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inction Core

 



'''스팅션 코어'''
'''ARK: Extinction Core'''
[image]
'''개발'''
Extinction Ark (EC Ark)
'''공개'''
2016년 12월 12일
'''최근 업데이트'''
2018년 11월 5일[1]
'''장르'''
MOD, 생존, 공룡
'''링크'''
스팀 창작마당
익스팅션 코어 위키아
1. 개요
2. 상세
3. 기존 아크와의 차이점
4. 생물종
5. 능력이 변한 생물
5.1. 모든 날탈
5.2. 모든 용각류
5.2.1. 티타노사우루스
5.3. 도도
5.4. 리오플레우로돈
5.5. 티라노사우루스
5.6. 알로사우루스
5.7. 예티
5.8. 불새
5.9. 와이번
5.10. 부족 (Tribesman)
5.10.1. 노란색 부족 / 크리그
5.10.2. 하늘색 부족 / 라그나
5.10.3. 녹색 부족 / 롤로
5.10.4. 갈색 부족
5.10.5. 파란색 부족
5.10.6. 보라색 부족 / 세인
5.10.7. 붉은색 부족 / 타이라누스
5.11. 알파 생물 (Alpha Creatures)
5.12. 프라임 생물 (Prime Creatures)
5.13. 정점 생물 (Apex Creatures)
5.14. 뼈 생물 (Skeletal)
5.15. 원시 테크 생물
5.16. 수호신과 그 자손들 (Guardian Deity / Scion)
5.16.1. 자연의 수호신, 장구루 (Janguru)
5.16.1.1. 자연의 자제
5.16.2. 겨울의 수호신, 니발리스 (Nivalis)
5.16.2.1. 겨울의 자제
5.16.3. 불의 수호신, 마구마 (Maguma)
5.16.3.1. 불의 자제
5.17. 보스
5.17.1. 일반 보스
5.17.1.1. 드래곤
5.17.1.2. 아라네오 브루드마더
5.17.1.3. 메가피테쿠스
5.17.1.4. 만티코어
5.17.1.5. 도도렉스
5.17.1.6. 도도와이번
5.17.2. 오메가
5.17.2.1. 오메가 드래곤
5.17.2.2. 오메가 메가피테쿠스
5.17.2.3. 오메가 브루드마더
5.17.3. 원시 보스
5.17.3.1. 원시 영장류, 보키토
5.17.3.1.1. 궁극의 보키토
5.17.3.2. 원시 거미, 실리타
5.17.3.3. 원시 드래곤, 네팔렘
5.17.3.4. 슈프림 리퍼킹, 오드라시어
5.17.3.5. 슈프림 워치프, 사이코
5.17.4. 어둠의 괴수
5.17.5. 최종보스
5.17.5.1. 나기니 (Nagini)
6. 기타


1. 개요


Extinction Ark라는 한 스팀 그룹에서 제작한 기존의 ARK: Survival Evolved에 다양한 지형과 생물들, 도구들을 추가한 일종의 MOD로 아마도 국내에선 게임 유튜버 기리에 의해 소위 멸종 모드나 멸종 코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졌을 모드이다.
아크 서바이벌의 수많은 모드들 중에서 S+ 모드와 함께 단연 가장 유명한 모드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모드이다. 당연하지만 모드이니만큼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다. 총 파일 수는 약 3,145 MB.
하지만 최근에는 다소 애매해진 감이 있는데, 익스팅션이 나온 이후로는 모드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으며, 본래 멸종코어 위키도 갱신이 되지 않고 있다. 또한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익스팅션 등의 최신 확장팩을 반영하는 프라이멀 피어 등의 모드로 인해 멸종코어 모드의 인기가 식은 감이 없지는 않다.
같은 제작자가 만들었기 때문인지 아누나키 제네시스라는 모드의 생물이 일부 들어가있다.
개인이 만든 모드 특성상 정식 번역 같은 것이 없어 개인마다 표기가 살짝 엇갈리는 편이다.

