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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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시판중인 오피스#s-2 프로그램.
주력 플랫폼은 Windows나 macOS 및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1] , iOS, Windows Phone용으로도 출시되어 있다. 또한 Windows Mobile(구 Windows PPC) 탑재 스마트폰이나 PDA도 모바일 오피스(구 포켓 오피스)가 번들로 제공되었다. Microsoft 365 (구 Office 365) Cloud 프로그램은 Web 기반으로 운영체제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Word나, Excel, PowerPoint, Outlook 등을 각각의 제품으로 보고 기능이나 효과적인 분업에 중점을 두었고, 세일즈도 각각 분리해서 이뤄지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하나의 Office 군들로 제품·서비스·솔루션을 통합해 효과적인 협동 작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응용 프로그램에 한정하지 않고, 기존의 시스템·서비스 등과 정보를 연동할 수 있어 개인 생산성뿐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도 높일 수 있는 업무용 시스템이다.
처음 발매할 때는 Macintosh용으로 1989년부터 발매했다. Windows 버전은 'Office for Windows'라는 이름으로 1990년부터 발매되기 시작했다가, 4.0부터는 for Windows를 빼버리고 발매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Word의 최신 버전으로 맞춘답시고 버전을 4.0에서 7.0으로 바로 올려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 때부터는 버전 이름이 아닌 연도별로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의 Microsoft를 제대로 먹여 살리는 제품군으로, Windows가 여전히 PC의 주력 플랫폼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해주는 주요 솔루션이다. 기업과 공공 분야에서는 그야말로 선택이 아니라 필수나 다름없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도 아래아 한글을 빼고는 나머지 프로그램은 독점이나 다름없다.
2. 구성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것은 Word, Excel, PowerPoint 3종이다. 여기에 Outlook과 OneNote, Access 정도가 그나마 조금 유명한 것들이고, 이외의 프로그램은 쓰는 사람만 쓰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Microsoft Office '''Specialist'''에서도 위 프로그램들 외의 다른 프로그램은 뭐에 쓰는지 몰라도 마스터 자격이 취득 가능하다.
2.1. 액세스(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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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관리기능을 지원한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DB로 만드는 게 맞을 것 같은 정도의 자료도 전부 엑셀로 관리한다. 그도 그럴 것이, Microsoft Access를 쓸 줄 아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사실 중대형 서비스용 DB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하지 않은데, 이쪽은 상용에선 오라클, 오픈소스에서는 MySQL, PostgreSQL 같은 성능 좋은 DBMS가 꽉 잡고 있기 때문이다.[2] 마소에서도 MS-SQL이라는 DBMS를 따로 내놓고 이들과 경쟁하고 있다.
기본 확장자는 mdb(2003이전)/accdb(2007 이후).
2.2. 델브(Delve)
사용자 탐색 도구. 조직 내에서 비슷한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을 찾고 공개된 업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3. 엑셀(Ex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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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지만 기능이 대단히 많아 그 이외의 목적으로도 많이 쓰인다. 이것으로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도 모자라, 매크로를 이용해 AA 동영상을 만들거나 VBA를 이용해서 간단한 게임까지 제작하는 괴물들도 존재한다.
IBM PC 초창기의 프로그램인 비지캘크와 그 이후의 시장 지배자 로터스 1-2-3의 영향[3] 을 많이 받았으나, 현재는 다 발라 버리고 독주 중. 심지어 표 작업이 불편한 Word 따위 안 쓴다며 엑셀로 문서 작업을 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여러분이 사무실에서 일을 한다면 무조건 만나게 되는 Office 프로그램의 대표. 기본 확장자는 '''xls(2003이전)/xlsx(2007이후)'''.
z-분포, t-분포, 카이-제곱 분포, F-분포, 회귀 분석 등 간단한 통계학 계산도 엑셀로 할 수 있다.
2.4. 폼스(Forms)
링크 웹에서만 지원된다. 설문조사, 퀴즈용이다.
2.5. 렌즈(Lens)
Windows용 설치 무료 OCR 애플리케이션. iOS와 안드로이드 그리고 Windows를 모두 지원한다.[4]
2.6. 원노트(One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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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부터 Office 제품군에 추가된 생산성 소프트웨어. 이후 2019부터 빠지고 대신 윈도우 스토어에서 따로 제공한다.
2.7. 아웃룩(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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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97부터 추가된 이메일 클라이언트. 인트라넷을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터리로 구성하고, 이메일 서버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를 사용하는 경우 완벽히 통합되기 때문에 이러한 회사에서 주로 사용한다. 이외에 POP3나 IMAP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개인이 쓰기에도 괜찮은 이메일 클라이언트다.
하지만 전용 메일 클라이언트를 따로 쓰도록 인트라넷을 구성하는 회사도 있고, 아주 소규모 회사인 경우에는 그냥 네이버나 다음을 쓰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회사도 많다.
사실 이메일 클라이언트는 Outlook의 기능 중 하나일 뿐이고[5] 실제로는 일정 관리나 연락처 연동 등 알아두면 편리한 기능이 많다. Windows Mobile 또는 iPhone[6] 과 자료 연동이 가능하다.
오피스 프로 버전과 홈/학생/소기업 버전의 차이는 Outlook이 포함되어있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때문에 Office 어플리케이션을 전부 따로 가격을 매길 경우 가장 비싼 것이 Outlook인 셈. 때문에 개인 사용자나 소기업의 경우, 비싼 가격 때문에 Office Pro 버전을 포기하고 아웃룩 대신 모질라 썬더버드를 사용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수업에 컴퓨터를 이용하는 국제학교들은 관리를 쉽게 하려고 아웃룩을 쓰는 경우가 있다.
물론 사무직 외의 사람들은 그저 실수로 클릭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인식된다. 예시
모질라 썬더버드가 더 이상 향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다, 2010년대 이후로 에어메일, 스파크, 메일버드 등 신개념 데스크톱 이메일 클라이언트들이 계속 출시되며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연결되는 사용자 경험을 장점으로 제시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Outlook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꿋꿋하게 외면을 당했는데(...) 이는 Microsoft의 콧대가 높던 시절에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을 비롯한 구글 서비스, 혹은 만만치 않은 저변을 확보한 야후, iCloud 등의 서비스와 연결하는 자동 연동 기능을 고집스럽게 넣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모질라 썬더버드도 이와 마찬가지였기에, 옛 시절의 이 두 앙숙들은 일반 사용자 계층에게선 두 프로그램이 사이좋게 손 붙잡고 뒷방 늙은이 신세로 완전히 전락하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일반 유저나 Microsoft의 시스템이 아닌 Google Workspace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는 기업의 눈높이로 보면 구글 로그인 한 번으로 메일, 캘린더, 연락처 연동이 자동으로 되지 않는 제품은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불러줄 수도 없는 수준이었고, 다양한 이메일 클라이언트의 춘추전국시대에도 결국 아웃룩은 재조명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사티아 나델라 취임 전후로 멀티플랫폼 지원 강화, 서드파티 개방 등으로 기업의 방향성이 바뀌며 캘린더에 온갖 온라인 서비스를 이어붙일 수 있게 바꾸고, 일반 사용자용 데스크톱&모바일 멀티플랫폼 캘린더 서비스의 끝판왕이라 불리던 선라이즈 캘린더를 인수하여, 일반 사용자용 기능 강화를 천명하였고[7] 이후 문제의 지메일을 비롯한 타사 서비스 연동 기능도 일반 사용자들이 납득할 수 있을만한 수준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터페이스도 기존 웹 메일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편되었으며,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 늦은 타이밍이긴 했지만 기존의 고급 기능을 고스란히 유지한 상태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일반 사용자용 이메일 클라이언트로서의 정체성도 양립할 수 있는 양질의 소프트웨어로 재탄생하는데 성공했다. 문제는 전술했다시피 그 타이밍이 너무 늦어 Microsoft Edge 브라우저처럼 때늦은 변신에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 정도. 물론 라이벌(이었던) 모질라 썬더버드는 여전히 주요 이메일 서비스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번거로운 설정을 고수하면서 이제는 아웃룩의 라이벌이라고도 할 수 없을 정도가 된 것 보다야 낫다고 할 수 있다.
