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대한민국 국회의원 (인천 연수구 을)'''
''선거구 신설''
황우여[1]

'''제20대
민경욱'''

제21대
정일영

[image] '''박근혜 정부 제3대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민경욱'''
'''閔庚旭 | Min Kyeong-uk'''

<colbgcolor=#e61e2b> '''출생'''
1963년 6월 17일 (61세)
경기도 인천시 (現 인천광역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한신서래아파트[2]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해모로아파트
'''본관'''
여흥 민씨[3]
'''학력'''
인천 신흥초등학교 (졸업)
동인천중학교 (졸업)
송도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학 / 학사, 석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신체'''
170cm, B형
'''종교'''
개신교 (감리회)[4]
'''가족'''
할아버지 민병준, 할머니 안동 김씨[5], 아버지 민왕기, 어머니 경주 이씨[6], 배우자 박윤희[7], 슬하 1남 1녀[8], 큰아버지 민택기, 큰어머니 광산 김씨[9], 사촌형 민경삼, 사촌형수 고성 이씨
'''소속 정당'''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0'''
'''현직'''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경력'''
공보처 외신부 전문위원
KBS 사회부/정치부 기자[10]
KBS 뉴스 9 앵커
KBS 보도국 문화부장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제20대 국회의원(인천 연수 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대변인
'''SNS'''

1. 개요
2. 생애
2.1. 언론인
2.2. 정치인
2.2.1. 청와대 대변인 임명과 정계 입문
2.2.3. 이후 행보
2.2.5. 21대 총선 이후
4. 기타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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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뉴스 9를 진행했던 간판 앵커경력과,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 정치인, 제20대 인천 연수구 을 국회의원을 지냈다.

2. 생애



2.1. 언론인


1963년 경기도 인천시(현 인천광역시)에서 민왕기(閔旺基)와 경주 이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인천신흥초등학교, 동인천중학교[11], 송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동 대학교 국제학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공보처(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공보관 외신부 전문위원, 연합통신 외신부 촉탁위원 등으로 근무하다가 1991년 KBS 기자로 입사하였다. 1993년에 KBS청주방송총국으로 지역근무를 다녀왔으며, 보도국에서 주로 정치부, 사회부 기자를 역임하다가 2001년 11월 5일부터 2004년 4월 30일까지는 당시 2TV 메인뉴스 프로그램이었던 KBS 뉴스 7과 KBS 뉴스 9의 앵커를 맡았고 워싱턴 D.C. 특파원 등을 거쳤다.
2007년 7월에 워싱턴에서 돌아온 민경욱 기자는 정치부 정치팀 데스크(차장)을 맡았다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심야토론의 진행을 맡았다. 그리고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0월 18일까지 1000일 동안 KBS 뉴스 9의 평일 앵커를 맡았다.[12] 이후 2013년 문화부장으로 전보되었다.
앵커 시절에는 활발한 트위터 소통을 즐겼다. 기자 출신인 민경욱 앵커에게 '아나운서'라고 부르는 트위터 리안이 가끔 있었는데, 민 앵커의 단골 답변은 "아나운서 중에 저처럼 막 생긴 사람 없습니다." 당시 민 앵커의 피부는 타 방송사 앵커 대비 조금 거칠었던 터라 이에 대해 자학 개그를 구사했던 것.

2.2. 정치인



2.2.1. 청와대 대변인 임명과 정계 입문


2014년 2월 5일, 오전까지만 해도 KBS 보도국 문화부장으로서 방송 편집회의에 참석했던 그가, 오후에는 갑자기 청와대에 나타나 신임 대변인으로 인사를 하여 KBS 구성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행보에 대해서 문화부 기자들도 아무도 몰랐고, 회사 동기들도 아무도 몰랐으며, 보도국 사람들이 TV를 통해 발표를 보면서 매우 황당해 했다는 후문. 심지어 11시 20분 평기자의 리포트 기사를 수정하고 승인해서, 기자로서 기사를 발행했으며(...) 청와대 인사 발표가 나는 바로 그 시각에 민경욱 본인의 사무용 노트북 컴퓨터까지 보도국 자기 책상에 그대로 켜져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훗날 인터뷰에서 예정보다 일정이 빨라져 그렇게 됐다고 본인이 직접 해명하였으나, 정작 KBS 인사발령은 2월 4일 면직으로 되어있어 2월 5일의 기자 행보는 전부 무효가 되어버린다. 이를 두고 '폴리널리스트'(Polinalist)라는 비판이 있었다. # 민경욱 KBS 기자의 마지막 마술
이후 2015년 말 대변인을 그만두었다. 후임자로 문화방송 정연국 시사제작국장이 임명되었는데, 정연국도 폴리널리스트라는 비판을 받았다.
2016년 초부터 연수구 일대에서 아침마다 출근길 인사를 함으로써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했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권 분열을 틈타[13]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12월 19일 정우택 원내대표에 의해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

