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아처
1. 프로필
2. 개요
올 엘리트 레슬링 소속 프로레슬러. 미국의 인디 단체와 TNA 랜스 호잇이라는 링네임으로 활동, 그리고 WWE에서는 벤스 아처라는 링네임으로 활동, 에서 전전하다 2010년대에 이르러 일본으로 건너 노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주로 활동했다. 스즈키 미노루가 리더로 있는 악역 스테이블 스즈키군의 주요 멤버였으며, 주로 태그팀 전선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그 때까진 싱글 레슬러로써는 미묘한 평가를 받았으나, G1 클라이맥스 29에서 그 능력이 만개하며 주목도를 높였다.[12] 2020년 2월 27일에 올 엘리트 레슬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Everybody Dies!'''
2020년 3월 11일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매니저 제이크 로버츠와 함께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낸다. 데뷔 이후 큰 위기 없이 전승 가도를 달리면서 강력함을 보여줬다. 초대 AEW TNT 챔피언십 보유자를 가리는 토너먼트에서도 무난하게 결승에 올랐지만 코디에게 패배하면서 전승 행진이 깨졌다. 토너먼트 이후로도 조이 자넬라와의 짧은 대립이 있었지만 모두 물리치고 꾸준히 승수를 쌓는 중이다. 올 아웃(2020)에서 벌어진 카지노 배틀로얄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승리를 거두고 AEW 월드 챔피언십에 도전할 권한을 얻게되면서 존 목슬리와 대립이 시작된다. 그러나 2020년 9월 24일 본인의 SNS에 코로나 19 양성 반응이 나와 확진되었다는 글을 올리게 되어 확산 방지를 위해 대립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졌다가 10월 14일에 존 목슬리와 붙는게 확정되면서 No DQ 방식이 추가된 붙지만 존 목슬리의 롤업에 패해 챔피언 등극에 실패하자 존 목슬리를 공격하는데, 에디 킹스턴 & 루차 브라더스가 난입해서 공격당한다.
이후 PAC이 복귀하게 되면서 루차 브라더스가 에디 킹스턴과 갈라서고 대신 손을 잡은 더 부처 & 더 블레이드 & 더 버니와 꾸준히 대립 중이며, 2020년 12월 30일에 열린 브로디 리 추모 특집 다이너마이트에서는 평소의 경기복이 아닌 브로디 리가 과거 WWE에서 입었던 거 같은 청바지에 민소매 티를 입고 경기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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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거의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2] 러닝 로우앵글 숄더 블록[3] 스쿱 수플렉스[4] 싯아웃 풀 넬슨 슬램[5] 인버티드 크루시픽스 파워 밤[6] 파이어맨즈 캐리 페이스버스터[7] 스냅 인버티드 DDT[8] 위에 명시된 동명의 챔피언십과 같으면서 다른데, 정확히 말하자면 NWA 산하 출신인 TNA가 편성되고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사용되었던 챔피언십이다.[9] TNA 테마곡[10] WWE 테마곡[11] 신일본 프로레슬링, AEW 테마곡[12] 이 활약을 바탕으로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로 뽑혔다. 우연히도 그 이전 해의 수상자인 애덤 페이지도 G1 클라이맥스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