2. 상세


기존의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또한 자유도가 높고 컨텐츠가 풍부한 게임인데, 그런 게임에 기존보다 더 많은 컨텐츠를 추가하는지라 파일 용량이 상당한 대형 모드에 속한다. 그러니 일단 다운로드 전에 컴퓨터에 남은 용량이 얼마 정도인지 확인하고 다운받도록 하자.
게임 내의 난이도는 굉장히 흉악한 수준으로 특히 초반부에는 처음보는 생물들에게 접근해 맞아 죽거나, 테크 랩터에게 습격당해 즉사하거나, 분명 기존의 아크에는 없었던 새로 추가된 알파종들에게 맞아 죽는 일이 대부분일 것이다. 사실 이 모드에선 티라노사우루스 조차 어지간히 높은 레벨이 아닌 이상은 초반부에도 크게 도움이 안되는 수준이다. 이런 죽고 살아나고를 반복하는 것이 지친다면 가장 먼저 만만한 알파종을 두세마리정도 길들이고, 근처에 생물들이 거의 없는 곳에 베이스를 지어야지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다.
참고로 이 모드 또한 기존의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처럼 게임 내에 노가다가 매우 심한 편이기에 웬만큼 아크에 숙달된 고수가 아니면 그다지 추천되지는 않는 모드다.

3. 기존 아크와의 차이점


단순히 테크나 X종, 와이번류처럼 만렙 한도가 더 높다거나 일부 생물들이 빨갛게 빛나며 원본에 비해 체력만 해도 15배 정도의 스텟을 가진 알파종 정도만 있었고 보스 종류는 아예 특수한 몹으로 치트가 아니면 길들일 수가 없었던 기존 아크와 달리 거의 모든 생물에게[2] 알파종이 존재하며, [3] 알파보다 더 높은 에이펙스 등급이나 길들일 수 있게된 보스나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부족 등 여러 부분에서 아크에 비해 많이 달라져있다. 어찌보면 프멀이나 이터널같은 대형 모드류의 원조격이라고 볼 수도 있다.
기존 아크에서는 플레이어가 선공을 해야만 공격해오는 트리케나 카르보네미스 등의 생물이나 알을 훔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한 맞기만 하는 파라사우롤로푸스가 선공으로 바뀌며,[4] 이벤트가 아닌 한 스폰이 되지 않는 칠면조가 자연에서 생성된다.
또한 단순히 외형이나 시체 채집 시 드랍하는 아이템, 만렙 한도가 더 높은 것을 제외하면 별 다를 것이 없는 테크 생물의 스펙이 크게 상향되었으며, 아예 스폰되었다고 알림까지 뜨는 특수한 생물이 되었다.
기존의 공룡들 명칭도 바뀌었는데 단순히 렉스(Rex), 랩터(Raptor)로 표기되던 공룡이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유타랍토르(Utahraptor) 등의 정식 공룡 명칭으로 바뀐다. 이는 알파나 테크, 에이펙스 등의 접두사가 붙은 생물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4. 생물종


기존 아크에 비해 다양하고 강력한 생물과 보스들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종들이 상당히 많기에 하나의 새로운 확장팩 수준이라고도 무방할 수준이다.

5. 능력이 변한 생물


일부 생물들의 경우, 능력이 변하는 경우가 있다.

5.1. 모든 날탈


  • 속도 스탯 추가

5.2. 모든 용각류


  • 꼬리치기
  • 앞발로 내리찍기

5.2.1. 티타노사우루스


  • 레벨업 가능

5.3. 도도


  • 무리 버프

5.4. 리오플레우로돈


  • 영구유지
  • 레벨업 가능

5.5. 티라노사우루스


  • 야생 이속 증가[5]

5.6. 알로사우루스


  • 무리 버프 없이 출혈 사용 가능

5.7. 예티


  • 조련 가능

5.8. 불새


  • 불 브레스
  • 회전 공격[6]
  • 전체적인 스탯 향상

5.9. 와이번


  • 석재 타격 가능

5.10. 부족 (Tribesman)


