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
'''양자(의) 바다의 린트부름(린트블룸)'''[1]
BEMANI 시리즈 수록곡.
첫 공개 당시 해금 조건으로 화제를 낳았던 アルストロメリア처럼, 이 곡은 작곡자 명의로 화제를 낳았다. 작곡자 명의는 黒猫ダンジョン(검은 고양이 던전), 이 때문에 고양이와 유래가 깊은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추측이 이루어졌다. 그냥 단일 작곡가의 명의라는 추측부터 wacSUKE, 96wacSUKE 등등의 합작이라는 추측까지. 온갖 추측이 난무한 끝에 결국 TOMOSUKE 단독 명의의 곡으로 확정. TOMOSUKE 본인도 트위터에 '유비트의 신곡에 다른 작곡가와의 합작은 없다'고 밝혔다.@ BEMANI 작곡자 중에서 코피어스 코멘트의 난해한 설정을 할 수 있는 건 Zektbach 명의를 쥐고 있는 TOMOSUKE 뿐이니 당연한 일.
[image]
자켓의 캐릭터가 치세와 함께 인기가 참 많다. 픽시브에서도 팬아트가 잔뜩 올라와 있을 정도. 이 캐릭터를 보고 모 캐릭터를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캐릭터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던 당시에는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양자(료우시)에서 따와 '료코'라고 불렸지만 후속곡이 나오면서 이름이 모드(モード)[2] , 환생 후에는 히다키 코루리(比多木 小瑠璃)임이 밝혀졌다.
곡 분위기로는 유비트 코피어스 OST에서 쓴 코멘트에서 이야기한대로 애초에 게임 보스전 BGM을 노렸다고 한다.
이제 DDR과 댄스러시에만 이식되면 전기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3]
관련 칭호
유비트 코피어스에서는 '4인 매칭에서 4명 모두 풀콤보시 10레벨을 고른 사람이 있으면 10레벨 곡을 고른 사람만 해금'이라는 특수 조건으로 해금을 할 수 있었으며, 전도 가능한 곡이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없이 꾸준하게 8분 연타가 이어지는데, 말이 8분이지 BPM '''280'''[8] 에 8분(=140에 16분) 이기 때문에 그냥 16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박자는 순서대로 '''7/8 → 2/4 → 6/8(3/4) → 4/4 → 6/8(3/4) → 4/4 → 5/4 → 4/4 → 6/8(3/4) → 4/4'''이다.
박자가 자주 바뀌고, BPM이 빠르기까지 한 덕에 적절한 손배치 없이는 점수 올리기가 힘들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일단 음악을 잘 듣고 손배치를 연구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손배치에 대한 팁을 주자면, Macuilxochitl에서 좌우 교차연타를 즐겨쓴 유저는 Macuilxochitl에 적었던 동시타에 신경쓰고, 2~3개씩 촉수교차를 즐겨쓴 유저는 역시 Macuilxochitl에 적었던 상하방향의 촉수에 신경쓰면 여러 구간에서 도움이 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위 채보 영상 기준 1분 27초 부분부터 10초 가량에 등장하는 패턴은 다음과 같다.
베이직의 경우 시시각각 변하는 리듬과 난해한 박자 때문에 엑설런트 난이도가 상위에 속한다. 따라서 박자를 완전히 숙지하지 않는 이상 엑설런트는 정말 어렵다. 경우에 따라 6레벨 베이직보다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박자로 인해 엑설이 매우 어려운 것은 어드밴스드도 마찬가지.
여담이지만 리플렉 비트 시리즈와는 달리 유비트 시리즈에서는 BPM 280으로 표기가 되어있으나 배경 BPM은 140으로 나온다. 그것도 변박곡인데도 불구하고 곡내내 유지중.
유비트 큐벨의 해금 시스템인 dig dig Qubell에서 Mirage of the Mirror를 해금하기 위한 UNLOCK CHALLANGE의 2스테이지에 Cleopatrysm과 함께 자리잡고 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인 Mirage of the Mirror보다 2스테이지의 2곡의 클리어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서 해금 난민이 양산되고 있다.
