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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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IS <아카츠바키>
1. 개요
2. 방어수단
3. 비행능력
4. 자기진화
5. 장비 / 센서
6. 절대방어
7. 사회적 영향
8. 몬도 그로소
9. IS의 세대 구분
10. IS의 최적화(진화) 과정
12. 배치 상황
13. 작품 내외적인 요소
14. 관련 문서


1. 개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에 나오는 '''여성만 조종할 수 있는'''[1] 파워드 슈트. 원래 명칭은 작품명과 동일한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Infinite stratos'''"인데, 보통 줄여서 'IS'라고 부른다.
이 세계의 최강의 무기이다. 이 무기가 나오고 나서부터 기존에 있던 핵무기를 포함한[2] 모든 재래식 병기는 그저 어린애 장난이 되어 버리고 말았을 정도로 강력하기 그지 없는 병기다. IS의 국제 무대 데뷔전이라 할 수 있는 백기사 사건에서, 오리무라 치후유[3]가 조종하는 1세대 IS인 백기사는 '''미사일 2341발, 전투기 207기, 항공모함 5척, 순양함 7척, 지원용 군사위성 8기를 무력화 또는 파괴'''시킨 뒤 아무런 저항 없이 이탈했다.[4] 게다가'불살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깽판을 치고 불살이란 서술이 너무 심하다 싶었는지 미사일 2000발로 바뀌었다
개발자는 인류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시노노노 타바네 박사. 본래는 '단독으로 우주를 탐험할 수 있게하는 파워드 슈트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 실패한 것을 타바네가 병기로서 살려낸 것이다. 이름에 스트라토스가 붙은 것은 성층권(Stratosphere)에서 딴 것이라고 한다. Stratosphere를 "Stratos"로 줄여 부르는 것은 정식 용례는 아니지만 레드불 스트라토스, 스트라토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등 Strato- 에 s를 붙이는 식으로 속어에서 가끔씩 볼 수 있다. 작품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스트라토스"라는 단어 자체는 그리스어군대, 육군을 가리킨다. (Στρατός, Stratos)
조종자가 직접 착용하는 파워드 수트 개념의 플랫폼으로, 본래 개발목적이었던 우주작업에 맞게 기본적으로 호버링을 포함한 비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주에서의 운용에 맞추어 본체보다 거대한 장비(신장을 초과하는 총기 계열 등)를 쓰는게 일반적.
병기 자체에 알 수 없는 점이 많다. 마술같은 힘의 원천인 코어는 시노노노 타바네 박사가 설계하였지만, '''스스로 또는 다른 코어와의 정보교류를 통해 진화하기 때문에'''[5] 계속 조사해야 하는데 만든 본인이 '''귀찮아서''' 자세히 조사하지 않기 때문에 그 전모는 완벽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코어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진 세계유일의 인물인 시노노노 타바네 박사가 코어의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총 IS수는 467대로 고정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형이 생기면 구형에서 코어를 떼어 붙이는 식으로 계속 신제품을 생산해낸다. 숫자가 너무 부족하기에 한 명의 개인이 IS를 소유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6] 일반적으로 IS의 소유권은 국가에 있으며, 각국의 주요 IS 연구시설은 국가로부터 IS를 할당받게 된다. 또한, IS의 핵심부품인 코어는 알래스카 조약에 의해 그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간의 거래 및 양도가 금지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개인이 "전용 IS(전용기)"를 할당받을 수 있는 경우는 "몬도 그로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및 일부 국가대표 후보생, 그리고 연구시설의 테스트 파일럿이 대부분. 피팅이 끝난 전용기는 비활성화(대기) 상태에서 입자화를 통해 악세서리 형태로 조종자가 착용하게 되며, 조종자의 의지에 따라 즉각 가동(활성화)이 가능하다.[7] 단, IS의 가동에는 소속된 단체의 허가가 필요하며, IS의 무단 가동은 국제조약으로 금지되어 있어 위반시 중범죄로 취급된다.[8]
현재 행방을 감춘 시노노노 박사를 제외하곤 코어의 제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IS의 개체수 자체는 계속된 연구/개발에도 불구하고 변동이 없는 상태이나, IS 프레임 자체의 수준은 지난 10년에 걸쳐 큰 진보를 보였다. 재래식 전차나 전투기들과 마찬가지로, IS 또한 크게 세대별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2. 방어수단


