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Survival Evolved/The Island
1. 개요
'''디 아일랜드(The Island)'''는 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기초적인 바닐라 맵이자 가장 최초의 맵이다. 스토리상으로 처음 부분이 되는 맵이기에 맵 선택창에서도 맨 위에 존재한다. 주로 줄여서 아일랜드, 아일이라고 불린다. 구조는 이름처럼 하나의 큰 섬 형태로 되어있으며, 아일랜드 - 익스팅션까지의 스토리맵 중 유일하게 바다가 존재하며, 스토리맵 중 유일하게 모든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가장 최초로 나온 맵이고 기본적인 맵이기에 더 센터와 함께 DLC 요소가 존재하지 않으며, 풀밭이나 설산, 레드우드 등 아크를 하면서 많이 나올 기본적인 환경 요소들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창작마당에 나오는 맵 모드들의 대다수가 아일랜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공식 DLC가 된 더 센터는 물론, 아크가 출시된 이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라그나로크와 최신 맵에 속하는 발게로와 크리스탈 아일 역시 기본 형태는 이 아일랜드를 기반으로 한다.
때문에 아크 내에서 유저들은 바닐라, 기본적인 요소를 지칭하는 말을 주로 아일랜드라고 칭해진다.
맵의 크기는 48 제곱킬로미터로 오픈월드 게임 중에서는 꽤나 돌아다닐 공간이 넓은 편이며,[1] 아크 맵 중에서도 중간 정도의 넓이이다.
여담으로 발게로에도 동일한 이름의 지역이 있으나 본 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인지도도 낮다.
2. 맵
2.1. 맵 내 스폰 생물
2.2. 세부 지역
- 해당 문서는 지상과 바다만 다루고 있으므로, 동굴에 대해서는 동굴 문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2.2.1. 남부 / 남동부
스폰 지역 상으로 "쉬운" 이라 표기 되어 있어 대체적으로 아일랜드를 선택할 시 대부분이 처음 눈을 뜨게 될 장소이다. 해안가와 평지, 숲 지형이 섞여있어 기온상으로 살기 무난한 지역이며, 타 지역에 비해 위험한 생물들은 그리 많지 않으나 어디까지나 다른 지역에 비해서고, 처음 하다보면 꽤나 당황할만한 생물들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 남부 독도
이구아노돈, 리스트로사우루스, 파키, 파라케라테리움, 파라사우롤로푸스
피오미아, 프테라노돈, 스테고사우루스, 타페자라, 트리케라톱스, 삼엽충[2] ||
<#dddddd> 자주 스폰되는 생물 (선공 / 육상) || 바리오닉스, 콤피, 딜로포사우루스, 다이어베어, 메가네우라, 페고매스탁스
랩터, 사르코, 스피노, 테리지노, 티타노미르마, 트로오돈 ||
<#dddddd> 드물게 스폰되는 생물 || 알파 카르노, 알파 랩터, 카르노타우루스, 디모르포돈, 도에디쿠루스
기간토피테쿠스, 이크티오사우루스, 만타, 메갈로돈, 메소피테쿠스, 수달
파키리노사우루스, 펄모노스콜피어스, 렉스, 테러 버드 ||
<#dddddd> 희귀하게 스폰되는 생물 || 알파 렉스, 모사사우루스, 오비스, 케찰, 테크 파라사우롤로푸스
티타노사우루스 ||
열매, 크리스탈, 섬유, 부싯돌, 돌, 철, 흑요석, 오일, 짚, 나무
흑진주, 전자 장치, 원소 가루, 가죽, 키틴/케라틴, 털가죽, 생 고기, 고품질 생고기실리카진주, 고철 ||||
인게임 상에서는 남부 독도라고 표기되며, 스폰 지역 중 하나인 "쉬운" 에 속하는 남부 지역의 스폰장소이기에 초심자라면 처음에 많이 볼 지형이다. 지도상에서는 남부와 남동부에 위치하며, 지형상으로는 네다섯개의 큰 섬들이 강을 끼고 있으며 섬 위에는 평평한 평지와 숲이 공존하는 형태이다.
쉬운 지역이라고는 하나 상대적인 기준이며, 초심자들은 딜로포나 콤피에게도 당황해서 죽을 수 있으며, 운이 좋지 않다면 알파 랩터까지 여럿 스폰될 수도 있다. 일반 랩터도 초기 플레이어 스펙에 비해 강하고 기동성이 높은데 알파 랩터는 속도도 더 빠르고 체력만 15배나 되는 괴물이다. 더군다나 기본적으로 강을 끼고 있어 물로 뛰어들면 안전할 거라 생각될 수 있으나, 아무 생각 없이 강을 건넜다가 곳곳에 나오는 피라냐들에게 공격받아 죽을 수 있다.