2.2.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탄핵 인용 이후, 박근혜의 담화문을 대리로 표명했다.

2.2.3. 이후 행보


홍준표, 황교안으로 당 대표가 바뀌는데도 계속 대변인이나 홍보본부장 같은 언론ㆍ홍보 관련된 자리에서 기용되고 있다. 보수성향이 아니거나 자유한국당을 싫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부정적인 이미지와 비판이 많지만, 정작 민경욱 의원이 보수층 사이에서는 나름 인정받는 인물임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19년 8월 14일 황교안 대표가 당직 인사를 단행해 결국 당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민경욱 본인은 "당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그동안 막말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는 점이 교체의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자유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페이스북에 낸 개인 의견들이 당 입장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우려됐다"고 말했다. 이런 분석을 의식한 듯 민경욱은 페이스북에 "막말 논란은 제1야당 대변인에게는 상처이자 훈장"이라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image]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강남양파' 합성사진을 자기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하였다. 심지어 정진석 의원과 자신의 키를 비교한 사진을 올리면서[14] 조국의 키가 185cm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비난했다. 그런데 정작 조국은 2010년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키는 180cm라고 밝힌 바 있었다.
이후 나경원 대표의 아들에 대한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자 나 대표 측을 옹호하는 한편, 나경원 보고 대표직에서 물러나라고 비판한 홍준표 의원의 말을 반박했다. 관련기사

2.2.4. 21대 총선


2020년 2월 28일 21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심사 결과 컷오프되었다. #관련 기사 단독 공천 신청임에도 공관위에서 민경욱을 공천배제했다. 해당 지역구인 인천 연수구 을에는 민현주 전 새누리당 대변인이 공천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3월 12일에 해당 공천을 번복해서 다시 경선을 진행했고 2020년 3월 24일, 민현주 전 의원을 꺾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런데 24일 인천 선관위로부터 민경욱 의원의 선거 홍보물 내용이 '허위 사실 공표'라는 공고를 받았고, 공고가 뜨고 하루 지난 25일, 통합당 공관위는 공천 취소를 통보했다. 하지만 최고위에서 공천 취소를 기각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천 연수구 을 공천이 확정되었다.
총선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에 약 1%차이로 근소하게 우세한 결과가 나왔지만, 결국 약 2% 차이[15]로 낙선하였다. 지역구 관리가 우수했다는 평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막말로 인한 비호감 이미지, 그리고 당의 공천 번복 논란이 큰 영향을 미쳤으리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비슷하게 친박 출신이면서도 지역구 관리가 훌륭하다는 평이 많은 윤상현 의원은 막말 논란이 거의 없다보니 비호감 이미지가 덜했고[16], 결국 당선됐다. 연수구미추홀구보다 젊은 층이 많아 불리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연수구는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출마해 여권 표가 분산된 반면에 미추홀구는 보수세력이 분열됐다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른 윤상현 의원쪽이 더 험난하였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지역 현안을 잘 챙길 수 있다'는 것은 민경욱 후보만이 가진 장점이 아니었다. 상대 후보인 정일영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교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관료 출신으로, GTX-B노선을 비롯한 연수구의 현안을 잘 해결해낼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준 것도 영향이 컸다고 관측된다.


