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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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드마스터즈에서 F1 라이센스를 받고 개발한 F1 게임 시리즈.
최초의 F1 게임은 1974년 아타리가 만든 'Grand Trak'이다. 같은 해 타이토도 '스피드 레이스'를 만들었으나, 최초로 큰 성공을 거둔 F1 게임은 1982년 남코의 폴 포지션이었다. 그 외 타이토의 컨티넨탈 서커스, 세가의 슈퍼 모나코 GP 및 버추어 레이싱이 있으나 이들 모두 FIA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은 아니었다.
최초로 FIA에 라이선스를 받은 게임은 1993년 Domark[2] 의 'F1'이었다. F1 라이선스 게임은 1996년 사이그노시스(Psygnosis) 시절부터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이후 소니 스튜디오 리버풀 시절의 2006년까지 만들어진 '포뮬러 원' 시리즈도 있으며, 스포츠 게임 회사로 유명한 EA를 통해 2000~2003년까지 제작된 F1 시리즈도 있다. 그 외에도 라이선스 받은 게임은 아니었지만 1992년부터 마이크로프로즈에서 제작한 '그랑프리' 시리즈도 있다. 전부 오래돼서 지금 정품으로 구하기는 매우 어렵다. 특히 EA는 피파나 NBA 시리즈처럼 F1에도 넘버링을 넣어서 출시했지만 게임성과 조작성이 별로라 소리없이 사라졌다. 이외에도 많은 F1 레이싱 게임이 존재했지만 생각보다 크게 성공한 게임은 많지 않았다.
2. 시리즈 일람
2.1. F1 2009
- F1 2009
2.2. F1 2010
- F1 2010
그리고 코드마스터즈로 넘어오면서 매년 시리즈는 보통 8-9월내에 발매하고, 넘버링도 해당 시즌의 연도로 정해진다. 발매 시기가 이렇다보니 이후에 개최되는 그랑프리 데이터들은 업데이트 패치를 통해 수정하여 완성시키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F1 2010은 스팀상점 판매가 종료 되어 구매가 더 이상 불가능하다.
2.3. F1 2011
- F1 2011
전작에서 아쉬웠던 요소들이 개선되었는데, 서스펜션과 차량의 움직임이 확실히 좋아졌다. 특히 세이프티카 시스템 추가가 큰 주목을 받았는데 정작 게임 상에서 나오는 빈도는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2011시즌에 추가된 DRS와 KERS를 조작할 수 있고 심지어 타이어 과부하로 인한 펑처가 발생할 수도 있어서 나름 리얼리티를 높인 흔적이 보인다. 커리어에서 몇몇 버그가 있는데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다.(아이폰,닌텐도 3ds, psvita 그다음은 2010과 동일 2012 이후엔 2010과 동일하다)
2.4. F1 2012
- F1 2012
여담으로 전작 F1 2011이 어지간히 안팔렸는지 2012는 결국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F1 모든 게임들은 스팀플랫폼에 완벽히 대응되어 있어 스팀으로 얼마든지 결제가 가능하다. 정식 발매 안돼서 비싼 돈 주고 해외에서 패키지로 사오느니 가격 할인이 되고 한번 구매하면 반영구 사용이 가능한 스팀에서 사는게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훨씬 이득이다. PC게임 시장도 이제 패키지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추세이니...
그외에 외전시리즈로 F1 레이스 스타즈가 2012년에 발매되기도 하였다.
2.5. F1 2013
- F1 2013
현실 속 레이스에서도 그렇지만, 팀 간의 밸런스가 매우 나쁘다. 케이터햄 F1이나 마루시아와 같은 팀으로 플레이를 할 경우, 레드불 레이싱이나 메르세데스 F1팀으로 플레이할 때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후자의 경우 차량 조작만 능숙하게 가능하다면 큰 어려움 없이 그랑프리 우승도 가능하지만, 전자의 경우 신경쓸 게 매우 많아진다. 우선 차량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폴 포지션을 따내는 것이 매우 어렵고, 차량의 셋팅을 극단적으로 속도 위주로만 맞추어서 플레이를 하면 그래도 퀄리파잉에선 잘 할 수 있지만(대신 조작이 매우 고난이도가 된다. 차량의 밸런스를 완전히 포기한 것이므로) 본선 레이스에서는 레이스의 절반 정도만 지나도 연료 문제로 인해 전속력으로 달리기 어려워지게 되므로 신경쓸 게 많아진다.
2.6. F1 2014
- F1 2014
2.7. F1 2015
- F1 2015
2.8. F1 2016
- F1 2016
2.9. F1 2017
- F1 2017
2.10. F1 2018
- F1 2018
게임진행 방식은 시리즈의 특성상 전작들과 비슷하지만, 첫 시즌인 2018년 이후에도 반복플레이를 유도하고 또 재미를 주기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 작품. 예를들면, 레귤레이션이 바뀌어 R&D[3] 를 싹 갈아엎어야 한다던가 하는 방식이 있다. 또한 인터뷰와 그에 따른 팀 내 분위기, 각 팀별 관계도, 드라이버의 성향등에 따라 재계약시 어드밴티지를 얻거나 아예 계약을 거부당할수도 있다. 또한 전작의 물리엔진을 대폭 개선하여 개별 서스펜션의 보다 섬새한 계산, 프론트윙의 움직임등을 구현했다. 나름 디테일한 구현에 신경 쓴 작품.
그리고 해당 연도 규정에 따라 헤일로 디바이스가 장착되어서 등장한다. 물론 정면에 있는 헤일로 기둥은 옵션을 통해서 없앨 수 있다. 문제는 실제 전방도로에 초점을 둘 경우 헤일로 기둥은 양안으로 보면 얇고 가늘게 보여야 정상이지만 제작사가 이를 딱히 구현해 놓지 않아 화면으로 볼 때 어색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F1 2020시즌 까지도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그리고 해당 연도 규정에 따라 헤일로 디바이스가 장착되어서 등장한다. 물론 정면에 있는 헤일로 기둥은 옵션을 통해서 없앨 수 있다. 문제는 실제 전방도로에 초점을 둘 경우 헤일로 기둥은 양안으로 보면 얇고 가늘게 보여야 정상이지만 제작사가 이를 딱히 구현해 놓지 않아 화면으로 볼 때 어색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는 현재 진행중인 F1 2020시즌 까지도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2.11. F1 2019
- F1 2019
2019년 6월 28일 발매. F2 경주차와 커스텀 리버리 제작이 지원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코드마스터즈 F1 시리즈로 e스포츠를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새로이 신설된 종목이고 FIA 공식 경기 규칙에 따라 각 팀별로 선수들을 모집해서 경기를 펼친다. 실제 레이스와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2019년 시즌부터는 페라리 역시 E스포츠에 참전할 예정.##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여러 그랑프리가 취소됨에 따라 실제 F1 드라이버가 이쪽 e스포츠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2.12. F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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