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ous Adventures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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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명은 성적인 연모를 뜻하는 Amorous + Adventures(모험) 한국어패치에서는 육욕의 모험으로 번역하였다. 초기에는 플레이어를 여성으로 상정한듯한 번역이었으나 최신 업데이트판은 중성적인 번역이되었다.
바닐라 NPC 다수와 연애를 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 수 있는 퀘스트를 대거 추가하는 모드. esp 파일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래는 러버즈랩에서 제작된 모드였으나, 워낙 퀄리티가 좋고 동료들 개개인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게 되면서 스카이림 자체에 대한 몰입도를 확 높여주는 모드인지라 러버즈랩 관련 요소만을 제거한 클린 버전이 제작되어 넥서스에서 배포되고 있다.
바닐라 상에서 비중이 크지 않은 NPC와의 원나잇 스탠드급으로 짧은 만남에서부터 여러 중요 NPC들과의 달달한 연애까지, 수십명의 NPC들과의 연애 기능이 추가되어 다종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본래 모드의 제작처가 제작처였던 만큼 연애 가능해지는 NPC 중에는 여성이 많으나, 남성들도 [1] 있어 그야말로 여러 NPC들을 골라 연애할 수 있는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컨텐츠가 큰 장점인 모드. 반드시 한명만 만나야 할 필요는 없고, 여러 NPC들을 한번에 공략할 수도 있고 이후 한번에 여러명과 연인이 될 수도 있으니 사용에 부담감도 적은 편이다. 덤으로 연인과의 관계가 깊어지면 동료로 데리고 다닐수 있는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다만 대부분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를 보정하는 모드가 없다면 전문 전투원에 비해선 성능이 떨어진다.
놀랍게도 각각의 히로인들의 대사가 '''풀보이스'''로 나오는데, 이는 원래 바닐라 버전의 성우들의 대사를 적절하게 짜깁기해서 각종 상황에 맞게끔 대사가 출력되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나름대로 완성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또한 각종 NPC의 외형 개선 및 종족 변경 모드들과도 아무 문제 없이 호환된다는 큰 장점이 있어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다만 NPC 뒷설정이 상당수 추가되는데 모더 임의인지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상당히 그 뒷설정이 충격적인 것들이 많다. 하지만 원래 뒷설정이 없던 캐릭터(한마디로,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들에게 신박한 설정이 부여되어 있고, 지나치기 쉬운 퀘스트 라인을 활용[2] 함으로서, 스카이림 내에서 숨겨진 재미를 부여해 주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도 더러 있는 편이긴 하다. 이에 따라 도바킨의 성격도 바람둥이에 닭살돋는 멘트를 날려대는식으로 바뀌었으니 참고하자.
리디아(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대사가 많이 늘어나는 모드이기도 하다. 마라의 신도인 순진한 여기사라는 설정인데 바닐라 대사를 활용해 기본 대사가 상당히 늘어났으며[3] 퀘스트를 깨면 초반에 얻기 힘든 에보니 갑옷 풀셋을 얻을 수 있다. 체력 70짜리 목걸이를 주는 카밀라 발레리우스와 함께 고난이도에서는 꿀과같은 보상. 그 외에 엘리시프나 동료취급 npc도 적당히 대사가 늘어나긴 하는데 리디아만큼은 아니다.
2018년 6월 27일부로 제작자가 Ver. 3.4 를 끝으로 스카이림 모드 제작에서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공략 히로인이 추가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제작자가 후속작인 Amorous Adventures PLUS를 만들고 있긴 한데, 원작 모드와는 아쉽게도 호환이 안 된다. 일부 퀘스트 진행 방식이 달라졌으며 아직 새로운 공략가능 히로인은 없다.
1.1. 배경 뒷설정
- 기본적으로 육욕의 모험을 주도하는 세력은 관능과 미의 여신인 디벨라 신전이다. 그러다보니, 디벨라 신전에서 온 사제들, 또는 디벨라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보면, 일부 사람들은 그녀들은 창녀들이라고 모함하고 있는 정도이다.
<솔리튜드>
궁전에 있던 엘리시프는 암살 위협에서 벗어나게 만들기 위해 내세운 엘리시프처럼 성형한 대역(바드 대학출신)이었다. 이런 해괴한 일을 꾸민 것은 궁정 마법사 시빌 스텐더. }}}- 바드 대학이 창녀촌이다. 다시 말해, 고위급 관부들에게 몸 파는 바드 학생을 스폰서로 계약후, 후원금을 받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솔리튜드의 바드 관련 npc들(리세트, 판티아 에이티아, 일디)은 이러한 설정에 기반해서 진행된다.