한편 21대 총선과 관련하여 지지층과 궤를 같이 하는 미래통합당 소수의 의원 일각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자 그에 편승하여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가려볼 필요가 있다며 음모론을 제기하였고 재검표를 위한 후원금 모금을 받고 있다. 허나 민경욱 전 의원이 가진 재산이 수십억 원에 달하는데, 굳이 모금을 하여야 하냐는 비판이 존재한다. # # # # # # 이후 인천지방법원연수구 을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증거보전 신청을 했고, 4월 29일 법원은 이를 일부 받아들여 선거 관련 증거 27개 가운데 17개[17]를 보전 조치하고 나머지 10개[18]에 대해서는 기각했다. #
투표조작 음모론을 제기한 이후 끊임없이 선거, 투표무효를 외치며 선거에 불복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일부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기성 언론에서는[19] 냉혹하리만치 아무런 관심도 없고 당 차원에서도 아무런 호응이 나오고 있지 않다. 일부 민경욱과 입장을 같이 하는 인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마저도 아무도 관심을 주고 있지 않다.[20]
또한 18년 전인 16대 대선에서 섣부르게 재검표를 주장했다가 진짜 재검표 했더니 단 0.01%도 변하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았고 당시 서청원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임해야 했다. 민경욱 전 의원 개인도 과거 구설수 등으로 비판의 도마에 오르는 일이 워낙 많았다. 거기에 민경욱 전 의원을 밀어주던 황교안 대표 체제와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에서 대패하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허무맹랑한 음모론에 동참하였다가 큰 비판을 받기 싫었을 것이다.[21] 당 지도부의 중량감이 내려앉으며 5월 1주차 지지율[22]이 17%까지 떨어졌고, 당이 그로기 상태이다. 자신의 실력이 모자라 낙선한 자들의 일개 음모론을 당에서 들어줄 여유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23]
특히 수도권 내 사전투표에서도 이긴 권영세[24], 박진, 유경준, 김웅, 배현진이 있다는 사실은, 이들의 음모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그러자 민경욱은 이들도 조작 가능성이 있다팀킬성 발언을 했다.
2020년 5월 11일, 민경욱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전투표 조작의혹 진상규명 대회'를 열었다. 가로세로연구소 중계 영상. 하지만 본 투표용지의 입수 경로를 밝힐 수 없다고 하였기 때문에 민경욱 전 의원의 말을 믿기 힘들다 판단하는 사람들이 다수다. 특히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이와 같은 언행으로 인하여 민경욱 전 의원에 대한 반발이 매우 높다.
5월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사 결과 민경욱이 입수했다는 투표 용지는 경기도 구리시 수택2동 제2투표소에서 성명 불상자인 누군가[25]가 불법 탈취한 당일투표용 투표 용지로 밝혀졌다. # 민 의원이 어떻게 투표용지를 입수했는지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에 오르게 되었고, 조작설과는 별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또한 투표용지 관리 소홀에 대해서 비판받게 되었다. #
결국 구리시 투표용지 입수 경위과 관련해서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민경욱 의원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수사 과정에서 검찰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자기 휴대폰을 압수당했는데, 민경욱 의원은 자기 폰 번호를 공개하면서 "부정선거 의혹 해소보다 야당 탄압에 앞장서며 수사력을 낭비하는 검사들에게 격려 문자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하자, 지지자들이 응원 문자폭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

너희들에게 말한다. 그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는 거는 지능 순이다. 나를 비난하던 똑같은 데시벨의 목소리로 조작 세력을 저주하고 공격하라! '''그 단 하나의 조건으로 전향을 허하리라!'''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의 일부.

결국 선관위는 5월 28일에 과천 선관위 회의실에서 언론을 상대로 사전투표 및 개표 과정을 시연하였다. 투·개표 과정과 서버를 포함한 선관위 통신망의 보안체계, 통합선거인명부시스템 등을 자세히 설명한 뒤, 사전투표장비, 투표지분류기 등 장비에 대한 구성과 작동원리를 설명하는 순서대로 진행하고 이후 사전투표와 개표시연을 행하였다. # # 그러나 민경욱과 지지자들은 이미 해당 시연의 내용을 믿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라, 이것으로 음모론이 종결되지는 않을 것임이 분명하다.
이런 행보를 두고 같은 당의 하태경 의원은 "윤미향 보고 등 돌려도 민경욱보고 與 돌아가"라고 꼬집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과 같은 사건들이 터져도 민경욱의 행보 때문에 시민들이 반감을 가져서 미래통합당이 지지율을 모으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민경욱이 가졌던 좋은 여건(다시 말해 정일영의 족쇄)들은 다음과 간다.
1. 정의당 후보가 이정미 전 대표라는 네임드라 여권 표 분산 및 정일영의 단일화 거부.
2. 종부세 벨트[26]
3. 민주당 지역위 상황: 윤종기가 공공기관장에 임명된 이후 후임을 지명하지 않아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4. 정일영의 떨어지는 인지도 및 지역기반 부족[27]
5. 호떡 공천

