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요뿌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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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ぷよぷよ7 [1]
2009년 7월 30일에 첫 발매한 뿌요뿌요 시리즈의 게임. 제작은 세가 시리즈 전통의 소닉 팀. 기종은 PSP, NDS, Wii. 본작부터 Wii판도 Wi-Fi를 지원한다.
본작은 뿌요뿌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7'이란 제목을 채택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념판인 뿌요뿌요! 15주년 기념판을 제외시킨 듯하다. '''2021년 현재까지도, 정식 넘버링으로는 가장 최근에 나온 작품이다.'''
2. 시스템
가장 큰 변경점으론 '''대변신 룰'''이 추가되었다. 이 대변신 룰이 이번 7의 메인 룰이자 포인트. 관련 해설은 밑 항목의 '대변신'란 참조.
룰 외의 중요 추가점으론 '''퀵 드롭'''의 추가가 있겠다. 대변신 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키를 눌렀을시에 뿌요가 바로 내려오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돌리기등의 뿌요를 빨리 내려오게 하는 테크닉은 대변신 룰에서는 사장된다. 퀵 드롭을 사용해서 연쇄를 만들시 정만 무시무시한 속도로 쌓이는 뿌요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CPU는 강화 CPU가 아닌 한 절대로 퀵 드롭을 쓰지 않는다(...)
전작이 좀 포근한 느낌의 그래픽이였다면, 본작은 깔끔함을 더 추구한 느낌. 15주년의 기본 뿌요인 '리얼'의 그래픽과 7의 기본 뿌요인 '클리어'의 그래픽을 비교해보면 단박에 알 수 있다. 메인이 되는 디자인은 왠지 모르게 화살표.
스토리 모드의 방식이 확 바뀌어, 스토리 라인은 메인이 되는 스토리 하나를 쭉 따라가는 ('''캐릭터/룰 선택 불가''')구조로 바뀌었고, 이 스토리를 6개의 장[2]으로 나누고, 각각의 장을 다시 여러개의 에피소드로 세분화해서 유저가 순서대로 클리어하게 되어있다. 전작에서 도입했던 랭크제 역시 건재해서, S~D랭크까지의 랭크를 에피소드 하나/장 합산으로 받는다. 그러나 여러가지 요소(물론 안 좋은 것)로 인하여 이 게임에서 제일 많이 까이는 모드이다. '비판'란 참조.
'학교'모드도 당연히 건재하지만, 혁신적인 기능이 추가되었다. 바로 '''연쇄 시뮬레이터.''' 인터넷에서나 할 수 있었던 임의적인 연쇄뭉치의 제작이나 캐릭터/연쇄간 데미지 비교 등을 게임 내에서 할 수 있게되어 굉장히 편리해졌다. 덤으로 캐릭터들의 연쇄 애니메이션/보이스를 듣기 쉬워지기까지. 제작한 모형은 패스워드 발급으로 언제든지 다시 불러올 수 있다.
상기 서술했듯이 Wii판도 Wi-Fi 지원을 시작했다. 특히 Wii-DS간의 크로스 플랫폼 멀티플레이를 지원.
2.1. 비판
뿌요뿌요 7은 전작이 너무 훌륭했던 탓인지, 상대적으로 좀 후져(...)보이고,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오히려 15주년보다 퇴화한 점도 찾을 수 있다. 스토리 모드가 가장 심하게 까인것 중 하난데, 내용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갔으며 반복되는 지루한 전개와 스토리[3], 개연성의 부족[4], 게임 내에 하나밖에 없는 스토리 라인,(세가 뿌요뿌요는 전작까지 다수의 스토리 라인을 채택하고 있었으므로 이는 다양한 스토리를 기대했던 유저들을 실망시켰다. 거기다가 이 하나밖에 없는 스토리 라인까지 별로니...) 스토리 모드 내내 링고로만 플레이 가능함[6]/룰 선택 불가 등. 이것저것 따져보면 문제가 꽤 많다. 만담 데모도 찰진 만담이 없는 그냥저냥이라는 평.[7]
또한 15주년에 비해서 BGM의 숫자와 뿌요모양의 숫자가 적은 점, 연쇄 애니메이션을 돌려쓴 것이 늘어난 점, 방해뿌요 반사 보이스가 삭제된 점(의외로 이걸 까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룰 숫자가 12개에서 '''5개'''로 줄어버린 점, DS판 한정 화면 상단에 표시되는 캐릭터의 그래픽이 전작보다 퇴화된 점 등으로 욕설을 좀 많이 드셨다. 사실상 전작에 호평을 받던 많은 요소들이 삭제된 셈이다. 이는 하단의 대변신 룰의 추가로 맞은 용량크리(...)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부분은 취향을 타기는 하지만... 본작의 일러스트가 별로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캐릭터가 죄다 교복(몇몇 제외)차림[8]인데다 색도 그림자를 안넣은 단색이라 디자인이 심심해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드라코켄타우로스에 대해서는 인기도 꽤 있었던 마도물어 캐릭터를 기껏 부활시켜놓고는 왜 그렿게 그려놨냐면서(...) 일러스트 때문에 엄청 까였다. 이후 나온 후속작인 뿌요뿌요!! 20주년 기념판과 비교해보면 본작의 일러스트 퀄리티가 좀 떨어져보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단, 카방클은 예외인듯. 피버 이후로 나온 디자인이 아닌 마도물어시대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까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정면을 쳐다보는 표정이 뭔가 묘한 느낌이 든다는 평(...)
