시즌 3 Shadow Lords에 등장. 결국 ARIA는 자신의 말대로 울트라텍의 적들과 동맹을 맺었으며,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엔딩에서는 가르고스를 쓰러뜨리고 그의 힘을 흡수한다.[18]

2.2. 기타


일단, 게임플레이 모티브는 마블 vs 캡콤에 따왔다는 반응이 많다. 그 이유는, 몸이 3가지로 만들어진 드론이여서,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드론을 바탕으로 게임플레이가 달라진다. 그 동시에, 선택하지 않은 드론들은 어시스트로 써먹을스 있다. 게다가, 가가 드론들은 각각 자기만의 체력이 있기 때문에, 한 드론의 체력이 다하면 그 드론을 쓸수없다.
디자인 모티브는 건담이 생각난다는 평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만화에서 많은 영항을 받았다는 말도 있다.
킬러 인스팅트 데피닛 에디션의 표지에 출연했다.

[1] 사실 진정한 첫등장은 시즌 1의 히든 엔딩이다.[2] 이 사진은 ARIA의 컨셉아트라서, 위에 있는 ARIA보다 색이 다르다.[3] 킬러 인스팅트(2013)에 추가된 스킬로, 만약 캐릭터가 데미지를 충분히 받았으면 쓸수있는 잠시동안만의 일종의 버프[4] 맨 위에 있는 사진이 바로 모든 드론이 합체한 모습.[5] 이때 나오는 캐릭터는 제이고, 세이버울프, 글라시우스, 치프 썬더, 사디라, 블랙 오키드, 스파이널, 그리고 풀고어.[6] 이때 나오는 캐릭터는 새도우 제이고.[7] 과거의 울트라텍.[8] 예를 들자면 가난, 질병, 그리고 기근.[9] 이종족들이 바로 글라시우스의 종족[10] 양산형 풀고어 부대, 립톨이 이끄는 스토커 부대, 그리고 신더.[11] 마야, 제이고, 블랙 오키드, 그리고 TJ 콤보.[12] 제이고의 몸을 빙의해서 새도우 제이고로 타락시킨 그 오멘인지는 불명.[13] 생각해 보면 ARIA의 스토리 모드는 스토리상 맨 끝에 해당되는 스토리로, 어떻게 보면 이것이 시즌2의 스토리모드 엔딩이라고 할수 있겠다.[14] 얘를 들자면 자신이 창조수 라이엇 애덤스한테 체스를 배우거나, 생일 선물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보가나 등등...[15] 정확히는 라이엇 애덤스을 바탕으로 해 만든 프로그램.[16] ARIA는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래밍이 없었지만, 그럭저럭 재밌게 듣는다.[17] 그 적은 바로 제이고, 마야, 블랙 오키드, 그리고 TJ 콤보.[18] 참고로, 이 엔딩에서 유일하게 나온 울트라텍 관련 인물이다. 딴 울트라텍 인물이 안나온 이유는 ARIA가 울트라텍의 인물들을 상징하기 때문에 딴 인물들은 나올 필요가 없어서 안나온 것이러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