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언체인드

 

'''DC 언체인드'''
'''DC UNCHAIND|ED'''
[image]
장르
액션 RPG
엔진
Unity
제작사
썸에이지
유통사
네시삼십삼분
출시일
2018.03.29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링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카페(폐쇄)
페이스북
다운로드
[image]
1. 개요
2. 시놉시스
3. 게임 시스템
3.1. 임무
3.1.1. 이야기
3.1.2. 언체인드
3.1.3. 믹시의 장난
3.1.4. 팀 훈련
3.1.5. 또 다른 이야기
3.1.6. 특별 임무
3.2. 결투
3.3. 전술
3.4. 표지
3.5. 밸로리움
3.6. 팀 효과
4. 캐릭터
5. 평가
5.1. 장점
5.2. 비판
6. 이야깃거리


1. 개요


썸에이지에서 개발하고 4:33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게임의 이름은 슈퍼맨 75주년 기념작 '슈퍼맨 언체인드'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11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로서 네시삼십삼분이 섭종한 또 하나의 게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 시놉시스


어느 날, 고담과 메트로폴리스에 패러데몬 군대가 쳐들어와 도심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이들의 무차별 공격에 히어로와 빌런 진영은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지만 역부족임을 깨닫는다.

각 진영들만의 방법으로 배후가 누구인지, 왜 침공을 했는지를 조사해가며 점점 그 근원에 다가가는데…


3. 게임 시스템


몬스터 길들이기류의 3인칭 플레이 게임이며, 전통적인 3인 1조 방식이다. 캐릭터들을 영입하고 육성하여 각종 컨텐츠를 클리어하는 것은 다른 게임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거기에 DC 코믹스라는 양념을 추가한 것. 특히 많은 컨텐츠가 빌런과 영웅을 따로 팀을 짜서 꾸려야 하는 특징이 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초장부터 적 유닛 하나하나의 공격력이 강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피하는 것도 잘할 필요가 있다.

3.1. 임무



3.1.1. 이야기


파라데몬들이 습격한 후 슈퍼히어로 진영과 슈퍼빌런 진영이 각각 사건의 진상을 파해친다는 내용이다. 각각의 진영은 스토리가 따로 진행되지만, 사실상 같은 이야기를 다른 진영으로 진행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한 스토리를 두 번 깨는 거나 마찬가지라 유저들의 불만이 다소 있었다.

3.1.2. 언체인드


혼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혼자하기와, 다른 유저와 팀을 짜서 클리어하는 같이하기[1]가 있다. 자동사냥을 돌려서 캐릭터의 경험치나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재화들을 주로 얻을 수 있는 곳이다. 2018년 5월 31일 업데이트로 언체인드를 즉시 클리어하는 아이템이 추가됐다.

3.1.3. 믹시의 장난



3.1.4. 팀 훈련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스테이지에 해당하는 팀 효과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팀 훈련에서는 스테이지에 해당하는 팀 효과의 캐릭터가 보스로 나온다.

3.1.5. 또 다른 이야기


보통, 어려움, 아주어려움 난이도가 있고, 클리어시 보통은 5포인트 어려움은 10포인트 아주어려움은 20포인트가 증가한다. 100포인트가 최대이고 보상으로는 골드, 전술, 실버카드, 골드카드, 다이아가 있다. 보통은 자동전투로도 클리어가 가능하고 보통은 조금 컨트롤하면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아주어려움은 아주 어렵다....
3개월동안 미뤄진 패치이후 바뀌었다. 난이도는 없고 같은 맵을 3~5번 돌면 되고 그때마다 조건이 다르다. 생명력 유지, 교대 횟수 제한, 물약 사용 제한, 일정 콤보 달성, 상자 다깨기 등이 있다. 횟수는 줄었지만 손으로 컨트롤 해야하고 조건이 정말 어렵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이게임에서 직접 컨트롤 하면서 깨는게 가상전투, 믹시(많이 ㄱ귀찮다) 밖에 없어서 컨텐츠를 늘이려는 시도로 보이나 명백히 실패한듯 하다.

3.1.6. 특별 임무


이야기나 언체인드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일정 확률로 열린다. 하루에 최대 2번까지 할 수 있으며, 클리어 보상으로 활력 물약이나 골드를 얻을 수 있다.
보통, 어려움, 아주어려움 난이도가 있고, 클리어시 보통은 5포인트 어려움은 10포인트 아주어려움은 20포인트가 증가한다. 100포인트가 최대이고 보상으로는 골드, 전술, 실버카드, 골드카드, 다이아가 있다. 보통은 자동전투로도 클리어가 가능하고 보통은 조금 컨트롤하면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아주어려움은 아주 어렵다....
3개월동안 미뤄진 패치이후 바뀌었다. 난이도는 없고 같은 맵을 3~5번 돌면 되고 그때마다 조건이 다르다. 생명력 유지, 교대 횟수 제한, 물약 사용 제한, 일정 콤보 달성, 상자 다깨기 등이 있다. 횟수는 줄었지만 손으로 컨트롤 해야하고 조건이 정말 어렵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이게임에서 직접 컨트롤 하면서 깨는게 가상전투, 믹시(많이 귀찮다) 밖에 없어서 컨텐츠를 늘이려는 시도로 보이나 명백히 실패한듯 하다.

