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기업개요
정식명칭
주식회사 비엔케이금융지주
영문명칭
BNK Financial Group Inc.
설립일
2011년 3월 15일
업종명
금융지주회사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2011년 ~ 현재)
주식코드
138930
대표자
김지완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지배구조
4. 역대 회장


1. 개요


2011년 3월 15일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지방은행 금융지주회사BNK금융그룹 지주회사이다.

2. 역사


오랜 라이벌 관계인 대구은행에 앞서기 위해 DGB금융지주에 앞서서 설립했으며 DGB금융지주는 두 달 후인 2011년 5월 17일에 설립했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로 85 (범일동, 부산은행 별관)에 위치해 있었으나 2014년 남구 문현동 문현금융단지에 신사옥이 완공된 후 이전했다.
2011년 하반기에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프라임저축은행과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파랑새저축은행을 패키지로 인수하여 2012년 1월에 BS저축은행(현 BNK저축은행)을 출범하였다.
우리금융지주에서 분리매각을 추진했던 경남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어 2014년 10월 1일에 열린 금융위원회에서 경남은행 인수를 승인받아 자회사로 편입했다. 결과적으로 총자산이 100조대에 육박하는 외형 팽창이 예상되고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을 능가하는 규모다. 전문가들은 지방 금융의 맹주로 떠오른 BNK가 전국급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향후 국내 5대 금융그룹, 아시아 30대, 세계 100대 금융그룹 진입이 목표다.
일각에서 5대 금융지주라고 치켜세워주기도 하는데 2017년 기준 겨우 100조원대[1]에 불과하여 300조를 넘어선 4개 금융지주[2]와는 격차가 꽤 있고 더욱이 지방은행 기반이라 영업구역이 부산경남권에 치우친 특성상 4대 금융지주와 동격으로 취급하는것은 부적절해보인다. 게다가 우리은행 총자산이 300조 정도라 금융지주라는 계급장만 떼면 순위가 밀렸는데 결국 2019년 1월 우리금융지주가 재출범 하여 5대 금융지주자리를 확실히 꿰어차 버렸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은행도 2016년 상반기에 이미 약 286조원[3] 규모에 은행과 각종 금융사들을 보유한 금융그룹체제라 가칭 'IBK금융지주'라도 설립을 해버리면 또 밀리며 삼성이 금융계열사를 모아서 금융지주를 차려도 BNK보다 자산이 많다. 한번 금융지주놀이를 했다가 접은 한국산업은행도 있고...
경남은행 인수를 기념해 통합 사명을 공모했으며 "BNK금융지주"가 선정되어 2015년 3월 사명이 변경되었다. BNK의 뜻은 Bank의 약자, Busan aNd Kyongnam(부산과 경남의 만남), 'Brand New Kind'(새로운 종류의 금융), 'Beyond No 1 in Korea'(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15년 상반기, BNK금융지주는 경남은행의 비지배 주주 지분 43.03%를 확보하면서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경남은행을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고 상장폐지하였다.
2015년 7월 GS그룹으로부터 GS자산운용의 지분 51%를 인수하여 BNK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대 주주인 GS그룹과의 공동경영을 거쳐 2017년 12월 잔여 지분 49%를 인수해 100% 완전자회사로 만들었다.
2018년 상반기, 손해보험업 진출을 위해 MG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하기도 하였다.
2019년 상반기, 롯데그룹이 매각하는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하기도 하였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롯데그룹이 11.14%의 지분으로 1대 주주인데, 금산분리규정에 따라 2019년 10월까지 보유 지분을 전량 처분해야 한다. 2대 주주는 9.99%의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이다.
2019년 4월,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을 인수하여 부산 BNK 썸으로 재창단하였다.
2019년 11월, 벤처캐피탈(VC) 업체인 UQI파트너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BNK벤처투자를 출범하였다.

3. 지배구조


2021년 1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국민연금공단
13.47%
우리사주조합
4.05%
부산롯데호텔[4]
2.76%
롯데쇼핑
2.62%
롯데장학재단
1.77%
롯데홀딩스
1.44%
광윤사
0.85%
롯데칠성음료
0.66%
Family
0.58%
호텔롯데[5]
0.47%

4. 역대 회장


  • 이장호 (2011~2013)
  • 성세환 (2013~2017)
  • 김지완 (2017~ )
[1]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2017년 5월 기준 롯데그룹 자산총액이 약 110조원이라는 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규모임은 틀림없다.[2]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2017년 기준 이미 400조원을 넘어섰다. 2017년 5월 기준 삼성그룹이 약 360조원 가량인데...[3] 2013년 말 기준으로 이미 200조를 넘었다.[4] 부산롯데호텔의 지분 100%를 일본 기업이 가지고 있다.[5]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일본 기업이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