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1. Automatic Response System의 약자
1.1. ARS 퀴즈
2. 마도물어 시리즈,뿌요뿌요 시리즈의 주역 3인을 일컫는 말
3. 라틴어예술이라는 뜻


1. Automatic Response System의 약자


한국어로는 자동 응답 시스템이라 한다.
영어권에서는 Automated Call Menus, 일본에서는 自動音声応答装置 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즉, 음성으로 된 각종 정보를 기억장치에 저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원래의 뜻이지만 현재에 이르러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를 채용함에 따라 고객센터라는 곳에 전화를 걸게 되면 첫번째로 누르는것이 바로 이 시스템이다.
"OOO를 원하시면 1번, XXX를 원하시면 2번 .............. YYY를 원하시면 99번, 다시 듣기를 원하시면 별표(*), 전 단계로 돌아가시려면 우물 정(井)자를 눌러주십시오.''
band 요금제와 같은 통화무제한(일명 ‘데이터 중심 요금제’) 요금제는 1577이나 1588등의 전국대표번호는 부가 통화로 분류된다. 자신의 핸드폰 요금제를 잘 보고 전화 걸자. 30분 ~ 300분 넘기면 전화요금이 많이 나갈수 있다.
개그 콘서트에 이를 풍자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는 코너도 있었다.
정책상 ARS에서 *은 다시 듣기, 0은 상담원 연결, #은 전 (또는 처음) 단계로 설정해야 한다.[1]
자세한 역사는 여기를 참조.
참고문서 : 기업의 일반전화번호 목록
현제 ARS는 인증시 SMS기능이 안될때 사용이 가능하며, SMS가 먹통인 폰을 가진 사람들깨는 유일한 희망이기도 하다.

1.1. ARS 퀴즈


일부 방송채널(특히 애니채널)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특정 애니나 게임을 테마로 한 ARS 퀴즈를 냈으며, 아예 정규 프로그램 자체로 편성하기도 했다. 게임 중에서 메이플스토리[2]크레이지 아케이드[3][4]ARS 퀴즈가 있었다. 특히 이 두 게임의 ARS 퀴즈는 생방송으로 성우들이 이야기하는 건데도 직접 게임 내 캐릭터들이 대화하는 것처럼 애드리브가 장난 아니었으니 더욱 아이들이 끌릴 수밖에.
이 ARS 퀴즈가 어린이 시청자들에게서 돈을 뜯어먹는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자, 2000년대 중반 이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5]

2. 마도물어 시리즈,뿌요뿌요 시리즈의 주역 3인을 일컫는 말



컴파일마도물어 시리즈의 주역 3인방인 아르르 나쟈, 루루, 셰죠 위그이를 일컫는 말.
아마도 마도물어 A·R·S라는 작품이 나오면서 언급되기 시작한 듯 하다.
같은 회사의 환세취호전에서도 아타호, 린샹, 스마슈로 패러디했으며,[6] 세가뿌요뿌요 피버 시리즈에서도 아미티, 라피나, 시그로, 뿌요뿌요 7에서는 안도 링고, 리스쿠마 선배, 사사키 마구로로 ARS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3. 라틴어예술이라는 뜻


Ars
[1] 가끔 반대인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고객지원센터가 이에 해당된다.[2] 당시 게임 내에서 유명 퀘스트였던 '마리아의 편지를 루카스 장로에게 전해주기' 의 NPC 들이던 마리아와 루카스 장로가 MC를 보고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4명의 주인공(도도, 델리키, 바우, 아루루)들을 골라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퀴니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다. 똑같은 형태이지만 퀴니 쪽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음성도 들어가 있었고 게임이 좀 더 다양했다. [3] 특히 크아 ARS 퀴즈의 경우 초창기에는 음성인식 방식을 사용했다. 물론 나중에 버튼식으로 바뀌었지만.[4] 메이플스토리와 달리 투니버스와도 퀴니가 아예 다른 형태로 방송을 했다. 투니버스의 경우 원작 게임의 봄버맨적 요소를 많이 차용했지만, 퀴니는 오리지널 요소로 구성. [5] 특히 퀴니가 이 분야로 악명높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6] 하지만 린샹(嶺上)이란 이름의 중국어 로마자는 'Lǐng shàng'이라 중간의 R과는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