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2000

 


[image]
'''Windows 클라이언트/워크스테이션 라인업'''
Windows NT 4.0
9x : Windows 98 SE

'''Windows 2000'''
9x : Windows ME

Windows XP
[image]
'''Built on NT Technology'''
'''NT 기반을 적용한 차세대 윈도우'''
'''Windows 2000 Professional'''
'''Windows 2000 Server'''
'''코드네임'''
NT 5.0, Janus[1]
'''RTM'''
1999년 12월 15일[2]
'''출시일자'''
[image] 2000년 2월 17일
[image] 2000년 3월 7일
'''플랫폼'''
x86(IA-32)
PC-9801[3]
'''지원 기간'''
2005년 6월 30일(일반지원)
'''2010년 7월 13일(연장지원)'''[4]
'''현재 공식지원 완전종료'''
'''RAM 용량'''
최대 4GB까지 지원[5]
'''드라이브
파티셔닝'''

'''MBR'''
1. 주 파티션 = 전체용량 - 8MB
'''특이사항'''
추가적인 드라이버 설치 없이 USB 장치 지원
'제품지원기간정책'의 첫 적용
최대 절전 모드의 최초 지원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 지원의 시작'''[6]
Voodoo Banshee 이후 Voodoo 시리즈의 WDM 드라이버가 제공된 버전.
1. 개요
2. 요구 사양
3. 개발
4. 에디션
5. 보안
6. SHA-1 코드 사인 인증서 지원 중단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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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12월 말에 업체들에게 선행 발매한 다음에 일반 소매품용으로는 2000년 2월 17일에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3주 정도 지난 뒤인 3월 초에 발매. 코드명이자 버전명은 '''NT 5.0'''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Memphis NT라고도 불린 모양이다. 참고바람 1997년에 NT 5.0의 첫 베타 버전이 공개된 뒤 시간이 지나면서 네이밍이 NT 5.0 → 2000 순으로 바뀌었다. 빌드넘버는 5.0.2195.1. 서비스 팩 4(5.0.2195.6717)가 마지막 버전이며 2010년 7월에 연장 지원이 종료되었다. 줄여서 부르면 '''Win2K'''. 참고로 K는 Kilo(킬로)로 10의 3제곱(1000)을 뜻하는 SI 접두어이다(여기서 2K의 K는 접미어로 쓰였다.). 즉 2×1000.
Windows 2000은 오피스/워크스테이션/서버용으로 개발되었고 높은 안정성을 가진 NT 커널 OS를 일반 사용자들도 사용하기 쉽게 제작된 버전이다. 이전 버전에 해당하는 Windows NT 4.0은 플러그 앤 플레이, DirectX, USB 등에 대한 지원이 미흡해서 실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불편하다.
이렇듯 일반 사용자를 목표로 개발한 가정용 운영 체제가 아니었으나 동년 발표된 Windows Me의 처참한 대실패 이후 일반 사용자에게도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DOS에서 돌아가는 Windows 9x 계열과는 달리 NT 계열이 높은 안정성 등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워크스테이션 겸 클라이언트용으로 출시된 Windows 2000 Professional은 명목상 타겟과는 다르게 사실상 Windows Me를 대신하게 되면서 선점 중이던 Windows 98과 함께 Windows XP 서비스 팩 1 출시 전까지 가정용 OS를 양분하고 있었다. 이후 NT 커널을 채용하면서 가정용 에디션이 있는 Windows XP의 등장과 함께 Windows 9x의 역사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책 방향이 9x 계열 커널을 버리고 NT 커널로 통합하는 방향이었기 때문에 Me에 대해서는 그다지 무게가 실릴 수 없는 배경이 있던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
현재도 펜티엄III급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OS 사이에선 안정성이 매우 좋아서 현역으로 사용 중이며 은행 CD/ATM기의 OS 대다수도 한동안 윈도우 2000이었다. 부산 지하철 교통카드 충전 기기들도 최근까지는 윈도우 2000을 사용했다. 2018년 12월~2019년 2월을 기점으로 대부분 새 기기로 교체돼서 현재는 보기 힘들다.[7] 펜티엄 II ~ 펜티엄 III(800MHz 이하)&메모리 256MB 이하급 컴퓨터에 Windows XP를 깔면 특수효과를 전부 꺼도 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속도가 느리며 Windows 95/98은 지원하지 못하는 하드웨어가 많고 보안에 취약하다. 예전에 단종되었지만 이런 시스템에는 Windows 2000이 적당하다. 펜티엄 클래식~MMX(P5 아키텍처)에서는 구동은 가능하나 사용하기엔 버겁다. 2000년대에는 방송국의 장비 제어용 PC용 운영 체제로도 많이 쓰였다.