HARD
White Hard
2012년 4월 27일자로 추가된 유비트 3 글라스의 첫번째 해금곡으로 이식수록되었다.
전체적으로 박자감 잡기가 어렵고 BPM 280에 '''8비트 폭타'''[11] 를 기반으로 많은 오브젝트가 쏟아져나오고 개연성 없이 쏟아지는 3TOP 패턴이 쏟아지는 등 갖가지 여러 패턴들을 한번에 모아놓아 난이도 역시 10+중에서도 상급에 속한다.
미디엄 이하 패턴과 하드 패턴의 속도가 거의 2배에 가깝게 차이가 나는데, 사실 '''하드가 원래 속도다'''. 오히려 베이직과 미디엄은 BPM보다 오브젝트 속도를 느리게 출력시키게 해서 난이도를 낮춘 것. 유비트로 처음 접한 유저들이 많아 와닿지 않긴 하지만 저래보여도 BPM이 '''280'''이다. 이 곡이 나오기 전까지 가장 빠른 곡이었던 L'erisia (Primal Logic)의 BPM이 234이니 대충 감이 오는가? 약 1.2배정도 빠르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똑같이 무식하게 폭타가 쏟아지는 곡이지만 난이도는 이 쪽이 훨씬 폭주했다. 손가락 2~3개만으로 처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예 피아노치듯이 엄지를 제외한 모든 손가락을 다 동원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이러한 막장성은 리플렉 비트 콜레트 Winter 시즌에 이식된 Vairocana가 이어받게 된다. 11레벨 고 BPM 폭타곡이라는 것에서 L'erisia (Primal Logic) SPECIAL과 유사한 면이 있는데, L'erisia가 일관성 있게 8비트 폭타와 저속으로 압박한다면 이 곡은 L'erisia보다는 폭타의 비중이 조금 적어 체력 소모는 덜하나 박자가 이상하고 중간중간에 8비트 트릴 및 상하트릴이 끼어들어 난이도가 상승한다.
덤으로 미디엄 패턴은 물량도 많고[12] , 박자도 애매한데다 패턴까지 트릴+롱 오브젝트+2TOP 종합선물세트로 뒤섞여 있기 때문에 명실공히 레벨 8 사기 난이도로 손꼽혔다. 결국 리플렉 비트 콜레트 Spring 시즌에 접어들면서 미디엄 채보의 난이도 표기가 8에서 9로 상향조정되면서 '''리플렉 비트 최초의 미디엄 레벨 9 채보'''가 되었다. 게다가 레벨 9로 올랐어도 레벨 9중에서는 어려운 편이다.
리플렉 비트 그루빈에 추가된 단위인정 시스템인 리플렉 도장에서 미디엄 채보가 5단 보스곡을 담당하게 되었다. 4단의 보스가 하드 레벨 9이고 5단의 과제곡 또한 이 곡을 제외하면 모두 하드 레벨 9인 것을 감안하면 미디엄 채보의 괴악함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하드보면도 ZZ와 함께 사범 2스테이지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난이도 올리는 방식이 서로 달라 어느 쪽이 쉽냐고는 따지기 힘들다.
2월 23일로 업데이트된 화이트 하드 채보는 하드에서 먹자구간이었던 초반부마저 海神에서 보일만한 한 쪽이 체인 풀린 상하트릴과 스위치 롱 오브젝트 복합 패턴으로 치환해 놓았으며 중반 폭타에는 동시치기가 끼어들어가는 등 원래 하드를 강화시켜 놓은 양상이다. 15레벨에서는 중위권 정도의 레벨.
2013년 6월 3일부터 시작한 플라잉 캐치! 연동 이벤트로 추가되었으며 해금 퍼센트를 4번째로 100%를 만들면 유비트에서 나데시코메탈과 같이 팝픈에서 해금이 된다.