외견상으로는 기존의 우주작업복과는 달리 조종자의 몸 전체를 감싸는 Full-body 타입이 아니라, 신체의 일부만을 감싸는 갑옷 형태를 하고 있다. 이는 IS의 방어수단이 물리적인 장갑이 아닌 에너지 위주의 실드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IS의 갑옷(장갑)은 그 어떤 재래식 병기로도 상처하나 입히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방어의 주체는 방어막(실드)이며 IS의 실드는 방사선을 포함하여 우주공간에서의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조종자를 보호한다.[9] 또한, IS 실드는 종래의 군사병기로부터의 공격을 거의 완벽하게 막아낼 수 있을 정도의 높은 내구력을 보인다.
실드 자체는 IS 가동시 에너지가 남아있는 한 지속적으로 유지되지만, 강력한 공격(특히 다른 IS에 의한)을 받을 경우 일시적으로 관통될 우려가 있다. 조종자가 착용하는 형태의 갑옷(장갑)은 실드가 관통될 경우를 대비한 2차적인 보호수단이며, 파괴시 정비/보수를 필요로 한다. 그런데 그 2차적인 보호수단을 정작 중요한 머리와 몸통에는 하지 않고 팔다리에만 하고 있다.[10][11]
추가장비 이퀄라이저를 통해 장비 가능한 에너지 및 실체형 실드는 IS 자체의 장갑에 비해 방어력이 월등히 뛰어나다.
다만, 다소 무개념한 연출로 인해 쉴드의 효과에 대해 미심쩍은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애니상에서 보여준 비행중 머리카락에 바람에 휘날리는 연출인데, 이로 인해 상시 발동이 아니고 필요할때만 발동하는 타입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고속 비행 중 바람이 조종사에게 미치는 영향은 바람이 가하는 충격 뿐만이 아니라 소음, 찬 공기와의 접촉으로 인한 체온 저하 등 만만치 않으며, 이것들은 콕핏이 없었던 1차 대전 당시의 비행기 조종사들을 몹시 괴롭히는 요인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바람 정도는 항시 커버를 해야 마땅하건만, 해당 연출에서 여기에 대한 배려는 나타나있지 않다. 단순히 역동적인 연출을 보여주기 위한 무리수인 걸로 보인다. 다만 소설에서는 저체온이나 소음 등에 대한 묘사가 없는 걸로 봐서는 이런 문제는 커버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외에도 쉴드가 켜진 상태에서 땅바닥에 충돌했을 때 조종사에 가해지는 충격을 온전하게 커버하지도 못하고 있다는 점(부상을 입는 정도는 아니라 해도 진동이나 충격량이 어느 정도 조종사에게 전해지고 있는 건 분명하다. 모든 종류의 재래식 병기도 막는 것 치고는 뭔가...)이나, 심지어 몸에 흙이 묻기까지 하는 것을 보면 기본적인 차단 효과조차 의심될 지경... 물론 원작에서 언급하기를 'IS의 실드 시스템은 별 문제 없을거 같으면 가드를 안한다' 라고 쓰여있기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블랙아웃도 막아주고(!), 관성을 마음대로 제어하고(!), 빔이 휘는(!) 기술력이 있으면서 저런 사소한 문제 하나 커버를 못하는건... 역시 어른의 사정인가보다.

3. 비행능력


'''IS가 재래식 병기를 압도할 수 있게 해주는 최대의 장점이다.''' 직선뿐만 아니라 곡선, 대각선, 뒤로 날 수도 있다.
현존하는 IS들의 전체적인 속력은 마하 2~3으로 추정된다. 보통 음속(마하 1)은 340m/s이며, 마하 2는 시속 2448km(초속 680m), 마하 3은 시속 3672(초속 1020m=1.02km)이며, 소설 3권 159쪽을 보면 군용 IS인 가스펠의 최고속도는 시속 2,450km를 넘는다는 발언을 했고, 같은 3권 179쪽의 내용을 보면 뱌쿠시키를 업은 시노노노 호키의 IS 아카츠바키가 500m상공에 도달하는데 불과 몇초라고도 했다. 이걸보면 IS의 속도는 마하 2~3으로 예상된다.
IS가 재래식 병기를 압도하게 해주는 여러 요소들 중 필수 요소로 꼽히는데 이유는 IS가 전투기처럼 빠르면서도 방향전환이 전투기 보다 더 용이하기 떄문이다. 실제로 IS는 여러 강력한 장비와 기능을 갖췄지만 하늘을 날지 못하면 그 장비와 기능들도 큰 효과를 못 본다. 백기사도 하늘을 날 수 있었기에 과거 미사일 2341발, 전투기 207기, 항공모함 5척, 순양함 7척, 지원용 군사위성 8기를 무력또는 파괴시키는 전적을 세웠다. 백기사의 전적을 보면 IS에게 있어 비행능력이 다른 장비나 기능들보다 얼마나 더 중요한지 알게 해준다.

