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012년
1. 개요
K리그의 30번째 시즌이자 K리그 단독으로 운영한 마지막 시즌이며, 사실상 1, 2부 배치고사 시즌이다.[4]
2. 참가 팀 현황
3.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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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 오각형 모양의 패치. 2008년 이후 4년만에 패치에 리그 후원 스폰서가 들어가 있다.
4. 승강제 시행
2013년까지 승강제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AFC 측에서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 제한을 한다고 하여서 시행하게 되었다. 44라운드 라운드로 진행되는 대신 승부조작의 온상이었던 '''리그컵을 폐지'''하였다. 일단 30라운드 까지는 작년과 똑같이 16팀이 각각 홈앤 어웨이 식으로 치른뒤 상위 8팀/하위 8팀 씩 나누어 상위 팀에서 우승팀을 가리고 하위팀에서 상주를 포함한 4팀이 하위 리그로 강등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시민구단들이 반발이 만만치가 않았다. #
결국 2012년에 2팀을 강등시키고, 2013년에 2팀을 추가로 강등시키는 방안이 통과되었다. 상주 상무 피닉스는 AFC 권고상 승강제 도입시 2부 리그로 강등되어야 하지만 연맹과 구단사이에 마찰이 있으며, 상주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조건 강등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9월 11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상주는 성적에 관련 없이 무조건 강등이 확정되었다.# 결국 강등되는 팀은 상주 상무 피닉스와 최하위 한 팀이 되었다.
5. 드래프트
6. 경기 일람
K리그/2012년/1~15라운드
이 곳을 확인하도록 하자.
강제 강등에 반발하여 상주 상무 피닉스는 기권하였다. 이에 따라 상주 상무 피닉스의 스플릿 라운드 경기 결과는 전부 0:2 패배로 처리되었다.
7. 클럽 순위
- 정규 라운드(1~30R) 순위는 승점 > 득실차 > 다득점 > 다승 > 승자승 > 벌점 > 추첨 순으로 결정된다.
- 스플릿 라운드(31~44R) 진입 후에는 B 스플릿(9~16위) 팀이 A 스플릿(1~8위) 팀보다 승점이 높아도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 K리그 클래식 2012 시즌 우승
- AFC 챔피언스 리그 2013 시즌 본선 진출
- K리그 챌린지 2013 시즌 강등
8. 득점 순위
9. 도움 순위
10. 공격 포인트 순위
11. 관중
2012년 프로연맹에서 관중 실집계를 시작 하자 전시즌에 비해 관중 수가 반토막이 났다. 서울, 수원의 홈경기를 제외하면 만 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하기도 버거우며 비인기구단이나 하위권 팀들의 경기는 2~3천도 동원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발권된 표가 아닌 실제 입장한[13] 관객만을 집계하는 방식으로 관중 거품이 제거된 것이다.[14]
그런데 지방 시민구단에서는 직접 서포터즈가 경기 중 관중석을 찍은 영상과 집계 관중수를 비교하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안좋은 의미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즉, 공식적으로 4천명이 입장했다고 발표되었지만 아무리봐도 관중석 인원을 다 합쳐 1천여명 정도밖에 안되는 것이다. 아직도 거품이 끼어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또한 수원경기에서 모기업 삼성의 홍보팀이 인턴사원들을 동원해 관객석을 채우고 카드광고를 시켰는데 반응도 매우 안 좋았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자주 있었지만 점점 이런 식으로 억지 동원되는 관중이 늘어나고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건 사실. 어떤 수원 서포터즈는 타의로 축구장에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관중수가 줄었지만 관중 허수가 줄고 무료표가 줄어들면서 구단들의 객단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대부분의 시민구단들의 객단가가 5000원이상 폭등했고 경남 FC의 경우 평균 관중은 전체 구단중 꼴찌였지만 10000원이 넘는 객단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입장 수익도 크게 늘어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우 2011년에 비해 5배에 달하는 입장 수익을 거두었다.
12. 다른 시즌 보기
[1] 작년과 같은 스폰서[2] 전년도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 간의 대결이다. 이 시즌도 역시 슈퍼컵을 개막전으로 대신한다.[3] 나이키가 공인구 업체를 맡아왔던 K리그 역사상 최초의 아디다스 공인구이며 유로 2012의 공인구이기도 하다.[4] 2013 시즌부터 기존 K리그는 K리그 클래식으로 이여진다.[5] 거의 모든 경기를 강릉에서 치르고 춘천에서도 몇경기 치른다.[6] 거의 모든 경기를 창원에서 개최한다.[7] 모든 경기를 광양에서 개최한다.[8] 모든 경기를 전주에서 개최한다.[9] 볼드체는 우승팀이다.[10] K리그1 한 시즌 최다 승, 최다 승점 기록[11]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가 리그 3위 안으로 순위를 확정했기 때문에, 리그 4위 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권이 승계된다.[12] 해당 팀은 2012년 9월 11일, 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법인화 미비 및 AFC 자격에 맞지 않는 요건이 많아 성적에 관계 없이 강등이 결정되었다. 이에 상주 상무 피닉스는 당시 잔여 14경기를 전부 보이콧을 선언하였다.[13] 즉 티켓을 구매하더라도 경기장에 입장하지 않으면 관중 집계에서 제외된다.[14] 반대로 경기 관람이 목적이 아닌 경우라도 입장하면 입장객에 포함된다. 실제로 인천의 무관중 경기당시 취재기자,방송 관계자가 입장객으로 표시되어,실제 입장객수는 82명 이었다.[15] 40R(12.11.17~18)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