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ENOL

 

1. 개요
2. 대회 결과
3. 코멘트
4.1. 개요
4.2. 차분
5.1. 채보 상세
6.1. EZ
6.2. HD
6.3. IN
6.3.1. Legacy


1. 개요


'''< G2R2018 우승팀 >'''
'''除草剤'''
Bad Elixir
Destr0yer
'''MARENOL'''
BGA 링크(잔인 주의!).[1]
사클에 업로드된 프로토타입 버전 음원
2017년에 もぺもぺLyrith -迷宮リリス-로 팀 우승을 차지한 LeaFG2R2018에 除草剤 팀 소속으로 출품한 곡. 자신이 죽는 악몽과 연관된 곡을 작곡했다고 한다.[2] 장르는 환영(幻影)을 의미하는 PHANTASMA이며, 곡 제목의 어원은 대마초 추출 약물의 일종인 드로나비놀(Dronabinol)[3] 계 약물 MARINOL 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LeaF 본인의 말로는 풍평피해로, 저 약물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단순히 nightmare의 mare와 약물에 주로 들어가는 nol을 결합해 만든 조어인 듯 하다.[4]
곡 초반부터 비명소리와 함께 비트드랍을 긁으며 시작하고, 후반은 모호한 꿈을 연상시키듯이 노래가 울리면서 끝난다. 중반부에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덥스텝비트가 복잡하게 나타난다. 츄니즘에 제공한 macrocosmos에서 보여준 심포닉+카오스 스타일을 한층 더 독하게 끌어올렸다고 볼 수도 있다.
이번엔 모페모페처럼 하드코어하진 않지만, 자신이 죽는 악몽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이번에도 BGA는 많이 호불호가 갈린다. 혐오스럽기는 하지만 저번처럼 기괴함보다는 잔인함이 주욱 이어지며, optie 본인도 해당 영상에 R-18'''G'''[5]을 넣어놓았다.[6]
BGA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한 여성이 우울증 때문에 MARENOL이라는 항우울제를 먹는데 그 약을 먹으면 항상 자신이 여러 끔찍한 방법으로 죽는 악몽을 꾸게 된다는 것이다.[7] 이 스토리를 곡이 올라왔을 때 장문의 코멘트로 올렸으며, 아래의 코멘트 항목에 번역본이 있다.
대회 초반에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으며 한때 중앙값이 900점까지 떨어졌으나, 중반 이후 다시 회복해 15일차엔 다시 중앙값 1000점을 얻어냈다. 결국 제초제 팀이 100만점이라는 압도적인 총점으로 팀 우승을 차지하며 LeaF는 역사상 최초의 3회 연속 팀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다.
호불호 갈리는 BGA와 대회 초반의 '''경고문구를 넣지 않는 실수''' 때문에 테러를 많이 당했지만, 모페모페와는 다르게 곡과 채보의 훌륭한 퀄리티가 인정받아 훨씬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끝냈다. 다만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대형 BMS 대회에 대놓고 노골적인 묘사가 가득한 R-18G 영상을 내놓은 것에는 여전히 논란거리로 남아있다. 과거부터 LeaF 못지않게 기괴한 호러 분위기의 곡을 잘 써왔고, 동 대회에서 R.I.P.을 투고한 eicateve는 'もぺもぺ는 악취미적인 것을 한번 해보자라는 모습 때문에 즐길 수 있었지만, 악취미를 메인으로 깊은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모습에 얕음이 느껴졌다'며 비판적인 논조를 남겼을 정도. 과거 スペクトラム, 宮子, Vorota, 성적엽기적무의미처럼 기괴하거나 호러스러운 분위기의 BMS가 흥행하는 일도 여럿 있었지만, MARENOL은 그러한 BMS들이 지키던 최소한의 선을 넘었다는 평이 주류.
초반 등장하는 지하철과 비명소리는 이상한 방향으로 합성 소재에 쓰이고 있다.
급기야 이런 패러디까지 등장할 정도. MCDONALD[8] 한술 더떠서 아예 MOZZANOL(모짜놀)이라는 패러디까지 나왔다.[9]
2019년 6월 10일 11시경, LeaF가 자신의 트위터에 '''수면용''' MARENOL을 올렸다. 곡 후반부의 오르골 멜로디를 옮겨온 듯.
한편 bilibili에서는 잔혹한 표현으로 인해 BGA영상이 삭제되자, 어느 한 유저가 분위기만 느낄 수 있도록 유혈연출 등을 삭제한 수정본을 제작해 업로드하였다. (해당 영상)
한편, G2R2018 당시 순위권 내에 있는 다른 곡들과는 달리 Aleph-0 때문에 작곡가 총점을 갱신하지 못했고[10], Bad Elixir와 함께 팀 내 점수 비중도 낮다. 28만점대가 낮은 점수일리는 없고 실제 이 곡보다 총점이 적은 Giselle 같은 경우 팀 내 점수의 60% 이상을 차지했지만, 이 곡은 하필 같은 팀 내에 '''40만점대를 뚫은 곡이자 사상 최강의 BMS가 있기 때문.''' 물론 저 곡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팀 총점에 유의미한 비중을 가져갔다는 것이[11] LeaF와 xi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BGA는 논란이 되었지만 앞서 서술했다시피 곡은 상당한 퀄리티의 곡이다보니 BGA영상의 조회수가 1년도 안 돼서 2016년 우승곡인 Aleph-0를 뛰어넘고 모페모페를 뛰어넘어 조회수 1위를 기록했었다. 이 때문에 BGA영상의 베스트 리플 1위는 '마레놀 중독자 손'.
공개 2년을 기념해서 1st 데모버전을 공개했다. 제목은 "MARENOL 1mg".