EX채보는 계단+체력 위주. 거기에 연타도 섞인 종합력 채보. 48중에선 풀콤보, 클리어레벨 모두 48중하급 정도. BPM은 높지만 8비트 패턴이 주로 내려오기 때문에 체감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패턴으로 특히 후반부에 노트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채력분배를 잘해야 한다.
담당 캐릭터인 모드의 승리 모션에는 용과 결혼식을 올리고, 피버 승리 모션에서는 히다카 코루리가 출현해, 龍と少女とデコヒーレンス의 BGA의 한 장면을 재현한다.
2013년 8월 2일 Triple Journey로 이식되었다. 96이 어레인지를 담당했으며, 아티스트명은 黒猫ダンジョン feat. 96.
IIDX의 BGA는 이식되지 않았다.
EXH 패턴 PUC 영상
2015년 5월 21일 POLICY BREAK를 통해 이식되었다.
EXH 패턴은 노트 위주의 패턴으로, 딱히 쉴 구간이 없이 계속해서 몰아치기 때문에 밀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며, 少年は空を辿る Prog Piano Remix와 비슷한, 혹은 더 강화된 성격의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 당황하기 쉬운 겹노트 패턴이 곡 전체적으로 산재해 있어 초견 난이도가 높으며, 원핸드와 연타 속성의 패턴 역시 다양한 형태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곡의 마지막 부분에는 한 손으로 L+2+3+R 롱노트를 커버하며 한 손으로 양 노브를 모두 커버해야 하는 패턴이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 패턴을 숙지하지 않을 시 당황하여 게이지를 그대로 잃기 쉽다. 15레벨에서는 중상위권 수준으로 평가받지만, 곡 특유의 높은 BPM과 프로그레시브 타입의 박자 탓에 스코어링 난이도가 조금 더 높은 편.
사운드 볼텍스 IV에서는 난이도가 17로 조정되었지만 비공식 난이도 S급을 받을 정도로 17에선 매우 어려운 편에 속한다. 특히 스코어링 난이도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싱글 어나더 영상
더블 어나더 영상
해금 이벤트 개통! 터벅터벅 라인에서 지역 노선 개통으로 해금 가능한 신곡 중 하나. 변박자 사이에 차지 노트와의 병행 패턴, 계단과 연타가 번갈아 등장하는 짜임새 자체도 만만치 않지만, 이 템포에서 휴식 구간을 거의 주지 않다시피하는 게 가장 큰 문제. 한마디로 체력곡이다. BGA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소닌이 새롭게 만들어 넣었다.
2016년 1월 13일에 추가되었다.
Beast 난이도 영상
2020년 8월 19일, 매주! 이치카의 초 BEMANI 러시 2020을 통해 이식되었다.
Expert Pianist 영상
Real Pianist 영상
채보 자체는 중속 오른손 계단과 난타를 지속적으로 처리하면서 짧은 왼손 계단 처리를 필요로 하는, nalca Real과 유사하거나 조금 더 강한 채보로 내부 난이도 12.5 값을 충분히 하는 채보이다.
채보의 평과는 별개로 어레인지에 대해 악평이 많다. 보통 노스텔지어 비마니 곡을 이식할 경우 피아노 곡이 주로 있는 곡을 이식하거나 피아노 선율을 강조시킨 어레인지를 해 수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어레인지를 거의 하지 않는 데다가[15] 곡 전체적으로 신시사이저의 음이 배경음에 묻히는 경향이 있어 거의 무키음 곡을 연주하는 듯한 부실한 연주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 Expert의 경우 11레벨에 무리하게 맞춘 채보도 연주감 하락에 한몫하며, Real 난이도조차 리얼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미사용 키음이 상당히 많다. 또, 중반부의 극저음때문에 기계나 영상에 문제가 있나 싶은 수준으로 귀에 거슬리는 구간이 존재한다.
이 곡과 관련된 아주 유명한 네타소재가 하나 있는데... 아직 작곡가의 정체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고 갑론을박만 오가고 있을 당시, 누군가가 이런 글을 올렸다.
