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CHAMAN CROWDS/등장인물

 



GATCHAMAN CROWDS, GATCHAMAN CROWDS insight의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
1. 갓챠맨
2. GALAX
3. 호우스우 학원
4. 타치카와 시 인물
5. insight의 등장인물


1. 갓챠맨


  • J.J. 로빈슨(J・J・ロビンソン) / 성우 - 모리 카츠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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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의회의 멤버이며, 지구의 감독. 아주 오랜 세월 우주에 태어나 생명의 흥망성쇠를 보고 온 인물. 소질을 가진 지구인을 갓챠맨으로 임명하고 "NOTE"를 통해 지구의 과학력으로는 해결 불가능한 존재에 대한 예언을 주고 있다. 파이맨의 말에 따르면 초월자, 신과 같은 인물이라고 한다. 어찌 보면 본편의 난부 박사 포지션인데, J.J는 기본적으로 방임주의로서 문제 해결에 있어서 직접적인 간섭을 하진 않는다. 대신 예언력은 그야말로 초월적인 수준이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시구 형식을 빌려서 종이 공예와 함께 보여주는데, 백발백중이다. 이러한 점을 답답하게 느꼈는진 몰라도 (전직 갓챠맨인) 베르크 캇체의 디스에 의하면 갓챠맨은 J.J에게 갇힌 새장 안의 새일 뿐이라고. 하지메가 갓챠맨에 들어오면서 갓챠맨들이 J.J의 예언을 따르지 않고 조금씩 자신들의 의사대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큰 힘을 가진 존재를 무조건적으로 의존함이 옳은가에 대한 메세지를 던지고 이 작품에서, 인류의 히어로화를 달성한 GALAX와 더불어 갓챠맨들이 예언에 묶여있는 새장 안에서 나가 날아오르는 것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큰 힘을 가지고있는 갓챠맨 조차 행동에 있어서 예언이라는 사슬에 구속되어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중요한 인물.
설정자료에 따르면 키가 무려 280cm.

2. GAL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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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 루이가 전세계 해커들의 협력을 받아 개발한 미완성의 인공지능. 루이는 총재 X를 "세계를 업데이트"를 위한 필수 시스템으로 완성시키기 위해서, GALAX 유저들이 제시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고 있다. 의외로 인공지능치곤 농담을 이해하는 고차원적인 능력도 있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기계처럼 전국의 감시카메라나 회사 내부의 데이터를 크래킹까지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실시간적인 감지와 유저들의 사건 해결을 위한 능력 매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SNS GALAX의 존재기반은 총재X인 셈. 극중에서 '총재X'라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은 'X'라 칭해진다.

8화에서 니노미야에게만 인식되어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던 시스템 내를 베르크 캇케가 루이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먼저 로그인 해버리는 바람에 진짜인 니노미야를 배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것을 무능의 근거로 볼 수 있는 이유는, 7화의 행적으로 인해 니노미야에게는 몸에 상처가 꽤 많이 남았는데, 베르크 캇체는 멀쩡한 모습으로 변신했고 단순한 겉모습만으로 캇체를 니노미야로 인식해버린 것.

9화부터는 아무래도 예전의 루이와는 꽤 다르다던가 하면서 조금씩 이상한 점을 눈치채고 있다. 아니, 사실 그렇게 보인다 해도 루이만을 따르게 만든 기계의 한계상, 어쩔 수 없을지도.
그리고 11화, 드디어 루이 곁으로 돌아와 타치가와시 상태를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본연의 역할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진짜 루이에게 돌아왔을때 처음 한 말이 어제 노을을 보았냐는 질문이었는데,[2] 루이가 정말 아름다웠다며 자신의 감상과 동조하는 의견을 보이자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기뻐요."라며 감격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기에서도 게르사드라에 맞서 분투하지만 중간에 쿠우사마에게 정신을 빼앗긴 루이를 다그치며 "생각하는 것, 그것은 혼자이기에 가능하다.ㅡ 루이 당신의 말입니다. 쿠우님과 크라우즈는 다릅니다 쿠우님을 움직이는건 무의식... 크라우즈를 움직이는건 의지입니다. 당신은 그 강한 의지로 크라우즈를 베르크 캇체에게 빼앗아 자신의 힘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휘둘리지않고 혼자서 생각한 결과입니다. 루이 당신이 움직이지 않겠다면 제가 움직이겠습니다 당신의 의지를 이어서 세상을 업데이트 시키겠습니다!!"라는 대사를 한다. 무력해진 루이를 다그침과 동시에 X도 단순한 인공지능을 넘어선 무언가가 되었다는 것 보여주는 대사기도 하다. 그래서 3기가 나오면 X가 최종보스가 되는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3. 호우스우 학원


