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Office/역사

 

Microsoft Office의 버전별 역사를 정리한 문서. 맥용은 여기 참조.
1. MSO1.x (1990)
2. MSO3.0 (1992)
3. MSO4.x (1993, 1994)
4. 95 (MSO7.0)
5. 97 (MSO8.0)
6. 2000 (MSO9.0)
7. XP (2001, MSO10.0)
8. 2003 (MSO11.0)
9. 2007 (MSO12.0)
10. 2010 (MSO14.0)
11. 2013 (MSO15.0)
12. 2016 (MSO16.0)
13. 2019 (MSO16.0)
15. 참조


1. MSO1.x (1990)


윈도우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첫 버전이다.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로 구성되었다.
1.6버전에서 Microsoft Mail for PC Networks 2.1이 추가되었는데 이것은 아웃룩의 전신이다.
Windows 1.x, Windows 2.x, Windows 3.0을 지원한다.
2001년 12월 31일을 기해 3.0, 4.x, 95와 함께 지원이 종료되었다.

2. MSO3.0 (1992)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1992라고도 불리며, 프로페셔널 버전에는 엑세스가 추가되었다.
처음으로 CD-ROM 패키지로 발매된 버전이다.
Windows 3.0, Windows 3.1, Windows NT 3.1을 지원한다.
2001년 12월 31일을 기해 1.0, 4.x, 95와 함께 지원이 종료되었다.

3. MSO4.x (1993, 1994)


4.0은 워드만 새 버전이고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3.0과 동일한 버전이었지만, 1994년에 발매된 4.2에서는 엑셀과 파워포인트의 버전이 업그레이드되었다. 4.3은 액세스가 포함된 프로페셔널 버전이라는 것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4.2와 동일. 아시아권에서는 4.2만 발매되었다. 이후 Windows NT에 맞춰 32비트를 지원하는 4.2 버전도 따로 발매되었다.
Windows 3.1, Windows NT 3.1, Windows NT 3.5, Windows NT 3.51를 지원한다.
2001년 12월 31일을 기해 1.0, 3.0, 95와 함께 지원이 종료되었다.

4. 95 (MSO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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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와 프로페셔널의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프로페셔널 에디션에는 액세스, 북쉘프[1]가 추가되었다.
CPU는 386DX 이상, 램 8MB, OS는 윈도우 95나 NT 3.51 조건이다. 설치용량은 일반 55MB, 최소 28MB, 최대 88MB.
Office 95 파일 형식을 사용하는 마지막 버전이다. 97에서 파일 형식이 바뀌면서 95에서는 불러올 수 없게 되었으며, 97 이상 사용자가 따로 95로 저장해줘야 했다.
Windows NT 3.x, Windows 95, Windows NT 4.0을 지원한다.
2001년 12월 31일을 기해 1.0, 3.0, 4.x와 같이 지원이 종료되었다.

5. 97 (MSO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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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줄, 문법 검사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워드 98을 포함한 버전도 있는데, 이는 한국어와 일본어로만 제공된다.
이스터 에그로 핀볼 게임,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 숨겨져 있다.
Office 길잡이를 추가한 버전이다. 당시 펜티엄1~486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쓸모없는 애니메이션에 리소스를 낭비한다고 항의가 심했다.
Windows NT 3.51을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으로, 2004년 1월 16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95에서 97로 넘어가면서 파일 구조가 바뀌었다. 확장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되지만[2] 95 이하 버전에서는 97에서 작성한 문서를 열 수 없었다. 97에서는 97, 95 버전 모두 저장이 가능했다.[3] 이 때의 영향인지 2007에서 파일 구조가 다시 바뀔 때에는 확장자를 아예 바꿔버렸다. 그리고 2007부터는 엑셀은 상관없지만, 워드는 95 문서를 읽을 수만 있으며, 95 형식으로 저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파워포인트는 2007 이상이면 아예 95 문서를 읽지도 저장하지도 못 한다.
64비트에서 사용하려면 서비스 릴리즈 1의 SETUP.EXE를 설치 디렉토리에 복사해서 설치해야 하는 꼼수가 있다. 영문판 설치관리자를 복사해도 한글판으로 출력된다.[4]
윈도우 비스타에서 설치하면 제어판이 먹통이 되고, 윈도우 7에서 설치하면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창이 먹통이 된다(...).

6. 2000 (MSO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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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2000에서 실행한 모습'''
이스터 에그가 있는 마지막 버전이다.[5] 5개의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다.
Windows 95를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으로, 2009년 7월 14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7. XP (2001, M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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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에서 실행한 모습'''
클립보드, 음성 인식과 필기 인식이 추가되었다. 이름과는 달리 XP 이상의 윈도우를 요구하지는 않으며, Windows 98 이상에서 실행이 가능하다. 물론 Windows XP에서도 설치 및 실행이 가능하다. Windows 2000까지의 윈도우에서 이 버전을 설치할 경우 IME가 설치되지만 다국어 지원은 불가능하다.
정품 인증이 도입된 첫 버전이지만 볼륨라이선스 기반의 불법 복제 버전이 널리 퍼지는 바람에 정품 인증이 없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 볼륨라이선스 방식은 2007 버전까지 이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인증 문서 참고.
Windows 98, Windows 98 SE, Windows Me, Windows NT 4.0, Windows 2000 Service Pack 2 이하를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으로, 2011년 7월 12일Windows Vista Service Pack 1과 함께 지원이 종료되었다.

