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9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2019년 10월 14일에 개최하는 대회로써, 이 날 대회에서는 엘 데스페라도 복귀전, 타나하시 히로시 데뷔 20주년 기념 시합 최종전, 스즈키 미노루와 수신 선더 라이거#s-2의 스페셜 싱글 매치, 윌 오스프레이와 엘 판타스모의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이부시 코타의 EVIL을 상대로 한 권리증 방어전, 오카다 카즈치카와 SANADA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등이 주요 매치업으로 열리게 된다.
2. 대진표
[1] 당초 잭 세이버 주니어가 참전할 예정이었으나, 일본내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비행기 결항에 의해 일본에 들어오지 못해 결장하고, DOUKI가 투입되었다.[2] 이 경기는 존 목슬리 vs. 쥬스 로빈슨이 확정 되었을 당시, NO DQ 매치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존 목슬리의 결장으로 쥬스 로빈슨 vs. 랜스 아처로 매치업이 변경되며 노멀 싱글 매치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직전 랜스 아처가 쥬스 로빈슨에게 이 경기는 원래 NO DQ 매치였으니 NO DQ 매치 그대로 하자는 제안을 했고 쥬스가 이에 응하며 NO DQ 매치로 성사 되었다.[3] 원래 예정 되어있던 존 목슬리 vs. 쥬스 로빈슨의 맞대결이 존 목슬리가 일본 태풍의 영향에 의한 비행기 결항으로 인해 일본에 들어오지 못함에 따라 신일본 프로레슬링 측은 존 목슬리의 US 타이틀을 박탈 처리하고 대진을 쥬스 로빈슨 vs. 랜스 아처로 재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