Windows CE 등 2천년대 Windows 계열 OS를 사용하는 모바일 단말기를 구매하면 번들로 주기도 했는데, 이것으로 일정을 싱크할 수 있었다.
iCloud 일정과 동기화시, PC버전에서만 30분씩 지연 후 표기가 되는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Windows 10 서비스 이후 발생한 문제로 보이며, Microsoft 측에서는 이슈 해결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다.
2.8. 플래너(Planner)
2016년 6월 7일 신규 발표한 '트렐로'와 비슷한 업무 협업 프로그램이다. 일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인 프로젝트보다 가벼운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2.9. 파워포인트(Power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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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다른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도 있지만[8] 일반 기업에서는 PowerPoint를 자주 사용한다. 아예 Word로 문서 작업을 하고 파워포인트로 PT 자료를 따로 만들기보다, 처음부터 파워포인트로 문서를 작성해버리는 경우도 대단히 많다.[9] 기본 확장자는 '''ppt(2003 이전)/pptx(2007 이후)'''.
군대 행보관들은 행정병들에게 한컴오피스 한쇼를 쓰라고 하지만 정작 내려오는 파일들은 ppt인 경우가 많다. 물론 파워포인트도 호환이 되기는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유용한 팁으로, 저장할 때 .ppsx (PowerPoint 쇼)로 저장하면 편집 화면이 나타나지 않고 파일을 실행하자마자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된다. ppsm로 하면 매크로를 저장할 수 있다. 그런데 pps나 ppsx가 편집이 불가능한 줄 알고 그렇게 저장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파워포인트를 먼저 실행하고 열기를 통해 PPS/PPSX를 열거나,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PowerPoint 편집 창으로 들어가면 편집이 가능하다.
2.10. 프로젝트(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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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일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결과물을 엑셀 포맷으로 내보낼 수도[10] 있다. 인지도는 적지만 은근히 사용하는 회사가 많다. 비지오와 마찬가지로 단품으로만 판매한다. 다양한 형태의 차트를 지원하며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 비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능을 만족스럽게 지원한다. 프로젝트 관리 도구라고 하지만 실제 용도는 프로젝트 일정 관리 도구라고 봐야한다. 간트 차트부터 완료율 표시 위주의 진행상황 간트 차트, 팀원 업무 공백이나 과부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팀 플래너만 써도 본전 뽑고도 남는다. Excel로도 간트차트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자동화된 일정관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프로젝트를 사용하면서 프로젝트 일정 보고를 하기 위해 따로 작성하던 문서의 수고로움이 대폭 감소했다. 보고하는 입장에서는 각 아이템마다 완료율을 입력하기만 하면 되고, 윗 선에서는 진행상황 간트차트만 봐도 이 프로젝트 지연 상황이 어떤지, 크리티컬 패쓰가 어디인지,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5분도 안 돼서 싸그리 파악할 수 있다. 일정 관리에 있어서는 Excel로 마법쓰는 괴수급 사용자를 비벼 버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프로젝트에 일정을 등록하고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좀 더 꼼꼼하게 세부적인 내용을 쓰는 경우가 많고 프로젝트로 프로젝트 일정 관리를 하면 할수록 프로젝트 도중에 미쳐 확인하지 못한 일정이 - 나타날 일이 줄어든다.
2.11. 퍼블리셔(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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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2003부터 추가된 간이 전자출판 프로그램. 단순히 회사에서 쓰기 적당한 광고지나 홍보글 정도 만들기에 적당한 편, 실제로 전자출판 프로그램 치곤 쉽고 무난한 수준이나, 쿽 익스프레스 같은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한 사람이 쓰기엔 다소 불편한 것이 한 둘이 아닌 편. 써 보면 실제로 바우처 같이 간단한 상품권 등을 만들기에는 효과적이다.
기본적으로 PowerPoint로 도형을 만들줄 아는 사람들이면 의외로 쓸만한 그래픽 툴이다. 포토샵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편인 만큼 성능도 다소 부족하다.
군대에서 대대급 정보병이나 작전병들은 생각외로 끼고 사는 경우도 있다. 훈련에 필요한 대형 지도를 만들 때, 대대같은 작은 부대에 대형 프린터가 있을 리 없으니, 해상도가 높은 지도 원본을 퍼블리셔에 출력할 사이즈로 조정하고, 나눠찍기 기능을 통해 A4 수십장으로 인쇄한 후 전부 풀칠+테이프질 노가다를 해야 한다.
2.12. 셰어포인트(Share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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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회사 인트라넷을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2.13. 스웨이(S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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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에 새로 선보여진 웹 기반의 프레젠테이션 툴.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14. 팀즈(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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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및 학교를 위한 채팅 스레드 방식의 업무협업툴이다. 학교에서는 구글 클래스룸+구글 미트(또는 줌)으로 간편하고 한 번에 쓸 수 있다.
2.15. 비지오(Vi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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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그램 프로그램이다.
2.16. 워드(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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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워드프로세서이며, 한국에서도 사기업에서는 이것을 주로 쓰지만,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학교에서 주로 아래아 한글을 쓰기 때문에 점유율이 떨어진다. 이유는 구 버전에서 Microsoft Word의 한국어 지원이 상당히 부실했기 때문. 아래아 한글에서는 문제없이 써지는 글자들이 워드에서는 써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11] 또한 일반 기업에서는 워드로 할 문서 작성을 출력도 되고 화면으로 보기도 편한 파워포인트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12] 하지만 일반 기업에서 꼭 워드 프로세서를 써야 하는 상황이 오면 대부분 Microsoft Word를 사용한다. 사기업에서 Microsoft Office를 구입했을 때, 그 안에 있는 MS Word를 같이 쓸 것인가, 아니면 따로 구입해야 하는 아래아 한글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명백하다. 또한 외국과의 연락이 많을 때, 논문이나 해외에 보내야 하는 에세이를 작성할 때는 Word를 쓰는게 일반적이다. 기본 확장자는 '''doc(2003이전)/docx(2007이후)'''이다. 현재는 2013 버전부터 HWP를 지원하고 있다. 기사 한컴문서 변환도구 확장자 변환 자체는 잘 되는 편이지만 레이아웃이 흐트러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도스에서 Windows로 넘어가면서 혜택받은 대표적인 프로그램. 윈도우 단축키야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정도라 워드 단축키를 배우려 하는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많지 않았다. 아래아 한글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생소한 Word 단축키에 불평했다. 그래서 Microsoft는 간단한 설명 책자와 시험판 CD를 편의점을 통해 이벤트로 뿌렸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Microsoft Word에 익숙해지게 하고, Windows 세대의 뉴비들이 MS Word를 먼저 접하게 한 것.
2.17. 야머(Y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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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인트라넷 서비스. 폐쇄형 페이스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업무 근황을 올리거나, 사내에서 질문을 올리고 답을 하고, 설문조사 같은 활동을 할 수도 있다. 조직 내에 다시 소규모 그룹을 만들어서 업무에 관한 활동을 할 수 있다.
