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앤서리온 드래곤

 

유희왕의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카드.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
[image]
어둠의 장막을 가르는 새로운 힘을 얻은 반역의 어금니! 엑시즈 소환!!!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
闇の帳を切り裂きしは新たな力を得た反逆の牙!!エクシーズ召喚!!!'''ダーク・アンセリオン・ドラゴン!!!'''[1]
1. 원작
2. OCG
3. 관련 문서


1. 원작


한글판 명칭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
일어판 명칭
'''ダーク・アンセリオ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Dark Anthelion Dragon'''
엑시즈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어둠
드래곤족
3000
2500
◀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
10
펜듈럼 효과 상세불명
10
(상세불명) 레벨 7 몬스터 × 2
레벨 7이 펜듈럼 소환 가능한 경우에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그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 후, 그 수치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고, 이 효과를 발동한 턴, 이 카드는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리메이크 몬스터로, 코믹스판 유토의 에이스 몬스터로 추정되는 몬스터.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리메이크 몬스터라서 그런지 효과는 원본과 비슷하나, 랭크는 원본과는 달리 7[2]이고, 공격력 / 수비력은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 같은 3000 / 2500에, 스케일 10이다. 즉, 유우야즈가 사용했던 펜듈럼 몬스터들 중에서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 다음으로 스케일이 높은 몬스터[3].
코믹스 "스케일 16화", 사카키 유우야아카바 레이지의 듀얼에서 유토가 잠시 나와 엑시즈 소환한다. 유토가 RUM을 사용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진화체 / 강화체로 소환된다는 추측[4]이 있었으나, 첫 등장은 펜듈럼 존의 몬스터로 엑시즈 소환하는 마법 카드 "펜듈럼 엑시즈"[5]의 효과로 펜듈럼 존의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을 선택해 엑시즈 소환하였다. 그러나 이 카드는 정작 레이지의 DDD 초시왕 제로 맥스웰, 마법 카드 "공격 봉인", 지속 함정 "00(더블 오) 러시"의 효과 연계 때문에 큰 활약을 하지는 못 했다.
EVE와의 듀얼에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레벨 7 몬스터가 펜듈럼 소환 가능한 경우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
여담으로 고유 진화체 / 펜듈럼 진화체가 존재하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는 달리 이 카드와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의 진화체는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상태. 확실히 말하자면 다른 사천룡과 달리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즉 유토의 애니메이션 사천룡이 코믹스에 등장했기에 이 카드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진화체가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이 카드의 공격력, 방어력도 흔히 보이던 급이고 다른 코믹스판 사천룡의 진화체로 여겨지는 녀석도 원본을 소재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6]
이름 유래가 되는 앤서리온(anthelion)은 본래 '''앤실리언''' 혹은 '''앤트힐리언'''이라 읽는 영단어로, '''맞무리해'''를 뜻한다.[7] 공격명은 '''업소브 이클립스(Absorb Eclipse)'''.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
일어판 명칭
'''ダーク・アンセリオ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Dark Anthelion Dragon'''
엑시즈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어둠
드래곤족
3000
2500
◀ P스케일
펜듈럼 효과
P스케일 ▶
10
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절반이 된다.
10
레벨 7 몬스터 × 2
레벨 7이 펜듈럼 소환 가능한 경우에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그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나온지 3년만에 OCG화 되면서 전투 / 효과 파괴 회피 효과와 LP 회복 효과가 사라진 대신, 펜듈럼 효과는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이 주인의 테마인 SR와 연관된 효과를 갖고 있었던 것과 반대로, 원본인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효과를 계승한 흑아의 마술사의 효과와 같게 되었다. 다만 흑아의 마술사와는 달리, 이 카드를 파괴할 필요는 없어졌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비교했을 때 효과가 미묘한 것 같다는 평가도 있지만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대 몬스터가 다른 자신의 몬스터를 공격해와도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여 지켜줄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으며 범용 랭크 7 몬스터 중에서는 드물게 비트 다운과 연관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나쁘지 않은 편이다. 펜듈럼 효과도 상대 몬스터에게 디버프를 거는 효과기에 타점이 낮아 전투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블랙 매지션, 붉은 눈에서는 도움이 되는 효과일 수 있다.
원작 사용자 유토의 카드군 팬텀 나이츠와의 조합은 좋지 않다. 팬텀 나이츠는 3축을 메인으로 한 2~4축 전개에 특화되어 있는데, 이 카드는 랭크 7이기 때문. 굳이 팬텀 나이츠 덱에서 이 카드를 뽑아내려면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RUM-아스트랄 포스를 사용하거나 탄호이저 게이트를 이용해 3+4로 레벨 7을 맞추는 등, 번거로운 밑준비를 해야 한다. 게다가 팬텀 나이츠는 펜듈럼 소환을 기용하는 덱도 아니고 타점 싸움도 엑시즈 드래곤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현재 팬텀 나이츠에서 다크 앤서리온을 채용할 가치는 없다. 유우야의 카드군인 EM / 오드아이즈 / 마술사를 쓴다면 채용하는 것은 나쁘지 않겠지만.

3. 관련 문서



[1] 사용한 색상 #461c6a, #434254, #f373f1[2] 랭크가 7인 이유는 다른 드래곤들과 같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공격력이 높은 이유는 소환 난이도를 고려해 랭크가 7이라서일 가능성도 있다.[3] 오리지널의 카드를 포함해도 패왕문 인피니티. 초천신룡 오드아이즈 레볼루션 드래곤 다음으로 펜듈럼 스케일이 높은 몬스터.[4]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이 카드는 랭크가 '''3'''씩이나 차이가 나는데다가, RUM-아스트랄 포스로 소환하려면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거친 후 소환해야 하므로..[5] 이 카드의 효과로 선택한 펜듈럼 존의 몬스터의 레벨은 다른 펜듈럼 존의 몬스터의 레벨과 똑같게 된다.[6] 다른 점이라면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과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은 원본부터 펜듈럼 몬스터라는 것. 이 점은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도 공유하기에 정말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 비슷한 포지션이라면 혼자만 비펜듈럼으로 놀게 된다.[7] th를 하나로 묶어서 ㅆ라 발음하지 않고 그냥 ㅌ+ㅎ로 따로 발음할 수도 있는 특이한 경우인데, 사실 이는 단어의 유래가 ant(반대)+helion(태양)에서 온 것으로, 서로 다른 형태소의 t와 h가 붙은 경우이기 때문이다. 역으로 오랫동안 붙여쓰다 보니 th(ㅆ)로 묶어서 부르기도 하게 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