8. 2003 (MSO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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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2000 Service Pack 3 이상을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으로, 2014년 4월 8일Windows XP와 함께 지원이 종료되었다.
인포패스와 원노트가 추가되었다.
Office 95 버전으로 저장할 수 있는 마지막 버전이다. 정확히 말하면 엑셀은 최신 버전인 2019에서도 95 버전으로 저장할 수 있지만, 워드는 95 버전 문서를 읽을 수만 있으며, 파워포인트는 95 버전은 아예 읽지도 못한다.
깔끔한 UI와 뛰어난 안정성 덕에 최고의 버전이라는 평을 받지만, 바로 다음 버전인 2007에서 파일 구조가 바뀌는 바람에 애매하게 되어 버렸다. 다만 호환용 패키지(FileFormatConverters.exe)를 설치하면 2007 버전의 파일도 열 수 있다. 2018년에 지원이 중단되어 다운로드 링크가 사라졌지만 이곳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9. 2007 (MSO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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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Windows Vista와 함께 출시.[6] 특징적인 변화로 리본 메뉴가 추가되었다. 또한 파일 확장자가 바뀌면서[7]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래도 호환 기능팩을 설치하면 Office 2000, XP, 2003(2003은 뷰어도 포함)에서도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을 열 수 있으며[8] 2000, XP, 2003 모두 서비스 팩 3이 설치된 경우에는 '''2007 형식으로 저장도 가능하다.''' 물론 2007에서만 지원하는 몇몇 서식은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 변형되어 보이거나 이미지로 변환된다.
2007 버전부터 도형 '위쪽/아래쪽 화살표 설명선'이 뜬금없이 삭제되어 이후에도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이 버전부터 도형에 우클릭했을때 나오는 메뉴에서 '실행 설정'이 삭제되었는데, 도형을 선택한 상태에서 리본 메뉴의 '삽입' 탭을 열면 '실행'이 있다. 그걸 클릭하면 기존처럼 할 수 있다.
2017년 현재까지도 호환성에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사용되는 경우가 더러 보인다. 오피스계의 Windows XP라고 해도 될 정도. Windows XP가 한계인 조선컴도 Windows XP SP3 + POSReady 2009 패치[9] + Office 2007/2010 + 한글 2007/2007 VP/2010/2010 SE/2010 SE+/2014/2014 VP[10] + Chrome/Firefox 52.9esr[11] 조합으로 사무용에 한해서는 현역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12]
VLK 방식의 정품 인증을 사용하는 마지막 버전이다. 2010부터는 MAK 방식과 KMS 방식만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인증 문서 참고.
Windows XP x64 Edition을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13]으로, 2017년 10월 10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10. 2010 (MSO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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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세련되게 바뀌었다. 이 버전부터 64비트가 같이 출시된다. 보호된 문서 기능이 추가되었고, 무료 온라인 버전인 Starter 버전[14]을 처음 출시하였으며, 숫자 13을 불길하게 여겨서 버전 13을 건너뛰고 14로 올라갔다.
Windows XP, Windows Server 2003, Windows Server 2003 R2, Windows Vista, Windows Server 2008을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으로, 2020년 10월 13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11. 2013 (MSO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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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전부터 Windows XP, Windows Fundamentals for Legacy PCs, Windows Embedded Standard, Windows Embedded POSReady 2009[15], Windows Server 2003, Windows Server 2003 R2, Windows Vista, Windows Server 2008 이하 버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해당 윈도우에서는 설치조차 되지 않는다. 그 중 Windows Vista와 이를 기반으로 한 Windows Server 2008은 각각 6년, 5년만에 최신 버전 지원이 끊겼다.(...)[16]
메트로 UI가 적용됐고 파워포인트에서 발표자와 듣는 사람이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 기능이 기본값으로 적용됐으며, 타이핑이나 커서 이동 등의 애니메이션 효과가 매우 부드러워졌다.
이 버전부터는 GPU로 UI를 렌더링한다. 이전 버전까지는 UI가 OS 의존적이었다. 또한 HiDPI를 지원해서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에서도 가독성 저하가 없다.
2023년 4월 11일에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다.

