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국가/7대 열강 국가/이탈리아 왕국
Hearts of Iron IV에서 이탈리아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
1. 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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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공화국''' / '''이탈리아 연방''' / '''이탈리아''' / '''이탈리아 왕국'''
- 통계
- 정부
- 법률
- 제한적 징병
- 제한적 수출
- 부분 동원령
- 국민정신[2]
- 1936년
- 불구의 승리[1] : 공산주의, 민주주의 외교 수용 -10, 파시스트 외교 수용 +10, 전쟁명분 정당화 기간 -5%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 안정도 +5%
- 1936년
- 국가 중점
- 산업 확장 - 이미 벌여놓은 에티오피아 제국 침공의 수행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자국과 식민지의 인프라와 산업을 개편하는 루트. 최종적으로는 리비아 식민지 지역에 석유 자원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3]
- 육군 개편
- 마레 노스트룸[4] - 해군 발전을 꾀하는 트리. 전함과 항모의 연구 속도를 가속화하는 대서양 함대가 가능해진다.
- 소형함 중심주의
- 아프리카의 승리 - 에티오피아 제국의 정복이 완료된 후 본격적으로 정치개편에 들어가는 루트.
- 강철 조약 - 나치 독일과의 연계를 중시하는 노선. 정치적으로 할 수 있는것이 제약되나 군사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 이탈리아 우선주의 - 독자노선. 스페인국-이탈리아 왕국 동맹을 창설할 수 있고 포르투갈 제2공화국과 우호를 맺을 수 있으며 그리스 왕국과 터키 중 한쪽의 편을 들 수 있다.
- 인물
추천 교리:'''전격전'''
후반 가면 독일과 마찬가지로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기에 전격전으로 인구를 늘려야 한다.
1936년을 선택하고 시작하면 에티오피아와 전쟁을 수행 중이다. 그리고 잠시 뒤 역사대로 스페인 내전이 터진다. 에티오피아와의 전투를 빠르게 종결지어야 한다. 국가 정책이 대놓고 에티오피아 점령관련이라 최대한 신속하게 에티오피아를 접수한다. 이후 스페인 내전에 의용병을 보내서 내전에 간섭하면 된다. 이후 중일전쟁도 발생한다. 사정이 된다면 중일전쟁에도 의용병을 보내 경험치를 축적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티오피아를 획득하지만 산업 발전이 가능한 지역이 아닌 국가 정책을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충분한 힘을 키우기 전까지 무력 충돌은 자제하고 일정수준을 준비 하면 자신이 속해있는 팩션을 도와주면서 실속을 챙기면 좋다.
에티오피아 전쟁은 너무 늦게만 끝내지 않으면 된다. 초반에 필요한 국가 정책은 에티오피아 전쟁이 끝나지 않더라도 찍을 수 있으며, 도중에 스페인 내전이 터지더라도 랜드리스만 해준다면 별 문제 없다. 사실 이탈리아 우선주의 팩션을 타지 않는 이상, 스페인 지원은 큰 메리트가 없다. 단순히 스페인을 추축국에 가입시키길 원한다면 앞서 말한 랜드리스 정도로만으로 충분하고, 설령 내전에서 승리하더라도 내전패널티 때문에 스페인은 추축국에 상당히 늦게 가입한다. 그외 발레아레스 제도를 얻을 수 있긴하지만, 이 지역은 에티오피아 만큼의 가치도 없는 지역이라 없어도 상관없다.
오히려 에티오피아 전쟁은 육군 경험치를 축적하기 위해 너무 일찍 끝내는 것보다는 질질 끄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2. 공략
2.1. 이탈리아 제일주의 보통속도 초심자기준 (1.8)
문서 최하단의 로마제국 스피드런과 똑같은 루트를 탄다.
하츠오브아이언4의 초심자이지만, 로마제일주의(또는 로마제국 디시전) 루트를 타보고싶다면 권장한다.
전체적인 큰 맥락은 에티오피아 정리 - 프랑스 점령 - 영국 점령 - 유고슬라비아+캐나다 점령 - 미국 점령 순서로 진행한다.
시작하자마자 할 일은
1. 연구 : 공수부대, 전투기, 생산성 효율(산업), 건설(산업)을 연구[5]
2. 생산 : 수송기 4, 야포1, 전투기1을 새로 생산열에 넣어주고 나머진 보병장비에 할당. 함선들은 모두 무한생산으로 바꾸고 점령한 조선소만 꾸준히 할당해주자. 어차피 함선이 유럽 점령때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3. 무역 : 부족한 모든 자원을 수입한다. 추축국, 비동맹 위주로 수입해주는건 센스 (사실 별 상관없다 )
4. 건설 : 대충 공장들을 건설해주자. 어차피 프랑스-영국 초반점령으로 자원이나 공장이 부족하진않다.
5. 훈련 : 보병들을 적당량 훈련해준다.
6. 에티오피아 점령 : 에티오피아 북부군에 사령관임명 바로 수도진격 공세를 시킨 후 공군에게 지역과 임무를 할당하고 남부군은 대충 라인만 그어놓자
이 상태에서 턴을 시작하며
정치력 47이 되는 순간 프랑스에 전쟁명분 정당화를 걸어주고
그 사이에 함대를 뭉쳐주고, 포르투갈 아래 해역으로 '이동'(임무할당이 아니다.)시켜주자. 그리고 본토 병력을 야전군 편성해주고 모든 병력은 프랑스 국경에 집결시켜둔다. (아프리카에 주둔하는 2개사단정도는 대충 아프리카 전선에 배치시켜두자) 그리고 반드시 모든 산악병을 일반 보병대로 바꿔주자. 에티오피아 전선에도 산악병이 하나 있는데, 에티오피아 전쟁이 대충 끝나갈 무렵에 바꿔준다.
프랑스에 정당화를 걸어준 이후 정치력이 쌓이면, 밀실 모략가(정치력5%)를 하나 찍어주고, 인력이 500k이하로 떨어질 쯤에 징병법을 한 단계 올려준다.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 찍어주자
☆중요 : 스페인에 내전이 일어날텐데 언제 발생하는지는 랜덤이다. 만일 6월내전을 한다면 영국이 프랑스에게 독보(독립보장)를 걸어올 확률이 높다. 만일 스페인 내전이 발생하면 바로 프랑스에 영국의 독보가 걸렸는지 확인해주고 걸려있다면, 새 게임을 다시하는걸 권장한다. 어차피 별로 한 것도 없는 데다가 초반 프랑스-영국연합을 못 이기는건 아니지만, 게임이 귀찮아 진다.
스페인 내전은 향후 플레이에 꼬이는 요소이므로, 프랑코 반란군을 어떻게든 도와줘야 나중에 스페인을 집어먹는데 매우 유용하다. 물론 당신이 "아니 전쟁하기도 바쁜데 어떻게 지원해주냐고?"라고 질문할 수도 있다. 그 해답은 바로 주재무관 파견과 무기 지원, 그리고 공습 지원이다. 스페인 내전에서 각종 군용 무기와 전략 전술의 발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고증하듯 항공대를 보내 제공권을 잡고 정부군에게 일방적인 폭격을 개시해주면 프랑스 집어먹고 영국과 전쟁하기 전까지 반란군이 전세를 어느정도 우세하게 가져갈 수 있다. 일단 영국과의 전쟁이 터지기 전에 반란군이 마드리드를 먹었으면 반쯤 반란군이 이긴 거니 걱정 따위 붙들어매도 된다. 라 레지스탕스 DLC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프랑코가 이긴다.
공수부대 연구가 완료되면 즉시 공수부대를 8부대 훈련하며 (산악병을 모두 전환해야 8부대가 나온다.)
