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폐지된 코너
1. 개요
JTBC 뉴스룸에서 진행했던 코너들이다. 2020년 현재 진행하지 않는다.
1.1. 뉴스 키워드
'뉴스키워드' 쉽게 풀어드립니다
금요일, 이지은 사회2부 기자가 전하는 "뉴스 키워드"는 하나의 이슈키워드를 분석한다.
1.2. 꼼꼼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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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 꼼꼼한 경제
"평소 궁금했던 생활 경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따져서 시청자 여러분께 이익을 돌려드리자는" 취지로 JTBC 뉴스룸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개설되는 경제 전문 뉴스 코너이다. [1]
1.3. 힐링 리포트
뉴스룸 > 힐링뉴스
"뉴스를 듣다 보면…우리 사회가 온통 이런 어두운 얘기뿐인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마찬가지시겠죠.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가슴이 따뜻한 뉴스도 물론 있습니다. 뉴스룸은 그래서 오늘(13일)부터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 뉴스를 마련했습니다."[2]
생활 속 미담. 가슴 따뜻해지는 사람들의 스토리를 뉴스 한꼭지를 배분해 전한다.
개편 첫 날부터는 매일 한 꼭지씩 전해주다가 언제부터인가 전해주는 일 수가 뜸해졌다. 세상이 얼마나 각박한지 보여주는 부분.
1.4. 데스크 브리핑
당일의 제일 가장 주목해야하는 뉴스에 대해, 해당 분야의 담당 취재부장이 앵커와 함께 질의응답식으로 이슈의 원인, 향후 예상되는 결과 등을 진단한다. 첫 뉴스가 주로 정치현안이기 때문에 정치부장이 자주 출연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빈도가 계속 줄어들더니 최순실 게이트 이후로 폐지한듯하다.
1.5.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일요일 21시 40분에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예고 리포트로, 그날 방송될 내용 일부를 미리 보여준다. 사안에 따라 이규연 탐사기획국장이 출연하여 그날 방송될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하기도 한다.
1.6. 2017 대선 관련 코너
- 여론조사
대선 여론조사 결과 발표코너. 안지현 기자가 출연하며, 방송 요일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대게 리포트 형식으로 발표하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스튜디오에서 브리핑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 2017 대선 마크맨이 간다
2017년 3월 28일부터 시작한 코너. 각 후보별 마크맨이 출연하여 앵커와 함께 토크를 벌이는것이 특징. 어찌보면 비하인드 뉴스와 비슷해 보일수 있으나 한가지 주제를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1.7. 오늘
중간광고 후에 이어지는 코너. 과거 속의 내일에서 우리가 되돌아봐야할 것들, 기억해야할 것들을 돌아보는 영상구성이다. 일종의 뉴스 타임머신인 셈. 암스트롱의 한국 방문 같이 비교적 가벼운 주제에서부터 성수대교 붕괴 같은 비교적 무거운 주제까지 다양한 사건이 언급된다. 그 외 유명인들의 탄생일도 간혹 나오는 편.'''사진, 발언 등 키워드 별로 역사 속 '오늘'의 의미를 짚어드립니다.'''
초기에는 '오늘'이라는 제목이었다. 2015년 9월 21일 방영분부터 이름을 '내일'로 바꾸고 다음날인 9월 22일부터는 JTBC 뉴스 아침&에 '오늘'이라는 코너를 신설해서 같은 영상을 방영하고 있다. 뉴스룸에서 '내일'이라는 이름으로 방영한 영상을 그 다음날에 아침&에서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하는 식.
2016년 7월 7일 뉴스룸을 끝으로 내일 코너의 방영이 종료되었다. 코너를 마치면서 손석희 앵커는 "가장 즐겨 봤던 코너였다"고 평했다. 7월 11일부터 '오늘' 이라는 새로운 기획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첫 방송된 '오늘'은 기존 내일에서 보여준 역사 속 오늘의 유명인들의 말이나 오늘 있었던 사건 요약 등이 추가된 모양새다. 배경도 시계가 돌아가는 배경에서 뉴스룸 스튜디오로 바뀌었다. 2016년 10월 후부터는 매일같이 사건과 발언이 쏟아지는 현 시국상 거의 오늘에 대한 화제가 대부분이다.
2016년 8월 4일부터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다.
2017년 1월 26일부터 '발언' 코너 대신 '시민마이크' 코너가 추가되었다.
원래는 클로징 직전에 방송되다가 중간 광고폐지 이후 1부와 2부의 브릿지 코너형태로 방영되었다.
그러다가 15초 중간광고가 생긴뒤로는 2부의 첫코너가 되었다.