2. 대회 결과


대회: '''GO BACK 2 YOUR ROOTS 2018 CLIMAX''' (2018)
총점 : '''280555''' (302 임프레션)
중앙값 : 998.5 / 1000.00
평점 : 928.9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5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17위

3. 코멘트


BGA의 배경 스토리를 장문으로 코멘트에 올렸다. 원본 코멘트 영어 번역본
[ 한국어 번역 ]
나는 꿈 일기를 쓰는 것이 일과다. 꿈 일기라는 것은 그날 꾼 꿈을 일기로 쓰는 것이다.
그걸 계속하면 꿈을 현실로 인식하게 된다든가,
현실과 꿈을 구분할 수 없게 되어 위험해진다든가, 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없다. 적어도 나는.
오히려 그런 짓을 하는 건 정신요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뭐, 그건 아마 계속적으로 뭔가 하는 걸 통틀어서 말할 수 있는 거겠지만.
여하튼, 나는 왠지 즐거우니까 하고 있을 뿐이다. 그걸 반복하면 과거의 추억이 늘어나는 기분이 들기에.
말하자면 기억도 꿈도 과거가 되어버린 지점에서 큰 차이가 없는, 분명 있던 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니까.
하지만 의외로 쓰기는 어렵다. 꿈이란 것은 엄청난 속도로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이다.
글자를 쓰는 동안에도 점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나지 않게 되어간다.
글을 써도 최대한 짧게 써야 한다.
프로 속기사는 글자가 아니라,
조형이 매우 간단한 자기만의 기호로 인터뷰했던 모든 것을 메모한다던데,
공교롭게도 나에겐 그런 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꿈 일기도 좀 실수가 있다. 정확히 메모하는 것도 꽤나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꿈 일기를 쓰고 있는데 요즘에는 악몽을 많이 꾼다. 게다가 감각까지 생생하다.
죽는 건 물론, 죽지도 않고 끝없이 시달리기도 한다.
죽으면 꿈에서 깨서 깜짝 놀라지만, 깨기 직전까진 확실히 현실처럼 감각이 있다.
아픔. 괴로움. 그런 것들 때문에 요즘은 잠이 두렵다. 너무 무섭다.
잠을 잘 때마다 말 그대로 죽는 아픔을 맛보고 있으니까. 그럼에도 꿈 일기를 쓰는 것을 그만두지 않는 점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니, 괴로움을 맛보고도 잠이 깰 때마다 그것이 리셋된다는 게,
꿈 일기를 쓰겠다는 발상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언젠가 정말로 죽을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이렇게 악몽만 보게 된 것에 짐작가는 게 있다. 그 약이다.
'''메어놀 (MARENOL) 정'''
그 약은 의사에게 처방받은 게 아니라 내가 맘대로 산 항우울제다.
나는 우울하다. 원래는 병원에서 처방되는 약을 먹거나 하지만 효과가 없다.
상담도 받은 적이 있지만 처음부터 신용하지도 않았다.
그러다 아니나 다를까, 처방받은 약도 먹지 않고 밖으로 나올 기력도 없어졌다.
우선 방에서 나오는 것 자체가 큰 관문이다. 밥도 거르게 되어 쓰러지거나 토하기도 했다.
토해도 내용물이 없는데 뭘 토한 걸까. 웃기네.
그런 어느 날 다행인지 불행인지, 인터넷에서 어떤 항우울제를 발견했다.
정확히 말하면 찾고 있던 것도 아니고
도전할 생각도 없는 자살 방법을 조사하다가 자살 만류글 따위에 실려있던 페이지에서 눈에 들어온 것이다.