모든 전투기들을 이탈리아 북서쪽 공항인 피에몬테로 집결하여 북프랑스지역으로 할당한다. 그리고 전투기 비행단 한 개 정도는 알프스 지역(이태리 북부)에 할당한다.
전쟁 명분 정당화가 끝나면, 공수부대 강하를 위한 모든 수송기를 피에몬테 공항에 새 비행단으로 창설하고 북프랑스에 배치한다.
공수부대의 훈련도가 정규군 조금 안된정도로 까지 훈련되어있을텐데 무시하고 피에몬테로 즉시 배치하여 야전군 편성해주고 공수작전을 할당해준다.
8개중 2개는 파리에 강하시키고 나머지는 모두 디종 트루아 투르같은 프랑스 내부 도심지에 1개씩 강하시켜준다.
공수명령을 할당하고 실행버튼을 누른뒤 바로 프랑스에게 전쟁선포를 걸면 바로 프랑스가 항복한다 . 프랑스는 어디 베트남 같은 동아시아에만 땅 남겨 괴뢰화하고 다 먹어주자. 그리고 자치도를 낮춰 빠르게 프랑스를 먹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건 물론이다. [6]
다음은 영국으로 가는데 별로 어렵지 않다. 다만 영국 식민지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두자. 마다가스카르와 베트남, 미크로네시아는 각기 남아공, 말레이지아, 호주 및 뉴질랜드를 점령할 좋은 발판이 된다. 각기 1 부대씩과 구축함대나 잠수함대를 보내서 항구 없는 지역에 상륙하도록 세팅하면 수고에 비해 효과가 좋다.
프랑스 점령 후 병력을 갈무리하여 프랑스 북부 르아브르와 디에프, 됭케르크 등의 항구로 프랑스 전선에 있던 병력을 집결시켜준다. 바로 영국에 정당화를 걸어주고 정예 10개 사단을 추려 도버로 상륙작전 명령을 내려주고, 공수부대 8부대를 반으로 4:4로 나눠 도버 항구 좌측의 두 지역에 강하해준다. 공수부대가 상륙작전 동안 도버로 오는 영국의 지원부대들을 저지해줄 것이다. 함대는 모두 뭉쳐 영국 해협에 '상륙지원'으로 할당해 주고 모든 공군기 또한 프랑스 북부 노르파드칼레에 집결하고 모든 뇌격기+전투기 1개 비행단만 영국해협에 할당한후 나머지는 모두 영국본토에 할당해준다.
정당화 완료후 바로 전쟁을 시작하고 도버에 상륙하면 공수부대과함께 영국 본토를 밀면 된다. 상륙에 성공하고 항구가 확보되면 프랑스 본토의 잔여병력을 모두 데려와 같이 북진한다. 함대는 수송선단 호위로 임무 변경하여 영국에 모든 병력이 상륙하면 바로 임무를 해제하고 근처 항구로 퇴각하자. 멍하니 영국해협에 놔뒀다간 152~160척의 이탈리아 함대가 영국 해군에게 갈려버릴 수 있다...
38년 이전의 영국 육군은 호구이므로 조금이나마 덜 호구 인 이탈리아군이 수월하게 북진이 가능하다. 빠르게 정리하고 맛있는 공장을 먹도록 하자.
여기서 중요한 점
1. 영국을 완전 정복하기 전에 캐나다에 부대를 하나 상륙시키자. 건너가는 데 제해권을 얻는데 제법 힘이 들겠지만 딱 하나만 상륙하면 효과가 근사하다. 아니면 적어도 몰타와 캐나다에 붙어있는 래브라도 지역을 반드시 점령하도록 하자. 차후 북미지역 공략에 필수적인 발판이다. 또한 이 지역에 항구와 기반시설을 무조건적으로 꽉꽉꽉 채워서 1순위 건설을 하자. 북미 전투시 이탈리아의 군대의 가장 큰 적은 캐나다 군이 아닌 보급이다.
2. 이때부터 소련에 파시스트 정당지원을 걸어주자. 독소전에서 최대한 독일과 소련 사이에 인력소모와 사단소모가 극심하도록 전쟁을 관망하고, 이후 독소전에서 거의 소련이 승리하게 되는데 적당한 타이밍에 쿠데타를 걸어주면 소련군을 약화시켜 차후 소련과의 전쟁에서 보다 수월하게 승리할 수 있다.
영국 점령이 완료되면 이제 1단계가 끝난것 이다.
1단계가 끝나면, 많은 공장들을 확보하게 되고 기름을 제외한 모든 자원에서 수입할 게 없을 정도로 많아진다.
또한 영-프의 식민지에서 전세계 고무생산량의 90% 이상을 점유하기 때문에, 경제법을 바꿔 수출을 줄이면 타국은 공군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영국을 점령하면 보병들을 7보병 2야포로 편제를 바꿔주고 지원중대 또한 공병, 야전병원, 군수, 포병 중대를 달아주자. 만일 보급량이 너무 딸리면 천천히 하나씩 붙여주자. 갑작스러운 대규모 편제 추가는 훈련도를 당나라 군대로 바꾸며, 보급문제로 모든 병력이 제대로된 전투를 수행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아까 캐나다를 점령 못했다면 이제 유고와 캐나다를 점령하는데, 정확히는 유고에 정당화를 걸면, 캐나다가 독보를 걸어오기 때문에 둘과 함께 전쟁을 해야한다.
국가중점을 유고 영유권 주장으로 찍고 핵심주탈환으로 전쟁명분을 걸어주자. 이후 전쟁을 진행하면 되는데 캐나다의 친구들인 남아공, 호주 등이 같이 연합해 전쟁을 걸어온다. 이때 미리 뉴칼레도니아의 기반시설을 짓고 해군을 주둔시켜 호주와 뉴질랜드에 상륙시킬 준비를 하며, 남아공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괴뢰국들에 미리 사단을 배치시켜 전쟁을 시작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1. 유고에 전쟁을 걸어서 캐나다가 딸려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캐나다에 직접적으로 정당화를 걸어 전쟁을 선포하면 미국이 같이 딸려오기 때문인데, 미군이 온다해서 못 밀것은 없지만 캐나다를 미는동안 미국도 같이 밀어야하기 때문에 전선이 너무넓어져 귀찮아진다.
2. 래브라도 지역에 보급을 위한 항구와 기반시설이 건설 1순위지만, 공항도 지어주어 공군의 지원을 받도록 하자
유고는 국경지대와 유고 옆에 조그맣게 붙어있는 차라 지역에서 합으로 공격하면 금방 무너진다. 캐나다 또한 땅이 크고 기반시설이 딸려서 진격에 오래 걸리는 것이지 어려운 적은 아니다. 무난하게 캐나다와의 전쟁이 끝나면 미국과의 전쟁을 바로 준비, 시작한다.
미국 또한 최근까지 대공황에 정신을 못 차리다가 겨우 회복세에 들어서는 중이므로 육군이 약하다 캐나다 점령으로 인한 넓어진 전선을 통해 남침(?!)하자.[7]
미국이 무너지면 공장이 한무더기에 북미의 석유까지 확보 가능하다. 보통 빠르면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할때 북미전선이 거의 끝나고 있을 것이다.
영 프 미 3국을 조짐으로서 자원적으로, 생산력으로 초강대국이 되어있다. 이후에는 독보충 연합군이 거의 없어졌으니, 발칸, 중동, 남미를 밀어버리면 남는건 독, 소, 일본이다. 보통 일본을 먼저 정리하고 독일or소련 순으로 정리가되며, 약소 중립국들은 사이사이에 정리하면 된다. 이후 독일을 무너트리면 로마 제국 디시전 발동이 가능해 Rome뽕에 취할 수 있다.
