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2AC 시리즈/이펙터
1. 개요
이 문서는 아케이드 리듬게임 EZ2AC의 플레이에 사용되는 이펙터를 정리하는 페이지다.
건반게임인 만큼 유비트, DJMAX TECHNIKA, 리플렉 비트 등의 타 리듬게임과 비교했을 때 이펙터가 많고, 랜덤의 경우 사용빈도도 상당히 높다. 같은 건반형 리듬게임인 코나미의 비트매니아 IIDX의 경우에는 SUDDEN+ 등의 유저를 배려하는 많은 옵션 및 하드웨어식 볼륨 이퀄라이징이 있지만, 플레이의 다채로움을 지향하거나 오락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이펙터의 경우 이쪽이 풍부하다.
2. 배속
이펙터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플레이 옵션. 사실 유비트 등의 터치식 게임을 제외하고는 모든 리듬게임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재생속도를 늘리는 것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노트가 내려오는 스크롤 속도를 조절함과 동시에 간격을 타이밍에 맞게 재분배 하는 것이다. 이 배속 시스템의 최초 도입은 기타프릭스.
플레이 도중 '''E3으로 감속, E4로 가속'''하며, 0.1 단위를 조정하고자 한다면 '''스타트 버튼 + 파란 건반''', 0.01 단위를 조정하고자 한다면 '''스타트 버튼 + 턴테이블'''로 조정하면 된다. 스페이스 믹스에서는 '''1P 페달로 감속, 2P 페달로 가속'''한다. 7키에서는 이펙터가 플레이 시 사용되기 때문에 스타트 버튼을 누른 채로 조작해야 한다.
이하는 배속 설정의 버전별 변경점이다. 주로 5키 스탠다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EZ2AC TT 기준 배속 단위는 x0.5부터 x9.99까지 x0.01 단위로 세분화되어 있다.
3. 랜덤
노트를 무작위로 배열하는 이펙터. TT 기준 1번 카테고리에서 2번 이펙터로 걸 수 있다. 주로 5키에서 자주 쓰이며, 다른 모드는 연주할 수 없는 배치가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랜덤이 지뢰수준이므로 잘 걸지 않는다. 다만 14키 하이퍼 랜덤은 종종 퍼포먼스용 또는 연습용으로 거는 유저도 있다.
- 랜덤(R) : 노트 트랙을 무작위로 섞습니다.
가장 통상적인 랜덤으로, 건반부 트랙이 무작위로 배열된다. 따라서 가장 일반적인 5키 모드에서는 5! = 120개의 배치가 존재할 수 있다. 그래서 같은 곡을 랜덤으로 수백 번씩 플레이하다 보면 같은 배치가 몇 번 나오기도 하고, 드물게 정배치가 나오기도 한다.
중상급자 이상의 유저의 경우 거의 99% 랜덤 배치로 플레이한다. 다채로운 노트 배열에 대처하는 손배치 형성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다만 처음부터 랜덤을 걸어버리는 경우 패턴 제작자의 의도를 무시하는 모양이 될 수 있다는 관점도 존재한다.
또한 이를 통해 황배(황금배치)라고 불리는 연주하기 좋은 배치를 소환할 수도 있다. 반대로 잘못 걸리면 똥배(똥배치)라 불리는 막장 배치가 나오기도 한다.
중상급자 이상의 유저의 경우 거의 99% 랜덤 배치로 플레이한다. 다채로운 노트 배열에 대처하는 손배치 형성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다만 처음부터 랜덤을 걸어버리는 경우 패턴 제작자의 의도를 무시하는 모양이 될 수 있다는 관점도 존재한다.
또한 이를 통해 황배(황금배치)라고 불리는 연주하기 좋은 배치를 소환할 수도 있다. 반대로 잘못 걸리면 똥배(똥배치)라 불리는 막장 배치가 나오기도 한다.
- 슈퍼 랜덤(S) : 건반 노트를 무작위로 섞습니다.
건반부의 노트를 하나하나 무작위로 배열한다. 소스가 잘 짜여지지 못했던 시절에는 노트 겹침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많이 완화되었다. 노트 하나하나가 랜덤성을 가지므로 정배치에서는 단순한 계단이었던 것이 일자 연타배치가 될 수도 있다. 비트매니아 IIDX에서는 이 옵션을 걸면 이런 일자 배치를 막을 수 있는 보정을 걸 수 있으나 EZ2DJ는 그런 거 없다. 따라서 대부분은 난이도가 어려워지나 Zeroize 처럼 연타로 점철된 일부 고레벨 곡에서는 경우에 따라 이 옵션이 클리어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가끔씩 롱노트에 단노트가 들어가는 일이 종종 있어서 NT 1.90, TT 1.30부터는 "롱노트의 출현이 잦은 곡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 플래티넘 슈퍼 랜덤(PS) : 노트가 일정한 구간마다 섞입니다.
