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키보드

 




1. 개요


Apple에서 번들이나 개별로 판매하던, 또는 판매하는 키보드 목록이다.
기본적인 키 배치는 비슷하지만 일부 기능키들이 윈도우용 키보드와는 다르니 사용시에 주의할 것. 원활한 검색을 위해서 핵심만 짚어주면, 한/영 전환은 Command + Space bar 이였지만, macOS 시에라버전부터 Caps Lock으로 바뀌었다.

2. Windows에서의 사용


Apple에서 Boot Camp용으로 공식적으로 알려주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Windows키- Command키, Alt키-왼쪽 option키, Ctrl키-왼쪽 control키이다. 또한 한영키는 오른쪽 option키, 한자키는 오른쪽 control키에 해당된다. 단, 키보드 설정을 type1로 설치 했을때 해당한다. type3시에는 왼쪽 shift + space가 한영키에 해당하며, control + space가 한자키에 해당된다. (리눅스를 떠올리면 된다)
물론 대개는 type1으로 설치되지만, 혹시 type3로 설치됐다면 상당히 번거로운 방법으로 고칠 수 있다.

윈도우

컨트롤
ctrl
control
운영체제키
win
command
알트키
alt
option
순서
Windows
컨트롤
운영체제
'''알트'''
macOS
컨트롤
'''옵션'''
커맨드
의미상으로는... 이렇지만.
[image]
'''실질적으로는 위 그림처럼 맵핑하는게 Windows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시 적응이 훨씬 더 쉽다.'''
실질적으로 macOS의 자르기 붙여넣기 붙이기가 Control 키가아닌 Option(alt키)와의 키조합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실상 Mac의 Option키를 Windows 키보드의 컨트롤 키에다가 맵핑해두면 '''익숙한 방식대로 쓸수있다.''' 복사 붙이기를 하기 위해서 Alt(Option)[1]+x,c,v 로 다시 습관을 바꿀 필요가 없는것이다. 결국 취향대로 맵핑하는것이다. 특히 맥과 윈도를 병행사용 하는 사람들은 말이다.

3. 목록


목록에서 현재 단종된 키보드는 으로 표시.
추가1 Apple 어드저스트까지정도가 알프스사의 스위치가 쓰인다. 주로 핑크축, 황축, 크림축이라 불리는 리니어, 넌클릭계열들이다.
하우징구조이외에도 스위치 자체가 튱튱 거린다 자세한 건 기계식키보드 참고. [2]

3.1.


[image]
1983년에 Apple에서 Apple Lisa와 같이 출시한 키보드. Lisa 이전에도 Apple의 컴퓨터에는 키보드가 있긴 했지만, 본체에 내장되지 않은 형식은 이 Apple Lisa 키보드가 처음이었다. 넘패드를 가지고 있어서 숫자를 입력하는것도 편했다. 연결 단자로 전용 TRS 커넥터를 사용한다.

3.2.


1984년에 Macintosh 128K를 출시하면서 같이 판매한 키보드. Lisa의 키보드와 비슷하지만 넘패드 부분이 없다. 연결 단자는 유선전화 단자를 사용했지만 진짜 전화기와는 호환성이 없었다.

3.3.


1986년 Macintosh Plus를 출시하면서 번들로 판매한 키보드. 디자인이 비교적 현대적으로 바뀌었고 넘패드와 상하좌우키가 추가되었다. 동일년도부터 아래의 ADB 키보드가 출시되었지만, Macintosh Plus가 굉장히 장수한 기종이기 때문에 1990년에 Macintosh Plus가 단종되기 전까지 판매되었다.

3.4.


1986년에 Apple IIGS와 같이 출시된 키보드이다. 사용 단자가 유선전화 단자에서 Apple IIGS에서 새로 추가된 ADB(Apple Desktop Bus)로 변경되었다.

3.5.


1987년에 Macintosh IIMacintosh SE의 출시에 맞추어 등장한 키보드. ADB 키보드의 케이스를 키운 것이나 다름 없다. 둘다 초기에는 오렌지 축이나 후기에는 핑크/Salmon 축을 사용했다. 이후 매킨토시 클래식이 출시되던 1990년에 업데이트 된 제품이 판매되었다.

3.6.