기존 아크에서는 서버를 들어가지 않는 이상 자신 외의 다른 인간을 볼 수 없으나 멸종코어에서는 야생 인간 부족들이 자연적으로 스폰된다.
부족명은 주로 색상이다. 종류는 노랑, 녹색, 하늘색, 갈색, 청색, 보라, 적색, 주황, 검정색의 부족이 있으며, 각 부족마다의 특징이 있다.
인간의 스펙이 공룡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아크 특성상 쓸만한 공룡을 테이밍한 상태라면 부족 개개인은 그리 큰 위협이 되지 않으나 모여서 스폰되는 경우가 많고 반드시 특정한 공룡을 소환하며, 붉은 옷의 알파 인간과 부족장은 여러모로 인간을 벗어난 괴랄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처리하기가 어렵다.[7]
부족들은 색상마다 각각의 생물 군계에서 스폰되며, 스코치드 어스 등의 특정한 맵에서만 스폰되는 부족들도 있다.
그리고 각 부족별로 있는 족장은 일반 부족원이나 알파 부족원과 다르게 테이밍이 불가능하며,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이다. 또한 플레이어가 각 부족의 색상이 칠해진 위장모 엔그램을 풀면 제작할수 있는 위장모를 쓰면 같은 편으로 인식하는 부족원들과 달리 플레이어를 알아본다.

5.10.1. 노란색 부족 / 크리그

노란색 부족이다. 극초반 테크(천 옷 단계)의 부족이나 이 부족이 사는 곳에 가까이 가지 않는것이 좋은데, 극초반 부족이라 해도 다에오돈과 다이어베어 등의 어지간히 강한 생물까지 소환하며, 멸종코어 특유의 독창을 던진다. 독창에 맞으면 기절하며 기절 효과도 워낙 좋아서 초반엔 들키면 망하는 거라 봐도 무방하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 멸종모드 특성상 극초반에는 사실상 PVP에서 갓 시작한 소규모 부족을 상대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목재나 석재 정도로 발전만 되어도 키블 지급기계로 전락한다. 부족들은 공통적으로 죽으면 키블을 주는데, 노란 부족이 주는 키블은 알파 딜로포 테이밍에도 쓰이고 무엇보다 자체 성능이 랩터에 마비독 달린 수준으로 처참히 낮기 때문에 프라임 디몰포돈, 프라임 도도 정도만 테이밍 해도 썰어제낄수 있다.
그리고 이놈들이 주는 키블은 알파 딜로포, 알파 파라 테이밍에 사용되기 때문에 진행을 위해선 한번 털어야 한다. 무엇보다 알파 파라는 레벨 100이 넘어가면 체력 한정으로 알파 렉스의 기본 체력을 능가한다. 또한 알파 딜로포의 독 투사체엔 기절 효과도 붙어있기 때문에 초반에 한번 잡아줘야 숨통을 조금 틀수 있다.
[image]
'''크리그, 노란색 부족 족장'''
Krieg, Yellow Chieftain
보스로는 크리그(Krieg)이며, 외형에서 볼 수 있듯 보더랜드의 크리그가 모티브이다.

5.10.2. 하늘색 부족 / 라그나


5.10.3. 녹색 부족 / 롤로


5.10.4. 갈색 부족


5.10.5. 파란색 부족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는 마취 작살과 작살총이다.
공략은 육지에선 의외로 쉽다. 이들은 족장이 아닌 이상 수륙 양용이 가능한 육지 생물인 바리오닉스, 카르보네미스 정도만 소환하기에 중대형 이상의 생명체를 가지고 있거나 자체적인 스탯과 장비가 이들을 상회할 수준이라면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이들의 홈그라운드라 볼 수 있는 수중에선 위협적인데, 비싼만큼 값을 하는 작살을 쏘며, 보유 생물 중 하나인 바리오닉스는 수중에서 기절을 시키는 특수한 능력이 있기에 해당 공룡의 범위에 닿는다면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다.