그리고 마도 캐릭터들의 캐릭터성 붕괴문제는 여전. 그 예로 스켈톤T는 금작에서 기껏 부활했더니 '''3명으로 증식'''해서 등장해 수많은 사람들(특히 올드팬)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바 있다.[9]
2.2.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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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최대의 포인트이자 메인 룰. 룰의 느낌은 전체적으로 '초보자에게 상냥한' 느낌. 아래의 설명을 읽어보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룰임을 파악 가능하다. 룰에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평. 사실 이 룰이 호평을 받는 이유는 룰 자체의 특이점도 물론 있지만, 좀 더 아래쪽을 보자(...)
대변신 룰 선택시 1P는 필드 오른쪽, 2P는 필드 왼쪽에 7개의 칸이 있는 바(bar)가 생긴다. 바 옆에는 숫자(기본적으로 15)가 써져있으며, 연쇄를 할때마다 1씩 늘어난다. 피버모드의 전례에서 쉽게 짐작할 수 있겠지만, 이는 대변신 모드의 시간제한 초수를 뜻한다. 다만 피버모드의 차이가 있다면 최대 시간제한이 30초가 아닌 '''99초'''이다. 이점 유의. 또한 바의 게이지는 상쇄를 했을때는 물론이요 '필드에 존재하는 방해뿌요'를 1개라도 없앴을시에도 또한 찬다. 이로 인해 방해뿌요를 대량으로 맞은 위기상황시에도 쉽게 역전의 발판을 쌓는게 가능하다. 바의 게이지가 꽉 차면(=상쇄하거나 방해뿌요를 없앤 횟수가 7이상이 되면) 대변신 모드로 들어가게 된다. 별 상관은 없지만 이때의 곡명은 '대변신☆모드'.
대변신 모드는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데카 뿌요 러쉬(큰 뿌요 러쉬)'와 '치비 뿌요 피버(작은 뿌요 피버)'가 있다. 이는 난이도 선택 전에 '데카','치비','랜덤(おまかせ, 말 그대로 변신시마다 모드가 랜덤으로 정해진다.)'의 세개 중 유저가 임의로 선택 가능. 데카 변신시는 전작의 '데카 뿌요' 모드를 떠올리면 쉽다. 다만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연쇄가 누적된다는 점'''. 연쇄수는 '최초 연쇄시의 숫자+이후 연쇄수'의 형태로 표기되며 좌측/우측에 표기된다.(예를 들어 최초에 2연쇄, 그뒤 계속 연쇄해나갔을 시에는 2+1연쇄→2+2연쇄→2+3연쇄→.... 의 형태로 표기된다.) 그리고 당연히 누적이 커지면 커질수록 데미지는 더욱 더 강력해진다. 다만 그 디메리트로 초반에는 공격력이 상당히 약하며, 일정시간동안 연쇄를 안할 시에는 누적된 연쇄가 홀랑 다 날아가버린다. 이점에 유의. 이런 특성상 장기전으로 갈 수록 유리. 변신 유지시간은 싹쓸이를 하면 늘어난다.