이 공략은 초반에 주요 연합국을 무너트려 기반을 확보하는 플레이이며 난이도도 별로 높지않아 초심자에게 권장하는 플레이다. 다만 숙련자에게는 중간 중간의 공간이 루즈하게 느껴질 수 있음으로 좀 더 빠르게 끝내고 싶다면 다른 루트를 권장한다. 아니면 미국을 상대하지 말고 발칸 반도로 신속하게 전쟁을 정당화하고 진격하는 타임어택을 시도하는 것도 좋다. 아래 루트는 그 중 하나.
발칸 반도로 신속하게 진격하는 이 경우는 영국을 상대할 때 상대할 국가들이 달라지게 되는데, 빠르게 알바니아 점령 중점을 찍고 발칸 반도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으로 베네룩스에 차례로 정당화를 걸어 먹어버리고 그리스와 오스트리아, 터키 방면(각기 남부 알바니아, 남티롤, 도데카니사 제도)에는 일부 방어 병력만을 배치하고 전쟁을 선포하여 적의 공격 및 아군 피해, 그리고 적에 의한 아군 영토 일부 점령을 유도하고[8] 체코의 독보가 걸려있는 유고와, 루마니아는 나중에 건드린다.
이유는 체코마저 연합에 들어올 경우 공장과 요새, 병력을 다 갖춘 체코가 높은 확률로 연합 맹주 자리에 올라 매우 골치아파지기 때문이다. 또한 루마니아가 맹주가 될 경우, 비동맹인 특성상 남은 민주주의 영연방 국가와 마찰을 일으키다 결국 영연방 국가들이 나가버린다. 루마니아가 독보 걸어줄 가능성은 0인데다가 영연방 역시 연합이라는 이름 아래 독보를 걸어왔는데 연합이 산산조각나고 자신들은 유럽과 상관없어졌으니 독보를 걸지 않는다. 이 점은 나중에 헝가리와 유고슬라비아를 집어삼킬 때 매우 유용하다. 뭐 차피 총이 없고 그리스 산지가 굉장히 험해 불가리아 너머 루마니아까지 제때 진격을 못 하겠지만.
이 떄 영국하고는 전쟁을 최대한 질질 끌면서, 동시에 영국군이 상륙하면 리버풀까지 밀고 올라간 24개 이탈리아 사단 중 일부를 빼내어 상대하는 것이 좋다. 영국군 상륙 이유는 바로 수도 런던 탈환 및 이탈리아 보급 차단이기 때문이다. 런던과 도버 등지를 중심으로 공방전 및 포위 섬멸전을 개시하여 영국의 군사력을 제때 줄여놓는 것이 핵심이다. 이후 위에 써놓은 베네룩스를 모두 처먹고 그리스가 남부 알바니아 일부를, 터키가 도데카니사를, 오스트리아가 남티롤과 베네치아 일부를 뺏어간 것이 확인되면 영국을 최종적으로 끝장내고 평화협정까지 끌고 가면 된다.
발칸 반도와 직접적으로 맞서는 게 힘들어보이면 베네룩스만 직접적으로 싸워 점령하고(무기가 부족해도 사단이 부족한 평지의 베네룩스 국가는 점령하기 쉽고, 정당화 자체도 오래 걸리니 시간 절약을 위해서라도 먹는 걸 추천한다.) 티롤을 위해 오스트리아는 상대만 하고 이스트리아에서 철수하규 아군 피해가 발생하도록 유도하면서, 그리스에는 선전포고하고 말면 된다. 어차피 목적 중 하나인 "비동맹 국가 '루마니아 왕국'의 연합 수장 인계"는 베네룩스와 영국을 먹고 평화 협상에 달어가면 달성할 것이다.
이제 남은 찌끄러기를 합병할 시간이다. 그 누구도 독립을 보장하지 않으니 헝가리는 이탈리아라는 이름의 태풍을 견디지 못하고 손쉽게 합병당하며, 루마니아는 체코슬로바키아와 서로 독립 보장을 걸고 있지만 독일에게 체코슬로바키아가 공격받기 때문에 체코슬로바키아를 자기 손에 들어온 연합에 넣어주고 같이 독일에 맞서 싸우려다 이탈리아군에게 빈틈을 찔릴 수 있으며[9] 유고슬라비아는 체코고 영국이고 프랑스고 뭐고 어떤 국가의 독립 보장도 없이 주변 모든 국경이 이탈리아에게 둘러싸인 형국이 되어 국가 단위로 포위섬멸전을 강요당한다. 터키, 불가리아, 이라크? 뭐 말할 필요가 없다.
2.2. 추축국
독일에 의지해서도 안되고 지나친 전선확대도 금물이다. 이탈리아의 가장 큰 역할은 지중해를 이탈리아의 호수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빠른 시간내에 몰타, 카이로를 함락시켜 일본이 남방작전을 시작했을때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와 영국령 인도로 병력이 가는것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
수에즈 운하를 점령하기 위해선 영국 본토 → 몰타 → 알렉산드리아 운송루트를 최대한 공격해야 한다. 잠수함과 뇌격기를 생산하여 지중해에 배치하여 수송선 사냥을 시작하자.
몰타를 함락 시켜서 중간 기지를 없애는 것이 좋다. 이후 북아프리카에 집중시킨 병력으로 카이로까지 뚫어버린다. 북아프리카의 경우 영국군이 지키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폴란드 전선이 정리되고 독일의 프랑스 진공 작전이 시작되기 전까지 관망하면 영국과 프랑스가 병력의 일부를 빼서 북아프리카 지역이 텅텅 비는 횡재를 만날 수 있다.
국민당 스페인이 존재한다면 추축국에 가입해서 지브롤터를 함락 시킬 수 있지만 거꾸로 연합군이 지브롤터를 중심으로 반격할 수 있으니 만약 스페인이 추축국에 가입한다면 병력을 보내 도와주는것도 방법이다. 안정적으로 북아프리카와 지중해를 석권했다면 함대를 양산해서 수에즈 운하를 통해서 동남아 전선으로 일본을 도와주러 가거나 독일이 벌이고 있을 잠수함전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독일과는 다르게 지중해만 제대로 확보했다면 일본과 마찬가지로 공업지역이 폭격을 받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추축국들을 지원 할 수 있다.
그리스와 유고슬라비아와도 쓸데 없이 싸우는 편은 좋지 못하다. 오히려 시간이 날때 한쪽 국가에 적당히 영향력을 행사해서 나중에 추축국으로 가입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2.3. 연합국
영국과 프랑스를 상대할 일이 없으니 병력은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지대로 집결시키고 병력을 계속 생산한다. 영국과 관계를 우호적으로 유지하고 북부 이탈리아 지역에 요새를 적당히 건설하자.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연합군이 형성되어 가담하게 되면 최대한 독일의 병력을 붙잡아 둬야한다. 조금이라도 독일군 병력을 붙잡아둬서 프랑스가 돌파를 안당해 항복 안하고 최대한 버티게끔 하는것이 중요하다.
2.4. 발칸반도 선점
에티오피아를 공격하는 동시에, 유고슬라비아에 전쟁명분 정당화를 걸어준다. 에티오피아를 빠르게 병합하고, 보병 48개사단을 만들어, 2포 7 보병으로 편제를 바꾼뒤, 24, 12 ,12 사단으로 작전군을 나눈다. 12개사단은 유고슬라비아에 붙어있는 이탈리아의 조막만한 땅에[10] , 나머지 36개사단은 바로 국경 접경지역[11] 에 붙혀두고 빠르게 수도를 함락시킬 수 있게 배치한다. 그리고 전쟁명분 정당화가 10일 남을 시점까지 훈련을 진행시켜두면 된다. (물론 슬프게도 이탈리아의 후달리는 공업력은 절대로 이들 보급을 전부 총족시키진 못한다)
그뒤에 유고슬라비아와 전쟁을 하자마자 헝가리에 명분정당화를 걸어주자. 유고슬라비아는 보급이 덜 찬 이탈리아조차 이길 수 없다. 유고슬라비아를 합병하고 보병사단들을 열심히 뽑아두고 기존 사단들의 보급과 훈련을 진행해서 헝가리를 칠 즈음엔 독일과 동맹을 체결해야만한다. 안그러면 당신은 독일과도 전쟁을 해야한다.(...)