2.2.5. 21대 총선 이후


이후에도 통합당 소속으로 남아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통합당 체질개선 개혁에 반발하는 인물 중 하나다. 민경욱은 김종인의 체제에 불만을 토로하며 비난했지만 김종인의 개혁을 통해 민주당을 드디어 오차범위로도 앞서는 지지율을 달성하였지만 극우 성향의 목사 전광훈을 비롯한 극우단체의 대규모 집회에 전현직 의원들과 개인적으로 참여하면서 당에 악영향을 끼쳤다.
이로 인해 통합당은 당 차원에서는 관련없다고 선을 그었음에도 통합당 지지율이 다시 떨어지는 추세가 되자 또 김종인 체제를 향해 "김종인은 진보주의자다 또는 "태극기 부대를 포용하지 않는 인정머리도 없다"며 비난하며 내분을 조장하고 있으니 가히 우파의 문제아이다. 태극기부대를 포용하다가 그리 쓴맛을 보고도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하지만 사실상 통합당도 쇼를 한 것이 선을 긋는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민경욱은 여전히 통합당 전국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28]
그와중에 '''자가격리까지 어기는 바람에''' 본인과 당에 피해를 주고 있음에도 후안무치하게 되려 "부정선거를 알리려니 내가 무서운 거냐?" 라며 되려 성을 내어서, 당이 겨우 회복시킨 중도층 지지율을 다시 나락으로 쳐박는 자살골을 연달아 넣는 팀킬을 벌이고 있다.
21대 총선 선거조작 음모론을 가장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인물이며 최근 대부분의 활동이 이쪽이다.[29]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가 불복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시하자 민경욱이 갑툭튀 하여 한국과 연관지으며, 민경욱 자신이 "트럼프와 함께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는 민-트(민경욱-트럼프) 동맹을 창설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대중의 반응은 자기가 미국 대통령이랑 말 섞을 급이라 착각하고 있는 거냐며 황당+당황+경악 그 자체이다.
차기 지선에서 인천광역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나 여러가지 논란으로 인해 본선에서 당선은 커녕 그 전에 경선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30] 최근에는 국민의힘 당내에서 민경욱을 나라망신이라며 제명시키자는 의견마저 나오고 있다.
그리고 패스트트랙 충돌 재판에 또 불출석하였는데 민경욱은 4.15 총선,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미국에서 활동한다며 불출석했으나 재판부는 이에 사유가 안된다며 일축하며 "구인장을 발부한 다음에 또 출석을 안한다면 구속영장을 발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렇게 될 경우 민경욱은 인천공항 입국 즉시 체포된다.
12월 24일 부적절한 현수막 게시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김소연과 함께 당협위원장을 박탈당했다. 반면 역시 8.15 집회 주도 세력 중 한 명인 김진태는 박탈당하지 않았다.
결국 그 인천 연수구 을 당협위원장은 민경욱 때문에 컷오프 된 민현주가 가져가게 된다. 일단 당협위원장이 도의원, 지방자치의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공천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큰 문제가 없는 한, 전략공천이 없는 한 총선에서 공천 될 가능성이 높다. 즉 21대 총선 당시 민현주와 민경욱 간의 대결에서 황교안, 친박의 지지를 얻은 민경욱이 승리했으나, 민경욱은 낙선되고, 21대 총선 선거조작 음모론과 미국 대선 음모론 등을 설파한 결과 지도부는 당협위원장 직을 박탈하기로 결정하고 그 자리는 민현주가 차지하게 된다. 당연히 민현주제8회 도지사, 도의회 선거 및 지방자치장, 지방의회 선거에서 민경욱이 심은 인사들을 개혁 명목으로 컷오프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인천 연수구 을에서 민경욱 세력이 일축될 수 밖에 없다.