JTBC가 처음 시작한 이후로 큰 호응을 얻자, SBS에서도 비슷한 코너(역사 속 오늘)를 내보내고 있다.
2017년 6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2018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그대로 폐지되었다.
1.8. 미리 보는 JTBC 뉴스룸 LIVE
2016년 12월 19일부터 월요일과 목요일 뉴스 시작 전에 보도국에서 안나경 앵커가 진행했던 코너로 소셜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으로만 방영했다. 당일 주요 보도내용을 미리볼 수 있게 해주며, 1월 중순부터는 매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3] 뉴스룸 뒤에 진행하는 소셜 라이브와 다르게 사전 녹화 후 방영했다.
2017년 2월 6일부터 '''월~목요일 저녁 7시에 JTBC 뉴스 페이스북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취재기자와의 토크에서 안나경 앵커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브리핑으로 형식도 바뀌었다. 생방송은 5분 내외로 진행한다. 어쩐 영문인지 3월 말 이후로 한 동안 진행을 하지 않다가 4월 5일부터 정상 진행했는데 이후 폐지됐다.
1.9. 토요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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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4일부터 시작된 토요일 한정 코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방영이 잠정 중단되었다가 2017년 2월 4일 방영이 재개되었다.
1.10. 일요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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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5일부터 시작된 일요일 한정 코너. 전에 존재했던 "꼼꼼한 경제" 코너의 계승이라 봐도 무방할 듯. 차이가 있다면 꼼꼼한 경제는 매일 방영했지만, 이 코너는 일 주일에 한 번 방영된다는 점이다. 당시 코너이름은 "경제가 보인다" 였다.
이 코너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방영이 잠정 중단되었다가 2017년 2월 5일부터 "일요 플러스" 로 바뀌어 방영했다.
1.11. 사건플러스
2017년 8월 17일 부터 진행했던 목요일 한정 코너로, 취재, 제작은 사회2부 탐사플러스팀에서 맡았다. 2014년 아침&에서 진행됐던 동명의 코너를 모태로 한다. 매주 목요일 방송되며 한 사건에 대해 입체적으로 취재해 우리가 몰랐던 사건의 이면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는 코너이다. 리포트 중간중간 기자의 진행이 이어지며, 리포트가 나간후 앵커와 함께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정리하며 마무리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기존의 뉴스 프로그램들의 사건관련 코너들보다 러닝타임이 길다.'''매주 목요일, 한 사건에 대한 심층 취재를 통해 감춰진 이면을 보여드립니다.'''
이후 이런 형식이 깨져서 리포트 1개만 내보낼 때도 잦아졌고, 그마저도 2018년 들어서부터 한번도 진행하지 않았다. 탐사보도를 하는 사회3부가 기획리포트제작에 집중하게 되면서 할 여유가 없는 것으로 추정됐다.
1.12. 오늘 뉴스룸에서는
2017년까지 진행했던 코너. 이전 명칭은 미리보는 뉴스룸 라이브. 매일 뉴스룸 시작 전에 소셜스토리 계정에서 당일 뉴스룸에서 보도되는 것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업로드했다. 기존에는 안나경 앵커가 진행[4] 했었는데, 소셜스토리 재정비 이후 바뀌었다.
주로 뉴스룸에서 방송될 단독보도를 미리 알려줬다. 단독보도가 없을 때는 당일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사안이 주제로 선정된다. 가끔씩 단독보도를 취재한 기자가 나와서 보도 내용을 예고했다. 뉴스시작 직전에는 카카오톡플러스 친구를 통해 기본적인 주요뉴스와 소셜라이브 방영날에는 방영내용까지 함께 문자로 보내주기도 했다.
1.13. 이슈체크 / 뉴스룸 키워드
2017년 8월 18일부터 시작된 주말 한정 코너. 처음에는 이슈체크라는 이름으로 주요 이슈나 집중취재한 리포트가 1~2개 정도 들어가며 중간 중간 김필규 앵커가 브리핑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김필규 앵커가 팩트체커 출신이어서 그런지 팩트체크를 보는듯한 느낌도 줬다.
이후 이슈체크 코너가 아니어도 뉴스 도중에 앵커가 직접 브리핑을 하는 포맷을 자주 선보였다. 이는 평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딱히 고정으로 진행되지는 않고, 아이템이 있을때 비정기적으로 진행했다. 이는 김필규 앵커의 뉴스 편집 업무와 앵커업무 등의 업무량 과중으로 인해 코너 준비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인 것으로 여겨졌다.. 여담으로 김필규 앵커가 팩트체커 시절에 함께 팩트체커로 일했던 임경빈 작가가 개편과 함께 주말 뉴스룸으로 왔는데, 이 코너를 함께 제작하는 것처럼 보였다. 어쨋든 주말 뉴스룸만의 특색있는 코너중 하나였다.