4. 자기진화


조종자가 탑승하여 계속 구동함으로서 보다 효율적이고 자신에 파일럿의 성향에 맞게 자기진화하는 특성이 있다. 이에 의해 설계자 자신도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변화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러한 특성이 역으로 나쁘게 작용할 때도 있다.
예를 들면 기능이 일부 손실된 IS를 무리하게 오랜시간 구동하면 손실된 부분은 아예 없는셈 치고 진화를 거듭하기 때문에 나중에 손실된 부분은 복구하여도 제대로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 그 외에도 일정수준 이상의 데미지를 입은 상태로 운용하게 될 경우 에너지 바이패스가 이상하게 형성되어 역으로 평상시 운용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조종자와 IS의 상성이 최대치가 되면 기체의 형태가 변화하고(세컨드 시프트) 다른 기체에는 없는 해당 기체 유일 사양의 특수한 능력이 발현 되기도 하는데 이것을 "'''원오프 어빌리티(one-off ability)'''" 라고 부른다. 대한민국 정발시에는 "원 오브 어빌리티(one of ability)" 라고 오역되었으나 증쇄판에서는 원래 명칭으로 수정되었다.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라면 범용무장을 낄 수 없는 특기(特機)라고 생각하면 된다.

5. 장비 / 센서


기본적으로 IS의 장비(무기)는 프레임과 함께 설정되어있는 초기장비 (프리셋) 뿐이지만, 제2세대 IS부터는 여분의 처리능력을 활용하여 확장영역을 설정, 그에 맞춰 각종 이퀄라이저를 탑재하는 것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본래 우주에서의 작업을 전제로 한 만큼, IS는 하이퍼 센서라는 명칭의 고성능 복합센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이는 조종자의 두뇌와 직접적인 링크를 통해 시각, 청각, 촉각 등 IS의 센서로 수집된 오감 정보를 처리한다. 대기권내에서의 운용상 센서의 성능은 대폭 제한되어 있지만, 이 상태에서도 약 200m 떨어진 인물의 눈썹을 일일이 구별할 수 있을 정도의 정밀도를 자랑한다. 또한 IS는 기본적으로 전방위 시야를 가지기 때문에 후방, 상/하방의 감시를 위해 조종자가 고개를 움직일 필요가 없다.
단, 아무리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시각정보가 전방위 처리가 되어 있어도, 두뇌를 통해 이를 받아들이는 조종자 자체는 인간이기 때문에 정보의 처리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 예를 들자면, 인간은 인체구조상 아무래도 '후방이나 상/하방을 바라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러한 시각정보를 이해 가능한 형태로 변환하여 받아들일 필요가 있고, 이에 발생하는 지연시간은 그대로 반응속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즉, IS로부터 흘러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가 빠를수록 전투시 IS의 전체적인 반응속도 또한 빨라진다.[12]