일단 이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예상을 적은 것이고 실제로 그 예상이 맞긴 했지만, 굉장히 잘난 척하듯이 글을 쓴 게 다른 사람들의 반감을 부른 데다 곡명에서 린트블룸(リントヴルム)을 린'''드'''블룸(リン'''ド'''ヴルム)으로 오타내 버렸다(...) 거기에 그 밑에 다른 3명이 위 글을 그대로 복붙해서 올리자 순식간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너도나도 한마디씩 하면서 반드시 그 뒤에 위 글을 복붙했고, 결국 이후로도 이 곡과 관련된 뭔가가 나오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저 글을 갖다 붙이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후에 작곡가 Relect가 자신이 중학생이던 시절 위의 글을 올렸다는 것을 고백했다.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첫 공개 당시 해금 조건으로 화제를 낳았던 アルストロメリア처럼, 이 곡은 작곡자 명의로 화제를 낳았다. 작곡자 명의는 黒猫ダンジョン(검은 고양이 던전), 이 때문에 고양이와 유래가 깊은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추측이 이루어졌다. 그냥 단일 작곡가의 명의라는 추측부터 wacSUKE, 96wacSUKE 등등의 합작이라는 추측까지. 온갖 추측이 난무한 끝에 결국 TOMOSUKE 단독 명의의 곡으로 확정. TOMOSUKE 본인도 트위터에 '유비트의 신곡에 다른 작곡가와의 합작은 없다'고 밝혔다.@ BEMANI 작곡자 중에서 코피어스 코멘트의 난해한 설정을 할 수 있는 건 Zektbach 명의를 쥐고 있는 TOMOSUKE 뿐이니 당연한 일.
[image]
자켓의 캐릭터가 치세와 함께 인기가 참 많다. 픽시브에서도 팬아트가 잔뜩 올라와 있을 정도. 이 캐릭터를 보고 모 캐릭터를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캐릭터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던 당시에는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양자(료우시)에서 따와 '료코'라고 불렸지만 후속곡이 나오면서 이름이 모드(モード)[2] , 환생 후에는 히다키 코루리(比多木 小瑠璃)임이 밝혀졌다.
곡 분위기로는 유비트 코피어스 OST에서 쓴 코멘트에서 이야기한대로 애초에 게임 보스전 BGM을 노렸다고 한다.
이제 DDR과 댄스러시에만 이식되면 전기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3]
2. 유비트 시리즈
관련 칭호
유비트 코피어스에서는 '4인 매칭에서 4명 모두 풀콤보시 10레벨을 고른 사람이 있으면 10레벨 곡을 고른 사람만 해금'이라는 특수 조건으로 해금을 할 수 있었으며, 전도 가능한 곡이었다.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없이 꾸준하게 8분 연타가 이어지는데, 말이 8분이지 BPM '''280'''[8] 에 8분(=140에 16분) 이기 때문에 그냥 16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박자는 순서대로 '''7/8 → 2/4 → 6/8(3/4) → 4/4 → 6/8(3/4) → 4/4 → 5/4 → 4/4 → 6/8(3/4) → 4/4'''이다.
박자가 자주 바뀌고, BPM이 빠르기까지 한 덕에 적절한 손배치 없이는 점수 올리기가 힘들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일단 음악을 잘 듣고 손배치를 연구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손배치에 대한 팁을 주자면, Macuilxochitl에서 좌우 교차연타를 즐겨쓴 유저는 Macuilxochitl에 적었던 동시타에 신경쓰고, 2~3개씩 촉수교차를 즐겨쓴 유저는 역시 Macuilxochitl에 적었던 상하방향의 촉수에 신경쓰면 여러 구간에서 도움이 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위 채보 영상 기준 1분 27초 부분부터 10초 가량에 등장하는 패턴은 다음과 같다.
베이직의 경우 시시각각 변하는 리듬과 난해한 박자 때문에 엑설런트 난이도가 상위에 속한다. 따라서 박자를 완전히 숙지하지 않는 이상 엑설런트는 정말 어렵다. 경우에 따라 6레벨 베이직보다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박자로 인해 엑설이 매우 어려운 것은 어드밴스드도 마찬가지.