2018년 8월 4일부터는 개편과 함께 뉴스룸 키워드라는 이름으로 리뉴얼해서 방송했다. 뉴스와 관련된 한 키워드를 선정해 김필규 앵커가 브리핑 하는 형태인데, 앵커가 브리핑 한다는 형식은 기존의 이슈체크와 흡사하다.[5] 논평적 성격이 결합되면서 좀 더 앵커링을 강화한 것으로 보였다.
비정기적으로 진행되었던 이슈체크와는달리, 뉴스룸 키워드는 토,일요일에 한해서 매일 진행됐다. 데스크 왼쪽 스크린이 다음 꼭지를 보면 순식간에 치워지는 걸로 보아 이 코너만 뉴스 직전에 사전 녹화로 진행하는 듯 보였다.
그러다가 뉴스룸 키워드 마저 2019년 들어서 등장하지 않게 되었고, 이후 김필규 앵커의 하차로 더이상 볼 수가 없게 되었다.
1.14. 제보파일 6001
2017년 8월 27일에 도입했던 주말 한정 코너. 해당 숫자는 보도국 제보전화 02-751-6001의 뒤 4자리 숫자에서 따온 것이다. 보도국 사회부 기동취재팀 기자들이 취재를 맡았다. 기동팀 기자들이 금요소셜라이브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앵커들이 코너를 대놓고 광고하기도 했다.
1.15. 앵커브리핑
신문으로 치면 사설 또는 칼럼과 비슷한 코너였다. 신문의 사설이 사실을 바탕으로 한 신문사의 논조가 강한 글이라면, 손석희의 앵커 브리핑은 중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표현을 많이 쓰는 게 특징. 문학적, 비유적인 소재를 자주 활용하며, 잡학적인 지식도 많이 등장한다. 이 점 때문에 미사여구나 중의적 표현을 사용해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 해석을 내놓는 이 코너는 객관적 사실을 말해야 하는 뉴스로도, 요약보고와 간추린 설명을 뜻하는 브리핑으로도 적합하지 못하단 지적을 받는다. 다만 2016년 10월 6일 방송에서 배우 윤여정이 "앵커브리핑 주제는 본인이 직접 정하시느냐 아니면 기자들과 함께 의논해서 정하시느냐"며 물어보거나[6]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학교 과제 PT 교본으로 인기가 좋다고 했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뉴스와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때까지 방영되어왔던 TV뉴스의 칼럼코너가 진행자가 앉아서 그냥 이야기만하는 다소 지루하거나 심심한 형태였다면, 앵커브리핑은 앵커가 직접 일어서서 다양한 자료를 보여주면서 진행해 훨씬 시각적이고 역동적이었다.'''손석희 앵커가 그 날의 주목하는 단어를 선정, 해당 이슈에 대해 브리핑해 드립니다.'''
원래는 당일 이슈에 대해 앵커가 간단한 해설을 덧붙이거나 쉽게 풀어주기위해 마련된 코너였는데, 손 앵커의 멘트에 많은 시청자들이 호평을 하면서 또 안할수도 없게 되어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원래 하려던 포맷은 2015년 여름개편때 앵커PT라는 이름으로 배치시켰는데, 얼마 안가서 또 사라졌다.
대체적으로 손석희 앵커 부재 시에는 결방했다. 손석희 앵커가 부재하지 않아도 결방이 된 경우도 가끔 있다. 이런 경우는 대개 그날 뉴스거리가 넘치는 경우. 또 야외방송시 필수품인 DLP가 없어서 아예 방송자체가 불가능하여서 하지 않았다.[7]
앵커브리핑을 제작하는 전문팀이있었는데, 여기에는 담당 기자와 작가등이 소속되어 있고, 이들이 발제한 주제 몇개중 손석희 앵커가 하나를 직접 고르면, 이팀이 코너 제작을 했다.[8]
2018년 11월 20일부터는 2부 앵커브리핑 시작시에 DLP스크린에 'JTBC 뉴스룸'으로 시작하는 대신[9] 코너제목 '앵커브리핑'과 해당 브리핑의 주제를 띄웠다.