마디가 바뀔 때마다 정배치 → 랜덤 → 정배치 → 랜덤 순으로 바뀐다. 유저들은 짝슈랜(짝퉁 슈퍼랜덤)[3] 이나 셔플랜덤으로 부른다.
EZ2DJ Platinum에서 S랜덤의 매커니즘이 갑작스럽게 변화한 역사가 있었다. 유저들의 컴플레인으로 인해 S랜덤을 원래대로 복원하고 이 시절의 S랜덤을 PS랜덤이라고 하여 남겨놓은 것이 오늘에 이른 것.
EZ2DJ Platinum에서 S랜덤의 매커니즘이 갑작스럽게 변화한 역사가 있었다. 유저들의 컴플레인으로 인해 S랜덤을 원래대로 복원하고 이 시절의 S랜덤을 PS랜덤이라고 하여 남겨놓은 것이 오늘에 이른 것.
- 매닉 랜덤(M) : 건반과 턴테이블, 페달 트랙을 모두 섞습니다.
일반 랜덤이 턴테이블과 페달 트랙까지 확장된다. 하이퍼 랜덤보다는 덜하지만 이쪽도 상당히 변태적인 옵션이라서 마조랜덤이라고도 불린다. 연타를 하기 어려운 페달의 특성상 재수없으면 발목이 나간다. 또한 페달은 몸 전체의 리듬을 잡는 역할을 하는데 정박노트가 아닌 불규칙한 음을 담당하게 되면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스크래치곡에 이 이펙터를 걸게 된다면 페달로 턴테이블 노트를 처리해야 할 수도 있다. 상급자의 퍼포먼스용 이펙터. 하지만 이 랜덤을 걸고 SP오토를 건다면 턴테이블과 페달은 건반부보다 적게 노트가 내려오기 때문에 턴테이블과 페달 트랙이 건반부로 이동한다면 처리해야 하는 노트 수가 줄어들 수 있다.
- 하이퍼 랜덤(H) : 건반과 턴테이블, 페달 노트를 무작위로 섞습니다.
턴테이블과 페달에도 슈퍼랜덤이 걸린다.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상당히 변태적인 옵션이라서 헨타이랜덤이라고도 불린다.
EV 1.6에서 하이퍼랜덤의 메카니즘이 변경되었는데, 롱노트에 한해서 정배치를 배정받고, 일반노트에만 기존의 하이퍼랜덤 옵션을 적용받는다. 또한, 이 과정에서 롱노트와 일반노트가 한 트랙에서 동시에 떨어지지 않는다. 즉, 롱노트가 있는 곳에는 롱노트가 존재하는 공간 이외의 구간에만 일반노트들이 쏟아진다. (스크래치, 페달 포함) Illusion EX, Dream Walker SHD에서 불거진 하이퍼랜덤의 심각한 오류를 없애기 위해서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EV의 고레벨 패턴들이 스크래치+롱스크래치 속주형 패턴이 많아서 변경은 불가피했다고 보는 시선이 지배적.
EV 1.8로 넘어오면서 롱노트도 하이퍼랜덤의 기존 형식으로 복귀되면서 일반노트 - 롱노트가 완전히 분리된 하이퍼랜덤이 되었다.
슈퍼랜덤과 하이퍼랜덤의 노트 배열 특성상 구형 시스템에서는 한줄 연타가 나오면 길게 지속되어야 할 키음들이 뚝뚝 끊겨버리는 현상이 잦았다. 이는 EV 1.6에서 키음 재생 메커니즘을 개선하면서 해결되었다.
EV 1.6에서 하이퍼랜덤의 메카니즘이 변경되었는데, 롱노트에 한해서 정배치를 배정받고, 일반노트에만 기존의 하이퍼랜덤 옵션을 적용받는다. 또한, 이 과정에서 롱노트와 일반노트가 한 트랙에서 동시에 떨어지지 않는다. 즉, 롱노트가 있는 곳에는 롱노트가 존재하는 공간 이외의 구간에만 일반노트들이 쏟아진다. (스크래치, 페달 포함) Illusion EX, Dream Walker SHD에서 불거진 하이퍼랜덤의 심각한 오류를 없애기 위해서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EV의 고레벨 패턴들이 스크래치+롱스크래치 속주형 패턴이 많아서 변경은 불가피했다고 보는 시선이 지배적.
EV 1.8로 넘어오면서 롱노트도 하이퍼랜덤의 기존 형식으로 복귀되면서 일반노트 - 롱노트가 완전히 분리된 하이퍼랜덤이 되었다.
슈퍼랜덤과 하이퍼랜덤의 노트 배열 특성상 구형 시스템에서는 한줄 연타가 나오면 길게 지속되어야 할 키음들이 뚝뚝 끊겨버리는 현상이 잦았다. 이는 EV 1.6에서 키음 재생 메커니즘을 개선하면서 해결되었다.