- 솔리튜드의 탈모어 재단사 엔다리에는 사디스트 기질이 극심하며, 동생인 타리에는 이를 알고 있다.
<화이트런 & 컴패니언>
- 리디아는 사랑의 여신 마라의 신도로, 가정을 이룬 후에야 반려자와 관계를 맺는다는 교리에 따라, 혼전순결을 중요시하여 연애를 통한 성관계조차 기피한다. 이를 매우 불경하고 죄악시한다고.
- 화이트런 대장간의 에이드리안은 욕구 불만에 쌓여있는데, 그 원인이 바로 남편인 울프비어가 바로 남성애자라는 것이다.
- 나짐의 아내 아흐람도 나짐의 권력에만 사로잡혀있는 모습에 염증을 느끼고, 남편 몰래 디벨라의 노예가 되고자 하며, 이를 구원해주는것이 바로 세라나이다. 그래서 화이트런 공략 대상자 중 유일하게 던가드판 공략 히로인으로 분류되어 있다.
- 화이트런의 카를로타 발렌티아의 남편은 가정을 내팽겨 치듯이 탐험에 열중하다 어느 던전에서 끝내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딸 밀라에게 선물하고자 곰인형을 간직하고 있었다.[5]
- 제나사가 던머들이 터전을 잡고 있는 윈드헬름이 아닌 화이트런에 머무르는 이유는 지금으로부터 50여년 전에 그녀가 사랑하던 노드 여인이 윈드헬름의 지나친 던머 차별로 인해 암살당했고, 그에 대한 슬픔을 잊고자 화이트런에 도망쳐 온 것이었다.
- 컴패니언의 냐다 스톤암은 어릴적 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한 어두운 과거가 있다. 그런데 막상 그녀를 공략하는데는 한편의 시 지어주는 정도로 쉽게 풀리는 건 참 이해가 안 되는 스토리 라인일 수 있다.
- 컴패니언의 리아는 원래의 사근한 성격과는 달리, 도바킨의 바람둥이 같은 닭살 멘트로 작업 거는 모습을 부러워하고 있으며, 도바킨을 통해 또 다른 여자친구(린리 스타성)를 만들게 된다.
- 특히, 이솔다에게는 모더가 악감정을 가지고 있나 싶을 정도로 난도질을 해놓았다. 이솔다가 주는 메머드 상아 퀘스트가 왜 주는지에 대해 술집에서 미카엘에 따르면, 이솔다가 그 메머드 상아로 외로움을 달랜다라는 황당한 설정이 들어가 있다.
<기타 지역>
- 리버우드의 거더는 도바킨이 랄로프를 구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그 답례로 자신과 합방하자고 한다. 더 웃긴건 그녀의 남편도 도바킨은 스톰클락의 일원으로 우리는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며, 아무 거리낌없이 그러한 이야기를 승낙한다.
- 리프튼의 에린이 암사자 묠을 포함 여러 여자를 희롱[6] 하고 있었다.
- 모쌀의 젊은 이드그로드는 어머니인 이드그로드 레이븐크론의 엄격한 제재하에 억지로 처녀성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성인인만큼 욕구 불만이 있으므로, 이를 해소할 방법이 자신의 언니(해당 모드에서 시체 오브젝트로 추가됨)
(스포일러2)
- 세라나와 그의 가족들은 몰라그 발의 신도들이었다. 세라나 퀘스트는 그런 그녀를 디벨라의 신도로 만드는 과정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라인도 가장 길며, 성인판의 경우, 가장 많은 행위를 하는 히로인이다.
- 강철의 심장 볼각의 정략결혼 상대인 나르즈불의 족장 마훌락은 이전까지 맞이했던 아내들이 모두 결혼하자마자 일찍 죽는다는 저주가 걸려있다. 그래서 볼각은 정략결혼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그 저주는...
(스포일러3)
2. 공략 히로인
해당 모드를 통해 공략할 수 있는 히로인은 도시별로 아래와 같다. 그리고 공략 대상이 아닐지라도,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 npc가 없을 경우, 스토리 전개가 되질 않기 때문에, PC판 유저의 경우 콘솔로 해당 캐릭터를 부활 시킨 후 공략하기를 바란다. 여담이지만, 공략 대상에 해당되지 않은 다른 npc를 연인 관계로 만들 수 있는 치트키[7] 도 존재한다.
