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아카바 레이지의 동생인 아카바 레이라가 사용하는 카드군. 형과 마찬가지로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형이 사용하는 DD와 달리, CC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상대방을 촬영하거나 카피하는 능력을 봤을 때나 약어를 봐서는 먹지를 대고 글자를 쓰면 동일한 복사본이 나오는 것에서 유래 카본 카피, CCC는 카본 카피 클론으로 추측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 아카바 일가 4명이 트럼프 카드의 4문양에 대응한다는 가설이 존재하는데, 이 가설에 따르면 클럽의 C일 가능성도 있다.
상대 카드를 이용하는 효과가 많다. 몬스터를 복사하거나, 몬스터의 공격력을 흡수하거나 상대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등. 거의 애꾸눈의 패스트아이를 중심으로 상대의 카드를 복사해 융합, 싱크로, 엑시즈 소환하는 덱이다. 그외의 카드들도 촬영, 복사, 카메라와 관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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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에서 첫 공개된 레이라의 메인 덱 몬스터. 이후 정말 오랜만에 86화에서 재등장한다. 이때 나온 묘사를 보면 거의 레이라의 눈과 같은 존재인듯 하며 레이라가 가진 타인의 의지 및 힘으로 자신을 채우는 능력의 상징 같은 존재인 듯 하다. 사실상 레이라의 덱은 거의 이 녀석을 중심으로 상대의 카드를 복사하며 싸우는 덱이라고 해도 될 수준으로 레이라는 이 녀석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덱에선 의미★불명하기 그지없는 이상한 효과가 인상적. 이 카드로 융합/싱크로/엑시즈 소환하려면, 패 융합 이외에는 본편에서 레이라가 사용했던 것처럼 변칙적인 방법밖에 쓸 수가 없다. 말 그대로 '애꾸눈'과도 같은 카드. 참고로 굳이 저 효과 때문에 최근 등장한 레이라의 카피 카드들에는 패스트 아이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가 틈틈이 붙어 있다.
OCG화 되면 효과가 마개조될 확률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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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염의 마술사"라 쓰고 "필름 매지션"이라고 읽는다. 흑백 필름의 감광제로 쓰이는 염화은이 모티브인듯하다.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언급을 볼 때 전투 내성과 공격 대상이 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와 같은 공격력이 되는 흉내쟁이 환술사같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를 보면 레이라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전부 병장기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이름에는 일정 법칙이 있는데, 융합은 "CCC 무융화신 (속성을 상징하는 말) 스워드", 싱크로는 "CCC 격조화신 (속성을 상징하는 말) 슈터", 엑시즈는"CCC 개중화신 (속성을 상징하는 말) 아머"인 듯 하다. '무융'의 '融'은 융합의 '융'과 같으며, '격조'의 '調'는, 조율(tune)의 '조'와 같고, '개중'의 '重'은 엑시즈 소환에서 쓰이는 것과 같은, '겹치다'라는 의미가 있어, 각각의 소환법을 나타내는 말임을 알 수 있다.
상대의 속성에 따라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과 속성을 뜻하는 이름이 붙은 것을 보면 속성별로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들이 각각 6장씩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소환법 셋에 속성 여섯이면 경우의 수가 18가지나 된다. 여기에다가 소재 몬스터의 레벨에 따라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는것도 있는것 같으니.... 패스트 튜닝과 패스트 오버레이에 적힌 레벨 구간(1~4/5~6/7 이상)[1] 까지 곱하면 경우의 수는 '''총합 54장.''' 웬만한 메인 덱보다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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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융합 CCC. 몽타주 퓨전으로 아유카와 아유의 물 속성 몬스터를 소재로 소환되었다. 효과는 스워드라는 이름다운 단순한 공격력 증가 효과. 번역명은 지금까지 "소드"가 "스워드"로 번역된 수많은 전례들을 따라 스워드로 추정된다. 실제로 생김새도 원판에 검이 박혀있는 상당히 단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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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에서 나온 카드. 이 카드로 시큐리티 3명 중 1명을 제일 먼저 쓰러뜨렸다. 판에 끼워져있던 워터 스워드랑은 달리 판 없이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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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화에서 아카바 레이지와의 듀얼에서 첫 등장, 몽타주 퓨전의 효과로 베낀 DDD 질풍왕 알렉산더를 소재로 융합 소환했다. 소환되자마자 DDD 질풍왕 알렉산더를 전투로 파괴, 이어서 더블어택 효과로 DDD 반석왕 다리우스를 파괴해 레이지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그 이후 나온 DDD 식혜왕 툼 콩키스타도르에게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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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에서 등장. 이 카드로 시큐리티 1명을 쓰러뜨렸다. 하라다 후토시가 쓰던 낙서 카드군이 땅 속성이라는 점을 볼 때 마이아미 챔피언십에서 후토시를 쓰러뜨린 것도 이 카드로 보인다.