3.2. 결투


유저와 겨루는 컨텐츠. 유저의 캐릭터만 가져온 AI와 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실제 유저랑 대전한다. 실제 순위를 겨루는 승급 결투, 가볍게 다른 유저랑 겨룰 수 있는 빠른 결투, 인공지능이랑 연습해 볼 수 있는 인공지능 결투가 있다.

3.3. 전술



3.4. 표지


각 캐릭터마다 표지가 3개씩 있다. 표지 레벨은 120이 만렙이며 렙업시 위력, 정신력, 기술, 민첩, 체력은 1 또는 2 씩 증가하며 생명력은 10 또는 20씩 증가한다. 각 캐릭터마다 2가 증가하는 스탯이 다르다. 실질적으로 유저들은 위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위력표지를 먼저 모으려고 한다.
참고로 433의 정말 좋은 운영을 볼 수 있는데, 표지 레벨이 만렙이되도 같은 표지가 계속 나온다. 즉 표지를 빠르게 만렙을 찍는것은 손해라는 것이다.

3.5. 밸로리움


여타 게임의 룬과 같은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전투력을 올리는 주요 수단이다. 밸로리움의 효과마다 특화된 색이 있으며, 밸로리움 슬롯에 알맞는 색의 밸로리움을 넣으면 밸로리움 색맞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적색 특화
    • 공격력 밸로리움
    • 치명타 피해 밸로리움
    • 기술 재사용 시간 감소 밸로리움
  • 청색 특화
    • 적중력 밸로리움
    • 회피력 밸로리움
    • 치명타 적중력 밸로리움
    • 치명타 회피력 밸로리움
  • 녹색 특화
    • 방어력 밸로리움
    • 기력 소비 효율 밸로리움
    • 처치 시 생명력 회복 밸로리움

3.6. 팀 효과



4. 캐릭터


영웅(H), 악당(V), 연합(U)으로 표기한다. 캐릭터들은 패밀리에 따라 분류되며 캐릭터가 소속된 패밀리의 패밀리 카드로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모든 캐릭터는 가위바위보 식의 상성[2]을 가지고 있다. 출시 초기라 2018년 4월 현재는 30명뿐이지만, 앞으로 당연히 늘어날 것. 2018년 5월 31일에 센티널 오브 매직 패밀리가 추가됐다.

5. 평가



5.1. 장점


MARVEL 퓨처파이트와는 대단히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몇 년 후에 출시된 게임이니만큼 개선된 점이 많으며, 특히 프롤로그를 아예 코믹북 형식으로 만들고 캐릭터의 대사도 말풍선으로 표현하는 등, 마퓨파보다 만화책의 느낌, 특히 DC 코믹스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개발진은 '''현명하게도''' DC 확장 유니버스보다는 원작 만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슈퍼맨 스페셜'에 참여한 작가 이안 플린과 데스스트록 시리즈의 그림을 맡은 파울로 판타레나를 영입하여 감수를 맡겨 적어도 이 꼬라지가 나는 것은 방지한 듯. 그러나 캐릭터 의상이나 디자인은 영화의 것을 따르고 있다.
없데이트는 여전히 소식이 없으나 매주 이벤트를 여는 정성(?)을 보여주고있다. 팀이 해체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좋아하는 유저가 있다...였으나 이젠 이벤트도 열지 않고있다(...)
그래픽이나 캐릭터의 모션, 효과, 타격감 등 기본적인 게임성 자체는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 게임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그 부분은 대부분 인정하는 추세이지만, 아래 기술할 막장운영이 모든 것을 말아먹었다.