3. 단종된 프로그램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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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 기반의 대화형 DB 프로그램이다. 대출·은행·재고관리·판매 등 지속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작업에 특화되어 있다. 폼을 구성하고 데이터를 응답 형식으로 채워넣는 스타일. 몇몇 앙케트 제작 사이트들의 경우 이 툴의 원리를 응용해서 쓰기도 한다.
2016 버전부터 단종되었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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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부터 Microsoft FrontPage를 대체한 웹 사이트 편집 프로그램. 시작은 퍼블리셔의 한 줄기였었으나 2010년에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분리되었다. 그래서 오피스 2007까지 퍼블리셔로 작업한 웹 발행물은 Office 2010에서도 셰어포인트와 퍼블리셔 둘 다 지원한다. 다만 일반적인 웹 사이트를 제작하는 용도라기 보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웹 기반 회사 인트라넷을 구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셰어포인트의 페이지를 디자인할 수 있는 툴에 가깝다. Office의 일원이긴 하지만 함께 설치되진 않으며,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6 버전부터 단종되었다. 2013 버전은 여기서 받을 수 있다.
3.3.
지금은 사라졌다. 여러 문서를 하나로 묶는 기능이 있다.
3.4.
WYSIWYG 기반의 HTML 편집기. 2007 버전부터 단종되었다.
4. 역사
원래 따로 발매되었던 Word, Excel, PowerPoint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판 것이 시초로, 3.0까지는 그냥 한 패키지에 묶여있다는 거 빼고는 별다른 차이점이 없었으나(그냥 따로 설치하는 거나 같이 설치하는거나 큰 차이점이 없었다.) 4.0부터는 Office 폴더 안에 묶여서 설치하도록 되었으며 연동 기능을 강화시켰다.
Windows용은 1990년 1.0이 출시된 이후 Office 3.0, Office 4.x, Office 95, Office 97, Office 2000, Office XP(2002), Office 2003, Office 2007, Office 2010, Office 2013을 거쳐 현재는 Office 2019까지 출시되었다.
2003에서 2007로 버전업이 되면서, 2007에서 만든 파일을 2003에서 볼 수 없도록 설계가 되어 여러 곳에서 호환성으로 인한 문제가 속출하였다.[13] 이는 2007의 GUI(리본 인터페이스)가 2003에 비해 상당히 많이 변화해서 사용자들이 상위 버전을 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2007 하위 버전이라면 호환 팩을 설치하여 2007 이후의 파일을 열 수 있다.
2013 버전부터는 초고해상도 모니터에서의 HiDPI를 지원한다.
2014년 4월 8일에 Office 2003의 지원이 Windows XP와 함께 종료 되었다.
2018년 10월 2일에 Office 2019가 출시 되었다.[14] 국내에서는 개인용 프로페셔널 버전이 70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잡혀있으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는 세금까지 포함해서 574,500원으로 팔고 있으니 참고하자. 설치프로그램 방식이지만 MSDN으로 RTM버전 IMG이미지 버전이 있다.
4.1. Mac용 Office
Mac용은 1984년에 Word가, 이듬해에 Excel이, 1987년에 PowerPoint가 나왔고 Office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판 것은 1989년이다. 이후 Office 3.0, Office 4.x, Office 98, Office 2001, Office X, Office 2004, Office 2008, Office 2011을 거쳐 2020년 현재는 Office 2019가 발매중. 그런데 Word, Excel, PowerPoint, Outlook(2008까지는 앙투라지)만 들어있다. 나머지는 그런거 없다.
사실은 Office 97의 경우 Windows용 버전과 같은 해에 출시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베타테스트 중이었으나, QuickTime Player와 관련한 Apple과의 소송에서 Apple에 대한 협상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출시를 늦추다가 돌아온 스티브 잡스와의 합의로 1998년에 Office 98이라는 이름으로 뒤늦게 출시된 흑역사가 존재한다. 그 뒤로 Mac용 Office는 Windows용 Office가 출시된 이듬해에 출시되어오고 있다.
Office 2011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지만, Mac용 Office는 Windows용에 비해 모든 면에서 많이 열등한 물건이었다. 특히 한글을 쓸 때 문제가 더 많은데, Mac용 폰트가 아닌 경우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했으며[15] 도큐멘트의 레이아웃이 조금씩 흐트러지거나 줄바꿈한 자리에 8분음표가 들어가거나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Mac과 Windows를 넘나들며 작업을 할 경우에는 제대로 보이는지 반드시 체크를 해야 했다. 2016에서는 한층 나아졌지만, 호환성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어 주의깊게 확인해야 한다는 점은 여전하다.
Office 2013(Windows용 기준)은 Windows 7, Windows 8용을 우선적으로 출시하고, Mac용 Office는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OS X 용의 Office 2011에서도 Office 365등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팩을 Windows용의 Office 2013과 동시에 제공한다고 했다. 출처 루머 등은 2014년 중에 발매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지만, 시간이 흘러흘러 2015년이 되었고 2015년 하반기에 발표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리고 2015년 3월 6일 프리뷰 버전이 공개되었다. 이전 버전보다 훨씬 나은 상태로 돌아왔다. 프리뷰 버전 단계에서 한글화는 되지 않았고, 약간 무거운 감이 있지만 일단 보다 가벼워지고 한글 입력과 Mac과 Windows를 넘나들며 작업할 때의 레이아웃 흐트러짐도 개선되었다.
그리고 2015년 7월 10일, Mac용 Microsoft Office 2016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7월 출시는 Office 365 구독자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었으며, 정식 리테일 버전은 15년 9월에 발매되었다. 대학교에 따라서는 구독권을 구매하여 학교 메일계정을 통해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출처
설치 가능한 제품은 Word, Excel, PowerPoint, Outlook. OneNote로 5가지 제품이 있다.
기존 버전인 2011 버전에 비해 Windows 버전과의 호환성이 크게 개선되어 이제 Mac용 Office로도 편집작업을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트랙패드를 이용한 핀치 투 줌이 드디어 가능해졌고, 줌인/아웃이 상당히 부드럽다. (Windows 8에서부터 터치패드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을 염두에 둔 듯)
Office 2016 16.15.15(151008) 버전부터 한국어 메뉴를 지원한다. 동아시아 문화권의 중국어 및 일본어 한자 폰트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곁다리로 한국어 메뉴도 지원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Office for Mac 16.20 기준으로 폰트 포함이 지원된다.
- Excel에서 비정상적인 퍼포먼스 저하
- Zoom 기능이 반대로 작동 (ctrl + 스크롤 업/다운으로 다이나믹 줌이 가능한데 PowerPoint, OneNote와 Word, Excel의 확대,축소가 정 반대로 작동)
- Zoom 관련 단축키 일관성이 없음. (예 : PowerPoint는 cmd+ +/-로 줌인/아웃이지만, 원노트는 cmd + shift + -가 줌 아웃이며, Word, Excel은 줌 관련 단축키가 아예 없다)
- Windows에서 작성된 문서를 macOS에서 열면 문장 끝에 8분음표가 생긴다.[16] 맑은고딕, 나눔고딕등의 서체는 음표문제가 없으나 레이아웃이 조금씩 흐트러지는 문제는 피할 수 없다.
- PowePoint 해당 : Excel에서 작성한 차트를 넣은 문서를 윈도우에서 열어볼 경우 X, Y 축이 '표준'이라 표시되며 깨지는 문제. 타 버전에서도 발생하던 문제이며 다음의 링크에서 해결방법 참조출처
- PowerPoint 해당 : 표의 일부 cell을 split한 다음 동일한 행렬(row/column)에서 텍스트 입력을 한 후 enter를 치면 텍스트가 자동선택되는 문제. 이후 텍스트 입력을 하면 직전 입력한 텍스트가 깨끗하게 증발한다.
