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II

 


''' B- III '''
[image]
'''OVA'''
'''지리 정보'''
'''이름'''
B - III
'''분류'''
군사기지
'''소속 성계'''
불명
'''소속 행성'''
카프체란카
'''소속 국가'''
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인구'''
연대급 인구 거주
1. 소개
2. 관련 문서


1. 소개


은하영웅전설 원작 외전 1권, OVA 외전 <백은계곡>에 등장하는 기지. B-III를 독일어로 읽은 베 드라이 기지라고도 한다.
행성 카프체란카에 있는 은하제국의 군사기지로 우주력 791년, 제국력 482년에 건설되었다. 동맹군과는 달리 평야에 위치해 있다. 연대급 부대가 주둔할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며 근처에는 자원채굴을 위한 채굴시설들과 민간 거주지역이 위치해 있다. 기지의 사령관은 헬더이며 부사령관은 마테오. 라인하르트 폰 뮈젤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가 첫 전선 배치를 받은 곳이다. 행성표면상에서 장기간 벌어진 자유행성동맹군과의 대치와 사령관 헬더의 비리[1]가 겹치기 때문에 장병들의 정신상태는 영 좋지 않아서 원작 외전 1권 <백은계곡> 초반부에는 여성[2]강간하려고 했던 제국군 장병들이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에 의해 제지되기도 했다.
우주력 791년 7월, 기지는 자유행성동맹군에게 공격당했다. 제국군은 라인하르트 폰 뮈젤의 활약으로 기지는 사수했으나 기지사령관 헬더는 전사하였다. 하지만 이건 사실......

2. 관련 문서


[1] 라인하르트는 비상식량인 흑빵의 조악한 품질을 보고 그가 식량을 빼돌리는게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빵에 들어갈 곡물을 다른 걸로 바꿔치기 하는 것은 중세 유럽에서부터 알려진 수법.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병영식으로 나온 게 고작 빵 한 덩이와 비엔나 소시지 통조림 하나 뿐이다.[2] 은하제국군에는 여군이 없으므로 이곳 주민으로 보인다. 아마 채굴작업을 위해 투입된 인원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