- 솔리튜드
솔리튜드는 아름다운 엘리시프를 기준으로 스토리가 아래와 같은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가면서, 아래의 npc들과의 사랑을 나누는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특히,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 npc[8] 가 숨어 있거나, 혹은 일부 퀘스트를 반드시 마무리한 상태로 진행해야 하는 등의 공략의 애로사항[9] 이 약간 숨어 있기 때문에 공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솔리튜드는 아름다운 엘리시프를 기준으로 스토리가 아래와 같은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가면서, 아래의 npc들과의 사랑을 나누는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특히,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 npc[8] 가 숨어 있거나, 혹은 일부 퀘스트를 반드시 마무리한 상태로 진행해야 하는 등의 공략의 애로사항[9] 이 약간 숨어 있기 때문에 공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솔리튜드의 미망인 영주 "아름다운 엘리시프"
- 비밀을 감춘 궁정마법사 "시빌 스텐더"
- 윙키드 스키버 여관의 노래하는 바드 "리세트"
- 바드대학 학과장 "판티아 에이티아"[A] , 막내 학생 "일디",
- 솔리튜드의 수호기사 "요르디스 더 소드 메이든"[10][11]
- 탈모어 제단사 "엔다리에". "타리에"[A]
- 제국군의 기사 리케 사령관[12]
- 윈터홀드 (마법학교)
스토리 전개상 죽는 미라벨 어빈은 공략 완료 후, 소환 마법을 얻게 된 후, 소환가능하다. 후술할 트레이너 3인은 마법학교 메인 퀘스트를 모두 완료 후, 대마법사 자격을 얻은 후에나 공략이 가능하다.
스토리 전개상 죽는 미라벨 어빈은 공략 완료 후, 소환 마법을 얻게 된 후, 소환가능하다. 후술할 트레이너 3인은 마법학교 메인 퀘스트를 모두 완료 후, 대마법사 자격을 얻은 후에나 공략이 가능하다.
- 버림받은 영주의 딸 "젊은 이드그로드"[14]
- 주점주인 "요나"
- 화이트런
플레이어들이 메인 퀘스트 진행상 가장 먼저 방문하는 도시인만큼, 공략 가능 히로인 수도 솔리튜드 못지않게 많다. 그리고 은근히 많은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만큼 몰입도도 상당하며, 은근히 지나치기 쉬운 서브 퀘스트들을 많이 다루기도 한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리디아의 엄청난 상향이 이루어지는 만큼 꼭 연애물에 관심없는 플레이어들도 리디아만큼은 공략하고 가기를 추천한다.
플레이어들이 메인 퀘스트 진행상 가장 먼저 방문하는 도시인만큼, 공략 가능 히로인 수도 솔리튜드 못지않게 많다. 그리고 은근히 많은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만큼 몰입도도 상당하며, 은근히 지나치기 쉬운 서브 퀘스트들을 많이 다루기도 한다. 그리고 상술했듯이 리디아의 엄청난 상향이 이루어지는 만큼 꼭 연애물에 관심없는 플레이어들도 리디아만큼은 공략하고 가기를 추천한다.
- 궁정 호위기사 "이릴레스"
- 화이트런의 수호기사 리디아
- 워메이든 대장간의 "에이드리안 아베니치"[A]
- 상인을 꿈꾸는 "이솔다"
- 착실한 미망인 상인 "카를로타 발렌티아"
- 키나레스 신전 수도사 "다니카 퓨어 스프링"
- 여관 점원 "새이디아"[B]
- 컴패니언즈
컴패니언 메인 퀘스트 중 기본 퀘스트 라인 (Glory of the Dead)까지 모두 깨야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몇 안되는 공략 가능한 남성이 두명(빌카스,팔카스)이나 포함되어 있다.
컴패니언 메인 퀘스트 중 기본 퀘스트 라인 (Glory of the Dead)까지 모두 깨야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몇 안되는 공략 가능한 남성이 두명(빌카스,팔카스)이나 포함되어 있다.
리아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이바스테드를 거치게 되며, 그 곳에서 두 명의 일반 npc를 추가로 공략이 가능하다.