- PowerPoint 해당 : 입력 소스가 한글로 되어있을 경우 cmd 조합된 단축키가 먹통이 됨. 기본 한글입력기를 구름입력기로 대체하면 해결된다.
정품 사용자라면 당당히 소비자의 권리를 찾자. 버그 리포트를 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 support.microsoft.com/kr >> 로그인 >> answerdesk에 문의 >> Mac용 Office 제품 선택 >> 담당자 채팅 : Microsoft 계정이 있어야 하며, 제품키 확인을 요구받을 수도 있다.링크
- 모든 Office 프로그램의 우측 상단에는 웃는얼굴 아이콘이 있다. 이걸 누르면 Microsoft에 직접 버그를 제보할 수 있다. 증상과 재현방법을 적어 업데이트에 반영하도록 하자
각 패키지별 단축키가 궁금하면 다음의 링크를 참조.
- Mac용 PowerPoint 2016 링크
- Mac용 Word 2016 링크
- Mac용 Excel 2016 링크
- Mac용 Outlook 2016 링크
- Mac용 OneNote 2016 링크
4.2. 모바일용 오피스
iPhone및 Windows Phone용 Office는 Office Mobile이라는 앱으로 진작에 무료로 출시가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OneDrive(당시엔 SkyDrive)를 통해 저장된 모든 문서를 열람할 수 있었고 간단한 수정도 가능했다. Excel같은 경우 함수 수정도 가능했을 정도다. 무엇보다 텍스트 수정이 위주인 Word 문서 수정이 특히 용이했다. 그러나 이건 그야말로 가장 간단한 편집만 가능했고, 포맷을 바꾼다든지 인쇄를 한다든지 하는 기능은 지원되지 않았다. 한 가지 예외는 OneNote로, 에버노트와의 경쟁을 위해서 진작에 앱을 공개하고 태블릿에서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그 와중에 2013년부터 Windows 8을 비롯한 모던UI 및 터치스크린을 위한 새로운 Office에 대한 떡밥이 간간히 등장했으나, 이때까지는 앱의 발매 시점도 정해지지 않았고, 이게 무료일지 유료일지도 분명하지 않았다.
2014년 2월 Microsoft의 CEO로 사티아 나델라가 취임하고 한 달이 지나 갑자기 '''iPad용''' Office가 공개되었다. iOS7의 UI가 일부 섞여 들어간 것만 빼면, 기존에 보여줬던 모던UI를 차용한 간단화된 Word, Excel, 그리고 PowerPoint가 iPad에서 먼저 등장해버린 것이다. 아무래도 터치스크린인 만큼 일부 기능들은 삭제되었지만, 평소 일반인이 쓰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단 몇 가지의 제약이 있었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Microsoft 365에 가입되어 있어야 했다. 또한 iOS의 제약상 iPad에 직접 파일을 저장할 수 없고 OneDrive에 접속된 상태에서만 편집 및 저장을 할 수 있었고, 다른 클라우드 드라이브는 지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Word, Excel, PowerPoint는 사이좋게 App Store 1, 2, 3위를 차지했으며, 막 태동하고 있던 Microsoft 365가 순식간에 가입자 수를 늘리는 데에 공헌했다. 이후 2014년 말에는 Microsoft에서 드랍박스와 제휴하여 iPad용 Office에서 OneDrive 대신 드랍박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했다.
당해 말에는 더욱 충공깽스러운 사태들이 일어났다. 일단 10월 6일에 iPad용 Office의 '''편집기능이 무료로 풀렸다.''' 여전히 365 사용자들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식으로 인해 iWorks는 순식간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날은 iPhone용 Office와 '''안드로이드용''' Office도 공개되었다. 기능, 특징 및 세부 정보들은 iPad용과 동일하며, 안드로이드판의 경우 모던UI를 기반으로 매테리얼 디자인을 살짝 섞어놓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킷캣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17] 두 달 후 프리뷰 버전을 일반공개 하면서 롤리팝에서도 사용 가능해졌고, 2015년 1월에 공식 버전으로 올라갔다. 이로 인해 구글 오피스 앱도 영 존재감이 없어졌다.
2015년 6월 안드로이드의 Office가 업데이트되었다. 기존 오피스 모바일은 킷캣 이하 사용자가 사용하고, 나머지 킷캣과 롤리팝 사용자들은 Word, Excel, PowerPoint 앱을 따로 내려받아야 한다.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으며, 태블릿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구글 드라이브 등 드롭박스 외에도 많은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있는 문서를 편집 가능하다.
2015년 2월에는 아웃룩 앱도 새로 나왔다. 이건 iOS 및 안드로이드 앱이었던 Accompli를 2014년 말에 MS에서 인수해서 나온 건데, 2015년 초에 Accompli를 이름만 바꿔서 공식 아웃룩 앱으로 내놓았다. 현재 개발중인 모던UI용 Outlook도 Accompli의 WinRT 버전으로 보인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Windows 10 모던UI용 Word, Excel, PowerPoint가 공개되어 테크니컬 프리뷰 사용자들이 프리뷰 버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5년 3월말부터는 아예 작정하고 10.1인치 이하의 디지털 기기에선 무료로 열람과 편집이 가능하게 정책을 전환했다. 쉽게 말해 7.9인치인 iPad mini 시리즈부터, 10인치의 Surface Go까지는 무료로 쓸 수 있는 것이다![18] Microsoft 전통의 캐시카우인 오피스의 수익을 희생하면서까지 경쟁사가 치고 올라올 가능성 자체를 짓밟아버린 것이다.
2021년 2월 말에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서는 iOS만 쓸 수 있었던 오피스통합앱[19] 이 iPad용으로도 출시되었다. # 개별 오피스의 기능은 개별 오피스 앱 버전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5. 스타터 에디션
Microsoft Office Starter라는 '''무료 버전'''이 존재했다. 광고가 삽입되며, 기능에 꽤나 제약이 있지만[20] 그래도 Office는 Office인지라 쓸만한 정도는 된다.#
OneDrive를 이용하면 웹에서 Word, Excel, PowerPoint, OneNote를 작성, 편집할 수 있다(이 경우 Microsoft 계정이 필요하다.) 인쇄 기능이 지뢰급이니 오피스 스타터와 조합하면 어느 정도 쓸만한 구성이 될 수 있었는데... 오피스 온라인 바로가기
Office 2013이 출시될 즈음에, Microsoft에선 스타터 에디션의 거한 기능제한으로도 팀킬이 일어난다 생각했는지 스타터 에디션의 제공을 중단하였다.(참고) 기존에 OEM으로 제공된 것들은 계속 쓸 수 있는 걸로 보이지만, 공식적으로는 완전히 새로운 곳에 설치할 수는 없게 되었다.[21] PC제조사들은 기존 오피스 OPK(OEM Preinstallation Kit) 대신 윈도 8을 지원하는 Office Transition OPK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여기에는 스타터 에디션은 제거되어 있고 대신 "체험판"과 "정품구매" 옵션만 남아있다고 한다. 명분은 스타터 에디션이 윈도8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지만, 결국 스타터 에디션 형태로는 정품구매 유도가 잘 안 되었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후로 오피스 2010 스타터 에디션 페이지로 들어가면 오피스365 소개 페이지로 자동 연결된다.[22]
참고로 윈도우 8 이상에서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있다. 설치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Windows Vista SP2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뜨면서 설치가 불가능하다. 윈도우 10에선 호환성 모드를 해주면 설치는 가능하나 실행할 수 없다.