6. 절대방어


모든 IS에는 조종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절대방어'''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IS가 조종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공격을 감지할 경우 자동으로 발동되며, 어떠한 규모의 공격에서도 조종자를 보호한다. 문제는, 뒤집어서 보면 IS가 '해당 공격을 치명적이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실드가 관통되고 조종자가 경상을 입게 되더라도 발동되지 않는다.[13]
단, '''절대방어''' 기능은 실드 에너지를 극도로 소모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발동시 에너지를 다 써서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조종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탈출장치 같은 개념이며, 절대방어 기능이 작동할 경우 IS는 탑승자와 긴밀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IS가 소모한 에너지를 보충할때까지 조종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가 지속된다. 즉, 전투에서 의도적으로 써먹기 어렵다.
상식적으로 이렇게 파일럿 후보에 비해 숫자가 적은 무기에서 파일럿 보호에 이처럼 과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최악의 경우 파일럿이 계속 죽어나가더라도 IS 적성자의 수는 IS의 수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 아무리 귀중한 무기라도 승무원 보호 및 탈출장치를 위해 무기의 기능을 버리는 경우는 없다. 자체의 구동력을 희생하면서까지 파일럿의 생명을 지키는 이러한 기능은 작가가 글의 분위기를 지키기 위한 일종의 세이프가드로서 붙여 놓은 설정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외 생각할 만 한 이유라면, 말이 메카지 거의 강화복 분위기인 이 장비에서 사지멀쩡한 조종자가 죽어버리면 IS 코어를 회수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이 아닐까.
다른 측면으로 생각해 보자면, 전용기의 경우 탑승자에 맞춰 진화한다는 설정상 탑승자를 잃어 버린다는 것은 그 전용기가 진화했던걸 전부 버리고 다시 롤백해야 하기에 얼마간 그 IS의 성능이 내려가기 때문일 수도 있다.[14] 또한 IS적성이라는 것도 문제.[15] BIT병기같은 3세대 기체들의 특수병기까지 가면 그 적성이 높은 인물은 한없이 적어진다.[16]

7. 사회적 영향


병기하나가 한 나라의 무력을 대표하기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공돌이가 갈아 넣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여성만이 구동가능하다는 것도 상당히 묘한 점.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크게 올라 작중의 세계는 10년만에 여존남비의 시대가 되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다.[17] 여성에게 난폭한 행위를 금하는 법률이 생겼을 정도. 그런데 오히려 여성이 그러한 지위의 급진적 비약을 따라가지 못하는 건지 된장녀가 늘어나는 한편으로는 '''강하고 듬직한 남성'''에 대한 동경이 많아진 듯한 모습도 보인다. 주인공 오리무라 이치카가 학원에 있는 뭇 여성들에게 일단 이걸로 먹고 들어갔다. 그래도 여전히 각 국의 꼭대기에는 많은 남성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18]

8. 몬도 그로소


'''몬도 그로소(Mondo Grosso, 영어로 "World Big")'''
3년에 한번 열리는 토너먼트 방식의 대회. 각국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가 싸우는 대회로 IS만이 국가의 방위력으로 인정받는 현실이다 보니 이게 사실상 '세계의 군사력 비교'인 셈. 기동무투전 G건담의 건담 파이트와 비교되기도 한다.
여러부문의 대회가 있으며 각 부문의 우승자에게는 발키리라는 칭호를, 종합 우승자에게는 브륜힐데라는 칭호가 수여된다. 1회 대회의 브륜힐데는 오리무라 치후유이나 본인은 이 칭호를 싫어한다.
이 토너먼트를 배경으로 만든 세계적으로 무진장 팔려 나가는 게임이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배스트 스카이(Infinite Stratos Vast Sky약칭 IS/VS). 문제는 세계적으로 팔리면서 각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IS와 대표는 이렇지 않아!"'''라는 불만이 쇄도하는 바람에, 각국 기체의 능력 설정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각국마다 다른 버전이 있으며 어떤 국가의 버전을 사용할지 의견일치가 되지않아 세계대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9. IS의 세대 구분


생산년도와 개발 이념에 따라 1 ~ 4세대로 구분한다.
  • 1세대
병기로서 완성을 목표로 한 IS. 현재는 거의 안쓰인다.
대표적인 기체는 백기사