그리고 숲 등 안쪽이나 스폰 지역에서 조금 먼 곳으로 진입하면 기절 공격을 하는 트로오돈과 중형 생물인 카르노와 바리오닉스, 최상위 포식자인 스피노가 존재하기에 초반에는 해안가를 따라 초반 자원과 공룡을 조금 얻고 먼 곳을 탐험하는 것이 좋다. 토대 제작 등으로 레벨을 40대로 빠르게 올려 스탯과 날것인 프테라노돈을 길들여 공중으로 다니는 것이 유용하다. 아크의 모든 환경은 육상으로 다니기에는 위험한 것이 즐비하며, 매미 나방 수준이 아니라면 날것이 쟁쟁한 육상 생물에 비해 빠르고 도주도 쉬운 편이기 때문.
게임 외적으로는 아크의 대표적인 음악 중 하나인 전투 시 음악 중 하나의 제목이 해당 지역에서 이름을 따온 The Southern Islets이다.[3][4] 해안가 지역에서 사용되는 전투 음악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지역에서도 공룡이나 플레이어와 대치 시 해당 음악을 들을 수 있다.
- 남동쪽 해안
- 남동부 해안
- 드라요의 산골짜기
- 황야 / 초식섬 / 남쪽의 피난처
- 남부 / 남동부에 존재하는 동굴
용암 동굴(Lava Cave)[거대함] , 하부 남부 동굴(Lower South Cave)[사냥꾼] , 상부 남부 동굴(Upper South Cave)[무리] 로 총 세 곳이 존재한다.
2.2.2. 남서부
남서부에는 동굴이 존재하지 않는다.
- 남부 정글
- 크래그의 섬
- 서부 접경지
- 발
- 웨더탑
2.2.3. 서부
- 서부 해안가
- 서부에 존재하는 동굴
잃어버린 믿음의 동굴(The Caverns of Lost Faith)[짐승] 이 존재한다.
2.2.4. 동부
- 파의 봉우리
- 동부 숲
- 동부 평원
- 통곡의 협곡
- 동부에 존재하는 동굴
잃어버린 희망의 동굴(The Caverns of Lost Hope)[교활함] 이 존재한다.
2.2.5. 중앙
- 레드우드 숲
[7]
환경적으로 보면 설원이나 늪지와 함께 난이도가 높은 지역으로, 스폰 생물 자체로만 따지면 육상에 돌아다니는 것으로는 랩터, 트로오돈, 테러 버드나 카르노로 이루어져 다른 지역과 별 다를 것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문제는 육상 생물도 생물이지만 강제로 탑승 해제를 시키거나 기절을 시키는 등 플레이어의 행동에 제약을 걸어버리는 악랄한 생물들이 존재한다. 펄로비아, 틸라콜레오, 미크로랍토르와 트로오돈, 펄모노스콜피어스와 티타노보아가 존재하며, 특히나 커다란 나무에 매달려 무엇을 타고 있든 일정 범위 내에만 있다면 반드시 쫓아와서 강제로 붙잡아 탑승 해제를 시키는 틸라콜레오와[8] , 개별 스펙으로는 별 거 아니나 공룡에 타고 있으면 기절을 시킨 다음 계속 깨무는 미크로랍토르, 땅에 묻혀 있어 육안으로는 미묘하게 찾기도 애매한 펄로비아로 이 세 종이 상당히 악명이 높다.[9]
문제는 이러한 짜증나는 생물들의 공격 뿐만 아니라 제약을 당한 뒤로 주변에 있던 모든 선공형 생물들이 연계해서 플레이어와 소유한 공룡을 괴롭히는 경우가 상당해 조심하지 않으면 목숨과 아이템은 물론 공룡도 여럿 잃을 수 있다.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자원으로는 수액, 벌과 벌꿀이 있다. 캐지지 않고 틸라콜레오가 스폰되는 거대한 나무에 수액 꼭지를 꽂으면 그곳에서 시간에 따라 수액이 생성되는 식. 단, 무한정 뽑아내는 것이 아닌 최대 20개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주 비워줘야 하며, 수액 꼭지 자체의 높이도 상당하기에 목재 / 철제 나무 플랫폼을 달아야 한다.