헝가리를 먹고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합병할때 프랑스쪽엔 36개사단, 나머지 24개사단은 영국을 침공할 준비를 하자. (알바니아 합병만 달성해도 바로 전쟁이다.)해군들도 최대한 박박 긁어모으면 어떻게든 제해권은 잡아둘 수 있다.(ai가 그때그때 작전을 하긴 하지만 영국 해협쪽에 공군과 해군이 몰리게된다.)
독일의 북부에서 상륙전을 진행하고(동맹이라서 보급이랑 영토, 주둔지 변경을 통해 해군의 항속거리는 해결된다.) 프랑스는 당장은 방어전을 치루도록 한다.
영국본토를 빠르게 항복시키고 영국본토에서 프랑스쪽으로 상륙전을 진행시키도록 하자. 마지노선과 알프스 방면에 상당수 사단을 박아둔 프랑스는 16개사단의 뒤통수 치기조차 막기어렵다. 막으러 부대들이 이동하면 정면 돌파를 해도 된다.
다만, 영국이 아프리카 쪽을 통해서 수시로 이탈리아 남부를 건드릴텐데, 이들 방어를 소홀히 하지는 말자. 어차피 6~12개 사단이면 다 방어하고도 남으니 계속 상륙해주는 영국 육군을 갈아주도록 하자.
(이 교리는 no rule 멀티시에도 아주 잘통한다)
2.5. 이탈리아 우선주의
추축, 연합, 코민테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이탈리아만의 독자 세력을 구축한다. 국가 디시전으로 존재하며 이 디시전을 통해 만든다면 '신 로마 제국'이라는 팩션이 만들어진다. 주요 파트너는 스페인, 동유럽이 될 수 있다. 독일의 추축 가입 요청을 계속 거부하고 스페인이 국민당이 내전에서 승리했거나 내전이 지속되고 있다면 국민당 스페인이 높은 확률로 추축국으로 합류한다.
독일이 없거나 아니면 보다 적은 협력으로 플레이 한다고 보면 된다. 같은 파시즘 국가인지라 구태여 독일한테 선전포고를 하지 않는 이상 독일과는 싸울 일이 거의 없다.
이탈리아가 독일에 비해 가지는 강점은 4가지로
- 에피오피아 전쟁을 통해 육군 경험치 축적이 가능함.
따라서 전쟁 시작 전부터 원활한 사단 편제가 가능하다. 이건 이탈리아 플레이에서 필수적인것이, 일반적으로 1티어 국가는 보병 사단 편제는 거의 완성되어 있는 반면, 이탈리아는 보병 편제가 형편이 없기 때문. 물론 그 이상의 경험치를 얻기 위해 전쟁을 질질 끌 수도 있다.
- 추가 연구 슬롯이 독일에 비해 빠름.
이탈리아가 딱히 빠른 건 아니고, 독일이 추축국 중에서는 추가 연구 슬롯이 좀 느린 편이다. 게다가 독일은 다른거 찍을 것도 많지만, 이탈리아의 경우는 초반에 유용한 팩션이 몰려 있다. 단순히 속도로만 비교하자면 소련이나 일본이 이탈리아보다 더 빠르다.
- 해군력이 강함.
위와 마찬가지로 독일보다 강할 뿐이고 주위 세력과 붙기엔 숫자만 많은 허세다. 이탈리아는 항공모함이 연구도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항공모함 없이는 절대로 연합군과의 해전을 이길 수가 없다.
- 아프리카 진출이 원활함.
정석대로 플레이한다면 나름 강점은 강점. 인도 진출을 위해서는 아프리카을 통해 가는 것이 원활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인도까지 널려 있는 국가마다 전쟁 걸어서 가는 방법도 있다. 1939 쯤에는 인도가 주요국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인도까지 점령해야 전쟁이 끝난다. 물론 미국이 참전한다면 미국까지 끝내야겠지만, 미국의 경우는 아무리 늦어도 1942년에는 일본과 싸우게 되있다. 물론 그 전에 연합군에 참전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최근 패치로 정당화 보장이 낮아져서 프랑스 점령은 힘들어지고, 로마 팩션 난이도가 올라갔다.덩달아 발칸반도 국가 선점도 상당히 힘들어졌다. 발칸 반도 패치 이후로는 유고슬라비아도 힘들다. 정말로 정석 플레이만 남았다.
가능한 진로는:
1. 독일을 도와 연합군을 몰살하든가,
2. 반대로 연합군을 도와 독일을 섬멸하든가,
일단 추천하는 것은 전자, 프랑스는 ai 상 문제로 독일한테 알아서 전멸당하고, 여기서 이탈리아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면 쉽다.
문제는 영국인데, 이것도 해군만 어느정도 손실 한 뒤, 상륙작전만 개시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미국이 참전하기 이전이고, 1943년 이면 영국만 항복시키면 전쟁은 끝난다. 이후 영국과 프랑스의 꿀땅들을 독일과 적절히 나누면 된다. 미국을 끝내야함으로 캐나다 영지를 점령하는 센스를 보이자,
그 다음은 독일을 도와 소련을 양면전쟁해서 끝내도록 하자, 소련의 경우는 1943년을 넘어가면 물량이 미친듯이 폭발해서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 아니 애초부터 이 게임의 마지막 보스는 소련으로 ai 대결로 봐도 연합군 도움이 없더라도 소련이 독일+이탈리아을 밀어내는 일이 허다하다.. 보급선 문제가 심각해지면, 터키 쪽에서 전선을 넓혀 이란-이라크 라인을 밀어내는게 좋다.
독일의 경우는 재공권만 확실히 제압한다면 외외로 손쉬운 상대이니, 소련을 밀어내고 끝내도록 하자. 독일만 끝나면 나머지는 일사천리,,
미국은 ai문제인지 본토에서는 더럽게 약하고, 일본도 ai문제로 진격을 참 더디게 한다.. 가끔 중일전쟁에 중국한테 패하는 경우도 있다.
연합군을 돕는건 외외로 난이도가 제법 존재한다. 독일을 몰아내는 것도 생각보다 전선이 좁아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독일을 먹는다 해도 만만치않게 강력해진 연합군과 소련을 상대해야된다. 시간도 오래 끌릴테니, 영국 점령을 넘어서, 미국, 인도, 호주 등도 점령해야하는 것 덤,, 더 재수 없으면 소련 측에서 선전포고를 하여 독일이 경험한 양면전쟁을 이탈리아로 경험 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독일과 동맹 루트를 타는 것보다 더 어렵고 얻는 것도 별로 없다. 유일한 이득은 팩션의 리더가 되는 것 정도?
2.6. 프랑스 4드론 전략 (이탈리아 제일주의, 1.6.2. 버전)
우선 중점은,
에티오피아 전쟁의 군수 - 아프리카에서의 승리 - 유고슬라비아와의 친선 - 알바니아 점령 - 불가리아와의 친선 - 이탈리아 제일주의 - 프랑스 추격 순으로 찍어준다. 이후 중점은 자유롭게 진행해도 된다.
에티오피아를 첫 중점이 진행되는 70일 안으로 빠르게 정리해야하는데 본토에 있는 사단 중 정규병 수준의 사단들을 모두 에리트리아 쪽으로 집중적으로 보내버리면 누구든지 금방 끝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면 에티오피아는 합병하지 않고 괴뢰화시키는 것이 좋다. 에티오피아의 총 인구는 10M인데 파시스트 중점을 모두 끝낸다면 기본 징병법이더라도 1M에 육박하는 인력을 자랑하고, 국가판무관부 수준의 괴뢰국이라 그 중 90%인, 900K의 인력을 떼어올 수 있게 된다.