(죽고 싶은 사람을 만류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걸까, 라고도 생각하지만.)
주(主) 작용은 현저한 항우울 효과, 기분의 고양, 그리고 우울 자체의 개선, 영양 조정, 효력도 매우 긴 것 같다.
단지 그것보다도 나는 그 부작용에 끌렸다. "죽음에 이르는 정도의 강한 악몽"이라고 쓰여 있었다.
정말로 죽음에 이르는지는 수상쩍지만,
주(主) 작용이 회복, 부작용이 죽음이다. 자살 희망자라면 어느 쪽이라도 메리트가 있다.
그리고 나 자신의 꿈 일기를 쓰는 일 때문에 악몽을 보는 것도 꽤 즐거웠다.
다시 말하자면, 부작용이 악몽인 약은 의외로 존재한다.
실제로 약 때문에 악몽을 보는지, 그냥 악몽을 꾸고 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솔직히 대수롭지는 않은 것 같다.
내심 믿지는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이건 수박 겉핥기에 불과했다.
사용량을 잘 읽지도 않고 대량으로 먹어댔다.
OD[14]는 전에도 한 적이 있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복용한 건 자기 자신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자살 사이트에 실려 있었으니까, 이건 원래 "그것" 전용이었는지도 모르고,
"그것"을 각오하는 사람이 복용하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적어도 진심이다. 이건 지옥 같은 악몽을 꾼다. 꿈속에서 나는 몇 번이고 죽을 것이다.
그것도 현실과 정말 똑같은 감각으로.
약에 의한 자살은 괴롭지만, 그것을 의도하지 않고 도전한다는 건 정말 어리석다.
아아 죽고 싶다. 아니, 죽은 건가. 아아, 아아.
자살하고 싶다고 말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괴로운 것이 싫은 건 분명하다.
그리고 이 괴로운 약 덕분에 깨어 있는 동안은 기분이 좋다.
화가 날 정도로 기분이 개운하다. 덕분에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하다.
다만, 이는 함정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실제로는 "주(主) 작용이 죽음이고, 부작용이 살고 싶어진다" 라는 게 아닌가.
어차피 꿈속에서 죽는 정도라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꿈속은 현실의 감각과 같은 고통을 겪는다.
"죽음에 이르는 정도의 악몽"이 가리키는 것은 틀림없이 꿈속에서의 죽음이라고 생각했는데,
꿈속에서의 감각이 생생하면 뇌가 쇼크사한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고
어쩌면 현실의 죽음을 가리키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아마 그것이 원인이 되어 나는 현실에서 죽을 거야.
오히려 지금 왜 살아있는지가 신기할 정도다. 그 정도로 감각이 리얼한 것이다.
다만, 꿈이든 현실이든 둘 다 별로 변함이 없는지도 모른다.
그야 나 자신이 몇 번이나 괴롭고 죽어가는 감각은 확실한걸.
창을 몸에 찌르는 듯한 통증, 천장에 눌려 찌부러지는 아픔, 물에 빠져 산소가 부족해지는 고통.
그것은 꿈속이라도 내게는 모두 진짜.
나에게 남겨진 길은 하나. 효과가 끊길 때까지 견딜 수밖에 없다.
이제 복용한 지 며칠이 지났는데 아직 끊기지를 않는다.
얼마나 오래 가는지도 모른 채, 그동안 몇 번씩 죽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밖에 길이 없다. 이런 바보 같은 사람에게 주어진 벌인가.
만약 현실에서 죽게 되면 반드시 외상은 없을 것이다. 내가 왜 죽었는가,
그 경위를 알 수 있도록 여기에 현실의 일기와 꿈 일기를 적어 둔다.
안녕히 주무시길.