  • 야마무라 휴가 / 성우 - 아사히나 나오
안경속성의 친구.
  • 아리가 카에데 /성우 - 아리가 링고
안경속성의 친구.
  • 치바 코우지 /성우 - 타카츠키 요이치
  • 요코야마 나츠키 / 성우 - 사키

4. 타치카와 시 인물


  • 카모시다
전 총리. 2화부터는 자신의 사람들이 뇌물수수 혐의에 휘말려 뉴스에 언급되었고, 3화에선 결국 사직한다고 하는 것에 루이가 예전엔 저 사람도 지지율 높았었는데- 하며 지금의 세상이 특출난 한 사람이 바꾸기엔 너무나도 복잡해졌다는 것을 상징하는 예시로 나온다.
현 총리. 일단은 일본의 리더로 OD와 파이맨에게 취급받고 있기때문에 그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지구를 대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그의 현실을 비관한 한 마디때문에 OD는 크게 분노할 뻔 했다. 루이의 현실적인 권고에 자신의 권위를 침해한다는 식으로 화를 내지 않나, 위의 비관적인 말 때문에 그 파이맨에게까지 한 소리 들을 정도. 무능한 상관의 표본.
11화에서 하지메의 인터넷 방송에서 악플을 보고 대폭발해, 설교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하지메의 제안인 전 유저 갤럭스 배포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국민에게 스마트폰을 무료로 배포, 우츠츠의 도움을 받아 시민들의 탈주를 막는 연설을 시작하여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하필이면 베르크 캇체의 해킹으로 허위연설이 나가는 바람에 역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덤으로 하지메에게 '스가양'이란 새 별명을 얻었는데 이후로도 스가양이라 불리는듯.
12화에서는 타치가와시 소셜 게임을 종료하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1년 후 2016년에도 아직 총리인듯. "이 나라의 리더는 저뿐만이 아니니까요."라고 할 정도로 탈권위적 총리로 거듭난 듯하다.
2기 0화에서 리즈무와 그의 동지들의 목표가 되어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만 루이의 능력으로 순간 이동한 갓차맨들에게 도움을 받는다.
2기 4화에서 총리 사임 선언을 한다. 스마트폰으로 진행되는 수상선거에 출마하기 위함으로 지지율이 안정되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으나 하필...그것이 방송에 전파를 타게 되었다. 때문에 예상 지지율이 과반수에서 30% 이하로 떨어지고 최종적으로는 게르사드라가 당선되게 된다.
대신 훌훌 털어내고 편해졌는지, 나중에 사드라와 함께 번화가를 다니면서 정치판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2기 10화에서 임시수상으로 다시 복귀한다.
타치가와시 소방서 서장님. 하지메는 "바랏찌"라는 애칭으로 호칭한다. 갤럭스 콜라쥬 모임 멤버 중 하나.
죠의 직장 동료.
죠의 직장 동료.
죠가 단골로 들리는 선술집의 경영자. 왠지 모르지만 가 갓챠맨이란걸 아는 듯한 말투로 죠가 재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2기 8화에서 죠앞에서 쿠사마에게 먹혀버렸다! [3]