2019년 12월 9일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로 화제가 되었던 가수 양준일에 대해 다루었는데, 실제로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양준일이 문화초대석에 출연을 해 손석희 앵커가 자신을 다룬 앵커브리핑을 본 소감을 언급하면서, 손 앵커의 앵커브리핑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양준일 앵커브리핑
2019년 12월 31일, 손석희 앵커의 하차와 함께 앵커브리핑 코너도 막을 내리게 되었다. 2020년 1월 2일이 손석희 앵커의 마지막 방송이었지만, 2020년 1월 1일 ~ 1월 2일은 신년토론 진행 관계로 앵커브리핑 코너를 진행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2019년 12월 31일이 손석희 앵커가 마지막으로 앵커브리핑을 진행하는 날이 되었다.
1.16. 뉴스 업데이트
앞서 전달한 뉴스에 대해 담당 취재 기자가 더 취재한 내용은 있는지, 추가로 진행되거나 밝혀진 것은 있는지를 추가로 브리핑하고, 필요하다면 관계자와의 즉석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부분 1부에서 연결했던 기자를 다시 연결해 속보를 듣거나, 1부에 출연했던 기자가 다시 출연해 이야기를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 1부에 나왔던 뉴스를 종합한 리포트가 나오기도 한다. 필요할 경우에는 앵커가 직접 브리핑하는경우도 가끔 있다. 요즘은 정기적인 코너로 방송되는 것은 아니지만, 뉴스 도중 들어오는 소식이 있다면 2부 첫소식으로 전하기는 한다.
1.17. 이슈플러스
2017년 8월 19일부터 시작된 주말 한정 코너. 대채적으로 심층적인 리포트를 선보이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보통 2개의 리포트가 나오며, 지상파에서 방영되는 집중취재나 심층분석 성격의 코너와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사회3부에서 취재한 탐사기사도 이 코너에 배치된다.
주말뉴스에서는 거의 빠짐없이 배치되므로 주말뉴스의 메인코너라고 볼 수도 있겠다. 최근에는 탐사기획부 기자와 주말뉴스취재팀 기자가 거의 전담하면서 탐사보도 코너 형태로 방송되고 있다. 2020년 1월 19일 방송을 끝으로 사실상 폐지되었다. 아마 주말 뉴스룸의 시간 단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1.18. 뉴스 미션
2019년을 맞아 새로 신설된 코너.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사안이나 제보를 해주는 내용에 대해서 JTBC 기동 이슈팀 기자들이 이 미션을 안고 현장에 달려가서 직접 확인을 하거나 체험을 통해서 알려주는 코너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다. 밀착 카메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봐도 될 듯. 밀착 카메라가 날 것 그대로의 현장을 보여주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 코너는 거기에 제보와 체험 기능이 강화되었다. 주말 뉴스룸에 진행하기도 하다가 코너 타이틀 테마색이 보라색으로 바뀐 걸로 보아 아예 주말 코너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0년 들어서는 등장하지 않더니, 2020년 6월 7일부터는 비슷한 성격의 신설코너인 액션카메라가 첫방송되면서 사실상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취재 미션'을 사회부 기동 취재팀 기자들이 현장에 찾아가 확인합니다.'''
1.19. 탐사플러스
본래 '탐사+'라는 이름으로 전진배 사회2부장이 진행하는 독립된 프로그램이었으나, 뉴스룸 방송이 시작되며 코너로 편입되었다. 문화초대석이 있는 관계로 목요일 방송에는 빠지는 일이 잦았다. 보통 평일에만 방송하지만 특별한 사안이 있다면 주말 뉴스에서도 탐사플러스가 편성된다. 2017년 8월 말에는 '''트리거'''라는 탐사보도 온라인 콘텐츠를 개설하였다.
처음에는 보도국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취재를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특정 몇몇 기자들로 인원 수가 점점 줄었다. 아예 사회2부에서 탐사플러스팀을 따로 꾸려 취재를 하다가, 사회2부 탐사플러스팀과 밀착카메라팀을 합쳐 사회3부를 출범시키면서 사회3부에서 취재를 전담했다. 2019년 7월부터는 탐사기획부로 개편되면서 그곳이 취재를 맡고 있다.
단독 프로그램이었던 시절이 무성하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에는 탐사보도 꼭지가 주요 보도 등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 코너가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갔다.[10] 그래도 가짜뉴스, 국정원 알파팀 취재등 최순실 게이트 이후에도 꾸준히 굵직한 보도들을 하고 있다. 코너가 방송되지 않더라도, 탐사보도 꼭지는 일반 리포트로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 2020년 하반기부터는 탐사플러스가 편성됐던 위치와 비슷한 시간대에[11] 기획보도의 형태로 거의 매일 리포트가 나오고 있어서, 사실상 본 코너가 없어진 자리를 대체했다고 봐야 할 듯하다.