벌집의 경우에는 레드우드의 아무 나무에나 외견상으로는 두세개씩 붙어있으며, 오래될 경우 겹쳐서 스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실질적으로는 그 이상이다. 물론 때려도 벌이 나오지 않는 벌집은 빈 벌집이기에 의미 없고, 때렸을 시 벌이 나오는 벌집을 부숴야만 여왕벌이 나와 조련이 가능하다.
테크 산 남쪽에 존재하는 중앙의 높은 산을 둘러싼 붉은 빛의 숲이다. 문자 그대로 흙부터 나무까지 어우러져 붉은 색을 띄고 있으며, 명칭을 따라 레드우드(Redwood)라 부른다. 이후에 나온 무료 DLC에도 이러한 붉은 빛의 숲 지형이 존재하며, 무료 맵별로 명칭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레드우드라고 불린다.환경적으로 보면 설원이나 늪지와 함께 난이도가 높은 지역으로, 스폰 생물 자체로만 따지면 육상에 돌아다니는 것으로는 랩터, 트로오돈, 테러 버드나 카르노로 이루어져 다른 지역과 별 다를 것이 없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문제는 육상 생물도 생물이지만 강제로 탑승 해제를 시키거나 기절을 시키는 등 플레이어의 행동에 제약을 걸어버리는 악랄한 생물들이 존재한다. 펄로비아, 틸라콜레오, 미크로랍토르와 트로오돈, 펄모노스콜피어스와 티타노보아가 존재하며, 특히나 커다란 나무에 매달려 무엇을 타고 있든 일정 범위 내에만 있다면 반드시 쫓아와서 강제로 붙잡아 탑승 해제를 시키는 틸라콜레오와[8] , 개별 스펙으로는 별 거 아니나 공룡에 타고 있으면 기절을 시킨 다음 계속 깨무는 미크로랍토르, 땅에 묻혀 있어 육안으로는 미묘하게 찾기도 애매한 펄로비아로 이 세 종이 상당히 악명이 높다.[9]
문제는 이러한 짜증나는 생물들의 공격 뿐만 아니라 제약을 당한 뒤로 주변에 있던 모든 선공형 생물들이 연계해서 플레이어와 소유한 공룡을 괴롭히는 경우가 상당해 조심하지 않으면 목숨과 아이템은 물론 공룡도 여럿 잃을 수 있다.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자원으로는 수액, 벌과 벌꿀이 있다. 캐지지 않고 틸라콜레오가 스폰되는 거대한 나무에 수액 꼭지를 꽂으면 그곳에서 시간에 따라 수액이 생성되는 식. 단, 무한정 뽑아내는 것이 아닌 최대 20개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주 비워줘야 하며, 수액 꼭지 자체의 높이도 상당하기에 목재 / 철제 나무 플랫폼을 달아야 한다.
벌집의 경우에는 레드우드의 아무 나무에나 외견상으로는 두세개씩 붙어있으며, 오래될 경우 겹쳐서 스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실질적으로는 그 이상이다. 물론 때려도 벌이 나오지 않는 벌집은 빈 벌집이기에 의미 없고, 때렸을 시 벌이 나오는 벌집을 부숴야만 여왕벌이 나와 조련이 가능하다.
- 붉은 봉우리
다만 지형 자체가 경사가 상당해 점프 같은 것을 잘못하다 낙뎀[10] 을 입고 낙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어디든지 펄모노스콜피어스(전갈)와 검치호, 아르젠타비스가 스폰되기에 상당히 귀찮은 지역이다.
아르젠의 경우에는 어그로 범위도 조금 짧은 편이고 자체 속도도 느린 편이라 뛰어다니는 것으로도 따돌릴 수 있지만 검치호의 경우 상당히 빠르고 몰려서 스폰되는 편이라 맨몸 내지는 프테라를 방치하고 있는 상태라면 위험하다.[11] 펄모노스콜피어스의 경우 자체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마비 수치를 올리는 공격을 하여 장기적으로는 플레이어가 마비된 상태로 맞고 죽는 상황이 벌어진다.
- 깊은 섬
- 몸부림 치는 늪
- 중앙에 존재하는 동굴
2.2.6. 북부 / 북동부
여느 북쪽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그렇듯 눈 덮인 설원 지역과 험한 지형이 대부분이다. 스폰 지역 상으로는 어려움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설산 특유의 낮은 기온과 다이어울프, 다에오돈, 유티라누스와 카르노 등 특유의 선공 생물들이 무더기로 스폰되는 지역이기에 문자 그대로 흰 지옥이다.