여담이지만 리플렉 비트 시리즈와는 달리 유비트 시리즈에서는 BPM 280으로 표기가 되어있으나 배경 BPM은 140으로 나온다. 그것도 변박곡인데도 불구하고 곡내내 유지중.
유비트 큐벨의 해금 시스템인 dig dig Qubell에서 Mirage of the Mirror를 해금하기 위한 UNLOCK CHALLANGE의 2스테이지에 Cleopatrysm과 함께 자리잡고 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인 Mirage of the Mirror보다 2스테이지의 2곡의 클리어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서 해금 난민이 양산되고 있다.
2.1. 아티스트 코멘트
3. 리플렉 비트 시리즈
HARD
White Hard
2012년 4월 27일자로 추가된 유비트 3 글라스의 첫번째 해금곡으로 이식수록되었다.
전체적으로 박자감 잡기가 어렵고 BPM 280에 '''8비트 폭타'''[11] 를 기반으로 많은 오브젝트가 쏟아져나오고 개연성 없이 쏟아지는 3TOP 패턴이 쏟아지는 등 갖가지 여러 패턴들을 한번에 모아놓아 난이도 역시 10+중에서도 상급에 속한다.
미디엄 이하 패턴과 하드 패턴의 속도가 거의 2배에 가깝게 차이가 나는데, 사실 '''하드가 원래 속도다'''. 오히려 베이직과 미디엄은 BPM보다 오브젝트 속도를 느리게 출력시키게 해서 난이도를 낮춘 것. 유비트로 처음 접한 유저들이 많아 와닿지 않긴 하지만 저래보여도 BPM이 '''280'''이다. 이 곡이 나오기 전까지 가장 빠른 곡이었던 L'erisia (Primal Logic)의 BPM이 234이니 대충 감이 오는가? 약 1.2배정도 빠르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똑같이 무식하게 폭타가 쏟아지는 곡이지만 난이도는 이 쪽이 훨씬 폭주했다. 손가락 2~3개만으로 처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예 피아노치듯이 엄지를 제외한 모든 손가락을 다 동원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이러한 막장성은 리플렉 비트 콜레트 Winter 시즌에 이식된 Vairocana가 이어받게 된다. 11레벨 고 BPM 폭타곡이라는 것에서 L'erisia (Primal Logic) SPECIAL과 유사한 면이 있는데, L'erisia가 일관성 있게 8비트 폭타와 저속으로 압박한다면 이 곡은 L'erisia보다는 폭타의 비중이 조금 적어 체력 소모는 덜하나 박자가 이상하고 중간중간에 8비트 트릴 및 상하트릴이 끼어들어 난이도가 상승한다.
덤으로 미디엄 패턴은 물량도 많고[12] , 박자도 애매한데다 패턴까지 트릴+롱 오브젝트+2TOP 종합선물세트로 뒤섞여 있기 때문에 명실공히 레벨 8 사기 난이도로 손꼽혔다. 결국 리플렉 비트 콜레트 Spring 시즌에 접어들면서 미디엄 채보의 난이도 표기가 8에서 9로 상향조정되면서 '''리플렉 비트 최초의 미디엄 레벨 9 채보'''가 되었다. 게다가 레벨 9로 올랐어도 레벨 9중에서는 어려운 편이다.
리플렉 비트 그루빈에 추가된 단위인정 시스템인 리플렉 도장에서 미디엄 채보가 5단 보스곡을 담당하게 되었다. 4단의 보스가 하드 레벨 9이고 5단의 과제곡 또한 이 곡을 제외하면 모두 하드 레벨 9인 것을 감안하면 미디엄 채보의 괴악함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하드보면도 ZZ와 함께 사범 2스테이지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난이도 올리는 방식이 서로 달라 어느 쪽이 쉽냐고는 따지기 힘들다.