타치카와 시의 현 시장. 크라우즈 후반부 네오 헌드레드 사태 때는 비상사태 지휘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사이트 부터 죠가 비서를 맡고 있었던 인물이였으나, 시장은 스가야마 전 총리를 지지하고 있어 거기에 의견대립을 느낀 죠는 그와 입지적으로 결별하게 된다. 대통령제인 한국의 입장에선 상관이 정치적 지지입장을 통해 하급자를 압박하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이지만,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일본에선 국민의 정치 참여율이 저조하고, 안분표나 세습같은 여러 문제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종종 보이는 장면이다.
자위대 관계자. 꽤나 높은 위치에 있는 모양. 10화에서 자신의 위치에 걸맞는 활약을 해냈다.
경찰. 이마오카와 모임에서 대립했다. 5화의 터널사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사고를 수습해냈다. 시즌 2에서는 금품으로 지지율을 올리려 하는 파이맨에게 제제를 가하기도 했다.
CROWDS의 26번. 평범한 핵가족의 가장[4]. 루이와 이념대립중. 루이와 이념다툼 끝에 루이가 GALAX에서 활동을 정지 시켰다. 그리고 8화에서 재등장. 실업자가 되어버린듯 하며 재취업이 안되는 사회에 불만을 가지던 중에 로드 갤럭스의 모습을 한 베르크 캇체와 만나 네오 헌드레드의 리더역할을 맡아달라는 말에 동의하고 만다. 앞으로 악역으로 활동할듯?
네오 헌드레드의 리더가 되어, 가면을 쓰고 있다지만 동영상에 자신을 내비춰서 전면적으로 활동해버리는 바람에 바로 니노미야 루이에게 정체를 들켰으며, 빨리 총리를 죽이고 싶다면서 캇체의 지시보다도 더 막나가고 있다. 10화에서 베르크 캇체가 총리를 잡으면 크라우즈 버전 2를 준다는 거에 네오 헌드레드들이 총리를 넘길 때까지 타치가와시에 대해 테러를 하는 것에, 가족들이 휘말리는 것에 분노하여 캇체에게 대들었다가 캇체가 갤럭스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뿌려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멘붕.
12화에서는 용케 무사했는지 크라우즈를 통한 대혼란 상황에서 싸워봐야 소용 없다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절규를 하지만 부인과 딸내미 보는 앞에서 크라우즈에게 얻어맞았다… 그걸로 출연 끝. 12화의 디렉터스 컷에서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 가족과 재회하였다.
2기 0화에서 딸과 함께 0화 초반에 리즈무의 동지들이 적어 놓은 no crowds라는 낙서를 크라우즈로 지우며 또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한다.
크라우즈 폐지 문제에 대해서는 폐지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크라우즈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믿고 있었던 듯. 이후 딸을 대피시키다가 쿠사마에게 잡아먹힌다.
후지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우메다의 딸. 이 캐릭터도 愛라고 쓰고 마나라고 읽는 형식. 쿠사마 눈치를 보는 사람들과 달리 자기 의견을 강하게 제시했기 때문인지 스즈키 리즈무가 "너는 원숭이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5. insight의 등장인물