반면 '치비 뿌요 피버'는 일반 뿌요의 '''1/4짜리 뿌요'''로 하는 피버모드다. 기본 룰은 피버모드시의 것 그대로지만, 서술한대로 뿌요 크기가 엄청나게 작아지고 내려오는 연쇄덩어리의 패턴도 달라졌기 때문에 피버와는 좀 다른 시각으로 봐야한다. 작아진 뿌요 크기때문에 퀵 드롭의 적극적인 사용이 요구된다. 최대로 내려오는 뿌요 덩어리의 연쇄수는 30연쇄까지. 피버모드인 만큼 공격력은 처음에도 꽤 뽑아주지만 대신 뿌요가 작아진 만큼 피버모드의 빠른 연쇄속도로도 뿌요를 없애는데 시간이 좀 걸리며, 컨트롤 미스를 내기 쉬워지고, 후반부의 데카뿌요는 무슨 짓을 해도 이길 수 없다. 데카와 달리 이쪽은 승부를 빨리빨리 끝낼수록 좋다. 특히 상대가 데카를 골랐을 시에는 더더욱. 서술된것과는 별개로, 뿌요가 작아진만큼 '''눈이 매우 피로해진다.''' 이때문에 이 모드를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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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변신 룰의 가장 큰 특징은... 변신모드 발동시 뿌요의 크기와 함께 '''캐릭터의 CG와 목소리가 변한다는 것이다.''' 이름 그대로 데카변신은 성장한듯한 모습으로, 치비는 어려진듯한 모습으로 변한다. 이때문에 발표 당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위의 특징들이 주목받은것이 아니다!), 7을 까는 사람들/대변신룰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꾸역꾸역 대변신룰을 선택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변신 뒤 모습은 치비는 대체적으로 전 캐릭터에 대해 호평을 받았지만, 데카 변신은 캐릭터간 평이 좀 갈린다. 단, 변신하지 않는 캐릭터나 변신 뒤 모습이 OME(Ear, Eye '''양쪽 다 포함''')인 캐릭터도 있으니 이점은 마음에 새겨두자.
피버 룰과는 다르게, 대변신룰은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타입이 보이지 않고 캐릭터 패턴만 보인다. 이를 보고 '대변신 룰은 캐릭터간 차이가 패턴밖에 없구나'고 생각하기 쉽지만... '''캐릭터간 데미지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예외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데미지 차이는 피버 룰의 타입과 비슷하다 보면된다. 다시 말해, 피버에 강한 캐릭터들은 변신시에서 강하고, 통상에서 강한 캐릭터들은 통상에서 더 강하다고 보면 된다. 피버 데미지가 피버로 역전 타입>확실한 피버타입인것 처럼, 대변신 룰에서도 이러한 자잘한 차이는 존재한다. 반드시 숙지해두자
3. 스토리
어느날, 평범한 중학생 안도 링고라는 소녀가 살고 있는 세계에 돌연 하늘에서 뿌요라는 물체들이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늘에는 '공간의 틈' 비스므리한 검은 공간이 생기기까지. 거기다가 어째서인지 뿌요가 날아온 세계의 사람들까지 링고의 세계로 이동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링고의 모험이 이번 스토리.
...얼핏 보면 흥미로워 보이지만 상기 서술했듯 내용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있다(...) 최종적으로는 에코로를 쓰러트리고,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려놓은 뒤,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다시 원래 세계로 되돌리는데도 성공한다. 이 사건의 원인에 관해서는 에코로항목을 참조하자.
4.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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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의 22명의 캐릭터 중 상당히 많은 수가 짤렸다. 개중에는 겨우 부활한 마도 캐릭터나 피버 캐릭터들 중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도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배경이 현대(에 가까운)세계로 이동된 탓인지 비인간 캐릭터들이 주로 잘렸다.
4.1. 전작 등장 캐릭터
아미티
아르르 나쟈
라피나
시그
크루크
렘레스
페리
셰죠 위그이
루루
사탄
스케토우다라
4.2. 신 캐릭터
성능면에서 보자면 '''삭제 캐릭터들의 땜빵''' 역할이 강하다. 당장 삭제된 캐릭터들과 추가 캐릭터들의 타입을 비교해보자. 누가 누구의 대리(...)인지 바로 나온다. 거기다가 신 캐릭터의 패턴은 땜빵 캐릭터의 그것과 완전히 똑같다. 이쯤되면 확인사살.
보시다시피 링고는 유우쨩 & 레이군, 마구로는 도토리 개구리, 리스쿠마는 오니온, 에코로는 아코드 선생, 스켈톤T는 멋쟁이 해골, 드라코는 리델의 대리다. 다만 이 땜빵의 여파로, 잘린 캐릭터가 대부분 부활한 후속작인 20주년 기념판에서는 본작 신 캐릭터들의 패턴이 전부 바뀌었다. 이 바뀐 패턴은 뿌요뿌요!!항목에서 보자.