참고로 록 스워드와 달리 소환 대사에 '새겨진'이 붙는 이유를 찾아보자면 패스트 튜닝에 의한 레벨 조정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49화에서 첫 등장한 엑시즈 CCC. 몬스터들의 수비력으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특이한 효과를 들고 나왔다. OCG화된다면 땅 속성도 제법 메이저한 속성이라 효과를 쓸 기회는 적지 않을 것이고, 특히 초중무사에게 강력한 카운터로 쓸 수 있다. 86화 때도 나와서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 시큐리티 1명을 바로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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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로 소환 가능한 특이한 마법 카드.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제외한 모든 것을 복사해온다. 코나미가 몬스터 취급이 될 수 있는 마법 카드를 지금까지 1장도 내지 않았기 때문에[2][3] 만일 OCG화 된다면 함정으로 바뀌거나 토큰을 뱉어내는 효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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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상대 몬스터에게 가는 효과를 차단해버리는 카드. 자신의 효과는 받는지라 상대에게 빅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다만 기껏 이거 발동해놨더니 상대가 블랙홀을 꺼내들면 내 필드의 몬스터들만 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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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에서 첫 등장. 이 카드로 아쿠아액트리스 몬스터를 복사해 CCC 무융화신 워터 스워드를 융합 소환했다.
상대의 카드를 이 카드의 카메라로 찍고, 이 카드의 그림이 그 카드로 변하는 묘사가 나온다. 그리고 카드의 텍스트대로라면, 자신의 몬스터만 묘지로 보내고 융합 소환해야 하나(이 카드는 필드에 남아야 한다), 작중에서는 이 카드와 같이 융합 소환하는 형태로 묘사되었다. 이 카드가 같이 묘지에 보내진다면, 지속 마법이어야 할 당위성이 없기 때문에, 그냥 연출만 그런 풍으로 묘사한 것인 듯 하다.
86화에서 재등장. 시큐리티를 상대로 발동했고, 고요우 몬스터를 배꼈다.
131화에서 재등장, 아카바 레이지의 DDD 질풍왕 알렉산더 몬스터를 복사해 CCC 무융화신 소닉 할 버드를 융합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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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은 낮지만 상대 몬스터의 레벨을 조작하는 속공마법이라는 점은 방해 용도로도 쓸모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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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화, 140화에만 등장한 카드. 단 140화에서는 유전하는 생명력의 발동 코스트로 사용된게 전부다. 다른 카드와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CC의 효과에는 큰 연관이 없지만, 상대의 카드를 복사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여기에 정리한다.
일러스트에 있는 카드는 자율행동 유닛
1. 개요
아카바 레이지의 동생인 아카바 레이라가 사용하는 카드군. 형과 마찬가지로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형이 사용하는 DD와 달리, CC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상대방을 촬영하거나 카피하는 능력을 봤을 때나 약어를 봐서는 먹지를 대고 글자를 쓰면 동일한 복사본이 나오는 것에서 유래 카본 카피, CCC는 카본 카피 클론으로 추측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 아카바 일가 4명이 트럼프 카드의 4문양에 대응한다는 가설이 존재하는데, 이 가설에 따르면 클럽의 C일 가능성도 있다.