  • 미스다치 코조 / 성우- 야마다 고로, 미스다치 노조미 / 성우 - 카와사키 리에코
츠바사의 부모님. 딸의 꿈을 뒤에서 응원한다. 츠바사의 헤어컬러는 아버지에게서 유전된 것.
츠바사의 증조부. 미스다치 家에서 어느쪽의 아버지인지는 불명. 전설적인 불꽃놀이사. 세 자리수의 나이임에도 정정하다. 동생이 있었던 듯 하며 그 동생은 군인[5]이었다고 한다. 현 시점에서는 그 동생은 저 세상사람. 츠바사의 발언에서 동생의 마음을 간지해 낸 듯 하여 그 심경은 꽤나 복잡하다. 이 캐릭터의 중요성이 높은 이유는 하지메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색깔이 잿빛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것이 웬만해서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6화에서는 좀더 직접적으로 츠바사의 의견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너와 생각이 다른 인간이 있다면 어쩔꺼냐"며 헛짓은 그만하고 고향으로 돌아오라 그렇지 않으면 불꽃놀이는 가르쳐 주지 않겠다는 말을 한다.
10화에선 쿠우사마에 대한 분위기가 반전되어 쿠우사마와 게르사드라를 없애자는 분위기가 생성되고 밀리네이어가 그에 영합해서는 나라를 위해 싸우라는 식의 방송을 하자 그 장면을 보며 츠바사에게 '지금과 같은 분위기를 예전에 한번 느낀적이 있다'며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당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국가를 위해 일어서라, 적을 죽여라 라는 공기[6]에 지배당하고 있었다며 눈치챘을땐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자신과 동생도 그렇게 싸웠고 동생을 잃고 나서야 깨달았다라는 얘기를 한다. 덧붙여서 "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무서운 건 그건, 공기다 그것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지금에 와서는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다. 그것은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만들어져왔다. 나라를 위해 평화를 위해 생활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하나가 되어 힘내자, 그렇다. 너희들은 '공기'를 만들어버린거다"라는 그의 말은 정면으로 태평양 전쟁에 대한 비판을 함과 동시에 현대 일본에서 대중 정치가들이 보통국가를 외치며 전쟁할수 있는 국가, 나라를 위해 싸우자고 말하는 대중 선동을 풍자하고 비판하며 그에 생각없이 휘말리는 군중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직접 겪었던 캐릭터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점심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밀리오네어"의 인기 진행자. 화가 진행될수록 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 모습에서 차이가 있고 점점 서브컬처에서 매스미디어에서 대중을 선동하는 방송 관계자라는 클리셰를 보여주고 있고 10화에서 게르사드라에 대한 안 좋은 분위기가 퍼지고 방송에서 사람들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나라고 하는등 완벽한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다.
미스다치 츠바사의 친구.
밀리오네어에 출연한 의문의 게스트. 그 정체는 OD를 대신할 짝퉁. 서로 안면이 없었던 사이었던 듯 하나 직접 대면을 한 후 OD가 그에게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다.
게르사드라가 뱉어낸 말풍선에서 등장한 빨강색, 흰색, 파랑색의 줄무늬 색을 가진 이형생물체. 어째서인지 지구인들과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갓챠맨들을 당황시켰다. 사람들에게 달라붙어 껴안으며 편안한 말을 해주는데 당사자가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것 같다. 루이도 쿠사마의 말에 완전히 녹아 이상해져버렸고 이로 인해 점차 사람들의 말풍선의 색이 같아지는게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점차 색이 다른 사람들을 배척하기 시작한다. 하지메의 질문에 그런 어려운 질문은 필요없고 하나가 되자라고 말하는 등 위험한 낌새를 보이더니 마지막에 말풍선의 색이 다른 한 시민을 입에서 녹색 혀를 내밀어 휘감아 삼켜버린다. 그리곤 하나가 되었네~라는 섬뜩한 말을 한다.
9화에선 사람을 흡수하는 장면이 방송에도 나오지만 사람들은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여전히 사람들과 같이 붙어다닌다. 이후 베르크 캇체의 수수께끼의 정체가 바로 '분위기' [7]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들의 행동의 원리가 드러나는데 다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흡수해 없애버려 생각이 하나가 되게 만드는 것. 그래서 주변의 생각과 다른 사람이 있으면 주변에서 하나된 의견에 동조하라는 무언의 위협을 가하는데 그것이 지나쳐서 같이 공놀이를 하자는것에 그냥 그림을 그리겠다는 어린이의 말에도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0화에선 스즈키 리즈무의 책략으로 게르사드라와 쿠우사마에 대한 사람들의 안좋은 의견을 그대로 반영, 자신들의 창조주인 게르사드라를 없애 버리려고 하게된다. 그리곤 모두다 모여 게르사드라를 없애려고 모여들지만 갓차맨들이 그를 지키기 위해 모였고 싸우게 된다. 이 모습이 쿠우사마는 말 그대로 하나된 의견에만 따르는 '생각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결국 마지막까지 소수가 남은 걸 보면 분위기가 있는 이상 완벽하게 없애는 건 불가능한듯. 작품 마지막에는 크라우즈와 서로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쿠우사마가 무의식 중의 분위기를, 크라우즈가 의식적인 사고능력을 상징한다고 보면 꽤 의미심장한 장면.

[1] 성우인 모리 카츠지는 원조 갓챠맨의 독수리 켄의 성우이다.[2] 원래는 10화에서 루이로 변신한 캇체에게 던진 말이었지만, 캇체가 이제부터 지구에 흘러넘칠 새빨간 피 같다.는 충공깽스러운 대답을 해버려서(...) 풀이 죽어 있었다. [3] 말풍선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파란색 이었다.[4] 부인의 이름은 사유리.[5] 차림새를 보면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다.[6] 원문은 空氣 의역을 하자면 여론이나 분위기[7] 일본에서는 '공기 못읽는 사람=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이다. 공기와 분위기가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쿠사마 이름도 여기서 나온 것. 쿠우키사마(공기님)를 줄여서 쿠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