3. 논란




4. 기타


[image]
  • 기자 3년차였던 1994년 당시 모습. 사진 속 보도내용은 운전교습학원에서의 성폭력 문제를 고발하는 내용이다. 참고로 영상 속에서 등장하는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 이었던 이종걸[31]이다. 민경욱은 이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 민경삼SK 와이번스 단장과 사촌 관계이며, SK 와이번스 팬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에 "부정선거 때문에 잠깐 신경을 안 썼더니, 왐마, SK가 꼴찌여? 응원을 시작해야 되겠네"라고 SK를 응원하는 글을 올린 적도 있다. #
  • 본인이 뉴스 앵커를 오래 해서인지 자유한국당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민경욱의 파워토크'라는 대담코너를 진행한다. 다만 2018년에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를 지면서 프로그램이 은근 슬쩍 종영되고 말았다. 재정문제로 한국당이 당사를 이전하네 마네 하던 시절이었으니 신경 쓸 여력도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 앵커 출신답게 발음이 상당히 좋으며 장음과 단음을 구별하는 편이어서 억양이 독특한 편이다.
  • 본인의 모교인 송도고등학교에 체육대회 같은 행사가 있을 때 자주 연설을 하였지만 그때마다 학생들의 반응은 참담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의 아들이 졸업한 이후로는 한 번도 학교에 온 적이 없다고. 송도고서 강연을 하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때 봤던 국회의원이 왜 여깄냐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 KBS 기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의 의원실 방 벽에 KBS 9시 뉴스 앵커 시절의 사진이 커다랗게 붙어있다고 한다. 또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에 후배 기자들이 정치권에서 활동하던 그에게 항의 문자를 보내면, '넌 9시 뉴스 앵커 해봤어?', '넌 워싱턴 특파원 해봤어?'라는 식으로 답장을 했다고 한다. 해당 영상의 25분 23초부터[32]
  • 2017년 5월 18일 뜬금없이 트위터에 스팸 트윗이 올라왔다.[33] 멘션을 보면 해킹, 또는 보좌관의 실수에 의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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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8월 조국 촛불집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정치 논리를 배제하겠다고 했으나, 8월 20일에 페이스북으로 참여의사를 밝혔다가 "정치색을 입히지 말라"고 네티즌들로부터 비판받아 글을 삭제한 뒤, 마음 속으로 응원하겠다고 입장을 변경했다. #
  • 일부 네티즌들이 민 의원 아들이 무시험으로 의대에 진학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34] 자기 아들의 2019 수능 성적표를 페북으로 공개했다. 국어 1, 수학 가형 1, 영어 1, 과탐 각각 2, 1, 한국사 1로 자연계열 최상위권이라고 한다. # 이후 나경원 원내대표도 자기 아들의 SAT와 AP 성적표를 공개했다.
  • 여러 막말로 비호감 이미지가 강하나 지역구 관리는 우수하다는 평가다. 송도 지역 카페 등에 주기적으로 피드백 성격의 글을 게시하는 등 신경을 쓰고 있으며 광역급행버스 관련되어서도 나름 지역에서 일을 하는 편이다. 송도에서 잠실과 여의도를 잇던 이삼화관광의 M6635, M6336 노선의 폐선을 막으려고 노력했고,[35] 칼 리무진에서 적자누적을 이유로 6707B번을 폐선하려고 하자 노선 유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인천 신흥교통에서 노선 인수 의사를 밝혔고 후신 격 노선으로 6777번이 신설됐다. 때문에 버스 동호인들에게도 어느 정도 인지도는 있는 듯. 이 때문인지 막말 논란을 딛고 21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해 공천을 받았으나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에게 졌다.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 사건이 터지자 여권은 민경욱이 미국에 간 것을 비판하였는데 이에 민경욱은 미국에서 부정선거를 알리는 것을 애국이라고 표시하면서 그것과 같냐고 비판을 하였다. 마스크를 안 쓰고 있지만 트럼프를 지지해서 그런 것일 확률이 높다. #
  • KBS 기자로 재직했을 때 드라마 드림하이 제1화 초반부에 잠깐 등장한 적이 있다.

