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응원단장 목록

 



'10번 타자들의 대장' 나는 응원단장이다
구단 순서는 가나다 순.
  • 참고 저서: 프로야구 관중의 응원활동만족이 응원활동 효과에 미치는 영향-응원활동만족 하위요인을 중심으로-(홍창화, 2014년)

1. 현재의 구단



1.1. 두산 베어스




1.2. 롯데 자이언츠




1.3. 삼성 라이온즈




1.4. 키움 히어로즈




1.5. 한화 이글스




1.6. KIA 타이거즈




1.7. kt wiz




1.8. LG 트윈스




1.9. NC 다이노스




1.10. SK 와이번스




2. 이전 구단



2.1. 현대 유니콘스


응원단장에 대한 기록이 별로 남아있지 않다.[1]
현대 유니콘스
순서
이름
기간
1대
김주일
2002년
2대
이치성
2003년 ~ 2005년
3대
심윤섭[2]
2006년 ~ 2007년

3. 그 외


팀의 주전선수임에도 자기 역할을 하지 못하고 벤치에나 앉아 경기하는 동료들 기운을 북돋아주는 선수들을 응원단장이라고 비하한다.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린 2014년 9월 27일과 28일, 야구 도입 이래 최초로 9개 구단 응원단장들이 한데 모여 한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선수 응원가는 구단명 대신 '대한민국' 또는 '한국'이 들어갔다. 공통 응원가의 경우, 라인업 송은 KIA 타이거즈 라인업 송이 불렸고, 야구 응원가의 스테디셀러 아파트는 물론, 경기 막판에는 LG 트윈스의 '민족의 아리아'와 '승리의 노래'가, 심지어 한화 이글스 전매특허 육성응원도 나왔다.[3] 원래 계획은 타자별로 해당 타자 소속 팀 응원단장이 돌아가며 응원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본 경기에서는 이닝별로 1명씩 나와서 응원을 주도했다. 덕분에 야구 팬들은 각자 다른 팀을 응원하던 응원단장들이 한데 모여 한 팀을 응원하며 합동공연을 펼치는(특히 잠실라이벌 응원단장들의 합동공연) 진귀한 경험을 했다며 난리가 났다.
[1] 단, 최소 태평양 돌핀스 시절부터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뛰긴 하였다. 1994년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6분 01초) [2] 팀이 히어로즈로 넘어갈때 같이 넘어가면서 히어로즈 초대 응원단장이 되었다.[3] 재미있는 사실은 홍창화 단장은 개인 사정으로 27일 준결승 응원에는 불참했는데, 이 날 나머지 8개 구단 단장들이 모두 나와 육성응원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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