타건 영상.
Apple Standard Keyboard의 확장형으로, 펑션키(F1~F15)가 추가되고 키 배치가 일반적인 키보드와 거의 동일하게 변했다. 그렇기 때문에 ADB-USB 커넥터만 구한다면 2015년 현재 현역으로도 쓸 수 있는 키보드이다. 특히 기계식 키보드, 그것도 요즘은 구하기 힘든 알프스축이기 때문에 더더욱 가치가 있다.
[3] 업데이트 이후 키보드는 Apple 확장 키보드 '''II'''라고 칭한다. Apple 확장 I키보드는 넌클릭 계열 스위치인 알프스 오렌지축을 사용하고, [5] 댐퍼 때문에 타건시 바닥을 치는 느낌이 적다. 이로 인해 타건음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키감이 좋지 않다는 평도 있다. 이 때문에 빈티지 키보드 중고 시장에서는 ​확장I에 비해 확장 II의 입수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캐나다의 마티아스 키보드가 알프스의 넌클릭 댐퍼축을 복원하여 Quiet 시리즈로 출시하여 판매중. 하지만 확장 II와 키감은 미묘하게 다르다.

3.7.


[image]
1993년에 Apple이 출시한 '''인체공학''' 키보드. 키보드 중앙부분을 벌려서 조절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저때의 키보드 대부분이 그랬듯이 이 키보드 역시 '''기계식 키보드'''이다. 알프스 백축을 사용한다.

3.8.


1994년에 기존의 Apple Standard Keyboard와 확장 키보드를 대체하며 등장한 키보드. 디자인이 일신되어 조금 더 현대적이 되었다.
하지만 기존 키보드가 기계식 키보드였지만 이 제품부터 멤브레인 키보드로 바뀌었기 때문에 정숙해졌지만 키감이 구려졌다는 비평을 많이 들었다.

3.9.


1998년에 iMac G3과 함께 출시된 키보드.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단자가 USB로 변경되었다. 아이맥에 쓰인 반투명 플라스틱 + 유색 플라스틱으로 재질이 바뀌어서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Home/End 등의 키가 사라졌다는 점이 단점.
또한 키보드에 USB 단자가 있어서 여기에 마우스를 연결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3.10.


[image]
Apple Pro Keyboard는 Apple에서 제조한 키보드이다. Power Mac G4[6]에 번들로 제공되었다. 디자인 자체는 USB 키보드와 비슷하지만 바디가 완전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고, USB 키보드에서 사라졌던 가운데 6개의 키가 다시 돌아왔다.

3.11.


2003년 Power Mac G5와 같이 출하된 키보드. 일단 키캡이 하얀색으로 변경되어 보기 깔끔해졌고, 펑션키가 하나 더 늘어나서 F16까지 있게 되었다.
또한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무선 키보드도 존재하는데, AA 건전지를 '''4개씩이나 먹었고''' 후속작들과는 다르게 iPad등의 기기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 다만 후속작에서 사라진 넘패드가 아직까지는 존재하는것이 장점이다.

3.12.


항목 참조.

3.13.


항목 참조.
2015일 10월 14일 Magic Keyboard의 출시와 함께 단종되었다.

3.14. Magic Keyboard


항목 참조.

3.15. Magic Keyboard with Numeric Keypad


항목 참조.
2017년 새로운 iMac Pro 발표와 함께 발표된 키보드이다. 2015년 출시한 Magic Keyboard와 디자인적으로는 거의 동일하나, 넘버키가 추가되어 기존 Apple 유선 키보드와 비슷한 배열을 보인다.
기존 색상 이외에 iMac과의 통일성을 위해 Space Gray 색상이 함께 출시되었다.

[1] 현재의 macOS 키보드는 alt와 option이 병기돼 나온다.[2] 실제로 대중적이고?! 많이 쓰인 알프스는 Apple거라서 컨트롤러 이식이니 새로운 제작에 가까운 개조이외에는 부품추출용으로 해외구매한다. 여담으로 중국셀러들은 요청시 다따서 보내주기도 한다. 그러면 무게와, 부피가 줄어든다[3] 1989년에 업데이트 되었다. 1989년에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들은 Mitsumi 스위치 그리고 미국서 만들어진 것들은 핑크/Salmon 스위치로 구성되었다.[4] 1989년에 만들어진 것들에 한해서[5] 일부[4]는 Mitsumi축과 핑크/Salmon 축을 사용한다.[6] Power Mac G4 Cube에도 번들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