5.10.6. 보라색 부족 / 세인


5.10.7. 붉은색 부족 / 타이라누스


5.11. 알파 생물 (Alpha Creatures)


기존 아크에선 알파 랩터, 알파 카르노, 알파 렉스, 알파 모사, 알파 투소테우티스 등등 아크 생태계의 최상위 정도의 생물만 있었던 반면 이 모드에선 거의 모든 생명체에게 알파종이 존재한다. 물론 당연히 에버레이션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는 모드이기에 익스팅션부터의 생물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5.12. 프라임 생물 (Prime Creatures)


보통 알파로 선택받지 못한 생물들이 주가 된다. 기존 생물체들보다 크기가 훨신 크며 스탯도 업그레이드가 붙었다.

5.13. 정점 생물 (Apex Creatures)



5.14. 뼈 생물 (Skeletal)



5.15. 원시 테크 생물



5.16. 수호신과 그 자손들 (Guardian Deity / Scion)


멸종코어의 필드 보스. 각 특유의 생물 군계에서 스폰되며 스폰이 될 시 해당 수호신이 스폰되었다는 알림이 위에 뜬다. 보스라고 해서 기존 아크의 보스 스펙과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 알파 난이도의 아일랜드 보스들은 물론, 익스팅션의 타이탄, 제네시스의 모에더까지도 비교도 안되는 압도적인 스펙을 지니고 있다.
애시당초 멸종코어 모드에는 기존 아일랜드 보스와 스코치드 어스의 만티코어를 테이밍을 할 수 있으며, 이들을 테이밍해서 데려가봤자 한참 때려야 하는 수준이다.
각 수호신들은 미니언 개념인 자손(Scion)[8]들을 소환하며, 당연히 이 자손들의 스펙도 기존 보스에 비해서 높다.

5.16.1. 자연의 수호신, 장구루 (Janguru)



5.16.1.1. 자연의 자제


5.16.2. 겨울의 수호신, 니발리스 (Nivalis)



5.16.2.1. 겨울의 자제


5.16.3. 불의 수호신, 마구마 (Maguma)



5.16.3.1. 불의 자제


5.17. 보스


익스팅션 코어 모드의 특징 중 하나로,[9] 보스가 야생에서 젠되고 이 보스들을 테이밍할 수 있다. 또한 보스에게 안장을 씌우면 영구적으로 고정되며, 한번 씌운 안장은 빼내거나 할 수 없다. 오벨리스크를 통해 업로드를 할 수 있으나 안장이 파괴되어버린다.
일반 생물로 취급되기 때문에 발게로의 필드 보스 브루드마더와 비슷하게 레벨링이 되며, 스펙 역시 그에 맞춰지기 때문에 기존 보스에 비해서 스펙이 어마어마하다.

5.17.1. 일반 보스



5.17.1.1. 드래곤

[image]
[image]
[image]
테이밍 여부
기절 테이밍
탑승 여부
안장 필요
수상 전투
-
안장 장착시 즉시 테이밍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체력
432000
+86400
?
?
기력
10000
+1000
?
-
산소량
N/A
N/A
N/A
-
음식
2600
?
?
-
무게
4000
?
?
-
공격력
?
?
?
?
마비
?
?
-
?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증가량
테이밍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650
2640
?
+0%
?
공중
'''4000'''
'''3520'''
'''?'''
원래의 보스.

5.17.1.2. 아라네오 브루드마더


5.17.1.3. 메가피테쿠스


5.17.1.4. 만티코어


5.17.1.5. 도도렉스


5.17.1.6. 도도와이번


5.17.2. 오메가



5.17.2.1. 오메가 드래곤


5.17.2.2. 오메가 메가피테쿠스


5.17.2.3. 오메가 브루드마더


5.17.3. 원시 보스


보스 3종의 변형은 기존 아일랜드 보스에 마치 테크 재질의 갑옷을 덕지덕지 달아둔 형상을 하고 있다.