12. 2016 (MSO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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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패스가 삭제되었고, '''스마트 조회''' 기능이 추가되었다. 하위 버전은 리서치로 대체할 수 있다. Office 2013과 마찬가지로 Windows 7 이상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클립아트가 삭제되고 Bing 이미지 검색으로 대체되었다. Windows 7, Windows Server 2008 R2, Windows 8, Windows Server 2012, Windows 8.1, Windows Server 2012 R2를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으로, 2025년 10월 14일에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다. (맥 제품은 2020년 10월 13일 지원 종료) 맥용 오피스 2016은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느려터지고 호환성 엉망이던 구 버전을 쓰거나 윈도우를 위해 가상머신을 돌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
문제는 오피스 2016 한글판에 버그가 제법 많다. 2013을 비롯한 구형 제품을 쓰다가 2016으로 갈아타면 (특히 워드에서) 수많은 버그에 당황하게 된다.[17] 이거는 2019년 5월 시점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니까 2013 버전을 쓰는 사람이면 함부로 갈아타면 곤란하다. 여기부터 글꼴 렌더링에 Direct2D를 사용한다. 2010까지는 GDI+를 사용했고 2013은 자체적인 렌더링을 사용한다.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2021년부터 이 버전으로 실시된다.

13. 2019 (MSO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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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4일에 출시된 새로운 오피스 버전이다. 원칙상 Windows에는 Windows 10, Windows Server 2016, Windows Server 2019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나 편법으로 Windows 7, Windows 8, Windows 8.1에도 설치할 수 있다! 오피스 365에만 있었던 모핑과 3D 모델 기능이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이 버전부터 Microsoft OneNote가 단종되었으며, Windows 10에 내장된 UWP 앱으로 대체된다. 즉 OneNote 2019는 없으며, OneNote 2016을 계속 사용하거나 UWP 앱으로 옮겨야 한다.
2025년 10월 14일 Office 2016과 같이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다. 예정대로라면 2028년 10월 10일에 지원이 종료되어야 하지만, 연장 지원이 5년에서 2년으로 단축되었다. 버전 역시 17이 아닌, Office 2016과 같은 16으로 정해졌다. Microsoft Lifecycle Policy

14. 오피스 365


2011년부터 출시된 구독형 오피스. 최신 기능이 바로바로 추가되며 2020년 기준으로 Office 2019나 그 이전의 일회성 구매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안 및 성능 업데이트는 받지만 최신 기능은 받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xlookup 함수...

15. 참조


http://sergeswin.com/823 : MS-DOS 시절부터 MS Office 2013까지의 간략한 역사가 스크린샷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1] 한국어판에서는 북쉘프가 포함되지 않으며, 한글 북쉘프는 97부터 출시되었다.[2] *.ppt(파워포인트), *.xls(엑셀), *.doc(워드) 등.[3] 한컴오피스 한글이 97에서 워디안으로 넘어올 때 파일 구조가 바뀌어서 혼란이 생긴 것과 비슷하다.[4] 실제 설치관리자는 ACMSETUP.EXE이기 때문.[5] 엑셀에 Dev Hunter라는 숨겨진 게임이 있다.[6] 기업용은 2006년 11월 30일에 Windows Vista의 기업용 버전과 함께 선출시되었다.[7] 엑셀의 경우 xls → xls'''x''', 파워포인트의 경우 ppt → ppt'''x''', 워드는 doc → doc'''x''' 등[8] 비공식적으로는 '''Office 97도 가능하다.'''[9] POSReady 패치를 할 경우, 업데이트를 '''2019년 4월 9일'''까지 받을 수 있다. 일반 XP는 2014년 4월 8일에 지원 중단되었다.[10] Windows XP SP3을 지원하는 한컴오피스 한글 최신 버전. 최신 버전이 필요없다면 2007 ~ 2010도 괜찮다.[11] IE8로는 유튜브를 볼 수 없다.[12] 물론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에 권장하지는 않는다. 정 XP를 사용해야만 한다면 인터넷을 아예 연결하지 않거나, 적어도 인터넷 공유기 등의 NAT를 지원하는 장비 밑에 컴퓨터를 두는 것이 좋다. NAT 밑에 컴퓨터를 두면 포트포워딩을 하지 않는 이상 외부 접속(인바운드 연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다. 그리고 사용자 계정에 비밀번호도 꼭 걸어둬야 한다. 관리자 계정에 비밀번호 없이 쓰면 매우 위험하다.[13] 32비트는 2010까지 지원한다.[14] Windows 7 Starter 할 때의 그 Starter 맞다. 일부 기능이 삭제되었으며, 구석에 광고가 나온다.[15] 임베디드 2009 계열은 XP가 기반이라서 출시 시점부터 8년이 지난 OS다.[16] 반면 Windows 7(Thin PC 포함)은 2013, 2016 버전까지는 공식적으로 지원되며, 2019 버전은 비공식적으로나마 설치가 가능하다! 즉, 2009년에 출시된 OS가 공식적으로는 7년, 비공식적으로는 '''10년''' 동안이나 최신 버전의 오피스를 지원받은 셈.[17] 예를 들어 단어 찾아 바꾸기 기능에서 조사의 자동변경에 오류가 있어, "을"이 "를"로 변경되는 게 아니라 "을를"이 된다. 키보드 단축키가 표기되는데도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 메뉴도 많다. 게다가 한글 맞춤법까지 엉망진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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