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읽는 마술사
유희왕의 하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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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카키 유우야가 사용하는 펜듈럼 몬스터. 초기부터 공개되었던 이미지에서 검은 옷을 입은 마술사가 이 카드였다.
별을 읽는 마술사와 짝을 이루며, 별을 읽는 마술사와 반대로 높은 펜듈럼 스케일을 지니고 있어 2장이 모이면 유우야의 에이스 몬스터라는 레벨 7 몬스터 오드아이즈 드래곤을 펜듈럼 소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1화에서 펜듈럼 몬스터로 변화. 펜듈럼 몬스터로 변하기 전 효과 몬스터였을 때는 아래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여담으로 3화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강탈해서 사용했을 때 강탈당해서 표정이 어두운 것처럼 보였으나 4화에서 마법사 2장을 유우야가 되찾아서 썼을 때도 어두웠다. 사실 펜듈럼 스케일 세팅 연출 때 얼굴이 확대 되는 것을 보면 언제나 눈 밑에 진한 다크서클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작정하고 어두운 게 컨셉인 듯 하다. 또 효과 무효화 상태에서 풀리자 "아...하암~..."라고 뻐근해하며 기지개를 펴며 타츠야와 후토시를 구했다. 그리고 뚱뚱한 후토시를 한손으로 드는 것 보면 힘도 쌘듯. 몬스터니 당연한가. 여담으로 오른팔에 장착한 장비의 모양새가 듀얼 디스크를 닮았다는 우스개소리도 나오고 있다.
자크가 사용한 효과 몬스터인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정체는 이 카드와 별을 읽는 마술사가 하나의 몬스터였던 시절의 모습이다.
펜듈럼 효과명은 '''인버스 기어위스(Inverse Gear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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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8 펜듈럼 몬스터는 이 카드와 DD 프라우드 오우거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체효과로 다른 한 쪽에 마술사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없으면 알아서 스케일이 4가 되는 바람에[1] 펜듈럼 드래곤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마술사 둘을 전부 투입해야 했었고, 신규 마술사들이 대거 등장한 현 환경에서는 용혈의 마술사가 너무 유능해서 잘 쓰이질 않는다. 이것은 프라우드 오우거도 마찬가지로, 그나마 이쪽의 펜듈럼 효과가 좀더 범용성이 있는 편. 단 이 카드에는 발동 조건이 달려 있으므로, 레벨 7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해 DD 세트를 채용할지 마술사 세트를 채용할지는 잘 선택해야 한다. 참고로 이 카드보다 스케일이 큰 몬스터는 DD 마도현자 케플러(10)와 클리포트가 있는데, 이 카드들은 각자의 카드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디메리트가 달려 있다.
저 넓은 스케일의 대가로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1장이라도 존재하면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뼈아픈 페널티가 달려 있지만,[2] 펜듈럼 몬스터가 전투할 때 함정을 '''아예''' 봉쇄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는 상향인 셈.
몬스터 존에서의 능력치는 영 좋지 않지만, 대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1턴에 1번 파괴로부터 보호해 준다.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발매로 덱에 넣어볼 가치가 생겼다. 특히 2018년 들어서는 펜듈럼 소환을 하지 않고도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을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을 채용한다면 한 장 채용하게 되었다.
시간을 읽는 마술사가 그려진 카드는 오드아이즈 어드벤트, 펜듈럼 스톰, 펜듈럼 백, 어메이징 펜듈럼이 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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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카키 유우야가 사용하는 펜듈럼 몬스터. 초기부터 공개되었던 이미지에서 검은 옷을 입은 마술사가 이 카드였다.
별을 읽는 마술사와 짝을 이루며, 별을 읽는 마술사와 반대로 높은 펜듈럼 스케일을 지니고 있어 2장이 모이면 유우야의 에이스 몬스터라는 레벨 7 몬스터 오드아이즈 드래곤을 펜듈럼 소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1화에서 펜듈럼 몬스터로 변화. 펜듈럼 몬스터로 변하기 전 효과 몬스터였을 때는 아래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여담으로 3화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강탈해서 사용했을 때 강탈당해서 표정이 어두운 것처럼 보였으나 4화에서 마법사 2장을 유우야가 되찾아서 썼을 때도 어두웠다. 사실 펜듈럼 스케일 세팅 연출 때 얼굴이 확대 되는 것을 보면 언제나 눈 밑에 진한 다크서클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작정하고 어두운 게 컨셉인 듯 하다. 또 효과 무효화 상태에서 풀리자 "아...하암~..."라고 뻐근해하며 기지개를 펴며 타츠야와 후토시를 구했다. 그리고 뚱뚱한 후토시를 한손으로 드는 것 보면 힘도 쌘듯. 몬스터니 당연한가. 여담으로 오른팔에 장착한 장비의 모양새가 듀얼 디스크를 닮았다는 우스개소리도 나오고 있다.
자크가 사용한 효과 몬스터인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정체는 이 카드와 별을 읽는 마술사가 하나의 몬스터였던 시절의 모습이다.
펜듈럼 효과명은 '''인버스 기어위스(Inverse Gearwith)'''.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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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8 펜듈럼 몬스터는 이 카드와 DD 프라우드 오우거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체효과로 다른 한 쪽에 마술사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없으면 알아서 스케일이 4가 되는 바람에[1] 펜듈럼 드래곤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마술사 둘을 전부 투입해야 했었고, 신규 마술사들이 대거 등장한 현 환경에서는 용혈의 마술사가 너무 유능해서 잘 쓰이질 않는다. 이것은 프라우드 오우거도 마찬가지로, 그나마 이쪽의 펜듈럼 효과가 좀더 범용성이 있는 편. 단 이 카드에는 발동 조건이 달려 있으므로, 레벨 7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하기 위해 DD 세트를 채용할지 마술사 세트를 채용할지는 잘 선택해야 한다. 참고로 이 카드보다 스케일이 큰 몬스터는 DD 마도현자 케플러(10)와 클리포트가 있는데, 이 카드들은 각자의 카드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디메리트가 달려 있다.
저 넓은 스케일의 대가로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1장이라도 존재하면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뼈아픈 페널티가 달려 있지만,[2] 펜듈럼 몬스터가 전투할 때 함정을 '''아예''' 봉쇄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는 상향인 셈.
몬스터 존에서의 능력치는 영 좋지 않지만, 대신 펜듈럼 존의 카드를 1턴에 1번 파괴로부터 보호해 준다.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의 발매로 덱에 넣어볼 가치가 생겼다. 특히 2018년 들어서는 펜듈럼 소환을 하지 않고도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을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을 채용한다면 한 장 채용하게 되었다.
시간을 읽는 마술사가 그려진 카드는 오드아이즈 어드벤트, 펜듈럼 스톰, 펜듈럼 백, 어메이징 펜듈럼이 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원작에는 없는 효과. 그 때문에 그냥 유우야는 EM하고 이걸로 세팅 많이 했다.[2] 역시 원작에는 없는 효과. 한편, 혜안의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로 펜듈럼 존에 갈 경우, 이 발동 조건은 무시 가능.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으로 놓을 때도 마찬가지이고, 마침 패왕흑룡 자체가 오드아이즈이므로 곧바로 4-8 스케일이 세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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