헌데 오피스 2013 중 원노트는 여기에서 공짜로 받을수 있다!(64비트 버전은 아래쪽에 다운로드 옵션에서 받을 수 있다.) 맥버전도 있으니 써보자.
학생이라면 오피스 365 학생 버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학교에서 발급해준 MS(아웃룩) 계정[23] 을 통해 로그인하면 된다. 만약 안 될 경우 학교에 문의하면 얻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및 등록 링크 사용기한은 본교 졸업날 까지.
현재는 스타터를 대체하는 오피스 온라인이 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있으면 어떠한 기능 제한 없이 웹에서 자유롭게 편집이 가능하며, 원드라이브 자동저장 또한 제공된다.
6. Edition 별 구성
기본 인스톨러는 32 bit 버전이다. 가급적이면 '''64 bit 버전'''으로 다운받기를 권장한다. 기존에 체험판이 깔려있는 데 정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체험판을 '''완전히''' 지우고 정품을 설치하도록 하자.
- Trial: 평가판. 1개월간 무료로 사용한 뒤 결제를 통해 Office 365로 전환 가능하다.
- Home and Students: 가정용으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버전. 기업·대학·학원·병원 등에서는 사용 불가. PC 1대에만 설치 가능하며 Word, Excel, PowerPoint가 첨부되어 있다. 개인이 MS Office를 구매한다면 가장 권장되는 에디션이다.[24] 한 번 구매를 완료했다면 '계정> 업데이트 하지 않음'으로 바꿔주자. 이 업데이트 때문에 오류가 발생한다.
- Home and Business: 가정·기업·교육 기관용으로 영구 사용이 가능한 버전. PC 1대에만 설치 가능. 가정용과 같은 구성에 아웃룩이 추가로 들어 있다.
- Professional: 가정·기업·기관용으로 영구 사용이 가능한 최상위 버전. 역시 PC 1대에만 설치 가능. Home and Business에 액세스와 퍼블리셔를 추가했다.
- Standard: 볼륨 라이선스(정부기관·기업·학교·사회단체 등에서 대량으로 구매해서 구성원들만 사용하는 것) 전용 버전.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퍼블리셔로 구성.
- Professional Plus: 볼륨 라이선스 전용 최상위 버전. Standard 구성에 액세스 링크와 몇 가지 관리 기능이 추가로 들어 있다.
- Home Use Program: Professional Plus를 구매한 기업의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오피스 구매 시 PC 2대까지 설치 가능한 ESD를 단돈 10,800원에 제공한다. 단 재직중인 회사에서 이 프로그램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을 해야 하고, 퇴사 후에 사용하면 불법이다.
- Microsoft 365: 기간 정액제 버전. 항상 가장 최신 버전의 Word, Excel, PowerPoint, OneNote, Outlook, Publisher, Access를 제공해준다.[26] 여기에 OneDrive 1TB도 서비스로 끼워 준다. 여담이지만 초기에는 웹앱이었다. 현재 사용 중인 Microsoft 365의 기간이 끝나기 전에 다른 에디션을 등록하면 아직 기간이 끝나지 않은 에디션이 새로 등록한 에디션으로 변경된다. 이를 이용해서, Personal을 4년 등록하고 Home을 1년 등록하면 Home 5년 이용권으로 바뀐다. 반대로 에디션 너프도 먹을 수 있으니 주의. 구독은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 Personal: 설치 가능한 장치 개수에 제한이 없고, 1대 한정으로 실행(로그인) 가능.
- Home: 설치 가능한 장치 개수에 제한이 없고, 계정당 5대까지 동시 실행(로그인) 가능. 최대 여섯 개의 계정 지원.[25]
- 대학생, 교수, 교직원만 구입 가능하며 무조건 4년 일시불이다. 사용 기간이 끝나기 전에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따라서 최장 사용 기간은 8년. 종전에는 PC 2대에만 설치 가능했으나 2018년 10월 2일부터 설치횟수 무제한, 동시 로그인 5대까지 가능하도록 제한이 완화되었다. 다른 에디션들과는 달리 무조건 4년 구독이 필수이나, 웬만한 대학생들은 4년 내내 과제, 조별과제 등으로 워드, 파워포인트 등을 붙들게 되므로 University 버전을 구입하는게 여러모로 좋다. 또한 초과학기자나 군입대 등 중간에 휴학을 한 경우에도 사용 기간 만료 전에 1회 연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이게 훨씬 유리하다. 2020년 3월 1일 기준으로 단종되었으며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다.
- Education: 만약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이 프로모션에 가입했다면 재학생들은 여기서 학교 아웃룩 계정으로 로그인해서[27] Office 365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Office 365 형식이지만 제공 버전은 볼륨 라이선스 버전. 구성은 학교가 가입한 프로그램에 따라 Standard와 Professional Plus로 다르다. 사용 기간은 졸업시까지.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여기서 다니는 학교의 지역을 선택한 후 회원 가입을 하면 Education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다.[28]
참고로 MS Office를 구매하려면 대학생일 때 정품을 사 두자. 사회 나와서 뒤늦게 사려면 정말 한숨이 나온다. 몇 년만 지나도 값이 2~3배로 뛰어서 학생 때에 비해 상당히 부담스럽다.
6.1. Edition 별 가격 (2020년 기준)
6.1.1. 가정용
모든 제품은 신용/체크 카드(VISA카드, 마스터카드, 아멕스 카드, BC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며 기간제 상품은 정기 결제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원화(한국 기준)로 구매할 경우 모든 제품에 수수료가 5,000원 정도가 붙는다.
- Microsoft 365 Family: 119,000원/년(부가세 포함)[A]
- Microsoft 365 Personal: 89,000원/년(부가세 포함)[A]
- Office Home & Student 2019: 179,000원/일회성 구독(부가세 포함)[29]
6.1.2. 비즈니스용
- Microsoft 365 Business Basic: 5,600원/월(부가세 별도)[30]
- 비즈니스용 Microsoft 365 앱: 9,100원/월(부가세 별도)
- Microsoft 365 Business Standard: 14,100원/월(부가세 별도)
- Microsoft 365 Business Premium: 22,500원/월(부가세 별도)[31]
- Office Home & Business 2019: 324,500원(부가세 포함)
6.1.3. 교육, 학생용
- Microsoft 365 Education: A1은 무료[32] A3은 학생용 2,800원/월, 교직원용 3,700원/월(부가세 별도)[33] A5은 학생용 6,700원/월, 교직원용 9,000원/월(부가세 별도)[34]
7. 정품 인증
정품 인증을 하지 않은 체험판의 경우 일정 기일이 지나면 모든 기능이 중지된다. 정품을 구매하고 인증을 한다면 기능들이 회복된다.
상업용 프로그램이므로 당연히 '''정품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정품을 구매핬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구매한 패키지 혹은 이메일에 첨부되어 있는 명세표에 '''시리얼 키'''가 동봉되어 있으니 이것을 입력하고 '''서버 인증'''까지 받아야한다. 계정을 만들어서 구매했다면 별도의 시리얼 키를 입력하는 절차는 없다. 단지 구독 중인 계정으로 로그인 해주면 된다.
반면 가정용 기준으로 '''오직 단 한 대'''의 컴퓨터에만 설치 가능하다. 따라서 컴퓨터를 새 것으로 바꿨거나 포맷을 해버린 경우에도 정품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공식 문의처로 전화를 걸거나[35]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페이지에서 내 구매 내역을 열람한 후 인증을 초기화시켜 다른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다. 단, 이렇게 해도 하나의 오피스 제품을 두 대 이상의 컴퓨터에 설치하는 건 불가능하니 참고해두자. 대신 Office 365는 '''두 대 이상의 컴퓨터에 설치가 가능하다.'''[36] 동시 로그인을 지원하는 Office 365 Home은 5개의 계정이 동시에 로그인되는 것까지 지원한다.