아무튼 에티오피아를 괴뢰화시키고, 바로 위의 중점 순서대로 진행한디. 이 루트의 장점으로는 위 루트대로만 진행한다면 중일전쟁이 발발하기 한참 전에 프랑스 합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저 중점들을 진행하면서 발생되는 긴장도는 고작 알바니아 점령 때 발생되는 2%밖에 없기 때문에 영국의 독립보장으로부터도 자유롭다.[12]
프랑스를 빠르게 끝내야 하지만 이탈리아의 육군은 처참한 수준이고, 그렇다고 공군이 받쳐주는 것도 아니고, 해군이 막강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육군 해군 모두 프랑스가 더 강력하다. 그런데 천만 다행이게도 프랑스의 공군은 이탈리아보다 노답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를 이길 방법은 제공권을 확보한 뒤 공수부대를 대거 투입해 빠르게 항복시키는 것이다. 우선 시작하자마자 공수부대 연구를 진행한다. 이탈리아는 특공대 특성이 붙어있는 장군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공수부대를 투입하기 위해 수송기는 게임 시작하자마자 군수공장 5개를 배정해주자. 제공권도 따와야 하므로 전투기도 5개 배정해준다. 공수부대 편제는 2공수로 지정하고 포병중대를 넣어준다. 산악병 편제도 삭제하면 12개의 사단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전쟁이 발발하면 알프스 산맥에서 프랑스군의 치열한 전투가 발생하는데, 어차피 산맥이라 방어도 잘 될 뿐더러 프랑스군은 충원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뚫지 못한다. 그때 알프스 후방에 있는 공군 기지에서 공수부대원들을 승점지역 위주로 투입해주면 금방 항복해버린다. 프랑스 군의 상륙은 크게 두려워할 것이 없는데, 프랑스가 상륙하는 속도보다 공수부대 투입으로 프랑스가 항복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 일반적으로 일주일 내로 항복을 받아낼 수 있다.
만약 인력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면, 프랑스와의 평화협정에서 광저우만과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를 가지고 오자. 만약 위의 과정들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면 1937년 3월쯤일것이다. 우선 불가리아를 세력에서 내쫓고 세력을 해체하고, 군대를 모두 광서, 운남 군벌 국경지대로 보낸다. 원활한 보급을 위해 항구 건설과 기반시설 건설은 필수적이다. 이후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세력이 만들어지는데 여기에 가입하여 중일전쟁에서 중국땅을 야금야금 먹으면 된다. 아마 전쟁 시작부터 참전하기 때문에 높은 기여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평협에서는 광서 군벌의 젖과 꿀이 흐르는 영토만 합병하고, 나머지 영토에 중국 공산당을 위성국으로 만들자. 중국 공산당은 국민당과 다르게 인력 패널티도 없고, 징병법 또한 무제한적 복무(10%)여서 10M 단위로도 인력을 뽑아낼 수 있다.
발칸반도를 지배하고 싶다면, 프랑스가 항복하고 평화협정에 들어가는 데 6일 정도 걸리는데 평화협정에 들어가기 전에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등에 정당화를 걸어준다. 너무 빨리 정당화를 걸면 세계 긴장도 40%가 넘어가고, 그로 인해 프랑스가 연합국에 가입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평화협정 1시간 전에 정당화를 걸어주자. 만약 프랑스가 1월 1일에 항복했다면 평화협정은 1월 7일에 발동되는 것이고, 1월 6일 24시에 정당화를 걸라는 말이다.
2개 국가까지 이 방식으로 커버가 가능한데,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에 정당화를 거는 것을 추천한다.[13] 강대국과의 전쟁중인 것으로 인식되어 정당화 비용과 기간이 매우 짧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정치력 6~7로 유고슬라비아에 우선 정당화를 걸고, 그리스에 정치력 25~30으로 정당화를 걸어주자. 유고슬라비아 정복 정당화는 14일 이내로 완료되고, 그리스 정복 정당화는 대략적으로 130~150일 이내로 정당화가 완료된다.
이 때 유고슬라비아 정당화를 한 번 취소해주고, 다시 정당화를 걸면 그리스와 유고슬라비아 두 국가 모두 같은 기간에 정당화가 완료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평화협정으로 들어가면, 일단 가능하면 모든 프랑스의 식민지를 해방시키도록 하자. 괜히 땅 좀 먹었다가 긴장도가 높아져 유고슬라비아, 그리스에 영국의 독립보장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발칸반도도 지배할 수 있다.
이후 중점으로 터키와의 친선, 그리스와의 친선, 그리스 정복 세 가지가 있는데 그리스와의 친선을 찍게 될 경우, 터키를 정당화 없이 침공하는 터키 영유권 주장 중점을 찍을 수 있다. 여기서 재밌는 점으로 그리스를 침공해 합병하게 될 경우, 그리스와의 친선 중점이 통과되며 바로 터키 영유권 주장 중점을 찍을 수 있다.
2.7. 로마 제국(1.5버전 기준)
파시즘으로 위 공략과는 다른 공략법을 적는다. 독일에 딱히 기대지 않으면서 조금 더 빠르고 편하게 유럽을 제패하는 것이 가능하다.
시작전에 먼저 말해 둘것은 어차피 전쟁은 미국이나 비유럽국가가 아닌이상 유럽 본토에서 결정이 난다. 따라서 AI가 이탈리아를 잡을시에는 아프리카 공략에 힘을 쏟겠지만 우리는 그딴거 하지 않는다. 아프리카를 전부 연합국에 뺏겨도 본토가 박살나면 결국 내 땅이 되기 때문이다. 이를 명심하고 제해권이나 제공권, 비유럽쪽의 전선은 어느정도 포기하고 육군에 힘을 쏟는 공략이라는것을 미리 밝혀둔다. 해당 공략은 어떤 육군교리로도 가능하지만 대전략교리가 가장 사용하기 좋으므로 대전략교리로 가길 바란다.
p.s : 만약 연합국 정복시 승점이 너무 낮다면 아프리카 정복을 통해 승점을 올리는게 가능하다. 기여도가 30% 이하라면 1개 군단을 투입해 아프리카를 밀면서 영국 정복에 나서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일단 시작하면 에티오피아에 있는 군대를 제외한 각지에 흩어진 모든 육군과 함대를 본토로 끌고오자. 에티오피아 전쟁은 공격적인 계획으로 해서 전쟁을 빠르게 종결시켜야한다. 딱히 컨트롤 하지 않아도 알아서 승리할것이니 신경꺼도 무방하다.