2020년 12월 7일 이후에는 'JTBC 추적' 타이틀로 단독 취재 보도가 나가고 있다.
1.20. 새로, 세로보다
스튜디오 내 '''세로''' 스크린에 다양한 현장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주는 코너. 과거의 앵커브리핑 코너와 비슷한 성격을 지니며, 서복현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앵커브리핑처럼 논평적 성격도 있으나, 앵커브리핑처럼 앵커의 색이 강하지는 않으며 현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이 한번 더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년 5월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1.21. 원보가중계
딱딱하고 지루한 뉴스를 재미나게 전해드립니다! 양'''원보''' 기자'''가''' '''중계'''
2020년 6월 22일부터 평일 '비하인드+' 후속으로 진행되는 코너. 양원보 기자가 모니터 옆에 서서 브리핑 형식으로 정치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들을 재밌게 풀어내는 코너로, 예전 정치부회의에서 선보였던 '양반장의 재미있는 정치'가 부활한 격이다. 비하인드+가 앵커와 기자간의 티키타카식 진행으로 승부를 봤다면, 이 코너는 양원보 기자 특유의 유머 감각과 진행능력으로 승부를 본다. 코너명은 연예가중계를 패러디한 것.'''좋은 밤, 좋은 뉴스. 원보가 중계 시작합니다!'''
코너 시작 멘트
처음에는 뉴스룸 말미, 날씨박사 직전에 방송되었으나 2020년 9월 현재는 밀착카메라 바로 뒤, 2부의 첫 코너로 방송되고 있다. 2020년 7월 20일부터는 원보가중계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는 310 중계석이라는 뉴스쇼 프로그램도 방송을 시작한다. 사실상 자매격의 프로그램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13]
'신개념 소통방송'이라는 이름으로 시청자와 소통을 하기도 한다. 보통 유튜브 다시보기 또는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댓글을 읽어주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원보가중계''' 헤시태그로 올라온 게시글을 보여준다. 제보글은 물론, 시청자들의 사소한 일상도 소개한다.
JTBC 기자들을 밈화시키기도 하는데, 주호영 원내대표가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해주면서 주 원내대표의 안경에 김이 서린 모습이 나오자 기동이슈팀 홍지용 기자가 마스크 때문에 중계에서 안경에 김 서린 모습이 나온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0년 12월 7일부터 양원보 기자가 사건반장 진행을 맡게됨에 따라서 12월 3일을 끝으로 코너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12월 7일부터는 뉴스룸 전직 앵커이기도 한 김소현 기자가 진행하는 백브리핑이 방송된다.
[1] 경제산업부의 성화선, 이새누리 기자가 진행한다.[2] 한윤지 앵커가 힐링리포트 첫 소식을 전하면서 한 멘트[3] 12월 19일 사회부 소셜 스토리에서 손석희 앵커가 밝힌 내용. 인력 및 장비가 부족하여 당분간은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진행하지만 충원되는 1월 중순부터는 매일 진행할 예정이라고[4] 처음에는 안나경 앵커가 뉴스를 준비하는 보도국에서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진행하는 방식 이었고, 이후에는 안나경 앵커가 스튜디오에서주요 내용을 브리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5] 데스크 왼쪽에 스크린을 배치해서 진행한다는 점도 이슈체크와 비슷하다.[6] 해당 방송에서 배우 스스로 JTBC 뉴스룸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7] 다만 야외에서 앵커브리핑이 진행된적이 있는데, 테블릿PC보도 1주년때 손앵커가 광화문광장에서 앵커브리핑을 사전녹화해 진행한적이 있다. 이때는 손앵커를 비추지 않고 중간중간 사진이나 영상을 삽입하는 식으로 진행했다.[8] 다만 자료 검색이나 교열 정도만 이들이 담당하고 대본은 거의 손석희 앵커가 직접 작성한다고 한다. [9] 이는 1, 2부가 과거 편성으로 분리되던 시절의 흔적이다. 앵커브리핑 인트로를 마치 브릿지처럼 쓰고 있던 것이다.[10] 2019년에 잠깐 다시 고정코너로서 자주 배치되기는 했다.[11] 2부 시작코너와 팩트체크 사이.[12] 현 정책팀 차장대우, 코로나 팀장[13] 다만 프로그램 기획자체는 310중계석이 먼저 였고, 중간에 뉴스룸 코너도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평일 비하인드 플러스 폐지때 언급된 정황으로 보아서, 아마 이분이 뉴스룸 코너를 해보라고 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