8. 도움말 및 설정
도움말 URL: support.office.com에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8.1. FAQ급 설정
- 개발 도구 탭 설정: 매크로를 활성화 한다.
- 폰트 함께 저장 (옵션> 저장> 파일의 글꼴 포함): 굴림체나 맑은 고딕을 비롯한 시스템 기본 폰트 외 나눔고딕 같은 외부 폰트를 이용한 문서를 작성했을 경우, 이 옵션을 켜서 해당 폰트가 없는 PC에서도 폰트가 제대로 표현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이 설정이 없으면 모든 글씨가 굴림체로 변할 수도 있다.[37] 저장할 때 '사용 중인 글자만 저장'하고 '모든 글자 저장'을 선택하도록 되어있는데, 전자의 경우 슬라이드에 사용된 글자만 저장되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에서 편집할 수 없다. 가급적이면 모든 글자 저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Ctrl CV 서식 (옵션> 고급> 잘라내기 복사 붙여넣기): 붙여넣기 할 때, 텍스트만 넣을지 글자 서식까지도 함께 유지할지 등을 설정할 수 있는데, 그 기본값을 설정할 수 있다. 서식 유지가 기본값이나 빠른 붙여넣기를 위해서는 텍스트만 유지 옵션을 설정해도 좋다.
- 애니메이션 끄기 (접근성> 접근성 센터> 디스플레이가 없는 컴퓨터 사용> 필요 없는 애니메이션 모두 끄기): 오피스 2013부터 미려한 UI를 위해 커서 애니메이션 등의 효과가 도입되었다. 이것이 불편하다면 시각장애인용 옵션의 필요없는 애니메이션 끄기를 선택하면 된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윈도우 자체의 애니메이션도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오피스의 애니메이션만 끄려면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된다. #
- 음악이나 동영상을 포함할 경우: 파워포인트 2007까지는 저용량 .wav 파일을 제외하고는 전부 링크 형식으로 첨부가 되는데, 이것이 .ppt/.pptx 파일과 다른 위치에 있으면 다른 컴퓨터에서 재생이 안 된다.[38] 반드시 .ppt/.pptx 파일과 같은 위치에 두어야 하며, 발표를 위해 USB 메모리 등에 담아가려면 반드시 해당 음악이나 동영상 파일도 같이 옮겨야 한다. 파워포인트 2010부터는 .pptx 형식으로 저장할 때 미디어 파일이 전부 포함되도록 바뀌었지만, 그만큼 단일 파일의 용량이 커지며 2007 이하 버전에서 호환성 문제를 일으킨다. 이 경우 저장할 때 97~2003 형식(.ppt)으로 저장해야 한다. 또한 .mid 파일은 2007까지는 재생이 되지만 2010부터는 재생이 되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9. 학생/교직원용 무료 Microsoft 365
각 교육청과 Microsoft와의 계약 관계에 따라서 학생과 교직원은 Microsoft 36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Microsoft 365에 포함된 Microsoft Word, Excel, PowerPoint 등등의 제품과 함께 1TB의 OneDrive와 각종 비지니스 솔류션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유료 서비스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브라우저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윈도우10, Mac 뿐 아니라 우분투와 모바일에서도 Microsoft 365 사용이 가능하다. 학생/교직원용 계정 등록 방법
1. https://www.office.com 에 접속해서 제품 > 교육용 > 학생 및 교사용 (가정용으로 등록하면 무료 서비스 지원되지 않음)
2. 학생 및 교사 email 계정으로 office.com 에 계정 등록 (이메일 인증 필요)
경상남도 교육청과 경기도 교육청, 울산광역시 교육청은 MS와의 계약으로 해당 교육청의 산하 초∙중∙고 학교 소속 여부를 확인하고 바로 Microsoft 365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교육청도 지원중이다.[39] 아래는 해당 주소.
기타 교육청 ,,세종,제주, 부산
서울특별시 교육청 카카오톡 필라테크[a]
부산광역시 교육청
전라남도 교육청
경기도 교육청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남도 교육청
경상남도 교육청
광주광역시 교육청
강원도 교육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경상북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대구광역시 교육청[40]
(인증서에 문제가 있다고 뜨는데, 무시하고 들어가면 된다)
10. 여담
관련 자격증 중 ICDL, MOS, ITQ는 활용도가 낮다.[41] 특히 MOS는 비용도 비싸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에 응시하든지, 응시 자격을 맞출만한 학력과 경력이 없다면[42] 그냥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따자.
보고서용 문서를 주로 작성하는 회사에서는 문서 꾸미기만 잘해도 오피스 프로그램 잘 쓴다는 소리 듣는다. 문서 서식을 원하는 대로 맞추지 못 하면 함수나 매크로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과는 별개의 꾸중을 듣는다.[43]
엑셀을 활용할 때 사소한 단축키 하나하나 전부 익혀놔야 몸이 편하다.
다른 언어의 프로그래밍의 고수라고 해도 엑셀 VBA를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엑셀 그 자체를 잘 알아야만 한다. VBA를 쓰지 않고 수식만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도 많으며 VBA는 내부 함수에 비해 무겁고 되돌리기가 되지 않으며, 조금만 프로그램을 잘못 작성하면 엑셀이 죽기 때문이다.
오피스 스위트 프로그램 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게 단점이다.''' 오픈 소스로 작성되어 훨씬 저렴한 경쟁 제품이 많다. 그 중에 '''실질적인''' 경쟁 제품을 꼽으라면 무료로 사용 가능한 리브레오피스 정도. 하지만 오픈 소스 오피스들은 실사용 기능이나 편의성이 떨어져 MS 오피스를 대체하지 못 하고 있다.
한컴 오피스의 한글도 기능상으로만 보면 MS Word에 밀리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인에게는 아래아 한글이 더 편리하다. 단축키에 의존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고려하면 사실 MS Word에 꿀릴 것은 없다. 다만 시장 점유율이 대한민국 한정이라서 비교 대상이 못 될 뿐.
애플의 아이워크는 비교하기가 좀 애매했던 것이 일단 아이워크는 맥 전용 프로그램이라 윈도우즈나 다른 OS에선 사용이 불가능했다. 맥 유저만의 전유물이지 널리 쓰이는 툴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윈도우즈를 쓰지 않는다면 맥용 오피스를 쓰느냐 아이워크를 쓰느냐인 데, 일단 북미지역만 해도 맥용 오피스를 아예 Apple Store에서 같이 권장한다. 일단 오피스는 사실상 마이크로소프트의 규격으로 통일된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모바일 기기 용으로 출시된 아이워크는 모바일용으로는 최고의 오피스 스위트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물론 여기서도 오피스가 아직 모바일 기기용으로 출시되지 않았기에 오피스와의 비교는 어렵다. 윈도우즈 RT버전에 나온 오피스로 볼때 이쪽이 윈도우 폰에 이식된다면 아이워크의 모바일 입지도 줄어들 듯. iOS용 오피스가 출시된 걸로 보아 마이크로소프트도 애플 유저들을 잡아두기 위해 고심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워크는 사실 기능으로 보나 호환성으로 보나 오피스의 하위호환정도이다. 인터페이스가 더 예쁘다는 장점은 있지만 기능으로 보면 리브레오피스나 오픈오피스 정도와 비슷하며, 스프레드시트는 구글의 웹 스프레드시트랑 맞먹을 정도로 기능상 제한이 많다. 다만 Keynote는 훌륭한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이다.