에티오피아 전쟁이 완료되기 전까지 국가중점은 첫육군 중점만 먼저 찍고 이후 산업중점을 찍는다. 이탈리아가 독일보다 공장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에티오피아 전쟁이 완료되면 아프리카 승리 중점을 찍고, 친선 관련 중점들을 우선적으로 찍어야한다. 알바니아 점령은 헝가리 점령전까지 내버려둬야하는데 점령후 긴장도가 확 올라가기 때문이다. 시작시 연구는 원하는 교리 하나와 보병무기, 그리고 건설쪽 연구를 찍는다. 생산의 경우에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소총, 지원장비, 야포, 차량화, 그리고 해군만 뽑는걸 추천한다. 이후 본토에 모인 해군을 2,3함대로 나누어 지중해에 설정하고 육군은 전부 오스트리아에 전선을 만들어 그쪽으로 보낸다. 우리는 오스트리아를 먹어야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정치력을 모아서 정당화에 필요한 정치력이 채워지면 그즉시 정당화를 걸도록 한다. 어차피 초반이라 긴장도가 없어서 독립보장이 걸리지 않는다. 오스트리아를 먼저 먹는 이유는 독일이 먹지 못하게 함으로써 미리 독일의 힘을 조금이라도 약화시키는것과 이후 헝가리를 먹어야 나중에 독일과의 싸움에서 좀 더 편하게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정당화완료 전에 에티오피아 전쟁이 끝날것인데, 이때 에티오피아의 병력들도 본토로 끌고와 오스트리아 전선에 투입시킨다. 이후 스페인 내전이 터질텐데 이때 의용군을 보내서 파시즘이 이기게 해줘야한다. 타이밍상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전에는 안끝나지만 이때 미리 국가중점에서 스페인개입을 찍길 바란다. 만약 오스트리아 전쟁 직전이라 보내기 힘들다면 오스트리아 정복후 의용군을 보내서 스페인개입을 찍어도 괜찮다.
오스트리아 정당화가 끝나면 즉시 전쟁을 걸어 빠르게 오스트리아를 흡수하도록 한다. 컨트롤을 해준다면 더 일찍 끝낼수 있고, 가만히 놔둬도 금방 흡수가 가능하다. 컨트롤을 해줄거라면 가지고 있는 기병을 이용하여 빠르게 수도와 도시, 땅들을 먹도록 하자.
오스트리아 정복이 완료되면 헝가리를 먹어야 하는데, 이때 분기점이 나뉘어진다.
1. 첫 정치력으로 오스트리아 정당화 이후 바로 정치력을 모아서 헝가리에 정당화를 걸면 연합국의 개입없이 오헝을 먹는게 가능해진다. 단, 이경우 이후 어떤 국가와 전쟁을 하든 무조건 영프와 전쟁을 해야한다. 오헝까지 먹었으면 군대를 계속 모으면서 독일과 연합국의 전쟁이 시작되길 기다리다가 전쟁이 시작되면 연합국에 정당화를 걸어서 같이 전쟁에 참가하면 된다.
2. 첫 정치력으로 오스트리아 정당화를 걸고 오스트리아 흡수후 헝가리에 정당화를 걸어주면 긴장도로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걸린다. 타이밍이 기가막히면 24%의 긴장도로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걸리지 않는다. 어쨋든 이때 영,프 양국가가 독립보장을 걸수도 있고 한국가만 걸수도 있는데 프랑스만 독립보장을 걸때가 이상적인 상황이다. 헝가리를 빠르게 정복하면 본래 독일이 가져가야할 오스트리아를 이탈리아가 가져왔고, 헝가리 역시 이탈리아가 가져오면서 독일의 힘이 어느정도 줄어들었다고 보면 된다. 만약 헝가리 정복당시 프랑스와 전쟁이 걸렸다면 15~20개 사단 정도는 프랑스 전선으로 보내서 방어만 하자. 헝가리를 밀고 모든 병력을 프랑스전선에 투입후 인력소모가 나도 공격적인 계획으로 공격한다면 산악전선에서 프랑스가 밀릴때 급속도로 밀리기 시작할것이다. 프랑스를 정복하는데 성공했다면 굉장한 성공을 한것이다. 왜냐하면 프랑스 본토는 포인트를 많이 잡아먹는 땅이라 본래라면 연합국과의 승리후 프랑스에 포인트를 소비하느라 독일에게 더 많은 땅을 넘겨줄 수 밖에 없다. 근데 일대일 전쟁에서 승리한다면 공짜로 프랑스를 먹어서 이후 영국과의 전쟁승리후 좋은 땅을 더 많이 가져오게 되기 때문이다. 이후 국가중점에서 알바니아 점령을 찍으면서 다른국가들과 역시 친선을 맺도록 하자. 그리스와 터키의 친선은 서로 대립이라 하나만 찍을수가 있을텐데 개인적으로는 터키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중후반이되면 그리스보다는 터키의 군사가 더 강한것도 있고, 위치상으로도 나중에 소련이든 아랍쪽이든 제압하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미리미리 친선을 맺어놔야 나중에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할 시기가 되었을때 해당국가들이 이탈리아 팩션으로 들어오게 된다. 즉, 추축국인건 맞지만 독일편이 아닌 이탈리아편으로 온다는거다. 여기까지 되었으면 국가관련 중점은 전부 버리고 그냥 산업중점이나 군대관련 중점만 찍도록 하자. 영국 본토 점령을 위해서 공수부대는 필수로 있어야 하니 미리 찍어두고, 수송선 약 10대가량과 공수부대병력도 최소 6사단 이상은 뽑도록 하자. 만약 특수부대 제한에 걸렸다면 연합국과 전쟁시 징병법을 바꾸면 해결된다.
영국과의 전쟁전에 해군이나 공군을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상관없다. 특히나 공군은 전투기만 조금 뽑아주고 해군의 경우에도 잠수함이든 구축함이든 아무거나 뽑으면 된다. 지중해의 제해권을 뺏겨도 상륙부대만 막아내면 되기 때문에 상관없다. 이 상륙부대는 나혼자 막는것이 아니고 추축국 세력들도 같이 막으니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만약에 1번 루트를 탔다면 헝가리를 먹을시 연합국과 분쟁이 없었기 때문에 프랑스가 여전히 살아있을텐데, 이때는 독일의 폴란드 침공을 기다리면서 계속 병력과 무기들을 비축해두자. 당연하지만 군대는 미리 프랑스 전선에 전부 배치해두자.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시작되면 이탈리아 전선에 있던 프랑스 병력들이 빠지기 시작할텐데 이때 바로 정당화를 걸지말고 조금만 더 기다리자.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할때쯤 걸면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정당화 완료후엔 최대한 많은 기여도와 땅을 뜯어야 하므로 인력손실이 생기더라도 공격적인 계획으로 빠르게 파리를 점령하는 것이 좋다. 이후 프랑스 점령이 끝나면 공수부대와 주력병력들을 덩케르그 인근으로 집결시킨다. 공수부대로 영국 본토 항구근처에 낙하시켜서 항구를 점령하고 전선에서 버티게 해주자. 이후 주력병력(1만명짜리 기준 약 30~40사단 이상이면 충분하다)을 항구로 이동시켜 영국을 빠르게 제압하자. 영국에게 항복을 받아내면 이제 입맛대로 원하는 땅을 뜯어내면 된다. (만약 개전시기가 너무 빨랐거나 전쟁을 너무 빨리 끝내버렸다면 캐나다나 인도같은 영국의 속국들과 정전상태가 되고, 이로 인해 해당국가들을 먹는게 불가능해지니 잘 조절하도록 하자)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땅으로는 비유럽권 땅들이다. 자원이나 인력이 많은 전략적 요충지가 많아서 영국이든 프랑스든 본토는 남겨두고 비유럽권 땅부터 먹자. 어차피 우리의 기여도가 높아서 우리가 식민지들을 다 먹을동안 독일이 유럽 본토를 다 먹지 못한다. 식민지 땅들을 다 먹고 이후 유럽땅을 먹으면 된다.
※ 여유가 된다면 영국을 괴뢰화시키는 것이 좋다. 가장 이상적인건 지중해 영국 섬이나 아일랜드쪽 영국땅 하나짜리로 괴뢰화시키는 것이다. 가급적 영국에 땅을 적게 주면서 괴뢰화 시키는것이 좋은 점은. 대부분의 공장과 인력은 유저가 가져가면서 막강한 영국 해군은 상당부분 유지가 되기 때문이다. 섬 하나짜리 땅만 주어도 해군은 이미 있기 때문에 전쟁시 영국이 제해권을 혼자서 커버쳐준다. 독일이 먼저 괴뢰화를 시킬수도 있기 때문에 유심히 포인트와 남은 땅들을 보면서 조약을 맺자. 잊지마라. 영국을 괴뢰화 시키면 이후 어떤 국가와 싸우던 영국의 막강한 해군 덕분에 제해권을 쉽게 가져오는게 가능하다.