PS랜덤과 마찬가지. 매닉랜덤이 매 마디마다 새로 걸린다. 단 최신버전에서는 쓸모가 없다고 생각돼서인지 삭제되어 있다.
- 프레임 랜덤(F) : 왼쪽 건반과 오른쪽 건반을 각각 섞습니다.
7th Trax 2.0부터 등장. 10키 모드에만 존재하는 특수한 랜덤. 추가된 당시에는 따로 이펙터로 존재하지 않았고 R랜덤을 건 상태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선곡하면 적용되었다. 효과는 R랜덤과 동일하나, 왼손(1~5)과 오른손(6~10)에 R랜덤이 따로 걸리게 된다. 칠 수 없는 외계인 배치를 줄이면서도 서로 다른 배치로 늘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4] 고수들에게 실력향상에 좋은 배치로 각광받고 있다. 단 무리 스크래치의 존재로 완벽한 외계배치 방지는 힘들다.
FINAL EX에서 7키에도 도입되었으며, 5키와 이펙터를 개별로 섞는다.
FINAL EX에서 7키에도 도입되었으며, 5키와 이펙터를 개별로 섞는다.
- EV 랜덤(EV) (가칭)
차후 패치때 추가 예정인 랜덤. 롱노트는 정배치에 고정되고 단노트에만 슈퍼랜덤을 부여받는다. EV 1.6 때 롱노트와 단노트가 겹쳐버리는 문제로 인해 잠시 슈퍼랜덤과 하이퍼랜덤의 메커니즘이 바뀐 적이 있었는데, 이는 EV 1.8에서 원래대로 돌아왔던 적이 있다.
플레이 도중 나오는 무지개색 노트[5] 를 처리하면 건반부 라인이 우측으로 한칸씩 밀린다. (12345→23451) 틀리면 콤보가 초기화되고 게이지가 깎인다. CV부터 삭제되었다.
4. 미러
노트를 좌우로 반전시키는 이펙터. TT 기준 1번 카테고리에서 2번 이펙터로 걸 수 있다. 그 때문에 랜덤과 미러는 한 이펙터계열로 취급되기 때문에 동시에 걸 수 없고 하나만 걸 수 있다.
- 키 미러(K) : 건반 트랙을 좌우로 반전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미러옵션. 5키를 예로 들면 건반에 해당되는 1~5를 5~1로 바꾸는 옵션이다. 일부 곡에서는 스크래치와 연계된 손이 움직이기 힘들거나 하는 이유로 이 옵션을 걸었을때 더욱 쉬워지는 경향이 있다.
- 스크래치-페달 미러(SP) : 턴테이블과 페달을 뒤바꿉니다.
턴테이블과 페달 노트의 위치를 바꾸는 옵션.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찾아보면 드물게 이 옵션이 수월한 경우도 역시 존재한다. 페달이 변태적인 곡에서는 스크래치가 인간적이라는 전제하에 SP미러를 걸기도 한다. 또한 스크래치곡에 이 옵션을 거는 변태플레이도 있는데 이를 마스터한다면 인간소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재수없으면 페달이 망가질 수도 있다.
페달이 없는 14키에서도 SP미러가 있는데 이는 좌우 스크래치를 바꾼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TT에서는 고를 수 없다.
한때 EZ2AC EC 로케테스트에서는 이지투캐치 모드에서 키미러를 사용 할 수 있었으나 정식판에서는 사용불가로 바뀌어졌다. 효과는 클럽 믹스랑 마찬가지로 1번 줄(턴테이블)과 7번 줄(페달)을 서로 바꾸는 것이다. 2스크 1페달로 바뀐 EV의 10K MANIAC에서도 설계 상 문제인지 사용불가로 바뀌었다.
페달이 없는 14키에서도 SP미러가 있는데 이는 좌우 스크래치를 바꾼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TT에서는 고를 수 없다.
한때 EZ2AC EC 로케테스트에서는 이지투캐치 모드에서 키미러를 사용 할 수 있었으나 정식판에서는 사용불가로 바뀌어졌다. 효과는 클럽 믹스랑 마찬가지로 1번 줄(턴테이블)과 7번 줄(페달)을 서로 바꾸는 것이다. 2스크 1페달로 바뀐 EV의 10K MANIAC에서도 설계 상 문제인지 사용불가로 바뀌었다.
- 노트 미러(N), 올 미러(A) : 모든 트랙을 좌우로 반전합니다.
위의 두 옵션을 합친 것으로 건반쪽과 스크래치-페달이 모두 좌우대칭이 된다. 3rd까지는 미러는 이것 하나밖에 없었다. 4th부터 K미러, SP미러가 등장하면서 미러가 세분화되었다.