- 곰 때문에 걱정인 여자 목수 "템바 와이트-암"
- 이바스테드의 노래하는 바드 "린리 스타성"[스포일러4]
- 윈드헬름
정식으로 얘기하자면, 화이트런의 "제나사"를 메인으로 한 스토리 라인 한개로 구성되어 있다. 윈드헬름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시작만 화이트런에서 시작할 뿐,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는 모두 윈드헬름 근교에서 진행된다.
정식으로 얘기하자면, 화이트런의 "제나사"를 메인으로 한 스토리 라인 한개로 구성되어 있다. 윈드헬름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시작만 화이트런에서 시작할 뿐, 전반적인 스토리 전개는 모두 윈드헬름 근교에서 진행된다.
- 화이트런의 던머 궁수 "제나사"
- 동인도회사의 호위무사 "아델라이자 벤디치"
- 리버우드
플레이어가 메인퀘스트 진행시 가장 먼저 맞딱뜨리는 마을인만큼, 가장 먼저 진행하게 될 스토리 라인이며, 난이도 또한 그다지 높지 않게 가볍게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유일하게 남성 캐릭터로 공략가능한 랄로프가 숨겨진 히로인(?)으로 공략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메인퀘스트 진행시 가장 먼저 맞딱뜨리는 마을인만큼, 가장 먼저 진행하게 될 스토리 라인이며, 난이도 또한 그다지 높지 않게 가볍게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유일하게 남성 캐릭터로 공략가능한 랄로프가 숨겨진 히로인(?)으로 공략 가능하다.
- 랄로프의 누나 "거더"[15]
- 리버우드의 삼각관계의 주인공 "카밀라 발레리우스"
- 기타 지역
시작 지역은 다른 도시에서 진행하지만, 스토리 전개 및 해당 히로인의 위치 상 조금은 떨어져서 진행하게 되는 경우이다.
시작 지역은 다른 도시에서 진행하지만, 스토리 전개 및 해당 히로인의 위치 상 조금은 떨어져서 진행하게 되는 경우이다.
- 다크워터 갈림길의 모험을 하고 싶어하는 처자 "애니카 크랙-점퍼" (화이트런의 리디아 공략 중 연계로 받을 수 있다.)
- 애니카의 딸 "실기야" (상위의 애니카 공략시 동시 공략이 가능하다.)
- 마르카스 디벨라 수도자 "세나" (상술한 두명 공략시 동시 공략이 가능하다.)[16]
- 오크족 족장의 딸 "강철의 심장 볼각" (최초 퀘스트 제공자는 화이트런 대장장이인 에이드리안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 던가드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던가드의 메인 히로인인 세라나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스토리로 전개되어 간다. 던가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단, 스크립트 상 세레나가 도바킨의 피를 흡혈하는 장면이 나오며, 이 장면 후에는 뱀파이어화 진행이 나도 모르게 되기 때문에, 뱀파이어화가 되는 것을 막으려면 질병치료 포션을 넉넉히 챙긴 상태로 진행하기를 권장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던가드의 메인 히로인인 세라나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스토리로 전개되어 간다. 던가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단, 스크립트 상 세레나가 도바킨의 피를 흡혈하는 장면이 나오며, 이 장면 후에는 뱀파이어화 진행이 나도 모르게 되기 때문에, 뱀파이어화가 되는 것을 막으려면 질병치료 포션을 넉넉히 챙긴 상태로 진행하기를 권장한다.
