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시리즈

 



'''F1
포뮬러 원'''

{{{#!wiki style="margin: -5px -10px"[image]

<colbgcolor=#FF1800> '''개발'''

'''유통'''
'''장르'''
레이싱 게임
'''최초 출시작'''
'''F1 2009'''
2009년 11월 16일[1]
'''최신 출시작'''
'''F1 2020'''
2020년 7월 10일
1. 개요
2. 시리즈 일람
2.1. F1 2009
2.2. F1 2010
2.3. F1 2011
2.4. F1 2012
2.5. F1 2013
2.6. F1 2014
2.7. F1 2015
2.8. F1 2016
2.9. F1 2017
2.10. F1 2018
2.11. F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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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드마스터즈에서 F1 라이센스를 받고 개발한 F1 게임 시리즈.
최초의 F1 게임은 1974년 아타리가 만든 'Grand Trak'이다. 같은 해 타이토도 '스피드 레이스'를 만들었으나, 최초로 큰 성공을 거둔 F1 게임은 1982년 남코폴 포지션이었다. 그 외 타이토의 컨티넨탈 서커스, 세가슈퍼 모나코 GP버추어 레이싱이 있으나 이들 모두 FIA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은 아니었다.
최초로 FIA에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은 1993년 Domark[2]의 'F1'이었다. F1 라이선스 게임은 1996년 사이그노시스(Psygnosis) 시절부터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이후 소니 스튜디오 리버풀 시절의 2006년까지 만들어진 '포뮬러 원' 시리즈도 있으며, 스포츠 게임 회사로 유명한 EA를 통해 2000~2003년까지 제작된 F1 시리즈도 있다. 그 외에도 라이선스 받은 게임은 아니었지만 1992년부터 마이크로프로즈에서 제작한 '그랑프리' 시리즈도 있다. 전부 오래돼서 지금 정품으로 구하기는 매우 어렵다. 특히 EA는 피파나 NBA 시리즈처럼 F1에도 넘버링을 넣어서 출시했지만 게임성과 조작성이 별로라 소리없이 사라졌다. 이외에도 많은 F1 레이싱 게임이 존재했지만 생각보다 크게 성공한 게임은 많지 않았다.

2. 시리즈 일람



2.1. F1 2009


  • F1 2009
2008년 경 게임 제작 라이선스가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에서 코드마스터즈로 넘어가게 되면서 코드마스터즈제로는 첫번째로 탄생한 작품. F1 2009는 지난 2003년에 나온 그래픽보다 쓰레기 그래픽으로 나왔으며 WiiPSP 아이폰으로 나왔고, 이 PSP버전은 한국 PSN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기도 하다. 현재 단종된 Wii버전은 해외에서 새제품이 100달러가 넘어가는 레어템이기도 하다. 아이폰에서 나온 것은 현재 구매할 수는 없다.

2.2. F1 2010


  • F1 2010
PS3, PC, XBOX360으로 나오게 되면서 본격 F1 프랜차이즈 레이싱게임의 신호탄이 되었다. Wii 유저와 PSP유저는 지못미... 이전 F1 게임들과 달리하는 향상된 조작감과 날씨효과 그래픽 등으로 레이싱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만 기어변속이 아주 약간 느리고, 세이프티카 부재 그리고 엔진소리가 팀별로 별 차이점이 없다. 또 브라질 그랑프리의 경우 폴포지션이 우측이 아닌 좌측에 위치해 있는 등 세부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보조모드를 모두 키면 키보드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나, 가능하면 레이싱 휠을 쓰길 권장한다.
그리고 코드마스터즈로 넘어오면서 매년 시리즈는 보통 8-9월내에 발매하고, 넘버링도 해당 시즌의 연도로 정해진다. 발매 시기가 이렇다보니 이후에 개최되는 그랑프리 데이터들은 업데이트 패치를 통해 수정하여 완성시키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F1 2010은 스팀상점 판매가 종료 되어 구매가 더 이상 불가능하다.

2.3. F1 2011


  • F1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이후 한국내에서도 F1팬들이 많아짐에 따라 2011 버전은 국내 CFK가 유통하여 국내에 정식발매 되기도 했다. 다만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전작에서 아쉬웠던 요소들이 개선되었는데, 서스펜션과 차량의 움직임이 확실히 좋아졌다. 특히 세이프티카 시스템 추가가 큰 주목을 받았는데 정작 게임 상에서 나오는 빈도는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2011시즌에 추가된 DRS와 KERS를 조작할 수 있고 심지어 타이어 과부하로 인한 펑처가 발생할 수도 있어서 나름 리얼리티를 높인 흔적이 보인다. 커리어에서 몇몇 버그가 있는데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다.(아이폰,닌텐도 3ds, psvita 그다음은 2010과 동일 2012 이후엔 2010과 동일하다)

2.4. F1 2012


  • F1 2012
64비트 운영체제+다이렉트11을 사용하여 그래픽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그리고 전작에서 적지않은 불편함을 자아냈던 Games For Windows Live 시스템도 삭제되어 플레이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전작에서 생각보다 강하게 걸리는 느낌이 있던 엔진토크와 브레이크도 개선되면서 실제 F1카와 비슷한 물리엔진을 구현하였다. 이외에도 자잘한 것들 역시 개선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뒤를 볼때, 리어윙 전체를 보이게 해서 DRS 사용유무를 확인 할 수가 있다.
여담으로 전작 F1 2011이 어지간히 안팔렸는지 2012는 결국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F1 모든 게임들은 스팀플랫폼에 완벽히 대응되어 있어 스팀으로 얼마든지 결제가 가능하다. 정식 발매 안돼서 비싼 돈 주고 해외에서 패키지로 사오느니 가격 할인이 되고 한번 구매하면 반영구 사용이 가능한 스팀에서 사는게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훨씬 이득이다. PC게임 시장도 이제 패키지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추세이니...
그외에 외전시리즈로 F1 레이스 스타즈가 2012년에 발매되기도 하였다.

