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의 경호원
1. 개요
2018년 7월 14일에 방영한 애니메이션 907화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J리그 25주년 기념 콜라보 에피소드. 그래서인지 실제 축구선수가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국내판은 라이센스 문제로 18기에서 불방될 가능성이 컸으나 '프로리그의 수호자'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2. 등장인물
2.1. 게스트
- 엔도 야스히토/이도형[2] : 감바 오사카 소속 선수다. 11번째 스트라이커 때와 마찬가지로 성우는 엔도 야스히토 본인이 출연했다.
3. 사건 경위
여타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유괴, 살인사건이 아니라 단순히 부정행위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불법 도박조직이 뒤에서 꾸미고 있었는데 중간에 코난에 누군가에게 연락했는데 이후 밝혀진 사실로는 FBI가 해결했다고 한다.
4. 여담
- 그림 콘티의 경우 루팡 3세 VS 코난 극장판의 감독 카메가키 하지메가 담당했다.
- 초반에 하이바라가 축구장 안내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청소년 축구 선수 경험도 있을 정도의 열성 축구팬인 코난이 아니라 단순 특정 축구선수 팬에 불과한 하이바라가 설명하느냐에 대해 논란이 많다.
[1] 프로선수의 신변이나 물건을 관리하는 역으로 포르투갈어로 '공구'를 의미.[2] 11번째 스트라이커때 번역명을 그대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