좌우가 대칭이 아닌 7키 모드의 경우, 7th 2.0 전에는 N미러가 약간의 맹점을 가지고 있었다. 단순히 가운데를 축으로 전체를 좌우 반전해버리기 때문에 턴테이블이 이펙터 2번으로 가고, 페달이 2번 키로 이동하기 때문에 올바른 연주를 할 수 없었다. 이는 7th 2.0부터 A미러라는 옵션으로 바뀌고, 기존의 N미러는 키보드와 SP가 나뉘어 뒤집히는 메커니즘을 갖게 되었다.
좌우가 대칭이 아닌 7키 모드의 경우, 7th 2.0 전에는 N미러가 약간의 맹점을 가지고 있었다. 단순히 가운데를 축으로 전체를 좌우 반전해버리기 때문에 턴테이블이 이펙터 2번으로 가고, 페달이 2번 키로 이동하기 때문에 올바른 연주를 할 수 없었다. 이는 7th 2.0부터 A미러라는 옵션으로 바뀌고, 기존의 N미러는 키보드와 SP가 나뉘어 뒤집히는 메커니즘을 갖게 되었다.
5. 오토 옵션
턴테이블과 페달을 자동 연주해주는 옵션으로, TT 기준 1번 카테고리에서 4번 이펙터로 걸 수 있다.
- 스크래치 오토(S) : 턴테이블을 자동으로 연주합니다.
- 페달 오토(P) : 페달을 자동으로 연주합니다.
- 스크래치-페달 오토(SP) : 턴테이블과 페달을 자동으로 연주합니다.
약칭 쌍오토. 스크래치와 페달 모두 자동으로 연주해준다. 본래 별개로 존재하였으나 7th 2.0에서 BG이펙터가 추가되어 자리가 비좁아 하나로 줄었다. S-P-SP 순으로 변경.
- 왼쪽/오른쪽 스크래치 오토(LS/RS)
14K 에서만 있는 옵션이며, 양 측 스크래치 중에 한쪽만 오토를 걸 수 있도록 하는 이펙터이다.
일부 구버전 Space Mix의 LS / RS 오토의 경우 버그로 인해 양쪽 모두 걸던가 모두 안 걸던가 둘 중 하나만 해야한다. 한쪽 턴테이블을 오토로 걸 경우 반대쪽 턴테이블은 시계&반시계 중에서 한쪽 방향으로만 인식하게 된다. 턴테이블이 드물게 내려오는 곡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쪽으로만 돌리는 것은 심히 무리하는 플레이가 된다. 이 문제는 EV에서 해결되었다.
EZ2DJ 4th때부터 등장한 옵션. 리듬게임에 처음 입문하여 건반을 치기도 버거운 유저들을 배려해주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고수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레벨보다 1~2레벨 높은 곡을 플레이하게 해주었다. 이 때는 모드 선택에서 한 번 걸면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EZ2DJ 6th에서 자유롭게 풀리게 되었고, 루비믹스에도 적용되었다. 4th 출시당시 루비시스템 삭제로 이지믹스와 더불어 초보자 적응 시스템이었지만 스크레치와 페달에 적응못하는 결과를 낳아버렸다. 고난이도곡을 쉽게 깨는 방식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랭킹에 들어갈 수 없게된다. 결국 EZ2AC EV에서 5K only 등장과 이지믹스 삭제로 4th때의 의도는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일부 구버전 Space Mix의 LS / RS 오토의 경우 버그로 인해 양쪽 모두 걸던가 모두 안 걸던가 둘 중 하나만 해야한다. 한쪽 턴테이블을 오토로 걸 경우 반대쪽 턴테이블은 시계&반시계 중에서 한쪽 방향으로만 인식하게 된다. 턴테이블이 드물게 내려오는 곡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한쪽으로만 돌리는 것은 심히 무리하는 플레이가 된다. 이 문제는 EV에서 해결되었다.
당연하지만 오토옵션을 건 경우에는 랭킹 등록이 불가능. Toy War처럼 스크래치나 페달쪽으로 노트가 하나도 내려오지 않는 경우에도 어쨌든 불가능하다. 또한 오토로 연주되는 노트는 익스플로전이 보이고 키음이 나기는 하지만 판정은 없어서 점수 집계도 제외된다. 따라서 스크래치와 페달이 별로 없는 곡이 아닌 이상 대개의 경우 잘 쳐도 D~F랭크 이상을 받기 힘들다.
유일한 예외로 구버전 7라디오 모드에서는 KOOL로 판정이 처리되며 콤보도 올라간다. 이는 7키 라디오의 경우에는 청취율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토를 건 부분에 판정이 없으면 청취율이 모자라서 클리어가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 7th부터 AEIC까지는 7키 라디오에서 오토를 걸때 롱노트를 KOOL 1개로 처리하기 때문에 불이익이 있었다.[6] EV부터는 다른 모드처럼 서바이벌 게이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토 옵션도 다른 모드와 동일하게 바뀌었다.