5.2. 비판


마퓨파에서 3티어 운운하면서 유저들이 대체재로 이 게임을 선택하나 싶었으나, 2018년 4월 19일 게임 내 자원 드랍율을 극단적으로 낮추고 게임 난이도를 극악으로 올린 패치가 단행된 이후 진입장벽에 질린 유저들이 대거 이탈, 한 달 만에 유저수가 반토막으로 깨지는 희대의 뻘짓을 저질렀다. 운영이 개판이면 말 그대로 '''슈퍼맨이 와도 게임을 못 살린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그나마 동월 30일 패치로 대미지 상향이 이루어지긴 했다.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면서 이전부터 의심되었던 '운영의 주체가 누구냐'에 대한 논의도 불붙었다. 썸에이지에서는 '퍼블리싱은 4:33이 하지만 전체적인 운영은 썸에이지에서 하고 있다'며 4:33 운영설을 극구 부인하고 있지만 약관을 보나 고객센터 운영을 보나 그 사실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는 실정.
거기에 인피니티 워 영화가 개봉하자 공식 카페에서 ''' '인피니티워'라는 단어를 금지어로 지정하는 열폭과 졸렬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한 게임이 흥하면 비슷한 종류의 게임도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묻어가지는 못할망정 호기를 스스로 차버리는 작태를 선보인 것이다. 저 단어를 금지어로 지정하면 어떤 파장이 생길지 누구라도 알 수 있을 텐데, 그것조차 예측 못한 한심한 운영이다. 웃기게도 '인피니티 워' 라고 한 칸 띄어 쓰면 금지어에 걸리지 않는다.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결국 슬그머니 금칙어를 풀었다.
이후로도 계속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신 캐릭은 샤잠 패밀리 이후로는 출시 예정조차 없다. 지속적으로 동접자 수는 줄고 있으며, 출시 직후 가장 많을 때보다 1/10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
마퓨파와 비슷한 게임이다 보니 같이 하는 사람도 있고, 가끔 마퓨파 카페에서 구경오는 사람도 있는데, 보통은 옆동네라 하지만 카페에서는 마퓨파를 '윗동네'라 부르며 '이런 누추한 곳에 마퓨파 하는 귀한 분이 어쩐 일로...'라는 둥 본인들의 게임을 자조적으로 비하하고 있다. 참고로 동접자 수는 마퓨파의 50분의 1 이하에 지나지 않는다...
썸에이지는 북미 런칭에 희망을 걸고 있고 가차 아이템도 함께 출시한다고 하며 실제 북미에서 런칭하면 이렇다 할 DC 모바일 게임이 없는 현 상황에서 나름 선방할 것이 예상되긴 한다. 그러나 북미에서도 이따우로 운영했다간 외면받을 것이 뻔하다. 설사 정신을 차려 북미섭에서는 운영을 잘 한다고 해도 해외와 국내가 같은 식으로 운영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해외 출시와 함께 국내 서비스를 접어버리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무료 베타테스터 노릇이나 하고 팽당하지 않는다 안심할 수 없다. 만약 이 게임이 망한다면 썸에이지라 쓰고 433이라 읽는 회사는 ''''또'''' 하나의 흑역사가 생길 것이며, 현재 그럴 확률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18년 7월 업데이트가 취소되고 이후 9월까지 3개월동안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았다. 그나마 남아 있었던 유저도 현재 게임 및 카페를 탈퇴한 상태이며 일부 유저는 1년을 넘게 일단 서비스해 환불책임을 지지않고 서비스 종료하려는게 아니냐고 하면서 환불요청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433과 썸에이지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떠한 대응도 하고 있지 않아 유저들이 지쳐 포기하고 있는 상태.일부 유저는 유저 입장인데도 환불을 원하는 유저를 비난하며 게임사를 지키기도 하는 운영자와 비슷한 태도를 보이며 인격을 무시하면서 싸우고 있다. 공식 카페는 기능을 상실한 상태.
433은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으나 한국 서버의 경우 그동안의 불만을 어떻게 운영사가 해결해주느냐가 게임 및 게임사 존망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캐릭터간 밸런스 붕괴도 매우 심각하다.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진행되는 순위쟁탈전에서 그린랜턴(스킨)과 아쿠아맨(스킨) 혹은 치타(스킨)가 판을 치고있다. 그린랜턴이야 다른 캐릭터로 대체 가능한 수준이지만 아쿠아맨과 치타는 그렇지 않다. 아쿠아맨의 경우 스킬이 슈퍼아머, 무적판정을 받는 스킬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끌기 매우 유용하다. 치타는 이와 반대로 극강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오류같은 공격력을 자랑하며 슈퍼아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죽기전에 시전만 되면 죽인다.
이러한 밸붕은 유저들은 알고 있지만 게임이 없데이트가 될리가 없으므로 이에 적응하여 다시 키우거나 아니면 본인들만의 조합을 연구하면서 버티고 있다.(하지만 여전이 상위권캐릭은 3캐릭으로 고정)

6. 이야깃거리


  • 인피니티 워 영화를 보러 간 사람들이 영화 시작 전에 이 게임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보고 황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작 마퓨파는 영화관에서 광고를 안한다는 것이 아이러니.[3] 대신 영화 포스터 뒤에는 늘 마퓨파 광고가 실려 있다
  • 현재는 없뎃이 진행된지 1년이 넘었고 아예 공식 카페에선 이 게임 하지말고 마블 퓨처파이트를 하라고(...)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후에는 결국 공식카페까지 마퓨파 유저들에게 점령당하고말았다(...) 결국은 점령 했던 유저들 조차 빠져나가 글 한번 안올라오는 유령 카페가 되었다. 하지만 7월 중순에 다시 점령당하게 되었다.

[1] 몇 안 되는 명성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2] 파워(바위), 스피드(가위), 에너지(보)라고 생각하면 된다.[3] TV 광고로는 가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