2월 23일로 업데이트된 화이트 하드 채보는 하드에서 먹자구간이었던 초반부마저 海神에서 보일만한 한 쪽이 체인 풀린 상하트릴과 스위치 롱 오브젝트 복합 패턴으로 치환해 놓았으며 중반 폭타에는 동시치기가 끼어들어가는 등 원래 하드를 강화시켜 놓은 양상이다. 15레벨에서는 중위권 정도의 레벨.
4. 팝픈뮤직
2013년 6월 3일부터 시작한 플라잉 캐치! 연동 이벤트로 추가되었으며 해금 퍼센트를 4번째로 100%를 만들면 유비트에서 나데시코메탈과 같이 팝픈에서 해금이 된다.
EX채보는 계단+체력 위주. 거기에 연타도 섞인 종합력 채보. 48중에선 풀콤보, 클리어레벨 모두 48중하급 정도. BPM은 높지만 8비트 패턴이 주로 내려오기 때문에 체감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패턴으로 특히 후반부에 노트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채력분배를 잘해야 한다.
담당 캐릭터인 모드의 승리 모션에는 용과 결혼식을 올리고, 피버 승리 모션에서는 히다카 코루리가 출현해, 龍と少女とデコヒーレンス의 BGA의 한 장면을 재현한다.
4.1. 아티스트 코멘트
5. GITADORA (GITADOROCK Ver.)
2013년 8월 2일 Triple Journey로 이식되었다. 96이 어레인지를 담당했으며, 아티스트명은 黒猫ダンジョン feat. 96.
IIDX의 BGA는 이식되지 않았다.
6. 사운드 볼텍스
EXH 패턴 PUC 영상
2015년 5월 21일 POLICY BREAK를 통해 이식되었다.
EXH 패턴은 노트 위주의 패턴으로, 딱히 쉴 구간이 없이 계속해서 몰아치기 때문에 밀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며, 少年は空を辿る Prog Piano Remix와 비슷한, 혹은 더 강화된 성격의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 당황하기 쉬운 겹노트 패턴이 곡 전체적으로 산재해 있어 초견 난이도가 높으며, 원핸드와 연타 속성의 패턴 역시 다양한 형태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곡의 마지막 부분에는 한 손으로 L+2+3+R 롱노트를 커버하며 한 손으로 양 노브를 모두 커버해야 하는 패턴이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 패턴을 숙지하지 않을 시 당황하여 게이지를 그대로 잃기 쉽다. 15레벨에서는 중상위권 수준으로 평가받지만, 곡 특유의 높은 BPM과 프로그레시브 타입의 박자 탓에 스코어링 난이도가 조금 더 높은 편.
사운드 볼텍스 IV에서는 난이도가 17로 조정되었지만 비공식 난이도 S급을 받을 정도로 17에선 매우 어려운 편에 속한다. 특히 스코어링 난이도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7. 미라이다갓키
8. beatmania I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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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3 copula ~
- 차지 노트 채용 : 하이퍼/어나더 전채보
싱글 어나더 영상
더블 어나더 영상
해금 이벤트 개통! 터벅터벅 라인에서 지역 노선 개통으로 해금 가능한 신곡 중 하나. 변박자 사이에 차지 노트와의 병행 패턴, 계단과 연타가 번갈아 등장하는 짜임새 자체도 만만치 않지만, 이 템포에서 휴식 구간을 거의 주지 않다시피하는 게 가장 큰 문제. 한마디로 체력곡이다. BGA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소닌이 새롭게 만들어 넣었다.
8.1. 아티스트 코멘트
9. BeatStream 시리즈
2016년 1월 13일에 추가되었다.
Beast 난이도 영상
10. 노스텔지어 시리즈
2020년 8월 19일, 매주! 이치카의 초 BEMANI 러시 2020을 통해 이식되었다.
Expert Pianist 영상
Real Pianist 영상
채보 자체는 중속 오른손 계단과 난타를 지속적으로 처리하면서 짧은 왼손 계단 처리를 필요로 하는, nalca Real과 유사하거나 조금 더 강한 채보로 내부 난이도 12.5 값을 충분히 하는 채보이다.