  • 2세대
추가 무장을 부착해 전투에서 용도를 다양화 하기 위한 목적을 둔 기종으로 가장 보급댓수도 많고, 가동댓수도 많다. 하지만 극중 시점에서는 각국의 IS 생산 기업이 3세대 개발에 주력하는지라 생산 자체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대표적인 기체는 라팔 리바이브, 우치가네
  • 3세대
이미지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특수 병기의 탑재를 목적으로 한다.[19] 하지만 대개 2세대보다 연비가 나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중국과 미국의 3세대형 같이 안정성을 추구한 기체도 있다. 다만, 현재는 개발이 빠른 나라들도 이제 겨우 실험기가 나올 정도로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상태다.[20]
대표적인 기체는 슈바르체어 레겐, 블루 티어즈, 시엔롱
  • 4세대
장비의 교체없이 전영역, 전국면전개 운용 능력 획득을 목표로 한 IS.[21] "전개 장갑"이나 "자동 지원 장비"가 표준장비다.
각국이 아직도 3세대 개발에 매달려 있는 현재 4세대 IS는 "뱌쿠시키"[22]와 "아카츠바키" 단 2기밖에 없다. 그리고 이 두대는 시노노노 타바네가 혼자서 개발했다. 이는 현재 각국이 거액의 자금과 방대한 시간, 우수한 인재를 쏟아 부어 경쟁하고 있는 제3세대형 IS의 개발이 사실상 무의미하다는걸 의미한다. 문제라면 뱌쿠시키는 그렇다치더라도[23] 아카츠바키는 호키가 타바네에게 개인적으로 부탁해서 얻은 기체라는 것. 완전히 미등록 기체이다.
잘 보면 묘하게 건담에서 모빌 슈트의 세대별 발전사항의 오마쥬처럼 보이기도 한다.

10. IS의 최적화(진화) 과정


  • 초기설정 상태
조종자에 맞춰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기본 상태를 뜻한다. 복수의 조종자가 탑승하게 되는 훈련기가 대표적이며 작중에는 라팔 리바이브와 우치가네(타철 - 打鐵)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애니에서는 우치가네가 많이 보이고, 라팔 리바이브는 야마다 선생이 끌고 나온 것 정도가 보인다.
  • 퍼스트 시프트(1차변형 - 1次移行) / 퍼스트 폼 (제1형태 - 第1形態)
조종자에 맞춰 기체를 조정하는 초기 최적화(피팅) 과정을 퍼스트 시프트, 최적화가 끝나 형태가 고정된 모습이 제1형태(퍼스트 폼).[24]
  • 세컨드 시프트(2차변형 - 2次移行) / 세컨드 폼 (제2형태 - 第2形態)
퍼스트 시프트가 끝난 형태에서 더욱 더 조종자에게 최적화된 형태로의 변환과정을 세컨드 시프트, 변환이 끝난 최종형태가 제2형태(세컨드 폼)
기본적으로 파워와 방어력, 스피드를 포함한 온갖 스펙이 제1형태 때보다 더욱 강해지지만 전용기 등록을 통해 이루어지는 제1형태와는 달리, 세컨드 시프트를 통한 제2형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IS와 조종자간의 장기간 가동을 통해 상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25]
제2형태에 도달하는 IS 중에서는 간혹 이전 기체에 탑재되지 않았던 특수기능이 추가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러한 특수기능은 "원 오프 어빌리티 (One off ability)"로 불리고, 이는 각각의 IS만이 가지는 고유의 능력이며 복수의 IS가 동일한 원 오프 기능을 발현하는 경우는 불가능하다.[26] 이러한 원 오프 어빌리티는 예를 들자면 보유 에너지의 증폭이라든지 뱌쿠시키의 레라쿠바쿠야 같은 실드 무력화(정확하게는 에너지로 구성된 물질 자체를 무시) 등 종래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현상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
단, "원 오프 어빌리티"는 자체적으로 높은 처리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해당 IS의 잔여 처리능력 - 확장영역 포함 - 을 모두 소비하게 되며, 이에 따라 원 오프 어빌리티가 발현, 탑재된 IS는 이퀄라이저를 탑재할 수 없게 된다.[27]
설정은 이래저래 복잡하지만 취급은 간단히 말해서 디지몬의 진화 같은 거다(...).

11. 목록


항목 참조.

12. 배치 상황


  • IS는 코어의 추가적 생산이 없는 한 467대에서 증가하지 않는다.[28]
  • 전세계에 실전 배치되어 있는 IS는 322대. 그중 10대는 독일에 배치되어 있다.
  • 145대는 각국의 연구 기관이나 기업에 나눠져 실험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 대표 후보생들이 사용하는 전용기는 대다수가 기업이나 연구 기관에서 준 것이다.[29]
  • IS 학원에는 실습용, 교사용, 외 학생들의 전용기를 포함해서 35대 정도가 있다고 한다.