6. 페이더
노트를 부분적으로 안 보이게 하는 이펙터. 이득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TT 기준 2번 카테고리에서 2번 이펙터로 걸 수 있다.
- 페이드 아웃(F OUT) : 노트가 내려오며 점점 사라집니다.
- 페이드 인(F IN) : 노트가 내려오며 점점 나타납니다.
이 두 옵션에 약간의 맹점이 있는데, 점점 사라지거나 나타나는 기준이 몇 박자 앞이 아닌 화면상의 위치 기준이다. 따라서 평소처럼 높은 배속을 걸 경우 사실상 DJMAX 시리즈의 BLIND 이펙터(노트가 보이지 않음)와 동일한 효과를 갖게 되어 패턴을 외워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 블링크(B) : 노트가 깜빡이며 내려옵니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SE에서는 기존 비트매니아처럼 히든과 서든이라는 명칭을 썼으나, EZ2Dancer에서 히든/서든이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으로 바뀌고, 블링크 옵션이 도입된뒤 그것을 2nd에 적용한 이후로 지금까지 내려져오고 있다. 기존의 히든, 서든은 일정한 라인에서 갑자기 노트가 사라지거나 나타나지만, 2nd 이후의 페이더는 투명이나 불투명으로 서서히 바뀌는 식. 그리고 배속을 걸수록 투명 변화의 기준선이 달라진다는게 비트매니아의 히든, 서든 옵션과는 결정적인 차이점이다.7. 입체 스크롤
SE에서 최초로 도입된 옵션. SE에서는 극소수의 곡이 보유한 전용보면으로 한정되었지만, 히든 커맨드로 옵션화할 수 있었다. EZ2AC EC부터 리버스와 한 계열의 이펙터로 취급되어 TT 기준 2번 카테고리에서 3번 이펙터로 걸 수 있다.
- 4D : 트랙의 속도가 각기 바뀝니다.
노트가 내려오는 각 트랙이 모두 다른 스크롤 속도를 가진다. 내려오는 모양을 믿고 치면 낭패를 보며 반드시 시선을 판정선까지 쉬지 않고 집중시켜야 한다.
- 5D : 노트가 제각기의 속도로 내려옵니다.
모든 노트가 임의의 스크롤 속도를 가진다. 따라서 같은 트랙에서 나중에 등장한 노트가 먼저 등장한 노트를 추월하여(!)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노트의 낙하 속도가 제멋대로 설정되어, 눈을 어지럽게 해서 플레이어의 정신을 어지럽게 할 수 있으며, 제대로 된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묘기용으로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 옵션을 걸고 플레이 한 뒤 정상적인 플레이를 해도 노트가 스크롤 속도가 다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후유증이 크다. 또한 이 이펙터를 사용한 경우 배속 설정과 패턴상의 변속은 사실상 의미가 없게 된다. 캐치와 턴테이블은 이 옵션이 없었다. 단, 캐치는 등장한 3rd부터 Platinum까지는 HARD난이도에서는 강제적으로 4D상태가 되었다. 정식 모드로 승격한 6th부터 4D가 삭제되었으나 7th 2.0부터 4D가 정식 옵션으로 추가되었으며, 스타트 버튼을 누른 채 선곡하는 것으로 적용하였다. 이는 CV부터 리버스와 함께 모드 셀렉트에서 사전 설정하는 이펙터로 정착했다. 턴테이블도 비슷한 시기에 4D가 추가되었다.
8. 기어 컨트롤
노트를 내려보내고 그것을 받아치는 기어 자체에 적용되는 이펙터들이다. TT 기준 2번 카테고리에서 3번 이펙터로 걸 수 있다.
- 리버스(R) : 노트 및 스킨을 위 아래로 뒤집습니다.
BGA를 제외한 화면이 전체 상하반전된다. 펌프나 DDR 등과 같이 노트가 아래에서 나와 위의 판정선에 도달한다.
판정선이 위아래로 왔다갔다 한다.[7] 7th 1.0에서 삭제되었다가 CV에서 부활했으나, EC 에서 다시 삭제되었다.
기어가 좌우로 왔다갔다 한다. 7th 1.0에서 삭제되었다.
9. 캐치, 턴테이블
- MODE SWITCH : 페달로 턴테이블 입력을 대신합니다.
턴테이블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한 옵션으로, TT 기준 1번 카테고리에서 4번 이펙터로 걸 수 있다. 턴테이블을 통해서 노트를 치는게 아니라 페달로 노트를 쳐야 한다. 아래의 캐치 익스트림과는 다르게 이걸 건다고 점수를 더 주지는 않는다. SP미러와 더불어 양대 MB양산 이펙터.