5.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4 - 2015
정계 입문

2015 - 2017
입당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합당[36]

2020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연수 을)
''' '''
'''32,963 (44.35%)'''
'''당선 (1위)'''
'''초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연수 을)

49,913 (39.49%)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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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수구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이다.[2] 문재인 정부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이곳에 거주한다.[3] 삼방파 32세 경(庚) 항렬. 연령대에 비해 항렬이 낮은데, 24살 연하의 야구선수 민병헌의 손자뻘이다. 또한 민병두 국회의원이 그의 할아버지뻘이다.[4] 출처(감리교 인천중앙교회사진)[5] 다음은 출처 사진이다. [image][6] [image][7] 족보에 배우자로서 등재되어 있지 않다.[8] 아들 딸 둘 다 족보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다.[9] 다음은 출처 사진이다. [image][10] 1993년 KBS청주방송총국 지역근무[11] 학교 건물이 구월동으로 막 이전한 시점에 재학.[12] 2011년 5월 5일에 방송된 KBS 9시 뉴스에는 뽀로로 넥타이를 매고 출연하기도 했다. 사실 민경욱 앵커가 뽀로로 넥타이를 출연한 것은 당시 여 앵커인 조수빈 앵커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관련 기사) 2013년 10월 18일 마지막 클로징 멘트에서는 느낌 아니까도 말한 바 있다.[13]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후보와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가 단일화에 협의했다가 결렬된 상황이었다.[14] 정진석 의원의 키는 184cm이다.[15] 41.8% vs 39.5%[16] 다만 윤상현은 20대 총선 때 당시 당대표였던 김무성을 향해 막말한 사실이 드러나 새누리당의 총선 참패에 일조한 바 있다.[17] 투표함, 투표지, 사전투표 당일부터 현재까지 투표함 보관 과정이 담긴 CCTV 영상, 개표 당시 CCTV 영상 등. 참고로 개표 때에는 각 정당에서 사람을 보내서 감시한다.[18] 전자 투표기, 개표기 일체, 선거 관리시스템 웹서버, 개표기 컴퓨터 프로그램 등[19] 심지어 진성 우파로 분류되는 조선일보에서도 반박기사를 낼 정도로 철저하게 팩트체크를 하며 민경욱 전 의원의 음모론을 반박하고 있다.[20] 이에 민경욱 의원은 자신이 전직 기자이고 4년간 활발하게 기자들과 교류했음에도 아무도 관심을 보여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섭섭하다고 이야기했다.[21] 심지어 경북 출신의 친박 국회의원인 이만희 조차도 민경욱의 주장에 대해 부정적인 편이다.[22] 갤럽 기준[23] 이번 선거에서 낙선한 오세훈, 이준석 등 대부분의 정치인들은 결과에 일찍이 승복했다. 민경욱과 다르게 오세훈, 이준석은 당선자와 격차가 적은 편이었고, 특히 오세훈의 경우는 당선자와 낙선자의 표차가 매우 적은 축에 든다.[24] 민경욱의 논리를 권영세에게 적용하면 권영세도 낙선되어야한다.[25] 5월 14일 SBS의 취재에 따르면 이 '누군가'는 한 개표 참관인이라고 한다. # [26]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는 인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신흥 부촌이다. 서울 강남3구 7개 지역구와 용산, 그리고 경기 분당갑에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승리했다는걸 감안하면...[27] 송도국제도시 근처의 인천국제공항 사장을 역임하긴 했지만 인천국제공항은 정확히 말하면 연수구가 아닌 중구에 있다. 그리고 지역위원장을 1년간 했다고 하지만 민경욱은 아예 이쪽이 고향이고, 이정미도 몇 년간 해당 지역구에서 활동한 것을 감안하면 지역기반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28] 이는 미래통합당으로 이합집산되는 과정에서 기존 자유한국당 조직을 전면적으로 개편하지 않고 일부만 바꾼 채 나머지는 그대로 옮겨왔기 때문에 생긴 문제다. 초대 미래통합당 대표가 자유한국당 대표였던 황교안이었던 것도 여기서 비롯된 것.[29] 아예 미국까지 가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30] 일단 이학재를 비롯한 다른 후보들이 있어서 경선에 나가기도 힘들고, 본인 때문에 컷오프된 민현주도 차기 지선이나 총선을 노리는 입장이라 불가능하다.[31] 21대 총선에서 강득구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에게 경선에서 밀려 낙천한다.[32] 평일 메인 앵커는 물론이고, 워싱턴 특파원은 기자 업무 중에서도 가장 선망받는 보직이자 요직이다. 엄청 자랑스러운 과거일 수밖에 없는 이유.[33] 원본, 아카이브[34] 조국 딸 의혹에 대한 물타기로 보인다.[35] 하지만 안타깝게도 폐선을 막지는 못했다. 대신, 삼성역과 공덕역으로 가는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36]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