13. 작품 내외적인 요소


이렇게 강력한 병기가 세계에 보급되고 배치되는데도 어째서 핵무기 같이 감축협정을 맺어서 줄이거나 제한하려고 하지 않는지 의문이지만 소설이니까 이해하자. 핵미사일은 공격은 쉽지만 방어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냉전이 유지되는 이유중 하나였다. 뭐 핵미사일과는 달리 만든 나라에서는 '''자기나라의 과학자가 만들었던 병기를 비웃고 있었고''', 공개되자 마자 바로 알래스카에서 협정 맺고 나라마다 공평하게 배포하고서 몬도 그로소라는 올림픽 비슷한 대회용으로 딱 잡아둔 상태. 작중 IS는 기술 개발의 좋은 실험 케이스로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을 정도.
사실 원작 소설부터가 그저 하렘물이고, '''하렘 설정을 위해 여성 다수 세계관 → 여성들만 학교에 모으기 위해 여성상위 설정 → 여성상위 설정을 위해 여자만 쓰는 무기 설정 → 여자만 쓰는 무기의 당위성을 위해 무적병기 + 추가생산 제약'''의 과정을 거쳤을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이런 무기나 세계관에 존재하는 수많은 허점을 지적해 보았자 그저 허망할 뿐이다.
굳이 변명을 해 보자면 IS는 위에서 상술한 기동성으로 보병 레벨의 정밀 타격력을 가진다. 이는 현대전에선 사실상 불가능한 수뇌부 타격이 가능하다는 것.
현실에서야 벙커버스터를 쏟아부어도 몇겹의 방호벽 안에 있는 사령부 무력화시키기는 힘들고 2차세계대전이 아닌 이상 그게 가능하지도 않지만 IS가 있다면 국가의 수뇌부, 또는 군대의 사령부, 혹은 각 여단, 비행단 규모의 단본부를 무력화 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군대에 다녀온 군필자들은 그게 얼마나 끔직한 것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뇌우가 쏟아지는데 비 피하는 것도 위의 '허가'가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 군대다.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전쟁의 승패를 가를 정도의 무력화가 충분히 가능하다.)
따라서 그 기술 가지고 왜 그런 장난감을 만들었느냐 라는 질문에는 대량학살병기가 아닌 '실제로 사용되지 않을, 다만 기술만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전쟁 억제력을 만드려고 했던 것이 본심이다...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게다가 코어의 개수도 정해져 있어 막대한 군비 확충도 막을 수 있고.
잘못되어서 전 세계를 파멸시킬지도 모르는 핵을 대신할 수 있는 안전한, 일반적으로는 스포츠로써 인식되어 이미지도 좋은 전쟁 억제력으로써 IS는 충분히 기능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것치곤 여자 두명에게 제압당하는 안습한 모습도 보여준다. 정말 467기로 여존남비의 세상으로 바꿀만한 위력이 있는것인가..
그리고 가장 이상한 설정은 다름아닌 IS의 코어와 실드 에너지이다. 작중 처음 묘사되는 IS의 코어는 블랙박스 덩어리로써, 슈퍼컴퓨터를 넘어서는 처리장치이자 IS라는 말도 안되는 병기가 날뛸 수 있는 출력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동력원인 것처럼 설명되며, 실드 에너지는 말 그대로 사용자와 IS를 방어하는 방어막인 실드의 에너지 잔량을 의미했다. 그리고 이것이 0가 되면 패배하는 시스템으로, 일종의HP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방어라는 특수한 시스템이 그나마 납득이 됐었다. 그리고 2 : 2 토너먼트에서 호우키의 기체가 리타이어할때의 묘사가 이 설정에 걸맞는 묘사였다.
그런데 위에 언급한 묘사가 나오기도 전, 최초의 권에서 다음권으로 넘어가기도 전에 그냥 IS에 관련된 모든 동력을 실드 에너지로 표현한다! 거기에 이놈의 실드 에너지.........'''충전식'''이다!!!! 코어는 그냥 처리장치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변했다! 동력기관의 역할은 아무것도 못한다!!! [30] 게다가 실드 에너지가 0이 되면 강제 해제되거나 하는둥, 실드 에너지를 HP바로 사용한다는 것은 리타이어 = 무방비로 노출됨을 의미하는 것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정작 이 작품에서 실드 에너지로 고생하는건 주인공인 오리무라 이치카를 제외하곤 아무도 없다(...).
타작품에서 비슷한 설정을 갖는 게 있는데 바로 아머드 코어 시리즈넥스트이다. 현행병기를 가볍게 압도하는 위력, 적은 기체수 등등. 하지만 세계관의 완성도는....