4.3. 기타 게스트 캐릭터(플레이 불가)
본작의 게스트 캐릭터는 딱 2명이지만, 그 2명의 임팩트가 너무나도 강하다. 바로 '''윗치와 하피.''' 아미티 VS 드라코켄타우로스의 만담 데모에서 나오며[13], 미인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로 되어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당시 뿌요뿌요 팬덤은 폭주(...) 비록 대사는 한마디도 없지만 이로써 윗치와 하피는 간접적인 부활에 성공했으며 특히 윗치는 후속작인 뿌요뿌요!!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여 완전 부활에 성공했다. 하피도 뿌요뿌요!! 퀘스트를 통해 다시 존재감을 알렸으며, 뿌요뿌요 크로니클에서는 스킬만 쓸 수 있는 제한적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
5. 기타
본 작품에서는 그동안 거의 잘리지 않았던 피버의 캐릭터가 대량으로 삭제되고, 대신 그 자리를 신 캐릭터들과 구 컴파일 캐릭터들이 대신하고있다. 이때문에 삭제된 피버 캐릭터들의 팬층은 상당히 분노했고, '나의 XX를 돌려줘'를 매우 강하게 외치다 신 캐릭터가 구 캐릭터와 성능까지 똑같은게 알려지자 완전히 뒤집어졌다. '''농담이 아니다.''' 뿌요뿌요 피버가 처음 나왔을때의 올드팬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는 평이 대다수. 이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서 피버 시리즈와 피버 캐릭터에도 그 나름대로의 팬층과 지지가 생겼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덧붙여서 7의 캐릭터들은 그간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성들을 보여주었기에 까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때문인지 피버가 처음 나왔을때보다는 굉장히 적은 파장을 일으키고, 팬층도 굉장히 빠르게 생겼다. 다만 7의 신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확립되는 작품은 본작이 아니라 후속작인 뿌요뿌요!!에서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게 깨닫겠지만, 본작은 그 특성상 성우들이 굉장히 수고한 작품. 한 캐릭터만 맡았다고 해도 로리/쇼타의 목소리+보통+어른의 목소리로 녹음량이 3배나 되기 때문이다. 특히 본작에서 총 3명의 캐릭터를 맡고 계신 소노자키 미에는 과로사하는거 아니냔 만큼 녹음량이 많았다.[14] 거기다가 Wii판은 만담 데모에서도 목소리를 지원하니 녹음량에 대해선 정말 살인적였다는 걸 알수 있다.
등장 직후 세가 뿌요뿌요를 상징하는 곡이 된 희대의 세뇌곡 '''뿌요뿌요의 노래'''가 금작에서 엔딩곡으로 처음 등장했다. 부른 사람은 링고의 성우분인 이마이 아사미.
이 작품이 스페이스 채널 5: 파트 2를 오마쥬했다는 의견도 있다. #
한 유저가 NDS용 한글패치를 제작해서 배포한 적이 있다. 현제는 배포 중단.
[1] 크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본작의 제목은 "뿌요뿌요 세븐"이라고 읽는다.[2] 6장은 에피소드가 1개밖에 없으므로 5장이라고 봐도 OK.[3] 특히 이 반복전개가 제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장이 3장. 어디에 간다→캐릭터 A를 만남→뿌요 승부의 무한 반복이다.[4] 스켈톤T가 별 이유도 없이 자꾸 나온다. 이유는 하나, '''룰 소개.'''[5] 그런가하면 정말 '''딱 한번''' 동행하고 마는 캐릭터들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라피나/사사키 마구로.[6] 클리어 뒤에는 다른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다만, '''링고와 동행했던 캐릭터 한정. 거기다가 동행했을 때 한정이다.''' 이때문에 대다수의 한번 나오고 마는 캐릭터들은[5] 스토리 모드 플레이 불가다.[7] 다만 라피나vs페리같은 임팩트가 큰 만담은 꽤 있다.[8] 물론 이부분은 교복 매니아들에게는 호평받는다.(...)[9] 이부분은 변신을 대신하기 위해 증식했다는 의견도 있다,[10] 게다가 DS버전, 8인 플레이에서는 치비뿌요가 거의 도트그래픽 마냥 작게 표시된다(심지어, 뿌요의 얼굴도 안 보인다). 화면 가까이 가지 않으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11] 보면 알겠지만 아르르의 복붙이다(...) 다만 성능면에서는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통상 데미지 : 일반>다크, 피버 데미지 : 일반<다크)[12] 틀린말이 '''아니라서''' 더욱 더 문제다.[13] 이 때문에 1주차에서는 윗치와 하피를 볼 수 없다. [14] 소노자키 미에는 은근 뿌요뿌요에서 맡은 역이 많은데, 아르르 나쟈, 다크 아르르, 크루크, 프랑켄(아이 쪽), 수상한 크루크로 무려 '''5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