참고로 중간에 혹은 이후에 일본에서 삼국동맹을 맺자고 제의를 하는데 거절하도록 하자. 우리의 목표는 독일을 통수쳐 정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절한다고 해도 두국가와의 우호도는 별로 떨어지지 않는다.
연합국과의 전쟁이 끝나면 독소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때 소련을 도와 독일을 정복해야 이후에 편하다. 만약 독일을 도와 소련을 항복시키면 어쩔수없이 소련땅의 절반은 독일이 가져가게 되는데 이후부터 독일의 기술력과 소련의 인력,자원이 합쳐지면서 말도안되는 초강대국이 탄생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독일 땅의 절반을 소련에게 내줘도 소련의 힘이 강해지는것은 체감상 별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일단 독일을 먼저 죽이는게 낫다. 유럽 추축국은 전부 이탈리아에게 붙었기 때문에(스페인은 내전 후유증 때문에 세력초대가 안될것이다) 독일을 돕는 세력은 사실상 독일의 괴뢰국인 체코뿐이다. 동쪽에서 밀고오는 소련의 병력과 이탈리아 팩션의 힘이 합쳐지면 독일을 무난하게 이기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나 독일은 독소전 때문에 대부분의 병력이 동쪽으로 밀려가니 그때가 되면 정당화를 걸자. 정당화를 거는 타이밍은 독일이 소련을 밀기시작할때도 좋긴 하지만 막 전쟁이 터졋을때도 나쁘지않다. 소련과 이탈리아 팩션의 힘을 합쳐 독일을 밀어내면 독일본토는 물론이고 독일이 이전 전쟁에서 먹었던 땅을 뺏는게 가능하다. 독일본토와 비유럽 땅들을 적절히 먹어주자. 이제 이탈리아의 적은 사실상 미국과 소련이다. 근데 미국은 일본과 전쟁중이다.
이때가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분기점인데, 이때 소련하고 전쟁을 해서 소련을 밀어버리던가, 일본을 도와 미국을 제압하던가 해야한다. 개인적으로는 소련을 미는것을 추천한다. 연합국이 끝장나고 미국혼자 일본과 전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쟁이 끝나려면 한세월이 걸려야한다.
소련은 독일과 함께 공략시 공략이 어려운 국가가 아니지만 독일이 없다면 공략이 쉽지 않은 국가다. 공략을 위해서는 최소 풀로채운 집단군이 1개는 필요하다. 독일과 함께 공략할때는 독일이 워낙 많은 군대를 투입하기 때문에 유저의 군대가 2,3개 군단만 있어도 충분하나 독일이 사라진 지금은 사실상 이탈리아 혼자의 힘으로 밀어야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병력이 필요하다. 이때 필요하다면 징병법도 바꾸자. 공수부대를 활용한 전쟁 컨트롤로 병력을 잘 끊어먹는다해도 워낙 땅덩어리가 커 전선유지만 해도 엄청난 사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밀기 위해서는 집단군1개 반은 필요하니 열심히 군대를 모아두자.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7보병+2포병으로만 군대를 꾸리게되면 아무리 소련의 인력을 갈아버린다해도 인력소모가 의외로 많이 난다. 최대한 인력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갑사단을 충분히 모아야한다. 경전차보다는 중전차를 추천하며 최대한 많이 뽑아두자. 이상적인 비율은 기갑2 : 보병3 이다. 여유가 안된다면 최소 기갑1 : 보병4 정도라도 기갑비율이 되어야한다. 준비가 끝나면 소련에 전쟁을 걸면된다. 이때를 위해 스페인내전에서 파시즘이 이기게 해준거라고 보면된다. 전쟁이 시작되면 팩션에 있는 국가들이 원정군을 보내겠다고 할텐데 전부 받아서 전선에 투입하자. 동시에 터키전선에서 터키와 소련의 전쟁이 터질텐데 이때 각국에서 받은 원정군중 일부, 약 10~16개 사단을 터키전선에 보낸다.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터키가 소련에 밀리면서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터키전선에 보낸 원정군은 공격을 시키지말고 전선만 유지하게 해두자. 절대로 뚫리지 않으니 안심하고 미리 공격계획만 짜두도록하자. 소련과의 메인 전선에서 조금씩이지만 계속 밀어낼 것이다. 이때 인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공격을 멈추고 방어도 중간중간 해주면서 최대한 인력을 아끼자. 전쟁이 길어져도 어차피 미국은 개입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계속 밀다보면 소련의 항복을 받게 될것이다.
소련 항복이후 우리의 적은 미국밖에 없다고 보면 되지만 미국은 일본과의 전쟁에 신경쓰느라 이쪽을 신경쓰지 않는다.
이때가 되면 로마제국 목표를 위해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싸워온 로마 팩션 국가들을 세력에 쫒아내야한다. 잠시 게임을 정지시키고 전부 세력에서 쫒아내버리고 전쟁을 선포하자. 어차피 미국이나 일본쪽에 붙을테지만 우리는 이미 엄청난 병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충분히 전선 커버가 가능하다.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않아도 일단 로마재건에 필요한 땅을 모두 점령하자. 점령이 그리 어렵진 않을테니 금방 될텐데 점령이 완료되면 사건 결정탭에서 로마제국 재건을 누르도록 하자. 이렇게 되면 로마제국이 완료되면서 무솔리니의 초상화와 이름이 바뀔것이다.
2.8. 로마 제국 스피드런(1.7.1버전 기준)
1941년전에 일본을 제외한 모든열강을 흡수하고 유럽전역과 뉴질랜드도 포함한 전 연합국, 미국을 포함한 북아메리카를 흡수하는 공략이다.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이탈로 빠르게 유럽먹으려면 식민지 합병 및 정당화 시간을 잘 이용하면된다.
36년도에 시작하자마자 에티오티아부터 전 군대 모두 동원하여 빠르게 밀고 정치력 모이면 프랑스 정당화 진행해야된다.(국가 중점 진행 안하거나 하거나 취향대로 선택)
근데 여기서 스페인 내전 시기 잘못걸리면 영국 독보 걸리니까 조금 운빨도 있어야된다. 그래도 그런일은 거의 없다.
첫 연구는 공수/전투기/산업2개 가준다
이탈-프랑스 국경이 죄다 산맥이라서 정상적인 공격으로는 절대 못뚫고
프랑스 남부 해안가 상륙해봐야 사단수 많아서 꽤나 고전한다.
그럴바에 공수로 파리 + 승점도시 몇개 먹고 빨리 엘랑시키는게 아주 좋다
(추가중)
국가 중점은 초반에 연구슬롯 주는거 뚫고 내정, 육군중심으로 찍는다
독일이랑 협력하는거 찍으려면 독일 땅 조금 냄기고 괴뢰국화 시켜놓으면 된다.
육군은 영국 먹고나서 기본 대전략 주어진것에서 기동전으로 갈아탄다
공군은 전장지원교리. 전투기/근접항공기만 뽑는다.
해군은 따로 투자는 안하고 조선소 남지 않게 36년형 전함, 순양함, 구축만 계속 뽑아줌.. 근데 거의 쓴적은 없다
정치참모고용은 워낙 전쟁을 계속하다보니 정치력이 남아나진 않는데.. 처음에 전시경제 찍고 정치력 5% 주는애 임명하고
산업쪽 위주로 돌린다.
