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펜듈럼 매지션
유희왕의 하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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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2015년 1월호로 응모해야만 받을 수 있는 Special Summon Evolution 팩에서 첫 수록된 카드다.
이름이 매지션이지만, 블랙 매지션처럼 그냥 가타카나라 마술사엔 속하지 않는다.
펜듈럼 존에 세팅하고 EM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하면 그 턴 중 공격력을 1000 올려 주는 효과와, 특수 소환되면 자신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파괴하고 그만큼 다른 EM 몬스터를 서치하는 매우 좋은 효과를 갖고 있다. 펜듈럼 존의 필요 없는 카드를 파괴할 수도 있고,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도 파괴 가능하다. 스케일이 2라 3 이상의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며, 레벨이 4라 소환도 쉽다. EM 덱에선 거의 필수 카드. 마술사 덱에서도 EM 도크로배트 조커를 서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 자주 보인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거나 서치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나 EM 도크로배트 조커, 거대쥐, 매지션즈 서클, 디멘션 매직 등 정말 많다.
이 때문에 EMEm이 날아오르자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다음으로 가장 비싼 카드로까지 가격이 뛰어올랐었다. 한국에선 마스터 오브 펜듈럼 스페셜 세트에 혜안의 마술사와 함께 동봉으로 나왔다. 후에 일본에서는 골드 팩 2016에서 풀려서 값이 많이 내려가고 한국은 스페셜 세트가 단종되어서 한판이 더 구하기 힘들었던때도있었다. 현재는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6에서 재록되고 한국에서도 정발됨으로써 매우 헐값에 구할 수 있다.
TCG에선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발매됐는데, 텍스트의 "파괴한 수만큼" 부분이 "equal to the number of monsters", 즉 "파괴한 몬스터의 수만큼"으로 잘못 표기됐다. 발매하고 보름 정도 후, 공식 블로그에서 이 부분을 "equal to the number of cards"로 에라타하는 공지가 떴다.
2016년 4월 OCG에선 제한 카드가 됐는데, 신 마스터 룰이 도입되고 펜듈럼 소환이 약화되면서 2017년 7월에 준제한, 10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발매한지 너무 이른 시기여선지 제재하지 않는 대신, 2016년 2월 / 4월에 다른 많은 EM+룡검사들을 제재했다.
유희왕 ARC-V 51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썼는데, 작중에선 효과를 안 쓰고 일반 소환해 곧바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소재로 썼다. 이는 당시 펜듈럼 스케일상 레벨 4인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화에선 똑같이 Special Summon Evolution에서 등장했던 DDD 괴치왕 어비스 라그나로크도 함께 나왔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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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2015년 1월호로 응모해야만 받을 수 있는 Special Summon Evolution 팩에서 첫 수록된 카드다.
이름이 매지션이지만, 블랙 매지션처럼 그냥 가타카나라 마술사엔 속하지 않는다.
펜듈럼 존에 세팅하고 EM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하면 그 턴 중 공격력을 1000 올려 주는 효과와, 특수 소환되면 자신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파괴하고 그만큼 다른 EM 몬스터를 서치하는 매우 좋은 효과를 갖고 있다. 펜듈럼 존의 필요 없는 카드를 파괴할 수도 있고,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도 파괴 가능하다. 스케일이 2라 3 이상의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며, 레벨이 4라 소환도 쉽다. EM 덱에선 거의 필수 카드. 마술사 덱에서도 EM 도크로배트 조커를 서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 자주 보인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거나 서치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나 EM 도크로배트 조커, 거대쥐, 매지션즈 서클, 디멘션 매직 등 정말 많다.
이 때문에 EMEm이 날아오르자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다음으로 가장 비싼 카드로까지 가격이 뛰어올랐었다. 한국에선 마스터 오브 펜듈럼 스페셜 세트에 혜안의 마술사와 함께 동봉으로 나왔다. 후에 일본에서는 골드 팩 2016에서 풀려서 값이 많이 내려가고 한국은 스페셜 세트가 단종되어서 한판이 더 구하기 힘들었던때도있었다. 현재는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6에서 재록되고 한국에서도 정발됨으로써 매우 헐값에 구할 수 있다.
TCG에선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발매됐는데, 텍스트의 "파괴한 수만큼" 부분이 "equal to the number of monsters", 즉 "파괴한 몬스터의 수만큼"으로 잘못 표기됐다. 발매하고 보름 정도 후, 공식 블로그에서 이 부분을 "equal to the number of cards"로 에라타하는 공지가 떴다.
2016년 4월 OCG에선 제한 카드가 됐는데, 신 마스터 룰이 도입되고 펜듈럼 소환이 약화되면서 2017년 7월에 준제한, 10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발매한지 너무 이른 시기여선지 제재하지 않는 대신, 2016년 2월 / 4월에 다른 많은 EM+룡검사들을 제재했다.
유희왕 ARC-V 51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썼는데, 작중에선 효과를 안 쓰고 일반 소환해 곧바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소재로 썼다. 이는 당시 펜듈럼 스케일상 레벨 4인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화에선 똑같이 Special Summon Evolution에서 등장했던 DDD 괴치왕 어비스 라그나로크도 함께 나왔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