상대 카드를 이용하는 효과가 많다. 몬스터를 복사하거나, 몬스터의 공격력을 흡수하거나 상대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등. 거의 애꾸눈의 패스트아이를 중심으로 상대의 카드를 복사해 융합, 싱크로, 엑시즈 소환하는 덱이다. 그외의 카드들도 촬영, 복사, 카메라와 관련되었다.
2. 메인 덱 몬스터
2.1. 효과 몬스터
2.1.1. CC 애꾸눈의 패스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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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에서 첫 공개된 레이라의 메인 덱 몬스터. 이후 정말 오랜만에 86화에서 재등장한다. 이때 나온 묘사를 보면 거의 레이라의 눈과 같은 존재인듯 하며 레이라가 가진 타인의 의지 및 힘으로 자신을 채우는 능력의 상징 같은 존재인 듯 하다. 사실상 레이라의 덱은 거의 이 녀석을 중심으로 상대의 카드를 복사하며 싸우는 덱이라고 해도 될 수준으로 레이라는 이 녀석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덱에선 의미★불명하기 그지없는 이상한 효과가 인상적. 이 카드로 융합/싱크로/엑시즈 소환하려면, 패 융합 이외에는 본편에서 레이라가 사용했던 것처럼 변칙적인 방법밖에 쓸 수가 없다. 말 그대로 '애꾸눈'과도 같은 카드. 참고로 굳이 저 효과 때문에 최근 등장한 레이라의 카피 카드들에는 패스트 아이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효과가 틈틈이 붙어 있다.
OCG화 되면 효과가 마개조될 확률이 매우 높다
2.1.2. 필름 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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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염의 마술사"라 쓰고 "필름 매지션"이라고 읽는다. 흑백 필름의 감광제로 쓰이는 염화은이 모티브인듯하다.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언급을 볼 때 전투 내성과 공격 대상이 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와 같은 공격력이 되는 흉내쟁이 환술사같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3. 엑스트라 덱 몬스터
지금까지를 보면 레이라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전부 병장기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이름에는 일정 법칙이 있는데, 융합은 "CCC 무융화신 (속성을 상징하는 말) 스워드", 싱크로는 "CCC 격조화신 (속성을 상징하는 말) 슈터", 엑시즈는"CCC 개중화신 (속성을 상징하는 말) 아머"인 듯 하다. '무융'의 '融'은 융합의 '융'과 같으며, '격조'의 '調'는, 조율(tune)의 '조'와 같고, '개중'의 '重'은 엑시즈 소환에서 쓰이는 것과 같은, '겹치다'라는 의미가 있어, 각각의 소환법을 나타내는 말임을 알 수 있다.
상대의 속성에 따라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과 속성을 뜻하는 이름이 붙은 것을 보면 속성별로 융합, 싱크로, 엑시즈 몬스터들이 각각 6장씩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소환법 셋에 속성 여섯이면 경우의 수가 18가지나 된다. 여기에다가 소재 몬스터의 레벨에 따라 다른 몬스터를 소환하는것도 있는것 같으니.... 패스트 튜닝과 패스트 오버레이에 적힌 레벨 구간(1~4/5~6/7 이상)[1] 까지 곱하면 경우의 수는 '''총합 54장.''' 웬만한 메인 덱보다 두껍다.
3.1. 융합 몬스터
3.1.1. CCC 무융화신 워터 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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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융합 CCC. 몽타주 퓨전으로 아유카와 아유의 물 속성 몬스터를 소재로 소환되었다. 효과는 스워드라는 이름다운 단순한 공격력 증가 효과. 번역명은 지금까지 "소드"가 "스워드"로 번역된 수많은 전례들을 따라 스워드로 추정된다. 실제로 생김새도 원판에 검이 박혀있는 상당히 단순한 모습.