맥 OS용은 윈도우용보다 조금 늦게 나오기 때문에 연도명이 윈도우용보다 +1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오피스 2007의 맥 OS판은 오피스 2008이 되는 식. 물론 내부적으로는 동일한 버전이다. 다만 2016은 윈도우용과 같은 이름으로 나왔다.
Microsoft 365 공식 문서에서는 지원 OS에서 우분투가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우분투 20.04에 설치된 Chrome 에서 문제 없이 잘 동작한다. 활용기
Microsoft Office를 전혀 안 쓰는 직장도 찾아보면 가끔은 있다. 한국에서는 HWP 때문에 공공 기관이나 군대에서는 안 쓰는 곳이 좀 있다. 국군은 예전부터 한글과 컴퓨터의 한컴 오피스를 쓰도록 하고 있다. MS 오피스는 2003까지만 보안 인가가 나온 상태이고, 2007 이상은 부대에 따라 다르기 때문. 하지만 상급 부대일수록 MS 오피스(특히 파워포인트)를 많이 쓰기 때문에, 아예 안 쓸 수는 없다. 일반 부대는 2003에 2007 이상의 문서도 읽고 쓸 수 있는 패치를 깔아서 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미군과 관련된 부대는 한컴오피스가 호환이 안되므로 MS오피스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해외에는 IBM은 심포니라는 오픈오피스/리브레오피스 기반의 오피스 스위트를, 애플은 아이워크를 따로 만들어 쓰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 소속의 학교는 한컴이랑만 계약을 해서 학생 및 교사가 학교에서 MS오피스를 이용할 수 없다.
예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웍스(Microsoft Works)라고, 가정 사용자용으로 개발된 오피스의 마이너 버전 소프트가 있었다. 워드와 엑셀 기능 정도밖에 없었으며다. 현재는 더이상 개발되지 않지만, 대신 오피스 Starter 및 Home & Student 버전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오피스 뿐만 아니라 사용하고 있는 PC 운영체제를 ‘윈도우10 에듀케이션 에디션’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2008~2009년경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판촉 행사를 실시했는데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 얼티밋 버전을 '''단돈 55,500원'''(VAT 제외), 마이크로소프트 비지오 2007을 '''단돈 51,500원'''(역시 VAT제외)에 팔았다. 이 당시 얼티밋 에디션은 개인이 구입 가능한 최대 수준의 에디션이었고, 일반적인 소매가가 무려 '''860,000원'''하던 때였다. 단순 계산으로 할인율 '''93%'''라는 대박 프로모션이었다. 이후 2010년대 초반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0 프로페셔널의 대학생 버전인 프로페셔널 아카데믹 2010을 역시 대학생 한정으로 '''79,000원'''에 팔았다. 프로페셔널 2010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상의 가격은 당시 698,000원. 거기에다가 이때의 프로모션은 지금처럼 (오피스 365기준) 기간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영구 소장이 가능했다. 필요 시 DVD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었는데 백업 DVD가격은 12,000원(VAT 제외)이었다.
오피스 97부터는 '오피스 길잡이'라는 도우미 캐릭터가 도와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는 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결국 오피스 2007에서 삭제. 자세한 것은 Office 길잡이 항목 참조.
Office 2010부터는 '''64bit 버전'''이 따로 존재하지만, 호환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숨겨진 옵션으로만 남아 있었다. Office 365로 완전히 넘어간 현재는 해당 경고도 사라졌고, 64bit 버전의 다운로드도 훨씬 쉬워졌으며, 호환성 문제도 거의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기본 인스톨러는 32bit 이다.
오피스 개발팀은 윈도우의 API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윈도우와 오피스는 거의 형제급이나 다름없게 보는게 일반인의 관점이지만 막상 오피스를 프로그래밍하는 외부업체들 입장에서 오피스를 뜯어보면 윈도우 API를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인 API를 사용해서 개발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한다. 더욱이 오피스2007에서는 윈도우에서 구현도 아직 안된 리본 매뉴를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윈도우가 부랴부랴 추가한 적도 있었다고...
어째서인지 최신 버전에서도 메시지 상자 모양이 윈도우 95부터 XP까지 사용해온 메시지 상자 모양이다.
10.1. OpenXML
오피스 2003까지 사용했던 바이너리 파일(.doc/.ppt/.xls)은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기능을 추가하거나 성능을 향상시키기 어려웠다. 그래서 오피스 2007부터 OpenXML 기반 파일(.docx/.pptx/.xlsx)로 바뀌었다. 오피스 2003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포했던 변환기를 설치하면 OpenXML 파일을 열 수 있었다.[44]
이전 버전 파일과 비교해서 용량이 작고, 타사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구 버전의 프로그램에서는 아예 인식을 못 하기 때문에 혼란이 일어난 적도 있으며, OpenXML의 표준 규격 지정을 반대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오피스 2007 이상에서도 이전의 바이너리 파일을 열고 저장할 수 있지만, 호환 모드로 돌아가기 때문에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거나, 레이아웃이 미묘하게 틀어진다거나, 편집 시 성능이 저하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간혹 확장자'''만''' .docx/.pptx/.xlsx에서 .doc/.ppt/.xls로 바꾸는 사람들도 있는데, 당연히 내용물은 여전히 OpenXML 기반이니 2003 이하 버전에서 열릴 리가 없었다.
OpenXML 자체는 이미지, XML 파일 등을 압축한 ZIP 파일이다. 그래서 확장자를 .zip으로 바꾸면 반디집으로 문서 파일의 내용물을 볼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간혹 zip 파일로 인식해서 zip 형식으로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수동으로 확장자를 바꿔야 한다.