5.17.3.1. 원시 영장류, 보키토


5.17.3.1.1. 궁극의 보키토


5.17.3.2. 원시 거미, 실리타


5.17.3.3. 원시 드래곤, 네팔렘


5.17.3.4. 슈프림 리퍼킹, 오드라시어


5.17.3.5. 슈프림 워치프, 사이코


5.17.4. 어둠의 괴수



5.17.5. 최종보스



5.17.5.1. 나기니 (Nagini)

나기니 혹은 내기니로 적기도 한다. 바실리스크 모양의 보스이다.

5.17.5.2. 오블리비언 (Oblivion)

사실상 멸종코어 모드의 최종 격인, 또는 최강의 보스이나 자연적으로 스폰되지 않는 엄밀히 따지면 히든 보스 내지는 이스터에그에 가깝다.[10] 이 무시무시한 모드에서 자연스폰이 되지 않는 것에서부터 눈치챘겠지만 자신이 해당 모드의 컨텐츠를 완전히 끝내거나 무언가를 실험할 것이 아니라면 '''절대 소환하지 말아야 한다.''' 이름인 오블리비언(Oblivion)은 망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도렉스 기반의 매우 위험한 존재로, 해당 생물에게는 '''체력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근처에 접근하는 순간 '''즉사하며''', 화면 맨 위에 '''"아크가 어둠에 뒤덮히고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사실상 격퇴 불가능한 무언가로, 오블리비언이 스폰되는 이상 해당 세이브는 끝인 셈이다.
설정상 어둠의 괴수를 아크에 불러들이는 장본인이다.

6. 기타


위에서 서술했던 대로 기존 아크 플레이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해안가엔 짤막한 수준의 베이스만 마련하고 내륙쪽에 첫번째 집을 꾸리는 플레이와는 달리 해안가중 끝자락 해안가에 구룡성채 정도의 집을 지어줘야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다. 물론 초반에 그정도 집을 짓는건 쉽지가 않으니 배율을 기존보다 더 높이는 것이 낫다.
이 모드도 기존 아크처럼 종종 시체가 실종되기도 하는데, 이 모드의 난이도가 워낙 높다 보니까 한번 시체가 실종되면 급격히 게임의 난이도가 상승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물론, 죽기 전에 자신의 베이스에 중요한 물건들을 놔뒀다면야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서 시체의 위치를 찾아주는 모드나 시체의 아이템을 부활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모드를 같이 까는게 좋다.
참고로 같은 제작자가 만든 아누나키 모드와 익스팅션 코어 모드는 당연히 호환이 되는지라 정말 실력이 좋은 유저라면 한번 같이 깔아서 플레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제네시스크리스탈 아일이 나온 현재는 낡은 멸종코어 자체는 몰라도 아누나키의 경우 옛날 모드이기 때문에 심각한 버그가 걸릴 수 있다.[11]

[1] 익스팅션부터의 컨텐츠가 추가되지 않는 상태이다.[2] 모드 자체가 익스팅션이 나오고 업데이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후에 나온 익스팅션발게로, 제네시스 생물들은 알파종이 존재하지 않는다.[3] 심지어 아크의 대표적 호구인 파라사우롤로푸스 조차 알파가 존재한다.[4] 기존의 초식성 생물들 역시 선공해오며, 뒤로 몰래 다가가 먹이를 먹이는 식으로 평화적인 조련이 가능하다.[5] 조련된 렉스와 이동속도가 같아진다.[6] 유튜브 등지에서 주로 불새의 회전 공격을 이용해서 메가피테쿠스를 사냥한다.[7] 족장의 경우 평타 등의 공격만으로 데미지가 천단위가 뜨는 수준이다.[8] 자제나 귀공자 정도로도 해석이 된다.[9] 이후에 나온 대형 모드들의 경우 역시 보스들이 스폰되기에 순수 익스팅션 코어만의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10] 다만 보스라기엔 사실상 격파가 불가능해 전자보단 후자에 가깝다.[11] 예를 들어 아누나키 모드의 아르젠 모델링이 TLC 이전 기반인지라 오류가 걸리는 등의 현상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