2.5. F1 2013


  • F1 2013
V8 자연흡기 엔진의 마지막 작품. 클래식 모드가 추가되어 이전에 명성을 떨치던 유명 F1차들을 몰아볼 수 가 있다. 이번작도 전작에서 아쉬운 것들이 개선되어 나오면서 유저들의 평가도 좋은 편이다. 현재 2013 버전은 아쉽게도 라이선스 만료 문제로 더 이상 스팀에서 판매가 되지 않는다. 물론 이전에 구매한 유저들은 제한없이 다운로드와 이용이 가능하다.
현실 속 레이스에서도 그렇지만, 팀 간의 밸런스가 매우 나쁘다. 케이터햄 F1이나 마루시아와 같은 팀으로 플레이를 할 경우, 레드불 레이싱이나 메르세데스 F1팀으로 플레이할 때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후자의 경우 차량 조작만 능숙하게 가능하다면 큰 어려움 없이 그랑프리 우승도 가능하지만, 전자의 경우 신경쓸 게 매우 많아진다. 우선 차량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폴 포지션을 따내는 것이 매우 어렵고, 차량의 셋팅을 극단적으로 속도 위주로만 맞추어서 플레이를 하면 그래도 퀄리파잉에선 잘 할 수 있지만(대신 조작이 매우 고난이도가 된다. 차량의 밸런스를 완전히 포기한 것이므로) 본선 레이스에서는 레이스의 절반 정도만 지나도 연료 문제로 인해 전속력으로 달리기 어려워지게 되므로 신경쓸 게 많아진다.

2.6. F1 2014


  • F1 2014
V6 터보엔진을 사용한 시즌을 반영한 작품이다. 향상된 조작감과 시뮬레이션이 일품. 다만 엔진음 때문에 수많은 F1 유저들이 이 작품을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었다고 한다. 물론 구매한 사람들이 훨씬 많지만... 이후로도 계속 V6 터보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팀에서 구매가 가능한 자연흡기 F1은 이제 '''2011'''과 '''2012'''가 유일하다. 그러니 세일할때 하나정도 사두는게 좋다. 언제 판매가 종료될지 모르니...

2.7. F1 2015


  • F1 2015
2014의 후속작인데 생각보다 평가가 좋지 못한 작품이다. 한번 무료로 풀리기도 하였다.

2.8. F1 2016


  • F1 2016
전작의 평가가 좋지 못해서 그런지 아쉬웠던 요소들을 몽땅 개선해서 발매한 작품. 스팀내에서도 평가가 괜찮은 편. 11월 28일 안드로이드(5.0 이상) 및 ios에 2016버전이 출시가 되었다. UI나 그래픽등은 상당히 이식이 잘되었지만, 프레임 드랍과 레깅이 심각하여 평가는 좋지 않다.

2.9. F1 2017


  • F1 2017
전작보다 크게 향상된 그래픽, 날씨효과, 그리고 커리어 모드로 다시 탄생한 작품.

2.10. F1 2018


  • F1 2018


게임진행 방식은 시리즈의 특성상 전작들과 비슷하지만, 첫 시즌인 2018년 이후에도 반복플레이를 유도하고 또 재미를 주기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작품. 예를들면, 레귤레이션이 바뀌어 R&D[3]를 싹 갈아엎어야 한다던가 하는 방식이 있다. 또한 인터뷰와 그에 따른 팀 내 분위기, 각 팀별 관계도, 드라이버의 성향등에 따라 재계약시 어드밴티지를 얻거나 아예 계약을 거부당할수도 있다. 또한 전작의 물리엔진을 대폭 개선하여 개별 서스펜션의 보다 섬새한 계산, 프론트윙의 움직임등을 구현했다. 나름 디테일한 구현에 신경 쓴 작품.
그리고 해당 연도 규정에 따라 헤일로 디바이스가 장착되어서 등장한다. 물론 정면에 있는 헤일로 기둥은 옵션을 통해서 없앨 수 있다. 문제는 실제 전방도로에 초점을 둘 경우 헤일로 기둥은 양안으로 보면 얇고 가늘게 보여야 정상이지만 제작사가 이를 딱히 구현해 놓지 않아 화면으로 볼 때 어색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F1 2020시즌 까지도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2.11. F1 2019


  • F1 2019

2019년 6월 28일 발매. F2 경주차와 커스텀 리버리 제작이 지원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코드마스터즈 F1 시리즈로 e스포츠를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새로이 신설된 종목이고 FIA 공식 경기 규칙에 따라 각 팀별선수들을 모집해서 경기를 펼친다. 실제 레이스와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2019년 시즌부터는 페라리 역시 E스포츠에 참전할 예정.##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여러 그랑프리가 취소됨에 따라 실제 F1 드라이버가 이쪽 e스포츠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2.12. F1 2020


항목 참고 바람

[1] 닌텐도 WiiPSP전용으로 발매되었다.[2] 훗날 에이도스 인터렉티브를 거쳐 스퀘어 에닉스 유럽이 된 곳.[3] 파츠 업그래이드가 몽땅 날아가서 탑3을 노려보던 팀이 백마커를 겨우 피하는 경우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