11. 관련 문서
[1] 킷캣 이후 버전(Word, Excel, PowerPoint 따로)과 젤리빈용 버전으로 나눠졌었다.[2] 액세스가 이런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하게 된 것은 각종 어플리케이션의 DB로 사용하려면 ODBC로 연결하거나 해야하는데, 이 정도 수고를 들일거면 그냥 SQLite를 쓰거나 MySQL 깔고 쿼리만 보내는게 훨씬 적용이 쉽고 확장도 용이하기 때문이다.[3] 엑셀에서 '''/''' 키를 누르면 메뉴가 뜨는 이유가 로터스 1-2-3에서 이 키를 메뉴 단축키로 사용했기 때문이다.[4] 2021년 01월 01일부터 Windows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5] 단, 무료 소프트웨어인 Outlook Express는 이메일 기능밖에 없다.[6] 단, 아이튠즈를 통하여[7] 문제는 막강한 사용자층과 팬을 가지고 있었던 선라이즈 캘린더를 그대로 서비스 종료해버렸고 서드파티 서비스 연동 기능은 다 날아간 상태에서 선라이즈 캘린더의 모바일 앱의 일부 기능만 아웃룩 모바일에 채용되면서 기존 사용자들의 원망이 하늘을 뚫을 기세가 되어버렸다는 것. 차라리 유료화를 해달라던가 아예 기존 아웃룩 캘린더를 없애버리고 선라이즈 캘린더를 유지하라(...)는 사용자들의 요구에도 예정 섭종일에 유저들의 통곡 속에 칼같이 문을 닫았다. 그리고 결국 소비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인수합병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8] 한컴오피스의 한/쇼도 있고, 리브레오피스에도 있고, Apple의 Keynote도 있다. 그리고 프레지도 있다.[9] PowerPoint로 문서를 만드는 경우, 모니터를 통해 보기에 훨씬 편하며 한 문서로 출력물과 프리젠테이션을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편리함이 있다. Apple의 Keynote는 간단한 조작으로 프레젠테이션을 깔끔하게 완성하는 데 있어서는 PowerPoint보다 우위를 가지지만, 도큐멘트의 작성은 거의 고려되어 있지 않은 편이다. 화면의 크기를 해상도로 결정하는 부분부터 그렇고. 출력물에 대한 고려도 어느 정도 되어 있는 다용도성은 파워포인트의 가장 큰 장점이다. iWork는 Windows에서 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Keynote 때문에 '''일부러 맥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 현재는 인터넷 연결만 되면 Windows나 리눅스 사용자도 Apple ID를 만들면 iCloud.com에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10] 이 경우 결과물은 간트 차트 형태로 표시된다[11] 1990년대에는 Word 프로세서에서 Office 점유율이 20%도 되지 못했고, 아래아 한글은 점유율이 80~90%를 넘었다. 이후 민간 부분은 세계화에 발맞추어 Microsoft Word로 갈아탔으나, 공공 기관이나 공기업, 학교 등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입하기에는 IT부분에서 상당히 인색하고, 그리고 이미 너무 많은 파일들이 HWP로 작성되었기에 당시 포맷 공개가 되지 않아 모든 파일을 일일이 변환시켜야 하는 대규모 작업을 벌어야 되어 바꾸지 않은 것이다. 물론 한글이 한국인의 문서 작성 문화 입맛에 딱 맞게 지원을 해 주어서이기도 하다.[12] 물론 PowerPoint가 그래픽 중심이다 보니 도표나 그림이 많은 문서를 작성하는 데에 주로 쓰인다. 특히 MS WORD로 작성하면 그림이나 사진의 배치가 엉망이 되는 경우도 흔하다.[13] 사실 95에서 97로 넘어갈 때도 파일 방식이 완전히 바뀌어서 95에서 97 문서를 불러올 수 없었으며 이때는 확장자가 바뀌지도 않아서 더욱 혼란을 가중시켰다. 결국 이때의 논란을 Microsoft도 인지했는지, 2003에서 2007로 넘어갈때는 확장자를 바꾸었다.[14] 그러나 시스템이 뒤늦게 준비되어 실제 키를 받을 수 있던 날은 10윌 10일 아침이었다.[15] 보여주는 건 되었지만 편집 시에는 온갖 애로사항이 꽃을 피웠다.[16] 이를 CR(Carrige Return) 문자라고 하는데, Windows와 macOS의 줄바꿈 방식이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macOS의 경우에는 LF(Line Feed) 문자만을 사용해서 줄바꿈을 하지만, Windows에서는 CR과 LF가 붙어있어야만 줄바꿈이 인식되기 때문. 반대로 타OS에서 작성된 문서를 Windows에서 열면 줄바꿈이 되지 않고 죄다 붙어서 나온다.[17] 젤리빈이 안 되는건 당연했지만, 롤리팝도 안 됐다.[18] 다만 이로 인해 9.7형 iPad Pro까지는 무료로 쓸 수 있었지만 10.5형 iPad Pro부터는 10.5형이 되어버려 오피스 365 구독이 필요하다.[19] 워드+파워포인트+엑셀 그리고 PDF생성 + 오피스 랜즈 + 스티키노트가 하나의 앱으로 구성된것[20] Word의 경우 굵직한 기능만 모아 두어도 추가 기능(플러그인), SmartArt, 각주/미주, 수식(!), 인용문 양식의 생성이 불가능하다! 편집은 가능한 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Excel의 경우 '''피벗 기능들(테이블, 차트)''', 디지털 서명 기능이 제한된다.[21] 다만 어떻게든 설치할 방법을 찾아서 설치하고 나면 실행에는 문제가 없는 듯하다. 라이선스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22] 2015년 1월 확인[23] 보통은 학교 메일(ac.kr로 끝나는)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24] PC 1대에서만 사용한다면 Office 365보다 단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심지어 새로운 릴리즈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구매해도 더 저렴하다.[25] 한 사람이 구매해서 구매자 포함 가족 여섯 명까지 공동 소유자로 등록할 수 있으며, 계정당 5대까지 동시 로그인이 가능하므로 총 동시 로그인 가능한 장치는 30대까지 가능하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굳이 가족인지 아닌지 확인하지는 않는다. 공동 소유자가 2명이어도 유리하다.[26] 즉 구매 시점의 버전보다 최신 버전이 나오면 등록 기간이 끝날 때까지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참고로 영구 에디션은 보안 업데이트는 되지만 기능 업데이트는 되지 않고, PC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는 읽기만 가능하고 편집 기능은 사용 불가능하다. 반면에, Microsoft 365는 기능 업데이트도 계속 제공해주는데다 모바일에서도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Microsoft 365가 영구 에디션보다 더 최신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보통 3년마다 새 릴리스 버전이 업데이트되는데, 연간 구독을 이용하면 3년마다 새로운 영구 에디션을 구입하는 것보다 싸게 먹힌다.[27] 이메일 인증이 안 되는 학교 같은 경우는 재학증명서 등의 서류를 직접 MS 홈페이지에 제출하고 인증 코드를 받아야 한다. 3~5영업일 정도 소요된다.[28] 학교에서 모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연계 업체에 전화 또는 카톡을 하여 코드를 받는 경우가 더 빠르다.[A] A B 월간 구독은 연간 구독 금액의 10% 금액이 월 단위로 결제된다. 당연히 연간 구독이 할인율이 더 높은 것이며 10개월 이상 사용할 경우 연간 구독이 이득이다.[29] 원/달러 환전 수수료가 붙어서 실제로는 183,324원이다. 한 번 구매하면 무제한 이용권을 갖는다. 대신 새 버전이 나와도 업데이트는 제공되지 않는다.[30] 여기에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가 들어있지 않다.(웹 및 모바일 버전은 포함)[31] Microsoft 365 Business Standard의 상위 호환. Intune와 Azure Information Protection을 추가로 제공한다.[32] 온라인만 제공한다.[33] A1의 모든 기능에 데스크톱 앱과 Bookings를 비롯한 추가 관리 및 보안 도구에 대한 모든 엑세스 권한을 제공한다.[34] A3의 모든 기능에 Power BI를 비롯한 마이크로스프트의 동급 최고의 지능형 보안 관리, 고급 준수 및 분석 시스템울 제공한다.[35] 주말에도 정상 운영되며, 통화료는 별도 부과된다.[36] Office 365 규정에 따라 무제한이다. 하지만 오피스 365 Personal은 단 한 개의 계정만 이용할 수 있다.[37] 단, 일부 폰트(특히 산돌네오 등의 상용 폰트)의 경우 이 옵션을 설정해도 저장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그냥 pdf로 저장하자.[38] 미디어 파일이 .ppt/.pptx 파일과 같은 위치에 있으면 상대 경로를 사용하지만(예: namu.wav) 다른 위치에 있으면 절대 경로를 사용하기 때문(예: C:\\namu.wav).[39]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 바람[a] 가입인증코드 확인[40] 학교에서 제공하는 코드가 있어야 한다.[41] 파워포인트는 그나마 인정해준다.[42] 전문대 졸업반/4년제 3학년 이상.[43] 이 만화에서 등장인물 송대리가 지적하는 실수들은 '''거의 모든 신입 사원들이 저지르는 실수'''다. 또한 갈굼도 육체적인 면을 제외하면 '''대부분 사실'''이다.[44] 2018년 중순 쯤에 지원이 중단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에서 삭제되었다. 다행히 케이벤치 자료실에는 파일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