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읽는 마술사
유희왕의 상급 펜듈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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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가 사용하는 펜듈럼 몬스터. 초기부터 공개되었던 이미지에서 흰 옷을 입은 마술사가 이 카드다. 초안은 홀로그램 매지션 (ホログラム・マジシャン)란 루비였다.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짝을 이루며, 2기까지는 펜듈럼 스케일을 세팅할 때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1화에서 펜듈럼 몬스터로 변화. 펜듈럼 몬스터로 변하기 전 효과 몬스터였을 때는 아래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3화에서 사와타리 신고에게 강탈당하나, 4화에서 다시 되찾아 추락하는 유즈와 아유를 구해준다. 뭔가 껄렁한 시간을 읽는 마술사에 비하면 정중한 느낌.
9화에서는 펜듈럼 카드가 아닌 몬스터로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패로 돌아온 펜듈럼 몬스터를 다시 내보내는 써먹기 힘든 효과가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의 자비심없는 바운스에 의해 3번째로 패로 돌아온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다시 내보내 역전하는 발판이 되어주었으며 자신도 EM 뒤집깨구리와 전용 서포트 카드 매지컬 스타 일루전의 효과로 공격력이 올라가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를 전투로 파괴했다.
그리고 23화에선 융합 소재로 사용되어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융합 소환시키는 등 시간을 읽는 마술사보다는 취급이 좋다.
50~51화에서의 아카바 레이지와의 듀얼에서는 몬스터로서 맹활약했다.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소재로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꺼내오더니,[1] 그 직후 EM 트럼프 위치의 효과로 오드아이즈와 함께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소재가 되었고, 다음 턴에는 상생의 마술사의 효과로 EM 펜듈럼 매지션과 같은 레벨 4가 되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자크가 사용한 효과 몬스터인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정체는 이 카드와 시간을 읽는 마술사가 하나의 몬스터였던 시절의 모습이다.
공격명은 '''호로스코프 커터'''. 펜듈럼 효과명은 '''호로스코프 디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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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에서의 성능을 보자면 짝을 이루는 시간을 읽는 마술사에 비하면 이래저래 매력이 떨어지는 카드라고 할 수 있다. 펜듈럼 효과까지야 서로 상호 호환이라 쳐도, 펜듈럼 존에 놓지 않고 몬스터로 이용하기에는 수비벽형 레벨 5라는 능력치는 별로 달갑지 않고, 몬스터 존에서의 효과도 강제 탈출 장치 같은 게 아니면 써먹기 극도로 힘든 효과. 게다가 시간을 읽는 마술사의 스케일 8에 비해 스케일 1은 중요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한몫 했다.
하지만 시간을 읽는 마술사의 높은 스케일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마술사나 오드아이즈가 필요한 탓에 이 카드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같이 채용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결국 별로 안 좋아도 세트로 쓰게 된다. 일단 세트로 채용한 효과 하나는 보장되는데, 이 카드와 시간을 읽는 마술사의 조합이 가장 제대로 폭넓은 레벨의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조합이면서 펜듈럼 몬스터들에게 앤틱 기어 공통의 마함 봉쇄 효과까지 부여해준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더욱 좋은 몬스터들이 늘어나며 묻혔지만,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발매로 덱에 넣어볼 가치가 생겼다. 특히 펜듈럼 소환을 하지 않고도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을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을 채용한다면 한 장 채용하게 되었다.
별을 읽는 마술사가 그려진 카드는 오드아이즈 어드벤트, 펜듈럼 스톰, 매지컬 스타 일루전, 펜듈럼 백, 어메이징 펜듈럼이 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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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가 사용하는 펜듈럼 몬스터. 초기부터 공개되었던 이미지에서 흰 옷을 입은 마술사가 이 카드다. 초안은 홀로그램 매지션 (ホログラム・マジシャン)란 루비였다.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짝을 이루며, 2기까지는 펜듈럼 스케일을 세팅할 때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1화에서 펜듈럼 몬스터로 변화. 펜듈럼 몬스터로 변하기 전 효과 몬스터였을 때는 아래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3화에서 사와타리 신고에게 강탈당하나, 4화에서 다시 되찾아 추락하는 유즈와 아유를 구해준다. 뭔가 껄렁한 시간을 읽는 마술사에 비하면 정중한 느낌.
9화에서는 펜듈럼 카드가 아닌 몬스터로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패로 돌아온 펜듈럼 몬스터를 다시 내보내는 써먹기 힘든 효과가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의 자비심없는 바운스에 의해 3번째로 패로 돌아온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다시 내보내 역전하는 발판이 되어주었으며 자신도 EM 뒤집깨구리와 전용 서포트 카드 매지컬 스타 일루전의 효과로 공격력이 올라가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를 전투로 파괴했다.
그리고 23화에선 융합 소재로 사용되어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융합 소환시키는 등 시간을 읽는 마술사보다는 취급이 좋다.
50~51화에서의 아카바 레이지와의 듀얼에서는 몬스터로서 맹활약했다.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소재로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꺼내오더니,[1] 그 직후 EM 트럼프 위치의 효과로 오드아이즈와 함께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소재가 되었고, 다음 턴에는 상생의 마술사의 효과로 EM 펜듈럼 매지션과 같은 레벨 4가 되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자크가 사용한 효과 몬스터인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정체는 이 카드와 시간을 읽는 마술사가 하나의 몬스터였던 시절의 모습이다.
공격명은 '''호로스코프 커터'''. 펜듈럼 효과명은 '''호로스코프 디비네이션'''.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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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에서의 성능을 보자면 짝을 이루는 시간을 읽는 마술사에 비하면 이래저래 매력이 떨어지는 카드라고 할 수 있다. 펜듈럼 효과까지야 서로 상호 호환이라 쳐도, 펜듈럼 존에 놓지 않고 몬스터로 이용하기에는 수비벽형 레벨 5라는 능력치는 별로 달갑지 않고, 몬스터 존에서의 효과도 강제 탈출 장치 같은 게 아니면 써먹기 극도로 힘든 효과. 게다가 시간을 읽는 마술사의 스케일 8에 비해 스케일 1은 중요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한몫 했다.
하지만 시간을 읽는 마술사의 높은 스케일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마술사나 오드아이즈가 필요한 탓에 이 카드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같이 채용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결국 별로 안 좋아도 세트로 쓰게 된다. 일단 세트로 채용한 효과 하나는 보장되는데, 이 카드와 시간을 읽는 마술사의 조합이 가장 제대로 폭넓은 레벨의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조합이면서 펜듈럼 몬스터들에게 앤틱 기어 공통의 마함 봉쇄 효과까지 부여해준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더욱 좋은 몬스터들이 늘어나며 묻혔지만,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의 발매로 덱에 넣어볼 가치가 생겼다. 특히 펜듈럼 소환을 하지 않고도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을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을 채용한다면 한 장 채용하게 되었다.
별을 읽는 마술사가 그려진 카드는 오드아이즈 어드벤트, 펜듈럼 스톰, 매지컬 스타 일루전, 펜듈럼 백, 어메이징 펜듈럼이 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이 카드의 텍스트가 '때'라서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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