채보의 평과는 별개로 어레인지에 대해 악평이 많다. 보통 노스텔지어 비마니 곡을 이식할 경우 피아노 곡이 주로 있는 곡을 이식하거나 피아노 선율을 강조시킨 어레인지를 해 수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어레인지를 거의 하지 않는 데다가[15] 곡 전체적으로 신시사이저의 음이 배경음에 묻히는 경향이 있어 거의 무키음 곡을 연주하는 듯한 부실한 연주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 Expert의 경우 11레벨에 무리하게 맞춘 채보도 연주감 하락에 한몫하며, Real 난이도조차 리얼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미사용 키음이 상당히 많다. 또, 중반부의 극저음때문에 기계나 영상에 문제가 있나 싶은 수준으로 귀에 거슬리는 구간이 존재한다.
11. 여담
이 곡과 관련된 아주 유명한 네타소재가 하나 있는데... 아직 작곡가의 정체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고 갑론을박만 오가고 있을 당시, 누군가가 이런 글을 올렸다.
일단 이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예상을 적은 것이고 실제로 그 예상이 맞긴 했지만, 굉장히 잘난 척하듯이 글을 쓴 게 다른 사람들의 반감을 부른 데다 곡명에서 린트블룸(リントヴルム)을 린'''드'''블룸(リン'''ド'''ヴルム)으로 오타내 버렸다(...) 거기에 그 밑에 다른 3명이 위 글을 그대로 복붙해서 올리자 순식간에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너도나도 한마디씩 하면서 반드시 그 뒤에 위 글을 복붙했고, 결국 이후로도 이 곡과 관련된 뭔가가 나오면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저 글을 갖다 붙이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후에 작곡가 Relect가 자신이 중학생이던 시절 위의 글을 올렸다는 것을 고백했다.
[1] Lindwurm. 독일 등지의 전설에 나오는 용의 일종, 영어 표기로는 Lindworm으로, 보통은 날개가 없는 이족용을 말한다. 위키백과 참조. 참고로 발음은 "린'''트'''붊"에 가깝게 난다. 이 단어가 Lind(뱀)와 Wurm(역시 뱀)의 합성어라서 Lind의 'd'가 'ㅌ' 발음으로 나기 때문.[2] 팝픈뮤직의 캐릭터로 나오면서 영어 철자가 Maud라는게 밝혀졌다.[3] 단에보, 뮤제카는 e-AMUSEMENT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 이상 업데이트가 없다.[4]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5] Schwarzschild. 독일의 물리학자 및 천문학자. 블랙홀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며, 그의 이름을 딴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은 천체가 블랙홀이 될 수 있는 최소 조건의 반경을 말한다.[6] 그런데 약 3년후 옆동네에서, 신곡으로 나왔다.[7] 벤젠의 구조를 탄소 원자 여섯 개가 이어져서 이루어지는 육각형의 고리로 나타낸 구조식[8] BPM이 비상식적으로 빨라진 이유는 Shining Wizard처럼 4분의 몇박자가 아닌 8분의 7박자를 사용하기 때문이다.[9] ラスボスっぽい曲ニャ!いそにん頼むニャ![10] すごい曲ができたニャ!あとは頼むニャ![11] BPM이 280이라 8비트 폭타여도 사실상 BPM 140에 16비트 폭타와 똑같다.[12] 레벨 8일 적에는 Thunderbolt, EXUSIA, quaver♪에 이어 오브젝트 수 4위였다.[13] 원문에는 "ズッドンガラララドンッゴロロドサッ"이다. 이 정체불명의 의성어의 의미를 아시는 분은 추가 바람(...).[14] BEMANI 시리즈의 제작 스튜디오는 신주쿠와 고베로 나뉘어 있다. 개발 부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참조.[15] 많이 다른듯 싶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팝픈,투덱 키음이랑 비슷하다. 각 악기의 볼륨이 다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