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 Pad/2015년
1. 개요
LG전자가 2015년 하반기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 라인업.
LG G Pad의 후속작이다. 또한, 성능은 동결되면서 화면 크기와 그에 따른 제품 규격 차이로 인한 배터리 용량 차이만 존재한다.
2. 소속 기기
2.1. G Pad II 8.0
2.1.1. 사양
2.1.2. 상세
LG G Pad 8.0의 후속작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400 APQ8026을 사용한다. ARM Cortex-A7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305 GPU를 사용한다. 이는 전작과 동일한 AP이며 특히, 후속작인 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이 활개를 치는 2015년 상황에서 굳이 전작을 사용하는 점에서도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1.5 GB다. 내장 메모리는 32 GB 단일 용량이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8.0인치 WXGA 800p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4200 mAh이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되었지만, LED 플래시는 탑재되지 않았다.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전용 스타일러스 펜을 제공하며 기기에 삽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하지만, LG 뷰 시리즈에 사용되었던 러버듐 펜의 일종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여기에 업무 강화 성격을 위해 USB 2.0 Type-A 단자를 측면에 탑재했다고 한다. 즉, 입출력 단자가 하단에 위치한 USB 2.0 micro Type-B 단자와 측면에 위치한 USB 2.0 Type-A 단자로 총 2개나 탑재되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0.2이다.
2.1.2.1. 한국 출시
2015년 6월 18일, Wi-Fi 모델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그리고 한국에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299,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2.1.3. 소프트웨어 지원
2.1.3.1. 6.0 마시멜로
2016년 7월 21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V498의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0이며 빌드 버전은 v20a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8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LG UX 4.0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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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G Pad II 8.3
2.2.1. 사양
2.2.2. 상세
LG G Pad 8.3의 후속작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를 사용한다.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를 쿼드코어 CPU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 한 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 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리틀 클러스터 형태를 만들어 big.LITTLE 솔루션을 모방한다. 그리고 퀄컴 Adreno 405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용량이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8.3인치 WUX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4800 mAh이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되었지만, LED 플래시는 탑재되지 않았다.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전용 스타일러스 펜을 제공하며 기기에 삽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하지만, LG 뷰 시리즈에 사용되었던 러버듐 펜의 일종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여기에 업무 강화 성격을 위해 USB 2.0 Type-A 단자를 측면에 탑재했다고 한다. 즉, 입출력 단자가 하단에 위치한 USB 2.0 micro Type-B 단자와 측면에 위치한 USB 2.0 Type-A 단자로 총 2개나 탑재되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0.2이다.
2.2.2.1. 한국 출시
2015년 12월 22일, 데이터 셀룰러 모델이 공개되었다. LG U+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한다.
2.2.3. 소프트웨어 지원
2.2.3.1. 6.0 마시멜로
2016년 6월 3일,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815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0이며 OTA를 통한 무선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고 LG Bridge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만 가능하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LG UX 4.0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1]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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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G Pad II 10.1
2.3.1. 사양
2.3.2. 상세
LG G Pad 10.1의 후속작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0 APQ8074 & MSM8974를 사용한다. Qualcomm Krait 400 쿼드코어 CPU와 퀄컴 Adreno 330 GPU를 사용하며 이 두 AP의 차이점은 성능이 아니라 퀄컴 고비 MDM9x25 통신 모뎀 솔루션의 내장 유무 뿐이다. 다만, 2015년 기준으로 2년이나 지난 AP를 사용하는 점에서도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다만 2018년까지 LG G Pad 시리즈 중 유일하게 퀄컴 스냅드래곤 800대를 사용하였기에, LG G Pad 5가 나오기 전까지 LG전자의 태블릿 중에 가장 성능이 좋았다(...) 실제로 스냅드래곤 800이 우주명작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성능이기에, 2017년 당시만 해도 그리 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는 2019년에 스냅드래곤 821을 탑재한 G Pad 5가 출시되면서 후속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G6의 출시시기가 2017년임을 감안해도 3년 전 AP를 탑재한 것에 대해 비판 받는 것까지(...) 동일하다. 그나마 동시기 갤럭시 탭A 10.1과 탭S5e 사이의 출고가로 나왔기 때문에 G Pad Ⅳ보다는 가성비가 낫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내장 메모리는 32 GB 단일 용량이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0.1인치 WUX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7400 mAh이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되었지만, LED 플래시는 탑재되지 않았다.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1.1이다.
