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오드아이즈 싱크론
유희왕의 하급 튜너 / 펜듈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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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잭 아틀라스와의 3차전 듀얼 중 사용한 몬스터. 깨달음을 얻고 이 카드와 펜듈럼 존의 별을 읽는 마술사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했다.
EM과 오드아이즈에 속하는 최초의 튜너이자, 싱크론 최초의 펜듈럼 / 마법사족 몬스터 카드. 더불어 유희왕 5D's 이외의 애니메이션에서 최초로 등장한 싱크론 몬스터이기도 하다.[1] 이름 하나하나가 카드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147화에선 유우야의 펜듈럼 스케일이 3~10로 조정되어 있었는데 레벨 2인 이 카드도 펜듈럼 소환되는 실수가 있었다. 다행히 재방영판에서는 수정.
가뜩이나 유희왕 5D's 편애로 인한 잭 띄어주기를 반복하여 시청자들의 반감이 쌓인 상태에서 나온 파이브디즈의 오마주격 카드인 탓에 상당히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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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서 다른 EM 오드아이즈들과 함께 OCG화 되었다.
펜듈럼 효과는 원작과는 전혀 다른 효과로 등장. EM 오드아이즈 디졸버의 펜듈럼 효과가 자신의 필드 위의 카드를 소재로 융합 소환을 가능케 한 것을 의식해서인지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의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레벨 1의 튜너로 취급하게 하여 싱크로 소환의 트리거로 만들 수 있다. 오드아이즈 덱이나 EM 덱이나 튜너를 많이 안 쓴단 걸 생각하면 원작의 튜너 한정 파괴 내성보단 이쪽이 더 쓰기 좋은 셈.
몬스터 효과는 원작에 없던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정크 싱크론처럼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묘지에서 레벨 3 이하의 EM이나 오드아이즈 1장을 효과를 무효로 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이 카드도 레벨 2 튜너 몬스터이므로 레벨 3~5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 있는 일종의 유사 정크 싱크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EM이나 오드아이즈 몬스터는 펜듈럼 몬스터이기에 엑시즈 소재로 묘지에 보내지지 않는 한 묘지에는 잘 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원작에 있던 자신과 자신의 펜듈럼 존의 몬스터로 싱크로 소환을 하는 효과도 있는데, 펜듈럼 몬스터라면 어떤 몬스터건 상관없이[2] 펜듈럼 발동 후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하는 것으로 싱크로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다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면 제외되므로 계속해서 이 카드를 소재로 싱크로 소환할 수는 없다. 다만, 어디까지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이 카드 한정이므로 2번까지는 이 효과를 계속해서 사용해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카드명에 EM, 오드아이즈, 싱크론이 들어가므로 EM 도크로배트 조커, EM 펜듈럼 매지션, 천공의 홍채, 조율 등의 서포트를 모두 받는다는 것도 장점. 세가지 서포트를 모두 덱에 넣을 수도 있고, EM와 오드아이즈를 주로 사용할 경우에는 싱크론 서포트를 포기하고 덱에 넣을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1] 이후 후속작 유희왕 VRAINS에서도 바렛 싱크론, 사이버스 싱크론 등이 등장했다.[2] 싱크로 소환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는 몬스터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