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챔피언십 가운데 하나로,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과 더불어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2인자 격인 챔피언십이다.
2. 역사
2017년 7월 1일과 2일, G1 스페셜 in USA에서 8인 토너먼트를 통해 초대 챔피언이 결정되는 방식으로, 1일에 승리한 4명이 2일에 준결승 및 결승 경기를 가졌다. G1 스페셜 In USA 2일차 흥행 토너먼트 결승에서 케니 오메가와 이시이 토모히로가 대결해서, 테이블로 에이프런 드래곤 수플렉스를 시전하는 등 살벌한 31분 20초 간의 경기 끝에 케니가 외날개의 천사로 이시이를 꺾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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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이름이나 역대 챔피언들을 보면 알 수 있듯 외국인 선수 전용 타이틀이라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는게 특징이다.
3. 기록
4. 역대 챔피언 목록
- 현재 챔피언이나 최다 횟수, 최장 보유 기간 등 중요한 부분에만 강조 표시.
[1] 1일차 8강 대진은 마이클 엘긴 Vs 케니 오메가, 제이 리썰 Vs 행맨 페이지, 쥬스 로빈슨 Vs 잭 세이버 Jr, 나이토 테츠야 Vs 이시이 토모히로였다. 준결승과 결승이 모두 치러지는 2일차 준결승 대진은 제이 리썰 Vs 케니 오메가, 잭 세이버 Jr Vs 이시이 토모히로였다.[2] 존 목슬리가 10월 14일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9에서 방어전을 쥬스 로빈슨을 상대로 치뤘어야 하나, 출국해야 하는 날에 9호 태풍 하기비스가 몰아쳐 미국을 떠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비행기가 결항되어 일본에 들어오지 못했기 때문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내부 규정에 따라 US 챔피언십을 반납한다. 대신 10월 14일 당일 예정되어있던 타이틀 매치를 쥬스 로빈슨 vs. 랜스 아처로 재조정해 챔피언을 다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