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amity Fortune
1. 개요
BGA
LeaF가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BMS 이벤트인 동방음탄유희5에 투고한 BMS. 원곡은 동방풍신록의 5면 필드곡 '소녀가 본 일본의 원풍경'. 200BPM에 자극적인 신스음으로 공격하는 초창기 LeaF의 곡임에도 원곡이 존재하기 때문인지 기승전결과 멜로디가 확실히 잡혀있다[1]. 그러면서도 속도감과 적절한 카오스함이 강한 인상을 남겨 이벤트에서 상당히 후반에 투고되었음에도[2] 꽤나 주목받은 곡이며, LeaF 초창기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동방 팬덤의 세력이 강한 니코동에서는 2017년 1월 기준 BMS 태그 재생 수 4위에 위치하는 등[3]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 타이포그래피가 곁들여진 2D 영상과 상당한 퀄리티의 3D 영상을 오가는 optie의 BGA도 고평가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영상 내내 '띵~' 소리와 함께 튀어나오는 코치야 사나에의 이모티콘[4]이 포인트. 이 작품 이전에 나온 LeaF의 곡인 I의 BGA를 제작했던 optie는 본격적으로 LeaF의 BGA을 자주 담당하게 되며[5], 마침내 BMS OF FIGHTERS의 우승까지 하게 된다.
1.1. 코멘트
2. BMS
2.1. 개요
동봉된 ☆9 HYPER 채보.
2.2. 차분
해당 문서 참조.
3. CHUNITHM
전반적으로 손을 바쁘게 움직여줘야 하지만 패턴 자체는 꽤나 한번 파훼를 하게 되면 정직한 편이기 때문에 13+중에서는 하위권이다. 비공식 난이도 상수는 13.7. 평소에 리듬게임을 많이 해와서 낙하형 리듬게임에 익숙한 유저들이라면 FREEDOM DiVE를, 츄니즘만을 처음부터 해와서 공간지각력을 키워왔으면 이곡이 보통 13+ 입문으로 추천된다.
MASTER 랭크 S를 달성하면 칭호 (*｀・▽・´*)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원곡이 등장하는 5면 필드의 보스 코치야 사나에를 모티프로 한 이모티콘 네타.
4. 온게키
MASTER 보면 플레이 영상
LUNATIC 보면 플레이 영상
CHUNITHM에서와 같이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칭호 (*｀・▽・´*)를 획득할 수 있다. 조건은 LUNATIC을 ALL BREAK, FULL BELL, 노 대미지로 완주.
5. 태고의 달인
5.1. 오니
이 난이도를 풀콤보 할 시 칭호 「奇跡を起こす程度のドンだー」를 얻을 수 있다.
체력곡의 전형. 전체 콤보수가 1069로 상당히 많으나 비교적 간단한 노트배치 때문에 노르마를 충분히 벌 수있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여타 체력곡이 그렇듯 어지간한 10렙 중간급 곡을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는 체력을 요구한다.
첫번째 고고타임에서 복합 패턴이 2차례 나온 이후에는 Black Rose Apostle 우라를 연상케하는 16비트 러시에서 체력이 많이 소진된다. 또한 전체적으로 짝수 패턴의 배치가 많기 때문에 짝수 패턴에 취약한 유저들은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곳곳에서 노트가 갑작스럽게 튀어나오거나 빠르게 흘러가는 구간이 있지만 곡의 리듬을 기반으로 하여 흘러 나오기 때문에 사전에 곡을 귀에 익혀두면 편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최후반즈음에는 스크롤 배속이 걸리는데 이때 패턴이 다소 복잡하므로 주의.
종합적으로 봤을 때는 우라 보면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10레벨 중상~상위권에 해당한다. 비공식 서열표에서는 중상위권에 들어가 있으며, 중상위권에 속한 곡들 가운데서는 꽤나 어려운 편이다.
5.1.1. 채보
[image]
5.2. 우라
이 난이도를 풀콤보 할 시 칭호 「常識に囚われないドンだー」를 얻을 수 있다.
등장하자마자 버라이어티 장르 최고 난이도곡의 지위를 얻은 극한의 종합력 악보. 초반은 상급~최상급 수준처럼 보이는 다소 평이한 보면이 나오므로 클리어를 노린다면 초반에서의 실수는 반드시 줄여야 한다. 저속구간을 빠져 나간 후에는 24비트나 32비트를 쑤셔넣은 난잡한 복합노트이 많이 나온다.
중반부 고고타임에서 나오는 복합 기차노트는 Hurtling Boys의 최후반을 연상케 할 만큼 손배치가 까다로우므로 어느정도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최후반부에는 앞보면과 마찬가지로 스크롤 배속이 걸리는데 여기서는 간간히 섞여있는 24비트에 말려들어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노트의 패턴 역시 앞보면보다 까다롭고 휴식지대가 거의 없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보면이지만 초반부에 게이지를 벌 수 있는 구간이 존재하므로 星屑ストラック 우라처럼 최난관곡 라인[6]중에서는 그나마 쉬운 축에 들어간다.
참고로 곡의 평균 밀도는 초당 9.38타인데 이는 태고의 달인 전체 곡들 중 역대 6위에 해당하는 고밀도이며 버라이어티 곡 역대 최고 밀도곡이기도 하다.[7]
5.2.1. 채보
[image]
[1] 이 곡은 Doppelganger, 音楽 - 壊音楽 mix -보다 먼저 작곡된 곡이다![2] 등록순서로 곡 리스트 정렬시 전 51곡 중 45번째에 위치하며 2013년 3월 10일~3월 25일이 등록기간 겸 평가기간이었는데 등록 날짜가 2013년 3월 24일이다. 평가기간이 사실상 이틀뿐이었던 것.[3] 1위는 특유의 중독성과 수많은 패러디 영상으로 유명해진 B.B.K.K.B.K.K., 2위는 라라라 종말론.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던 시절의 sasakure.UK 최후의 BMS Jack-the-Ripper◆, 3위는 BOF2011 이후 5년 간 BOF 역대 총점 1위를 지키고 수많은 상용 리듬게임에 이식된 conflict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한 인기.[4] [image] 코치야 사나에의 비상식 네타, 나아가 상징으로 변한 이 아스키 아트를 말한다.[5] Calamity Fortune외의 LeaF-optie 조합의 대표곡은 9회 무명전 3위를 차지한 I, G2R2014 총점 9위를 차지한 Poison AND÷OR Affection, '''BOFU2016 우승곡'''인 Aleph-0, 이후 곡 및 BGA 내용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 もぺもぺ, MARENOL이 있다.[6] 일본 taiko wiki 기준으로는 최난관곡. 즉 졸업곡으로 취급하고 있다.[7] 종전 버라이어티 최고 밀도곡은 초당 8.88타의 やわらか戦車 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