캐치에서만 사용 가능한 옵션. 캐처의 크기가 작아져서 받아낼 수 있는 범위가 3분의 2로 줄어든다. 그리고 이 옵션을 사용하면 점수가 1.5배로 증폭된다. 아예 노트에 대한 판정을 논외로 하는 오토와 달리, 이쪽은 판정에 따른 점수에 직접 영향을 주는 유일한 이펙터이다. 겨우 올쿨해서 기록을 새거놓았더니 다른 유저가 익스트림 옵션을 사용하여 한 번만에 기록을 갈아서 랭킹에 올라가 캐치 유저 사이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Z2AC EC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EZ2AC FN 1.60에서 히든 커맨드로 부활하였으며, 점수 보너스는 없다.
- REVERSE SCRATCH : 턴테이블의 방향을 바꿉니다.
7th 2.0부터 추가된 옵션. 단,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이펙터로 존재한 것이 아니라 페달을 밟은 상태에서 선곡하면 적용되었다. 이를 사용하면 턴테이블을 돌리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캐처를 움직일 수 있다. 스크래치가 역방향으로 인식되는 일부 오락실의 캐치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EZ2DJ AEIC까지는 모드 선택창에서 설정해야 했었지만 EZ2AC EC부터는 모드 진입 후 곡 선택 화면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 캐처 속도 조절(가칭)
7th 2.0부터 추가된 기능. 정식 명칭은 없으며, 이펙터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플레이 도중 설정 가능한 옵션이다.
EZ2AC NT 1.22까지는 1, 3, 5건반을 누르고 있는 동안 캐처의 이동 속도를 느림 - 보통 - 빠름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 누르지 않을 때는 기본값으로 돌아가며 보통과 빠름 사이의 속도이다.
하지만 잘 사용되지 않았는데, 느림과 보통은 너무 느리고, 빠름은 너무 빨라서 노트를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턴테이블을 두 손으로 돌리는 투핸드 유저는 건반부에 손을 올려놓을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쓸 수 없는 옵션이다.
EZ2AC NT 1.23에서 2번 0.3배, 4번 0.6배, 1번 0.8배, 3번 1.2배, 5번 1.5배로 옵션이 세분화되었다.
EZ2AC NT 1.22까지는 1, 3, 5건반을 누르고 있는 동안 캐처의 이동 속도를 느림 - 보통 - 빠름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 누르지 않을 때는 기본값으로 돌아가며 보통과 빠름 사이의 속도이다.
하지만 잘 사용되지 않았는데, 느림과 보통은 너무 느리고, 빠름은 너무 빨라서 노트를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턴테이블을 두 손으로 돌리는 투핸드 유저는 건반부에 손을 올려놓을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쓸 수 없는 옵션이다.
EZ2AC NT 1.23에서 2번 0.3배, 4번 0.6배, 1번 0.8배, 3번 1.2배, 5번 1.5배로 옵션이 세분화되었다.
10. 음량 및 음질 보정
TT 기준 플레이 중에 1번, 2번 이펙터 키를 눌러서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다. 7키에서는 배속과 마찬가지로 스타트 버튼을 누른 채로 조작해야 하며 14키에서는 EZ2AC EC부터 스타트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페달로 조작할 수 있다.
- BASS BOOST
베이스음을 부스트. 비트매니아 IIDX와는 다르게 소프트웨어식 부스트라서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시끄러워서 음악이 잘 안 들리는 오락실에서는 많이들 켜게 되는 옵션이다. 곡 플레이 도중 E1으로 켜고 끌 수 있다.
- TREBLE BOOST
베이스와 반대로 고음역 부스트. 위의 베이스 부스트와 함께 쓸 수 있으며, 보통 둘다 켠다. 그러나 일부 민폐곡[8] 들은 이 부스트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큰 음을 내기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한다. 기체 상태가 충분히 좋은 경우에는 굳이 켜지 않는 것이 좋다.
연주음 또는 반주음 부스트. EZ2DJ 1st에만 존재했다. TT와 FN, FNEX에서는 CV2 모드에서 특정 패턴을 골랐을 때 만나볼 수 있는 옵션이다. 여담으로 키음/배경음원 부스트 기능은 DJMAX TECHNIKA 1에도 있었으나, 2에서 피버가 도입되면서 사라졌다. DJMAX TECHNIKA 1에서의 명칭은 각각 KEY BOOST, BGM BOOST였다.
키음 부스트와 배경음원 부스트를 합친 이펙터. AUDIENCE 이펙터가 추가되면서 공간이 비좁아 하나로 줄었다. EZ2DJ 1st SE에만 존재했다.
