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초사위왕 다크니스 헬 아마게돈
유희왕의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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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의 진화체. 유희왕 ARC-V 147화에서 사카키 유우야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아카바 레이지가 사용. 마법 카드 DDD 엑시즈를 사용하여 엑스트라 덱 앞면의 헬 아마겟돈 2장으로 엑시즈 소환하였고 ①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어진, 다른 헬 아마게돈을 엑시즈 소재로 하였다.
이름에 다크니스(Darkness)는 '암흑'이라는 명사로, 엑시즈 몬스터의 테두리 색상에서 유래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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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서 3종류의 초사위왕 중 가장 먼저 OCG화가 발표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에 이어 등장한 3번째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이자, 엑스트라 덱에 뒷면으로 직접 투입하는 7번째 펜듈럼 몬스터.
그냥 DD도 아니고 DDD를 2장 필요로 하기에 같은 랭크 8인 칼리 유가보다도 소환 난이도가 올라갔으나[1] 정작 효과는 칼리 유가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대다수이고, 이전에 등장한 패왕흑룡이나 패왕열룡, 그리고 새로 나온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과는 달리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단점.
그래도 일단 엑시즈 소환에 성공하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있는 DD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기에 링크 소환 도입 후 엑스트라 덱에서 썩게 될 펜듈럼 몬스터를 소재로나마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2번 효과의 펜듈럼 몬스터 한정 효과 파괴 내성도 나쁘진 않으나 파괴 이외의 효과에는 무력하기에 이 점은 소환 된 턴 한정이지만 카드 효과 발동과 앞면 표시 카드 효과를 전부 무력화 시켜버리는 칼리 유가 쪽이 더 안정성이 높다. 하지만 칼리 유가는 소환시 자신의 효과도 전부 무효화되어 버리는 점이 있어 서로 소환하게 되는 타이밍도 다르고 일장일단이 있는 편이다.
3의 견제 효과는 펜듈럼 몬스터의 수만큼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신 마스터 룰의 도입 이후 펜듈럼 소환으로 펜듈럼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는건 힘들어졌지만 DD는 대부분의 펜듈럼 몬스터를 몬스터 효과로 전개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는 부분이며, 펜듈럼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는 토마스등의 보조를 받으면 다수의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다만 ~까지가 아니라 ~만큼이기에 자신의 펜듈럼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의 수보다 많다면 아예 발동 자체를 할 수 없으니 주의. 파괴 효과 자체가 대상 지정이라는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
마지막 효과는 몬스터 존에서 파괴시 펜듈럼 존으로 이동하는 효과. 스케일 1에 아무 디메리트가 없기에 펜듈럼 스케일로 쓰기엔 무난한 셈.
펜듈럼 효과는 반대 편 펜듈럼 존에 DD 카드가 존재할 시 1턴에 1번 엑스트라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DDD 엑시즈 몬스터, 즉 시저나 다리우스, 텔, 칼리 유가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당연히 소재가 없기에 효과는 쓸 수 없다. 노도왕 시저를 소환해 라미아, 마신왕 등으로 묘지로 보내 계약서를 서치하거나 칼리 유가를 꺼내 3500의 어태커로 사용하는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큰 문제는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존재해도,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는 것. 패왕흑룡이나 패왕열룡,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은 "레벨 7의 몬스터가 펜듈럼 소환이 가능할 경우,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어서 랭크를 가졌어도 문제 없이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이 카드는 저 텍스트가 없기 때문에, 레벨 8이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더라도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생각 이상으로 큰 문제.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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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의 진화체. 유희왕 ARC-V 147화에서 사카키 유우야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아카바 레이지가 사용. 마법 카드 DDD 엑시즈를 사용하여 엑스트라 덱 앞면의 헬 아마겟돈 2장으로 엑시즈 소환하였고 ①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어진, 다른 헬 아마게돈을 엑시즈 소재로 하였다.
이름에 다크니스(Darkness)는 '암흑'이라는 명사로, 엑시즈 몬스터의 테두리 색상에서 유래한 듯하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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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서 3종류의 초사위왕 중 가장 먼저 OCG화가 발표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에 이어 등장한 3번째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이자, 엑스트라 덱에 뒷면으로 직접 투입하는 7번째 펜듈럼 몬스터.
그냥 DD도 아니고 DDD를 2장 필요로 하기에 같은 랭크 8인 칼리 유가보다도 소환 난이도가 올라갔으나[1] 정작 효과는 칼리 유가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대다수이고, 이전에 등장한 패왕흑룡이나 패왕열룡, 그리고 새로 나온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과는 달리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단점.
그래도 일단 엑시즈 소환에 성공하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있는 DD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기에 링크 소환 도입 후 엑스트라 덱에서 썩게 될 펜듈럼 몬스터를 소재로나마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2번 효과의 펜듈럼 몬스터 한정 효과 파괴 내성도 나쁘진 않으나 파괴 이외의 효과에는 무력하기에 이 점은 소환 된 턴 한정이지만 카드 효과 발동과 앞면 표시 카드 효과를 전부 무력화 시켜버리는 칼리 유가 쪽이 더 안정성이 높다. 하지만 칼리 유가는 소환시 자신의 효과도 전부 무효화되어 버리는 점이 있어 서로 소환하게 되는 타이밍도 다르고 일장일단이 있는 편이다.
3의 견제 효과는 펜듈럼 몬스터의 수만큼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신 마스터 룰의 도입 이후 펜듈럼 소환으로 펜듈럼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는건 힘들어졌지만 DD는 대부분의 펜듈럼 몬스터를 몬스터 효과로 전개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는 부분이며, 펜듈럼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는 토마스등의 보조를 받으면 다수의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다만 ~까지가 아니라 ~만큼이기에 자신의 펜듈럼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의 수보다 많다면 아예 발동 자체를 할 수 없으니 주의. 파괴 효과 자체가 대상 지정이라는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
마지막 효과는 몬스터 존에서 파괴시 펜듈럼 존으로 이동하는 효과. 스케일 1에 아무 디메리트가 없기에 펜듈럼 스케일로 쓰기엔 무난한 셈.
펜듈럼 효과는 반대 편 펜듈럼 존에 DD 카드가 존재할 시 1턴에 1번 엑스트라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 이외의 DDD 엑시즈 몬스터, 즉 시저나 다리우스, 텔, 칼리 유가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당연히 소재가 없기에 효과는 쓸 수 없다. 노도왕 시저를 소환해 라미아, 마신왕 등으로 묘지로 보내 계약서를 서치하거나 칼리 유가를 꺼내 3500의 어태커로 사용하는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큰 문제는 이 카드가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존재해도,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는 것. 패왕흑룡이나 패왕열룡,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은 "레벨 7의 몬스터가 펜듈럼 소환이 가능할 경우,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어서 랭크를 가졌어도 문제 없이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이 카드는 저 텍스트가 없기 때문에, 레벨 8이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더라도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 생각 이상으로 큰 문제.
3. 관련 문서
[1] 칼리 유가에 경우는 그냥 DD 2장이기에 레벨 8 DD인 토마스나 아님 바포메트의 효과로 레벨을 변경한 DD 몬스터도 소재로 쓸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