참고로 산업분산 찍어야한다.. 이탈이 애초에 공장도 많이 없어서 죄다 뻇어서 쓰는데
집중으로 가다간 효율성 너무 낮아서 전차 전투기가 안뽑힌다
사실상 독일과 전쟁 뺴고는 전쟁다운 전쟁 제대로 안해본채로 전유럽 먹는것이다.
이 공략의 베이스 아이디어의 출처
2.9. 빠른 세계 정복 (최신 버전 1.10.2)
빠르면 1939년에 미국, 영국, 프랑스를 점령할 수 있으며, 로마 제국 까지도 만들 수 있다.
(자신이 초보이더라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으니 잘 읽어보고 해보세요.)
에티오피아에 있는 병력들은 1레벨 장군을 지휘관으로 배정해 경험치를 먹인다.
(에티오피아 공략은 따로 서술하지 않겠다)
중점 루트는 육군 개혁 - 에티오피아 전쟁의 군수 ~ 연구슬롯 - 아프리카에서의 승리 - 알바니아 점령 ...
건설은 기반시설이 높은 곳에다가 군수 공장만 계속 지어준다.
생산은 보병 장비 + 수송선만 생산하다.
정치력 50이 모이면 프랑스에 전쟁 명분 정당화를 시작한다.
육군 개혁 중점을 완료한 이후 얻는 육군 경험치를 포함한 모든 육군 경험치를 보병 사단 편제를 10보병이 되도록사용한다.
모든 보병 사단을 10보병 편제로 바꿔주도록 하고, 추가 병력 생산을 조금씩 해준다.
프랑스와의 전쟁이 시작되면 일정 사단을 뒤로 물려 프랑스군의 공격을 유도한다.
프랑스군의 병력이 약해지면 병력이 적은 부분을 돌파해 전선을 넓히며 포위-섬멸을 반복해주면 쉽게 끝난다.
프랑스의 항복이 코 앞까지 다가왔을때, 오스트리아에 전쟁 명분 정당화를 시작한다.
프랑스 항복 후 카리브 해에 있는 프랑스령 영토에 괴뢰국을 하나 세워준다. (이유는 후술)
이제 오스트리아에 영국의 독립 보장을 할 것이다.
영국과의 전쟁이 시작되면 수에즈, 지브롤터 운하를 통과할 수 없어지므로 미리 모든 함대를 프랑스 북부로 이동시켜준다.
한 군단은 도버 주위로 상륙 게획을 세워주고, 다른 한 군단은 오스트리아 방면에 배치시켜준다. 이때, 프랑스 북부로 집결한 해군은 통합해서 영국 해협에 수송선단 보호 작전을 미리 할당해준다.
오스트리아에 선전포고를 하면 자동으로 영국이 참전할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를 점령하며 얻은 식민지의 넓이가광활해 영국군은 아프리카, 아시아 전선을 막기 위해 본토의 병력은 극히 소수일 것이다.
영국 상륙은 쉽게 이루어지고, 런던을 손쉽게 점령한 이후 프랑스에 대기하고 있는 군단의 나머지 병력들을 모두 보내 영국을 마무리한다.
영국도 카리브 해에 괴뢰국을 하나 세워준다. (이유는 후술)
영국까지 점령하고 나면 공장과 자원이 풍부해지니 생산하고 싶은 것들을 생산해도 좋다.
이제는 베네룩스 3국을 점령하기 위해 벨기에부터 전쟁 명분 정당화를 시작한다.
캐나다가 벨기에에 독립 보장을 하겠지만, 영국 없는 연합국이므로 매우 약하다.
빠르게 래브라도(캐나다 옆 영토)에 항구 + 기반시설을 지어준다. (그렇지 않으면 보급 부족으로 사단이 전멸한다.)
이제 한 군단은 캐나다에, 또 다른 한 군단은 벨기에 방면에 배치시켜준다.
두 나라는 모두 영국, 프랑스를 점령한 이탈리아군을 막아낼 역량이 부족하기에 손쉽게 밀린다.
모든 병력을 동원해 한 군단은 서부, 나머지 군단들은 동부에 배치시킨다.
아직 모든 디버프를 제거하지 못한 미국이기에 사단 수는 60개 미만이므로 쉽게 밀릴 것이다.
미국도 본토를 제외한 나머지 영토들로 괴뢰국을 세워준다. (이유는 후술)
미국을 점령했다면, 이제 이탈리아의 공장 수는 3~400개를 웃돌것이며, 독일, 소련조차도 이탈리아의 산업력과 군사력을 감당할 수 없으니 이제부터는 플레이어의 마음대로 국가를 운영해도 나머지 열강들을 손쉽게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로마 제국을 완성하고 싶다면, 스위스, 발칸 반도 + 터키,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해주면 된다.
영국, 프랑스, 미국을 괴뢰화 시켜둔 이유는 세 나라의 해군을 모두 합병하면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초반에 수송선을 생산해둔 것이고, 세 나라의 해군을 모두 가져오면, 일본의 해군 따위는 상대가 안될 것이다.
[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전쟁중] A B 전쟁시 안정도 30% 하락, 침략전쟁시 전쟁 지지도 20% 하락[1] 이탈리아는 원래 삼국 동맹의 일원이었으나, 1차 세계대전 중 런던 조약 당시, 비밀리에 연합군으로 전향하는 대신 동맹국의 영토 일부를 분할받기로 하였으나,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이에 거부의사를 표명하여 결국 전후 약속된 오스트리아 땅을 받지 못하였고 이는 이탈리아에서 연합국에게 배신당했다는 감정과 함께 파시즘이 흥하는 원인이 된다.(그러나 남티롤, 이스트리아, 자다르를 받기는 했다) [2] 국가들 중에서 국민정신이 가장 적다, 심지여 마이너 국가들보다 적다......[3] 실제 역사상에서는 50년대 후반에나 가야 석유 개발이 시작되었다.[4] Mare Nostrum, 라틴어로 '우리의 바다'라는 뜻으로 지중해를 뜻한다.[5] 다른 건 몰라도 공수는 반드시 연구해줘야 한다. 공수부대를 못 뽑아서 날먹할 수 없는 상황 만들기 싫으면.[6] 만약 1939년 초까지 합병을 하지 않는다면 독일이 프랑스에게 선전포고를 때려 한창 미국과 전쟁중인 이탈리아의 뒤통수를 씨게 후리는 경우가 있다. 일찌감치 구식 무기를 왕창 보내 완전합병시켜주자.[7] 만약 미국을 치는 김에 '두체가 핵을 먹이다' 업적도 완료하고 싶다면 평화협상에서 로스 엔젤레스가 있는 캘리포니아주만 남겨놓아 주자. 핵폭탄이 만들어진 이후 선전포고하고 압도적인 공군력으로 제공권을 잡은 다음 핵을 날려주면 된다.[8] 도데카니사는 섬이라 퇴각할 지점이 없긴 한데, 항구는 뒀다 뭐에 쓰는가? 터키군의 피해 발생이 확실한 경우 배 타고 도데카네스에서 철수해버리면 된다.[9] 이 때 이탈리아는 루마니아에 대대적인 병력을 주둔시키고 추축에 가입해 대비해둬야 한다. 그래야 독일의 비호 아래 루마니아를 합병할 수 있다. 소련에게 넘어가는 부코비나와 베사라비아, 남베사라비아를 남겨 괴뢰국 세우는 건 상식. 안 그러면 소련한테 얻어맞는다.[10] 차라 주[11] 이스트리아 주[12] 심지어 중점이 완료되었을 때 긴장도가 발생되지 않는다. 이는 나중에 패치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임[13] 그리스에는 루마니아가 독립보장을 걸어두어 전쟁 시 루마니아까지 합병할 수 있고, 유고슬라비아는 체코슬로바키아가 독립보장을 걸어둔 상태이지만 중점을 통해 독립보장을 취소하므로 아마 체코까지 먹기는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