8.3과 달리 한 화면에 어플 두개를 동시에 띄워 작업할 수 있는 듀얼 윈도우 기능이 추가 되었다. 단 듀얼 윈도우에 모든 어플이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다. 가령 인지도 높은 두 메모 어플 KEEP과 에버노트 중 keep은 호환 되나 에버노트는 호환 되지 않는다. App Cloner 어플을 통해 임의 설정값의 복제 어플을 만들어 본래 듀얼 윈도우가 불가능한 어플을 가능하게금 설정할 수는 있다. 그러나 에버노트 등 일부 어플은 app cloner를 사용해도 변함 없이 불가능하다.
(구글 문서에서 장문을 입력해 놓은 문서에서 이어서 타이핑시 버벅거리는 현상 발견.
장문의 문서편집을 목적한 사람은 위의 우주명작 언급을 보고 사용 결정하기 보단 좀 더 신중하는 것이 좋겠다.)
다만, 이 현상은 봉인했다가 오랜만에 사용하는 경우나 시스템이 꼬여 있는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2.3.2.1. 한국 출시
2015년 8월 19일, Wi-Fi 모델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그리고 옥션을 통해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429,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갤럭시 탭 S 10.5 Wi-Fi 모델의 판매가가 비슷한 수준으로 잡혀있었다가 때마침 출시된 갤럭시 탭 S2 9.7 덕에 50만원 대로 상승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실제 판매가가 조금만 낮아지면 수요층이 확대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견이 있다.
2017년 현재는 나름 가성비 좋은(?) 모델이 되었다. 인터넷에서 30만원이면 구매 가능하고, 선술했다시피 현재까지 LG G Pad 시리즈의 플래그십(...)일 정도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10인치대 태블릿 중에선 갤럭시 탭 A 10.1 2016을 제외하면 중저가형 모델 중에선 가장 가성비가 좋은 모델 중 하나. 다만 안드로이드 6.0 업그레이드 이후 사실상 끊긴 사후지원과, 후술할 액정 녹아내림 현상이 단점.
2.3.3. 소프트웨어 지원
2.3.3.1. 6.0 마시멜로
2016년 6월 17일, 한국 내수용 모델 중 Wi-Fi 모델인 LG-V940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6.0.0이며 빌드 버전은 v20a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6월 1일이다. LG Bridge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고 OTA를 통한 무선 업그레이드만 지원된다고 한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LG UX 4.0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2016년 7월 14일, 한국 내수용 모델 중 Wi-Fi 모델인 LG-V940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0이며 빌드 버전은 v20b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6월 1일이다.
2017년 4월 4일, 한국 내수용 모델 중 Wi-Fi 모델인 LG-V940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0이며 빌드 버전은 v20c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7년 3월 1일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앱 안정성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해외판인 v930은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지불해야 마시멜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3.4. 기타
액정과 베젤 사이의 접착제가 녹아내려 액정 안에 기포가 생기는 심각한 결함이 존재한다. 발생 빈도는 제각각이나 오래 쓰다보면 대부분의 제품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수리도 구매 초기에는 무상 수리를 해 주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비용 청구를 한다. [3] 게다가 수리 비용이 10~20만원대로 굉장히 비싼 편이니 유의하도록 하자. 진정한 문제는 해외판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경우 본드흘러내림만으로 무상AS가 안되니 구매비용 이상이 나오는 촌극이 발생한다.
AS센터를 통해 들은 바에 의하면 기포발생 현상 방지를 위해서는 가능한 태블릿을 눕혀두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의 암호화 요구 정책에 의해 스냅드래곤 800에 마시멜로를 적용할 수 없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LG G Pro 2와 똑같은 AP를 적용한 이 기종에서 마시멜로가 공식 적용되면서 이를 깨트린 기종이다.
여담으로 LCD는 BOE 패널이다.
[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참고로 비슷한 문제가 있었던 갤럭시 탭 프로 8.4는 구매 후 1년까지는 무상으로 수리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