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플레이오프/2001년

 



1. 개요
1.1. 1차전: 실책이 부른 약속의 8회, 현대가 먼저 웃다
1.2. 2차전: 홍원기의 한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두산
1.3. 3차전: 홈런군단 두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다
1.4. 4차전: 또다시 홈런포를 앞세워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두산
1.5. 결과


1. 개요


'''삼성 fn.com배 2001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image]
[image]
'''두산 베어스'''
'''현대 유니콘스'''
플레이오프에서는 2위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었다.

1.1. 1차전: 실책이 부른 약속의 8회, 현대가 먼저 웃다


'''플레이오프 1차전, 10.12(금), 수원 야구장'''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두산'''
구자운
0
1
0
0
0
0
0
0
0
'''1'''

1
'''현대'''
임선동
0
0
0
0
0
0
0
5
-
'''5'''


'''중계방송사: SKY KBS SPORTS | 캐스터: 이세진 | 해설: 하일성'''
승리 투수 : 신철인
패전 투수 : 박명환
이 경기는 2회 두산이 먼저 앞서나가기 시작하였으나 8회초까지 1:0 두산의 살얼음판 리드가 계속 이어졌다.
그러나 운명의 8회말 홍원기의 알까기 실책으로 인해 분위기가 단숨에 넘어가게 되었고 그동안 5점을 내주게 되면서 현대가 먼저 1승을 챙겨가게 되었다.[1]

1.2. 2차전: 홍원기의 한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두산


'''플레이오프 2차전, 10.13(토), 수원 야구장'''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두산'''

0
2
0
0
0
1
2
0
0
'''5'''


'''현대'''
테일러
0
0
1
0
0
0
1
0
1
'''3'''


'''중계방송사: SKY KBS SPORTS | 캐스터: 유수호 | 해설: 하일성'''
승리 투수 : 빅터 콜
패전 투수 : 테일러
세이브 : 진필중
홈런 :두산 – 홍원기(7회 2점)

1.3. 3차전: 홈런군단 두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다


'''플레이오프 3차전, 10.15(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현대'''
마일영
1
0
0
3
0
0
1
0
0
'''5'''


'''두산'''
조계현
0
0
0
0
5
1
2
0
-
'''8'''


'''중계방송사: | 캐스터: 표영준 | 해설: 하일성'''
승리 투수 : 이경필
패전 투수 : 전준호
세이브 : 진필중
홈런 :두산 – 홍성흔(5회 1점), 홍원기(6회 1점), 안경현(7회 2점)

1.4. 4차전: 또다시 홈런포를 앞세워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두산


'''플레이오프 4차전, 10.16(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현대'''
임선동
0
0
0
0
0
0
1
0
0
'''1'''


'''두산'''
구자운
0
0
1
4
1
0
0
0
-
'''6'''


'''중계방송사: SKY KBS SPORTS | 캐스터: 유수호 | 해설: 이용철'''
승리 투수 : 구자운
패전 투수 : 임선동
홈런 :두산 – 홍원기(3회 1점), 이도형(4회 3점), 우즈(5회 1점)

1.5. 결과


두산 베어스, 3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
플레이오프 MVP: 안경현(두산,내야수) 16타수 9안타 1홈런


[1] 2016년 KBS N SPORTS에서 방영된 더 레전드 김인식 편에서 홍원기 선수가 당시 새벽까지 메일로 팬들의 오만 욕을 다 먹었었다고 밝혔고, 또 다음날 경기에 선발 오더로 빠지지 않을까 불안해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