더군다나 다른 지역과 다르게 기가노토사우루스까지 스폰되기에 더더욱 위험한 곳이다. 그나마 위안인 점이라면 기가노토는 애초에 잘 스폰되지 않는 생물이기에 기가노토에 대한 걱정은 덜 해도 되나, 다이어울프 등의 잡 생물이 상당히 많아 기가노토가 있든 없든 살기 위험한 지역이다. 또한 펭귄들이 스폰되는 펭귄 섬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게임피디아의 분류 상으로는 심해 역시 북부와 북동부에 포함되나 북부 / 북동부만으로 한정하는 구역 치고는 특색이 있기에 개별 문단으로 따로 서술된다.
- 북동부
- 북동부 해안
- 밀수업자의 길
- 아귀
- 얼어붙은 이빨
- 숨겨진 호수
- 죽음의 섬
흔히 육식섬이라고 불리는 섬으로, 육식 생물들만 스폰되며 탐닉의 유물을 얻을 수 있는 북동부 동굴이 존재한다.
- 북부 해안
- 북부
- 추운 평원
- 겨울의 입
- 얼어붙은 송곳니
- 얼어붙은 아귀
- 얼어붙은 바다
흔히 펭귄 섬이라고 불리는 섬 지역으로, 오일석과 펭귄이 스폰된다.
- 북부 / 북동부에 존재하는 동굴
북동부 동굴(North East Cave)[탐닉] 이 존재한다.
2.2.7. 북서부
- 흰 하늘 봉우리
- 냉룡의 배
- 북쪽의 목구멍
- 얼어붙은 심층
- 큰 언덕
- 화산
- 화산의 아귀
- 화염의 목구멍
- 테크 동굴
- 그림자의 길
- 짐승의 뱃속
- 화산
- 서부 평야
- 북서부에 존재하는 동굴
얼음 동굴(Snow Cave)[강함] 과 테크 동굴(Tek Cave)[감독관] 두 곳이 존재한다. 얼음 동굴의 경우 아일랜드 기준 테크 동굴을 제외한 최고 난이도와 극악의 환경을 가진 동굴이다.
2.2.8. 심해
바닷가에서 조금만 더 나아가면 해구마냥 바닥이 갑자기 푹 꺼지는 곳이 있는데, 그곳 아래가 심해 지역이다.
심해에 접근하기 위해 최소한 탑승 가능한 해양생물(이크티오사우루스나 메갈로돈)이 필요하고, 심해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최소한 나자로 차우더(Lazarus Chowder), 또는 스쿠버 탱크가 있으면 바다 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다만 효율을 생각하면 스쿠버 탱크가 나은 편이다. 스쿠버 탱크는 착용 상태에서 내구도가 계속 줄어드나, 나자로 차우더보다는 지속 시간이 곧 아이템 자체의 내구도이다. 내구도가 다 해 아이템 자체가 깨지지 않는 한 오랜 시간 동안 물속에서 버틸 수 있으며, 당연히 고등급 아이템이나 여벌 등으로 내구도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
심해의 바닥엔 진주 조개와 기름 바위가 매우 많고 흑진주를 주는 바다전갈과 해변에서도 자주 보이는 삼엽충이 간간히 나온다. 또한 수중 동굴은 모두 심해에 배치되어있고, 수중 동굴에도 역시 진주, 소형[12] 기름 바위가 많고 수정도 나오며, 도감이 1개씩 있다. 기본적으로 동물은 나오지 않으나 가끔 바다전갈 등 작은 동물들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나타난 경우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음.
해저동굴 2개[13] 는 각종 선공/비선공 동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곳은 지상의 동굴과 같이 유물과 비콘, 도감, 약간의 자원이 있고 그중 북동쪽 끝에 있는 해저 동굴은 얼음 동굴과 늪지 동굴과 마찬가지로 일반 생물들을 크게 웃도는 레벨을 지닌 모사사우루스와 플레시오사우루스, 투소테우티스들이 등장하며, 물 밖에는 일반적인 동굴에서 등장하는 생물들이 함께 나온다.
마지막으로 최종 등급의 아이템과 도면을 주는 심해 보급품이 있으며, 이는 서버 당 최대 2개까지만 스폰되고, 루팅하기 전까지 없어지거나 추가로 스폰되지 않는다.