14. 관련 문서



[1] 예외로 주인공인 오리무라 이치카는 남성 중 유일하게 이 병기를 구동 가능하다. 이 설정은 여러 학원 판타지 하렘물에 쓰이게 되지만 기존에도 비슷한 것은 많았다. 이를테면 카지시마 마사키의 <듀얼 패러랠 월드 이야기>,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에서 이미 사용한 것이다.[2] 그렇다고 해서 IS가 핵무기처럼 한방에 모든 걸 날려 버리거나 핵폭탄의 폭발력을 막을 수 있는 병기라는 건 아니다. 다만 기존 무기의 패러다임을 확실히 바꾼 건 사실이다. 여전히 핵무기의 위력은 유효하나 MS의 등장으로 군사적 패러다임이 싹 뒤바뀐 거와 같다고 보면 된다.[3]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 되어 있지만 정황상 오리무라 치후유가 한 것으로 여겨진다.[4] 타바네의 말에 따르면 미사일 중 1200발을 검으로 베었고 나머지는 하전입자포를 소환해서 날려 버렸다고 한다. 미사일 외의 군사력은 미사일을 저렇게 날려 버린 백기사를 보고 놀란 국가들이 포획 또는 파괴하기 위해 파견했던 것이다.[5] 타바네가 IS코어간의 정보교류는 무제한으로 해논 상태. 게다가 현재까지는 코어의 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건 타바네 뿐이다.[6] 여성만이 조종 가능한 병기이니 파일럿 후보는 60억의 1/2인 30억, 거기에 연령을 고려한 필터를 다시 적용하면 10억명. 정도가 이 병기를 조종 가능한 사람 되시겠다.[7] 5권에서는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부르면 오는 놀라운 모습도 선보였다. 이게 전용기 한정인지 모든 IS가 가능한지는 불명.[8] 히로인들의 이치카에 대한 사적인 제제에 IS를 사용하는건 엄밀히 따지자면 불법인 셈이다.[9] 핵도 막는다는 이야기는 여기서 기인한다. 이를테면 태양풍이라던가...[10] 애니 방영시 설정을 파악하지 못하고 메카물 애니를 기대하던 사람들은 이 디자인을 보고 신나게 비판했다. --모 부끄럽지 않은 마녀비행단도 아니고..[11] 단, '''전투용'''으로 제작된 IS의 경우 스포츠용에 비해 장갑이 늘어난다.[12] 라우라가 유사 하이퍼 센서 이식 수술인 '보단 오제'를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13] 사실 이러한 표현은 '자동차가 사고를 치명적이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교통사고가 나도 에어백은 작동하지 않는다'라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무의미하다는 뜻. 굳이 이런 설명을 넣었다는 데에서 작가가 얼마나 IS의 미확인 기능 떡밥이나 추가설정 여유분을 넣으려고 발버둥쳤는지 알 수 있다(…).[14]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막 기동했을때의 뱌쿠시키와 제2형태까지 변화한 지금의 뱌쿠시키의 성능차를 생각해보자. 그렇다고 퍼스트 페이즈에서의 성능변화가 작은것도 아니다. 1권에서 이치카와 세실리아의 대전에서도 초기설정상태에서는 이치카가 일방적으로 몰렸지만 퍼스트 페이즈 이후에는 역으로 세실리아를 몰아붙칠 정도다. 이치카 본인도 퍼스트 페이즈 이후 압도적으로 쓰기 편하다고 말하기도 했다.[15] 일본의 경우 고탄다 란이 말한 것처럼 정부에서 무료로 IS적성 검사를 하고 있으며, 우수한 적성을 지닌 세실리아의 경우에도 영국정부에서 국적유지에 대한 보상으로 여러가지 이권을 약속했다는 말이나 치후유가 이치카 납치사건 당시 독일의 지원에 대한 대가를 IS교관으로 해결하는것 등으로 미루어 봤을때 각국마다 우수한 IS파일럿을 확보하고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6] 영국에서 BT병기 적성이 A였던건 세실리아 올코트 한명이었다.[17] 467대밖에 없는 병기를 '''여성만이 조종할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존남비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좀 설득력이 부족해보인다. IS가 핵도 씹어먹는(…) 강력한 병기인 만큼 IS를 모는 여성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평범한 여성의 지위까지 올라갔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든 부분. 