(이상은 던가드 메인 퀘스트 중 공략)
- 나짐의 아내 "아흐람"
(메인 퀘스트 완료후 공략 가능)
[1] 랄로프, 빌카스, 파르카스로 끝[2] 단, 애초에 해당 히로인이 바닐라 버전에서 퀘스트 라인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경우, 해당 모드에서 직접 퀘스트 라인에 맞춰 일부 오브젝트들이 추가시킨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일례가 화이트런의 카를로타 발렌티아(바닐라 버전에서는 전혀 연관 관계가 없는 포렐호스트 유적지 탐사 퀘스트가 주어진다.)가 이에 해당된다.[3] 연인관계가 되면 눈에띄게 늘어나는데 추가 100여줄에 성애대사나 기본대사까지 합치면 200여줄 정도 된다. 빌야나 이니고같은 대형 독립동료에 비할바는 아니나 꽤 많은 편. 여기에 ROD 추가 대사와 솔스트하임 추가대사를 합치면 심심치 않을 정도로 늘어난다.[4] 심지어 막바지에는 팔로워로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되는데 당연히 솔리튜드에 그녀가 사라지면 메인 퀘스트 및 기타 퀘스트 진행에 지장이 가게 되므로 대역이라는 컨셉으로 원본 엘리시프는 야를 자리에 그대로있으면서 모드로 추가되는 엘리시프를 팔로워로서 데리고 다니는 컨셉으로 구현해놨다. 퀘스트의 마지막에 두명의 엘리시프와 즐기는 쓰리썸은 덤.[5] 정확히는 그동안 역마살이 뻗쳐서 가족을 내팽게치고 모험에만 열중한것에 회의감이 들어 이를 후회하며 이제는 진짜로 가족에게 돌아가 정착하기로 하고, 그 대신 가족을 부양해 먹여살릴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모험을 하다가 죽어버렸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던전에 드래곤 프리스트가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미친듯이 높다. 어떻게 거기까지 기어들어간건지...[6] 그런데, 해당 NPC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결국 마무리로 에린을 죽이게 되므로, 묠을 팔로워로 사용하는데, 거리적거리는 에린을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게 된다. [7] 성인판 기준으로 공략 완료 대상은 대화문에 "잘 지냈어?"라는 대화가 뜨는데, 이것이 성인모드가 깔려있다면, 일종의 성인 모드를 켜는 대화문이라 보면 된다. 비공략 대상을 마우스로 지정한 후, "addfac xx011aec 1"(xx는 스카이림 모드 순번) 커맨드를 입력하면 해당 캐릭터에게 대화문이 생성된다. [8] 솔리튜드 퀘스트 라인에서는 바드 학과장 판티아, 그리고 요르디스 공략시 팔로워로 리디아를 대동할 것 등등이 숨어있다.[9] 일례로 "요르디스" 공략시에는 Lights Out! 퀘스트를 먼저 완료한 후(정확하게는 부러진 노 동굴의 적들을 한번은 완전 공략할 것!)에나 공략이 가능하다.[A] A B C 성인판 기준으로 직접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공략대상. 단, 공략 완료 후에는 직접적 행위를 시전할 수 있다.[10] 공략하기 위한 선행조건이 매우 까다로운데, 먼저 Lights Out! 퀘스트를 완료(혹은, 부러진 노 동굴(broken oar grotto)의 적들을 한 번 이상은 쓸어 버리든가...)해야 하며, (당연한 얘기지만) 솔리튜드의 작위를 부여받아 요르디스를 수호기사로 만들어야 하며, 또 다른 수호기사인 리디아가 반드시 먼저 공략된 상황에서만 진행이 가능하다.[11] 여담이지만, 성인판 기준으로 솔리튜드 공략 히로인 가운데 가장 많은 상대와 성행위를 한다.[12] 내전 퀘스트시 제국군으로 진행하지 않을 경우, 공략이 불가능하다.[B] A B 숨겨진 히든 히로인으로 별다른 스토리 진행없이 해당 npc와 관계있는 퀘스트를 시작하자마자 공략이 완료된다.[13] 성인 버전 기준으로, 에린이 이상한 환각제 약을 마을의 세 사람에게 먹임으로서, 에린이 이들을 성노리개로 부리게 되는데, 이를 저지하려는 도바킨의 대결구도로 진행된다. 이는 암사자 묠을 팔로워로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걸림돌인 에린을 아주 합법적인 방법 하에 죽일 수 있는 시나리오가 된다. 에린을 죽이고 나서는 일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과 에린의 집에서 환각제의 치료 목적(?)으로 순차적으로 관계를 갖게 된다. [14] 성인판 기준으로 공략 히로인 가운데 유이하게 자위행위를 시전하는 히로인이다. 다른 한 명은 세레나.[스포일러4] 사실 린리는 바드가 아니라 바드 행세를 하는 것이다. 자세한 건 바드 대학 참조.[15] 공략을 위해서는 처음 진행시 반드시 랄로프를 따라가야 하며, 거더에게 먼저 대화를 걸지 말고, 반드시 랄로프가 거더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을 진행한 후에 공략이 가능하다.[16] 특히, 모드의 성격상 디벨라의 신전 제사장이라는 신분에 맞게 다른 npc 공략시에도 필요한 np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