3.1.2. CCC 무융화신 록 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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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에서 나온 카드. 이 카드로 시큐리티 3명 중 1명을 제일 먼저 쓰러뜨렸다. 판에 끼워져있던 워터 스워드랑은 달리 판 없이 존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1.3. CCC 무융화신 소닉 할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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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화에서 아카바 레이지와의 듀얼에서 첫 등장, 몽타주 퓨전의 효과로 베낀 DDD 질풍왕 알렉산더를 소재로 융합 소환했다. 소환되자마자 DDD 질풍왕 알렉산더를 전투로 파괴, 이어서 더블어택 효과로 DDD 반석왕 다리우스를 파괴해 레이지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그 이후 나온 DDD 식혜왕 툼 콩키스타도르에게 파괴된다.
3.2. 싱크로 몬스터
3.2.1. CCC 격조화신 록 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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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에서 등장. 이 카드로 시큐리티 1명을 쓰러뜨렸다. 하라다 후토시가 쓰던 낙서 카드군이 땅 속성이라는 점을 볼 때 마이아미 챔피언십에서 후토시를 쓰러뜨린 것도 이 카드로 보인다.
참고로 록 스워드와 달리 소환 대사에 '새겨진'이 붙는 이유를 찾아보자면 패스트 튜닝에 의한 레벨 조정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3.3. 엑시즈 몬스터
3.3.1. CCC 개중화신 록 아머
49화에서 첫 등장한 엑시즈 CCC. 몬스터들의 수비력으로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특이한 효과를 들고 나왔다. OCG화된다면 땅 속성도 제법 메이저한 속성이라 효과를 쓸 기회는 적지 않을 것이고, 특히 초중무사에게 강력한 카운터로 쓸 수 있다. 86화 때도 나와서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 시큐리티 1명을 바로 쓰러뜨렸다.
4. 마법 카드
4.1. 페르소나 셔터 레이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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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로 소환 가능한 특이한 마법 카드.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제외한 모든 것을 복사해온다. 코나미가 몬스터 취급이 될 수 있는 마법 카드를 지금까지 1장도 내지 않았기 때문에[2][3] 만일 OCG화 된다면 함정으로 바뀌거나 토큰을 뱉어내는 효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4.2. 페르소나 셔터 레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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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상대 몬스터에게 가는 효과를 차단해버리는 카드. 자신의 효과는 받는지라 상대에게 빅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다만 기껏 이거 발동해놨더니 상대가 블랙홀을 꺼내들면 내 필드의 몬스터들만 쓸려나간다.
4.3. 몽타주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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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에서 첫 등장. 이 카드로 아쿠아액트리스 몬스터를 복사해 CCC 무융화신 워터 스워드를 융합 소환했다.
상대의 카드를 이 카드의 카메라로 찍고, 이 카드의 그림이 그 카드로 변하는 묘사가 나온다. 그리고 카드의 텍스트대로라면, 자신의 몬스터만 묘지로 보내고 융합 소환해야 하나(이 카드는 필드에 남아야 한다), 작중에서는 이 카드와 같이 융합 소환하는 형태로 묘사되었다. 이 카드가 같이 묘지에 보내진다면, 지속 마법이어야 할 당위성이 없기 때문에, 그냥 연출만 그런 풍으로 묘사한 것인 듯 하다.
86화에서 재등장. 시큐리티를 상대로 발동했고, 고요우 몬스터를 배꼈다.
131화에서 재등장, 아카바 레이지의 DDD 질풍왕 알렉산더 몬스터를 복사해 CCC 무융화신 소닉 할 버드를 융합 소환했다.
4.4. 악몽의 패스트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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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패스트 튜닝
효율성은 낮지만 상대 몬스터의 레벨을 조작하는 속공마법이라는 점은 방해 용도로도 쓸모있을 듯.
4.6. 패스트 오버레이
5. 함정 카드
5.1. 페르소나 셔터-인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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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포토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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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화, 140화에만 등장한 카드. 단 140화에서는 유전하는 생명력의 발동 코스트로 사용된게 전부다. 다른 카드와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CC의 효과에는 큰 연관이 없지만, 상대의 카드를 복사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여기에 정리한다.
일러스트에 있는 카드는 자율행동 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