역시 EZ2DJ 1st SE에만 존재했다. 100단위 콤보가 될 때마다 환호성이 들린다. 이렇게 환호성이 한 번 들린 상태에서 콤보가 끊기면 관중들이 아쉬워한다. 여담으로 DJMAX Trilogy에서는 이것의 진화형인 라이브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피버가 올라갈수록 에코가 커지며 관중 소리도 들린다.
2nd에서 이펙터 메커니즘이 바뀌어서, E3, E4는 배속 조정으로 쓰이고 E1, E2는 컷오프 조정으로 쓰인 적이 있다. CUTOFF를 0%에 맞춰주면 저음역이 더 강조되어 들리고, 100%에 맞춰주면 고음역이 강조되어 들리는 등 곡 특성에 따라 쓸 수 있다.# 그러나 Platinum에서 이펙터를 계속 눌러놓지 않으면 50% 상태로 돌아가는 버그가 발생했고, 그 여파인지 6th에서 오늘날과 같은 베이스/트레블 부스트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덧붙여 조금 사소한 점이지만, 2nd~Platinum까지는 컷오프/배속 조정 인터페이스와 기어스킨이 한 세트라는 느낌으로, 기어스킨을 바꾸면 컷오프/배속 박스 디자인도 같이 바뀌는 시스템이었다. 이로 인해 EC까지는 3rd 스킨에 미처 지우지 못한 찌꺼기가 남아있었는데, 이는 EV에서 수정되었다.
6th에서 적용되어 현재까지 사용되는 Bass/Treble Boost 이펙터는 1st와 1st SE의 Bass/Treble/BG Vol/Play Vol 이펙터나 2nd부터 Platinum까지의 Cutoff 이펙터에 비해 성능이 영 시원찮다는 말이 있다. 이 이펙터는 NT까지도 별다른 개선 없이 사용되다가 TT에서 음향 엔진을 보강해서 좀 나아졌다. 다만 이펙터와는 별개로 EC 이하와 EV 이후를 비교하면 음질의 차이가 약간 있는데, 이는 운영 체제가 Windows 98 SE에서 Windows XP로 바뀐 점이 영향을 미쳤다.덧붙여 조금 사소한 점이지만, 2nd~Platinum까지는 컷오프/배속 조정 인터페이스와 기어스킨이 한 세트라는 느낌으로, 기어스킨을 바꾸면 컷오프/배속 박스 디자인도 같이 바뀌는 시스템이었다. 이로 인해 EC까지는 3rd 스킨에 미처 지우지 못한 찌꺼기가 남아있었는데, 이는 EV에서 수정되었다.
11. 기타
1st SE에만 존재한다. EZ2AC의 턴테이블 센서는 단순히 돌리는방향만 알아채는 것이 아닌 돌리는 속도도 알아챌 수 있는데[9] 이를 이용한 이펙터로써 턴테이블을 빠르게 혹은 느리게 돌리는것에 따라 턴테이블 부분의 피치가 달라진다. 시연 영상
- VISUAL(V) : BGA를 켭니다./끕니다.
BGA를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 켜져있는 것이 기본값. 이 기능의 시초는 다름 아닌 BMS. 본래 의도는 기판의 한계로 인한 렉으로부터 유저를 배려하는 것이었지만[10] 노트에 집중이 잘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11] 렉 문제가 거의 사라진 현재까지도 무조건 끄고 하는 사람이 많다. 7th 2.0부터 등장했으며, 등장할 당시에는 이펙터 문자가 BG였다가 CV에서는 Video, 최종적으로 BErA부터는 V(Visual)로 변경되었다.[12] 이 로고는 와이드비주얼 이펙터 로고를 재활용한것이다. EV 1.5부터는 BGA를 껐을 때의 이펙터 로고가 OFF(Visual)로 바뀌었다.[13]
- BLACK PANEL(BP) : 스킨의 배경이 불투명하게 바뀝니다.
EZ2AC : EC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원래 Sabin Sound Star에서 Opaque Skin Panel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던 기능이다. 와이드 비주얼과 반대되는 옵션으로 패널 부분을 검게 만들어주어 BGA가 비치지 않도록 만든다. EC와 EV 1.0 ~ 1.3c까지는 선곡 화면에서 E1 버튼을 누른 채로 페달을 밟으면 적용되었으며, EV 1.5 이상은 비주얼 이펙터의 하위 기능으로 취급되어서 ON/OFF중간에 있다.