아마 모든 여성을 잠재적인 IS 파일럿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18] 당장 IS학원의 사실상 운영자도 남자인 상황이다.[19] 이런 특수병기의 모티브는 '원 오프 어빌리티'라고 한다. 세컨드 페이즈에 가서야 발현될까말까한 '원오프 어빌리티'를 보다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라고.[20] 현재 이치카가 소속된 IS학원 1학년에 다른 학년보다 월등히 많은 6명의 (전용기를 보유한) 대표후보생들이 모여 있는 것도 3세대 기체의 개발을 위한 정보수집의 목적이 크다.[21] 이 말은 사실상 원오프 어빌리티를 습득한 상황을 전제로 한 말이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2세대 IS들은 추가 이퀄라이저를 통해서 범용성을 확보할수 있지만 원오프 어빌리티 습득시 성능 자체는 상승할지언정 추가 이퀄라이저의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범용성이 크게 저하되는데(이는 현재 개발단계에 있는 3세대도 동일) 4세대는 이러한 현상이 없다는 뜻이다. 실제로 시노노키 타바네가 손을 댄 현재 단 둘뿐인 4세대 기체들인 "뱌쿠시키"와 "아카츠바키" 둘다 퍼스트 폼에서 원오프 어빌리티를 획득했다.[22] 그렇지만 뱌쿠시키의 경우 "아카츠바키"와는 달리 전개장갑 등의 4세대적 기술은 유키히라 니카타와 2차변형 이후 새로 추가된 무장인 세츠라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된 정도다. 실제로 스펙면에서도 아카츠바키처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지만 연비가 좋지 않다는 점만 제외하면 기본적인 모든 스펙은 현존하는 모든 3세대 실험기 IS들보다는 스펙이 확실히 뛰어나다.[23] 뱌쿠시키의 경우 기체의 소유권은 일본정부가 가지고 있다.[24] 도중에 조종자가 변경될 경우 기존 정보가 초기화되어 사라지므로, 복수의 조종자가 탑승하는 훈련기(예:우치가네) 등의 기체에서는 기본적으로 초기화/최적화 기능을 비활성화해 놓는다.[25] 다만 개인차가 상당히 큰걸로 보인다. 참고로 이치카의 경우엔 전(全) 1학년 생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세컨드 폼인 상태로, "뱌쿠시키"를 지급 받은지 4개월만에 일어난 일로 타 IS 조종사들과 비교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세컨드 폼으로 변환되었다. 하지만 다른 히로인들은 이치카보다 전용기의 운용 시간이 훨씬 긴 데도 불구하고도 아직 퍼스트 폼인 상태이다. 세컨드 폼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보통 IS학원 제적기간인 3년 정도가 걸리는 데다가 세컨드 폼부터 발현하는 원 오프 어빌리티의 발현 확률은 그보다도 천문학적으로도 낮다.[26] 그렇지만 치후유가 사용했던 백기사와 쿠레자쿠라가 동일한 원 오프 어빌리티 "레이라쿠뱌쿠야"를 습득했으며(단, 시로키시(백기사 - 白驥士) 자체가 백기사 사건에만 모습을 드러낸 기체인 만큼 상세한 정보는 알려져있지 않아 두기체가 동일한 원 오프 어빌리티를 보유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은 당사자인 치후유와 타바네외에는 모르는 사실이다.), 백기사의 코어를 이용한 이치카의 뱌쿠시키 역시 같은 원 오프 어빌리티를 습득한 일, 호키의 아카츠바키가 뱌쿠시키의 지원에 적합한 원 오프 어빌리티인 켄란부토를 습득하는 등 시노노노 타바네의 경우 습득할수 있는 원 오프 어빌리티를 조절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주고있다.[27] 뱌쿠시키에 추가장비가 없는 이유는 IS의 거부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잔여 처리능력이 없기때문이기도 하다.[28] 다만 타바네가 무인 IS제작에 사용한 코어는 이미 공개된 467개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29] 유일한 예외는 호키의 아카츠바키뿐.[30] 원자로 주제에 자주 동력고갈되는 아크 리엑터같다는 사람도 있다. 그나마 아이언맨은 미완성 기체라는등의 핑계거리라도 있지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