4. BMS



4.1. 개요


'''곡명'''
MARENOL
'''장르'''
'''PHANTASMA'''
'''BPM'''
'''140'''
'''작곡가'''
'''LeaF'''
'''BGA'''
'''Optie & Fiz'''
'''BGA 형식'''
'''MPEG-BGA'''
'''Extended'''
'''-''' (분:초)
ANOTHER 패턴
'''상단의 BGA 영상과 마찬가지로 감상 시 주의.'''
Be-Music Script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흑 어나더
7K
☆4
344
☆9
956
☆11
1525
☆0
2319

4.2. 차분



5. 사운드 볼텍스


<colbgcolor=white,#191919>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MAXIMUM
자켓
[image]
[image]
[image]
[image]
난이도
05
12
14
17
체인 수
0740
1152
1617
2160
일러스트 담당
Optie & Fiz
이펙터
サイバーガスタンク
おやすみなさい。[12]
수록 시기
V 13 (2019/08/08)
BPM
140
2019년 8월 8일 수록이 확정되었다. BMS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 곡인데 상업 계열, 그것도 아케이드 게임에 이식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13]
곡의 처음과 중간 부분의 비명소리가 생각보다 음량이 커서 유의해야 한다. 플레이 하는 사람은 물론 지나가는 사람까지 놀라게 할 정도로 크다. 게다가 곡 길이가 2분 28초로 긴 편이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하기가 힘들다.

5.1. 채보 상세



MXM 채보 손배치 포함 PUC 영상
곡이 곡이다 보니 패턴에 뭔가 엄청난 기믹을 넣을 것으로 예상한 플레이어가 많았으나 평범한 17렙으로 나왔다. 초반은 FX가 섞인 원핸드 동시타가 위협적이며, 중반에는 긴 롱노트와 함께 교차노브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데 이곳의 체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크기 때문에 클리어 여부가 갈리게 된다. 두번째 비명에서 나오는 12비트 폭타는 순간적으로 레인이 서면서 가시성을 저해하고 17레벨 유저에겐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패턴 자체는 반복적이기 때문에 미리 패턴을 파악해두는것이 좋다.

EXH 채보 PUC 영상

6. Phigros


'''MARENOL'''
[image][자켓변경]
작곡가
LeaF
BPM
140
채보 제작
EZ/HD/Legacy: H.C.C.
IN: 壹佰九十八
일러스트
喵n葵
난이도
레벨
노트수
EZ
1
97
HD
10
437
IN
14
689
Legacy
14
1368
[clearfix]

6.1. EZ


[youtube(EZ 채보 영상)]

EZ 채보 설명

6.2. HD



HD 채보 설명

6.3. IN



Phi 영상. 플레이어는 despair2000
1.5.0 업데이트에서 암기 요소가 사라지고 연출을 늘린 신규 채보로 교체되었다.

6.3.1. Legacy



전형적인 기억곡이다.

[1] 밑에 서술하겠지만 애니메이션 BGA지만 상당히 잔인하니 충격 받고 싶지 않으면 보지 말자.[2] 곡 코멘트에 소설을 써놨다.[3]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을 원재료로 한 약물이다.[4] 다만 영어 특유의 표음성으로 인해 mare의 발음이 변했다...[5] 잔혹성에 의한 사유로 만 18세 미만 시청금지[6] 처음 등록되었을때는 없었으나 이후 피드백으로 추가된 문구이다.[7] 실제 약물인 마리놀의 부작용 중 하나로 '조증, 우울증 환자 등의 정신 건강 악화'가 있다. 때문에 AIDS 환자의 식욕감퇴 및 화학적 항암요법으로 인한 메스꺼움 및 구토를 치료할 목적으로만 투약되며, 마약성 약물이니만큼 '''의사 처방 외 판매 및 증여 시 처벌'''이라는 무시무시한 경고사항이 붙어 있다.[8] 잔인한 장면이 죄다 병맛으로 바뀌긴 했지만 자극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있으니 주의.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느낌을 풍겼다는 평도 존재. 댓글의 작곡 코멘트를 패러디한 건 덤.[9] 여기서는 한 남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중반부에 나오는 '악몽에 시달리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게 파란 눈이 아니라 맥도날드, 버거킹, KFC 로고다.[10] 2018년에 Top 10에 들었으면서 작곡가 총점을 갱신하지 못한 작곡가는 LeaF가 유일하다. 심지어 Silentroom은 바로 작년 대회를 우승했음에도 4위 곡으로 총점을 갱신했고, xi와 Junk는 본인들의 커리어 하이인 1위, 2위 곡을 '''7위'''와 '''8위'''로 갱신하는 기적을 보여주었다.[11] 실제로 Destr0yer는 역대급 총점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총점의 R.I.P보다 훨씬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곡의 문서 참조.[12] 배경 스토리의 마지막 문장을 그대로 가명으로 썼다.[13] 공교롭게도 태고에서도 もぺもぺ 수록에 관해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다. 게다가 수록 시기도 비슷하게 1주 차이라 노린건 아니냐란 이야기도 나왔다.[자켓변경] 1.5.2 패치 이전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