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LY MOON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자는 Tatsh.
2. 유비트 시리즈
[image]
관련 칭호
Tatsh가 유비트 시리즈에 처음으로 참여한 곡이다.
Copious Travel의 최종해금곡이며, 이 곡의 3개 난이도를 모두 해금하면 '''Eternal Travel''' 상태로 전환된다. Stage 5까지 오는 것은 물론이고, 전 패턴을 해금하는데도 AP가 상당히 필요한지라 항간에서는 '''해금리문'''으로도 불린다.[3] 그러나 최종해금곡이라는 위치가 무색하게도 익스트림 보면을 한턴에 해금시키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4]
익스트림 보면 영상(셔터마커)
EXT EXC 영상. 플레이어는 KYUN.QS
곡이 공개되었던 코피어스 당시를 기준으로, 곡의 난이도는 최종해금곡[5]답게 어려웠다. 다만 다음작인 유비트 소서부터 온라인으로 곡이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레벨 10 노래가 쏟아져 나오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레벨 10.4의 10렙 중위권 난이도의 패턴이 되었다.
피아노 연주 부분 이후에 곡이 멈추면서 나오는 "Heavenly Moon" 이라는 샘플링과 함께
이런 식으로 '''초승달 모양의 패턴''' 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라 할 만하며 이후에는 동시치기 위주의 어렵지 않은 패턴이 나온다.
어드밴스 난이는 8렙치고 16비트가 상당히 잦으며, H패턴이 2번 나오니 주의할 것.
여담으로 맛스루가 처음 패턴을 짤때는 위같은 초승달이 아닌
이런 보름달을 넣으려고 했었는데, 주변의 만류에 의해 위의 초승달로 바꿔서 넣었다고 한다.
2016년 12월 확인결과 큐벨에서는 전도해금이나 가넷 큐브에서 해금이 가능하다.
2.1. 홀드 보면
관련 칭호
거리 대항전 2회에 홀드 보면이 추가되었다. 1000 pow를 모으면 해금된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플레이어는 CORBY.QS
초반부 박자가 원채보랑 다른데, 원채보의 8비트 단타부분을 홀드로 때웠기 때문. 이후 나머지는 원채보랑 박자가 거의 비슷하다.
홀드를 이용한 구간은 그냥 단순한 롱잡 패턴이라서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경우 손이 꼬이기 쉽게 짜여진 롱잡도 존재해 숙지가 필요하다. 하이라이트인 중후반부는 슬라이드와 동시치기가 고밀도로 몰아쳐서 손배치를 필요로 한다.
후반부는 고밀도의 대각선 동시치기가 8비트로 몰아치는데 이 구간에서 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후반부의 롱잡 역시 손이 꼬이기 쉬워 폴콤보 달성시 반드시 주의해야한다.
3. 리플렉 비트 시리즈
2012년 3월 28일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로 이식되었다. 유비트 II 글래스 두번째 눈금 해금곡. X자 보면을 연상시키는 탑 오브젝트와 일반오브젝트 배치를 시작으로 TOP이 나오는 형태가 STELLAR WIND의 열화판으로 구성되어서 상당히 헷갈릴 염려가 많다. 유비트에서의 박자를 상당수 따라가기에 익숙해지기는 쉽지만 3TOP이 많이 나와 풀콤보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 자주 등장하는 16분음 트릴도 콤보를 끊어먹는 주된 요인. 특히 최후반의 2TOP 롱 오브젝트는 '''마지막 노트가 나올때까지도 끝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자. 보통 엄지로 일반 오브젝트를 처리하기 때문에 I'm so Happy와는 다른 의미로 저스트 리플렉을 날리기 어렵다.
하드 보면은 10레벨 중에서 극악의 회수조건을 자랑하는데, '''4그렛 내외'''에서 회수가 된다고 한다.
일본에선 1그렛까지 떴을 정도로 엑설런트의 조짐이 보인다 했더니, 결국 한국에서 엑설자가 나왔다.참고로 엑설점수는 577(노트수)*3+17(총 저스트 리플렉)*10+50(풀콤보)=1951점.
그리고 미디엄은 초중반이 엇박투성이라 100%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필것으로 예상된다.
4. 팝픈뮤직
2013년 6월 3일 미미냐미·코타로의 플라잉 캐치! 연동 이벤트 해금곡으로 이식되었다.
담당 캐릭터 아메토리는 팝픈뮤직 10에서 Atlantic Spotted Dolphin 라는 곡을 담당하며 처음 등장하고 이후 팝픈뮤직 17 MUSIC에서 해금곡 Polaris도 담당을 했다. 여기서는 2P컬러로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레벨에 맞는 난이도지만, 중반의 계단을 잘넘겨야하며, 후반 동시치기 후살이 클리어의 관건이니 주의.
[1] 확대해서 보면 문양에 맛스루와 냐구와, 넨고로네코의 얼굴이 있다. [image][2]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3] AP가 총 753060점 필요하다. 보통 한코인에 얻는 포인트를 1000으로 가정했을때 753코인, 총 376500원이 필요하게 된다. 인디고 셔츠까지 합해도 대략 57만 포인트정도 들었던 I'm so Happy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4] 5분짜리 풀버전. 5튠+로컬매칭으로 설정. 각 곡명별 행별마다 클리어시 4000AP+남긴 곡들이 대부분 오리지널곡 전도(1500AP)및 보너스 점수를 받는데, 한 보면을 해금하면 남는 포인트는 다음에 사용되므로, 어드밴스 해금 직전에 몰아서 받았다. 작업당일 건대 게임천국에서 박스모드 대여를 하려 했으나, 예상외로 대기인원이 많이 몰려서 1대만 대여가능한 상황이라 작업이 불가능해 장소를 옮겨 당시 기기가 많았던 노량진 어뮤즈타운에서 작업했다. 이곳은 박스모드 대여를 해주지 않아서 프리플레이로 작업하였다. 링클링크 이벤트로 유비트는 건들지 않고, 투덱만 플레이해서 포인트를 올리는 방법이 있었지만, 링클 당시에는 투덱이 정발이 되지 않았다. 투덱이 정발된건 트리코로부터.[5] Copious Travel 기준. 특수 해금곡까지 합한다면 アルストロメリア가 실질적인 최종 해금곡이다.[6]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