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 갤러리
1. 개요
DDR 갤러리 바로가기(성인 인증 필요)
평소 디시인사이드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타 사이트 유저들이나 일반인(?)들도 그 존재를 알고 있는 갤러리이나, 정작 주소와 배너가 어디있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특이한 갤러리. 흔히 ''''딸갤''''이라 불린다. 리듬게임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는 완전히 무관하다.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리듬게임 갤러리나 그 파생 마이너갤인 댄스 댄스 레볼루션 마이너 갤러리#[1] 로 가자.
1.1. 글을 작성하는 법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글을 작성하면 '''사용권한이 없습니다'''[2] 라는 메세지가 나오며 'DDR NOW 사진등록'이라는 갤러리에 글이 등록되고, 여기에 글을 작성하면 알바의 검열 후 글이 올라가게 된다. 중요부위가 보이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면 알바가 자른다.
2. 특징
모든 게시물들의 조회수가 평균 4000이상이다. 좋은 작품(?)에 대해서 소개한 글 또는 많은 사진이나 내용이 담겨있는 글에는 개념글이라고 찬양하며, 그런 글들은 대부분 천단위의 조회수를 넘어 만단위까지 간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이곳의 게시물들은 대부분 힛갤 수준의 조회수를 가지고 있는데, 이곳의 글들이 힛갤로 갈 수 있었다면 아마 디시인사이드는 소라넷 뺨치는 대한민국 음란물의 성지가 되었을 것이다.[3]
DDR NOW 항목이 가장 인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스크린샷 밖에 없는 작품이나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작품, 무명배우, 모르는 배우의 이름이나 출연작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보통 서양쪽보다는 일본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 DDR NOW 게시판이 검열제이다.[4] 그런데 알바가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dult2&no=43032&page=1&bbs= 공지의 리플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알바 마음대로 글을 올리고 자르고 해서 갤러들의 불만이 폭발한다. 재수 없으면 10번 시도해도 한 개도 안 올라가는 그런 상황이 왕왕 발생한다.
갤러리 특성상 유명갤러나 고정닉들이 별로 없는데, 그나마 DDR 갤러리의 유명인으로는 일본의 P2P와 AV에 대해 방대한 자료와 사전급 지식을 가지고 있어 개념인으로 불리는 '충용무쌍'이라는 유저가 있었다.
2013년의 유명인으로는 '아키호날두'라는 고정닉이 있었다. 릴 되는 작품들을 월별로/레이블별로 수십-수백편씩 모아 평점과 함께 간단한 코멘트를 남기는 방식으로 글을 작성하는데, 수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종종 특정 시리즈나 작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몇몇 유명인들이 존재한다.
보면 미묘하게 아이다 유아 찬양글이 많다.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아오이 소라 같은 경우는 그렇게 인기가 없는 것 같다.[5]
고전 AV 배우들에 대한 글들이 자주 올라온 적이 있는데, 과거 P2P에 나돌던 짤린 작품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일반인 셀카 영상이나 폰섹 동영상 같이 AV의 상업적 물에 때묻지 않은 평범한 영상들을 찬양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왔다. 2006년부터 심해진 성인 영상 관련 단속으로 사라져버린 국산 작품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서양작품에 대한 관심이 동양작품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고수들이 상당히 많다. 고전게임 갤러리가 "뚜뚜뚜하는 음악이 특징인 게임인데 알려줘~" 같이 대충대충 적은 질문글에도 대답하는 고수가 있는 것처럼 여기에도 "대충 이러이러한 AV야."라든지 이게 뭐야란 생각이 들 정도의 캡쳐 사진을 올려도 금방 제목을 알려주는 능력자들 투성이다. 과거 불암콩콩코믹스의 전신이었던 노힛노런닷컴의 누구야 게시판도 이와 비슷했다. 이러한 재야 고수들 덕분에 실수로 지우고 다시 입수하지 못한 작품을 찾느라 몇 년씩 꿈 속(?)에서 방황해야만 했던 청년들에겐 한 줄기 빛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올라오는 글의 대다수를 질문글이 차지하게 됐는데 이를 비판하는 사람이 많다. 영양가없는 질문들이 개념글을 뒤로 밀어내기 때문인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2013년땐 몇몇 고수들을 필두로 주옥같은 개념글들을 배출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과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인기는 조금 식은 편. 그래도 여전히 분위기는 디시의 실북갤들 못지 않게 조회수는 많이 나오는 편이다.
3. DDR NOW!! AWARD
주된 목적은 지금 딸을 치는 여자를 찾는것이다.
3.1. 2006년
기획 - 충용무쌍 (2006년 12월 22일 발표)
- 딸갤퀸 - 아이다 유아
- 신인상 - 아야세 치즈루
- 골든 바스트 - 아이다 유아
- 딸갤 개념상 - 충용무쌍 '딸갤러들이여, 공부하자'
- 딸갤 낚시상 - 오일녀
3.2. 2012년
기획 - 아키호날두
3.3. 2013년
기획 - 아키호날두
4. 관련 문서
[1] 그쪽은 갤러리 주소명이 DDR이 아닌, 일본에서 흔히 쓰는 약칭인 danrevo로 되어있다.[2] 보통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들중 글 작성 사용권한이 없는 갤러리는 HIT 갤러리, 초개념 갤러리, 이슈줌 갤러리, 김유식 대표 에세이 갤러리 등 운영진들만 작성이 허용되는 갤러리와, 국내야구 갤러리, 주식 갤러리 등의 디시의 실북갤 등의 이전 작성글들 백업용 이전 갤러리 등 외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딸갤의 글 작성 제한은 이례적인 경우.[3] 그런데 딸갤에서 올라온 질문글이 실제로 힛갤로 가는 일이 일어났다.http://gall.dcinside.com/hit/12661[4] 앞서 언급했듯이 DDR NOW 사진등록페이지에서 글을 올린 후 알바의 확인을 받는식이다. 그리고 디시 자체가 서버에 대한민국에 두고 있어, 중요부위가 노출된 사진이나 페도필리아성향의 아동 포르노등이 올라오는 것은 무조건 잘라낸다. 안그러면 음란물 유포죄등으로 사이트 자체가 문을 닫아야하기 때문. 그리고 n번방 사건등으로 음란물 관련 처벌이 이전보다 더욱 엄중해져서, 옛날에 비해 검열이 더 빡세졌다.[5] 현역 때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배우들도 시간이 지나면 언급이 드물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업계의 레전드 칭호를 받으며 가끔 추억을 되새기는 이용자들이 있다. 다만 아오이 소라는 언급이 거의 없다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왕년의 인기에 비하면 의외긴 하다. 좋게 말하면 언급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나쁘게 말하면 질려서 흥미 자체가 없다는 의미일 수도.[6] 2013년 3월 5일 발표.[7] 2013년 1월 20일 발표.[8] 2013년 9월 30일 발표.[9] 2013년 12월 22일 발표.[10] 과거 딸갤에서 은꼴사 취향의 딸갤러들을 위해 디시 측에서 은꼴사 갤러리를 파생시켰다. 현재 은꼴사 선호 유저들은 대부분 은꼴사갤로 이주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