블랙 패널과 반대되는 옵션으로 그루브미터가 없어지고 패널 부분을 투명하게 만들어준다. 쉽게말해 기어의 판정선 이하의 부분만 보인다. 노트가 BGA에 맨몸으로 노출되어 가독성이 한결 더 떨어진다. 주로 BGA 감상용으로 사용되었다. 7th 2.0 시절에는 스트릿믹스에 특별출연으로 루비믹스 스킨(별)이 존재했다. 와이드를 여기에 적용하면 無라는 스킨이 되면서 아예 기어와 노트 전체가 안보이는 완전 투명모드가 되었다. 이것과 2인 플레이를 연동해[14] BGA를 감상하기도 했다. CV에서 삭제되었으며, BErA에서는 이 이펙터가 사용하던 로고를 BG 이펙터에게 강탈당했다.[15]
루비믹스 전용옵션. 일반 노트가 랜덤으로 특수한 노트로 변경되는데, 이것을 처리하면 옵션이 걸린다. 안치면 콤보가 초기화 되고 게이지가 깎인다. 걸리는 옵션은 위의 분류 중 배속, 랜덤 및 미러, 페이더, 입체스크롤 등이다. 플레이 영상 1, 2, 3 6th부터 삭제. 이 모드는 팝픈뮤직 초기작의 EXCITE 모드를 베낀 것으로 추정되는데, 특정 (함정) 노트를 누르면 다양한 방해 옵션이 걸리는 기본 요소가 똑같다.
4th와 Platinum에만 존재했던 옵션. 5키 시절 비트매니아나 1st의 콤보 표기 방식처럼 굿 판정이 나면 콤보가 끊기는 옵션이다.
EV에만 존재했던 옵션. EV 1.5 이상부터 선곡 화면에서 E1 버튼을 누른 채로 페달을 밟으면 적용. 점수 계산 방식을 2nd ~ EC 방식으로 바꿔준다. GOOD에도
콤보가 올라가고 콤보가 1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당연히 랭킹 등록은 불가능하다.
콤보가 올라가고 콤보가 1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당연히 랭킹 등록은 불가능하다.
- JUDGEMENT CHANGE
TT에서 존재하는 옵션. TT 1.3 이상부터 선곡 화면에서 페달을 밟은 채로 E1-E1-E1 버튼을 입력하면 적용. 판정선을 TT 1.0 ~ TT 1.2 까지의 방식으로 바꿔준다. 랭킹 등록은 가능하다.
[1] 이전까지는 선곡 화면에서 이펙터 3번으로 배속을 선택하고 들어가야 했다.[2] 스페이스 믹스의 경우 당시 소수점 아래 둘째 자리를 표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반올림하여 .25는 .3으로, .75는 .8로 표기했다.[A] A B C 실제 속도는 동일하다.[3] 짭이라는 접두사가 퍼지기 전에 만들어진 단어라서 이렇게 쓰인다.[4] 한 패턴에서 F랜덤을 걸었을 때 출현 가능한 배치의 수는 $$(5!)^2$$가지이다.[5] 이 노트는 노트스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6] 해당 버전의 경우 6th까지의 곡이나 채널은 롱노트 콤보를 사용하지 않지만 7th 이후 추가된 곡이나 채널은 롱노트 콤보를 사용하는데, 7키 라디오에서 오토를 걸면 7th 이후 수록곡도 롱노트 콤보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EC는 모든 곡과 채널에서 롱노트 콤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7] 이 옵션을 걸지 않아도 판정선이 약간 움직이긴 하지만, 실제로 위치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연출이다.[8] 그 예로 Sand Storm, Aura, Messier 333, La Grand Bleu 등이 있다.[9] 모드, 선곡 부분에서 턴테이블을 빨리 돌리면 빨리 돌아가고 느리게 돌리면 느리게 돌아간다. 테스트 모드에서도 턴테이블의 회전 속도가 표시된다.[10] Theme of EZ2DJ 2, Paradise처럼 BGA로 인한 버벅임이 발생하는 곡들이 일부 존재하였다. 또한 일부 기판은 클럭이 낮은 CPU를 사용해서 버벅임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쿨러에 먼지가 쌓였거나 서멀 그리스가 굳어버렸거나 하면 스로틀링이 걸려서 버벅이는 경우도 있었다.[11] EZ2DJ 같은 경우 BGA를 화면 가득히 채웠기 때문에 어떤 곡은 BGA 때문에 노트가 잘 안 보이는 현상이 발생했다.[12]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스페이스 믹스, 캐치, 턴테이블은 제외였다. 캐치는 CV 3.1부터 페달을 밟음으로써 BGA OFF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페이스 믹스와 턴테이블은 EC부터 BGA OFF가 가능해졌다.[13] 기존에는 V(Visual) 로고에 불이 꺼져 있는 모양이었다.[14] 2인 플레이 시에는 게이지가 다 떨어져도 일단 완주는 가능하다.[15] 구버전 EZ2DJ를 접한 유저들이 간혹 이 이펙터를 BGA ON/OFF라고 착각했다가 애먹는 경우도 있다. Visual이 꺼져 있는데 왜 BGA가 나오냐고 의아해하거나, BGA 켜는 옵션인 줄 알고 Visual을 켰다가 패널이 사라져서 당황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