심해에서 활동하는 생물인 앵글러 피쉬와 강력하지만 느려터진 둔클레오스테우스[14] 가 존재하는데, 좀 더 위험한 것으론 모사사우루스, 플레시오사우루스, 그리고 투소테우티스가 있다. 특히나 투소테우티스는 바다 생물의 끝판왕으로, 제네시스의 모더 급이나 알파 투소 정도가 아니라면 적수가 없는 생물이다.
모두 선공이고 플레이어와 조련된 생물만 공격하며, 시야가 넓고 이동 속도도 나름 빠르다. 그중 만만한 플레시오사우루스는 2마리씩 짝을 지어 다니는 특성이 있다. 대신 이렇게 위험한 녀석들은 일정 수심을 벗어나지 못하니 위험하다 싶으면 수면으로 도망치면 된다.
추가로 크니다리아(해파리)와 전기뱀장어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해파리의 경우 느려터지고 밝게 빛나서 눈에 잘 띄는 편이라 조금만 신경 쓰면 되지만, 깜빡하고 접근을 허용하면 돌이킬 수 없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2.2.9. 아레나
각 보스별 아레나이며, 보스를 상대할 때 이곳으로 오게 된다. 위치는 각각 오벨리스크의 좌표와 일치하나, 맵 상에서 오벨리스크를 통하지 않는 이상 갈 방법이 없기에 사실상 의미는 없다.
- 브루드마더 아레나
- 메가피테쿠스 아레나
- 드래곤 아레나
- 감독관 아레나
3. 탐험 노트
총 101개의 생물 도감과 120개의 탐험 노트가 존재한다. 이들 중 몇몇은 동굴 속이나 보스 아레나 내부에 위치해서 회수에 추가적인 노력을 필요로 한다. 탐험 노트를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에 대해서는 항목 참고.
[1] 비교할 게임을 꼽자면 나름 오픈월드 게임의 대표격이라 볼 수 있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면적이 비슷하다. 다만 스카이림은 여러 부가적인 던전이나 솔스타임, 소울 케언 같은 스카이림 이외의 공간이 있으며, 본토 맵 자체도 가로가 더 긴 것에 비해 아일랜드는 정사각형 모양이기에 다른 느낌이다. 본토의 면적만 따져봤을 때는 아일랜드가 더 크기는 하다.[2] 지상으로 올라온다.[3] 1시간 버전라이트 1시간 버전[4] 잘 들어보면 아크의 메인 테마의 멜로디가 섞여있다. 라그나로크와 더 센터의 고유한 음악을 제외하면 모두 아크의 메인 테마가 섞여있다.[게임피디아] 게임피디아 위키의 표기 명칭이다.[스폰항목] 스폰 항목의 명칭이나 인게임상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엄밀히 데이터 상의 이름.[5] 커뮤니티든 어디든 주로 사용되고 통용되는 명칭이다.[6] 다만 스폰 영역상으로 초식섬에서 바로 태어나는 영역은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배를 통해야만 초식섬에 도달 가능하다. 아일랜드의 바다에서는 뗏목을 족족이 부수려 드는 리드시크티스가 스폰되기에 초식섬으로 오는 도중에 배가 부서져 죽을 수도 있다.[거대함] [사냥꾼] [무리] [짐승] [교활함] [7] 개별적인 생물 군계(Biome) 자체도 레드우드라는 생물 군계로 분류된다.[8] 문자 그대로 최강에 속하는 기가노토나 와이번을 타고 있어도 걸린다. 날탈 역시도 예외는 아니기에 레드우드 지역에서 낮은 고도에서 날아다니면 위험하다.[9] 특히나 펄로비아는 레드우드 뿐만 아니라 설원에서도 나온다.[10] 500의 데미지가 직격으로 들어오기에 체력을 이 이상으로 올려놔야 살며, 배율이나 체력 등을 극한으로 올려놓지 않는 이상 낙뎀을 입어도 중상이어서 주변에 선공 생물이 있다면 사실상 그냥 죽음이다.[11] 다른 상태면 모르나 저항 안함 설정으로 했다면 검치호나 전갈, 아르젠 등 각종 생물들에게 다굴맞고 죽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현명함] [면역] [탐닉] [강함] [감독관] [12] 크기는 다양하지만 주는 기름의 양은 물속의 기름 바위에 비해 매우 적다.[13] 2016년 12월 23일자로 253.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14] 가끔은 해수면까지 올라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