2. 요구 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PU
133MHz의 펜티엄급 이상
300MHz의 펜티엄 2급 이상
RAM
32MB 이상[8]
128MB 이상[9]
모니터 해상도
800x600 이상[10]
1024x768 이상
HDD
1GB 이상[11]
5GB 이상
ODD
CD-ROM
사용 가능한 그래픽 카드는 GeForce 7 (데스크탑 한정), 라데온 X8xx까지. 이후 제품들은 2000에서 드라이버가 정식 지원되지 않는다. GeForce 8, 9, 200[12] 시리즈는 베타 버전으로 드라이버 설치 가능하지만 안정성은 보장 못한다 여기서 확인 가능

3. 개발


Windows NT 4.0이 출시된 후 1996년 후반에 개발을 시작해서 1997년에 첫 베타 버전의 공개로 1998년에 Windows 98과 나란히 내놓겠다고 했지만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여 결국 2년 뒤인 2000년 초에 출시되었고 심지어 98년 즈음에는 올해의 베이퍼웨어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OS가 3.1 같은 버전 번호나 NT 같은 제품명이 아닌 '''년도'''를 제품 이름으로 한 경우는 대개 언제 출시한다고 미리 선빵 때려놓고 그 시기에 출시 못 해서 베이퍼웨어 소리를 들을 때 ####년도에는 꼭 출시한다는 약속 아닌 약속을 하기 위해 연도 이름을 운영 체제 이름으로 한 경우이다. Windows 95가 대표적인데 출시 연기 때문에 93년 말부터 베이퍼웨어 소리를 들다 보니 Windows 4.0이 아닌 Windows 95로 명명한 것. Windows 2000도 출시 이전에는 Windows NT 5.0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UI에 새 기능도 많이 포함되어 안정적인 운영체제가 되었으며 이것을 약간 개선한 Windows XP는 엄청난 지지를 받으면서 '''12년 6개월'''이나 장수하게 된다. 처음 NT 5.0 베타 1 시절에는 Windows 95/98과 같은 모습이었다가 베타 2부터 새로운 배색이 적용되고 베타 3에서 아이콘 등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NT 계열 Windows에서는 처음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이 지원되기 시작했다.
연표는 Windows 2000/연표를 참조.

3.1. 아이태니엄 지원


원래 인텔 아이태니엄 시리즈는 1999년 이전까지만 해도 대단히 전도유망한 CPU 플랫폼으로 평가 받았으며 기업용으로 기획되었던 Windows 2000에서도 당연히 지원할 예정이었다. 그 과정에서 아이태니엄 시리즈의 개발 지연에 따라서 1998년~99년에 몇 차례에 걸쳐 출시를 미루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텔에서는 통수로 보답했고 이미 출시를 질질 끈다고 비판받은 개발진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2000년에 Windows 2000을 출시해 버렸다. 그리고 이것은 신의 한 수가 되는데...
1년 뒤 아이태니엄 시리즈가 공개되었고 '''인텔에서는 또 다시 통수를 쳐 버렸다.''' 2년 전만 해도 전도유망하다며 찬사받았던 아이태니엄 시리즈는 막상 공개되자 한참 난해하고 느려서 맨 정신으로는 제대로 쓰지도 못할 정도였다. MS는 이런 아이태니엄의 실체를 보고 결국 포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결국 포팅은 무산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이미 출시한 OS를 다시 고쳐야 하기에 번거롭다는 이유도 있다. 아이태니엄이 컴파일도 문제가 많았다는 단점이 있었고...
결국 Windows 2000의 공식적인 64비트 지원은 2002년에 Windows 2000 Datacenter Server Limited Edition과 Advanced Server Limited Edition이라는 이름의 Windows Server 2003의 베타 버전[13]으로써 잠깐 공개되었으나 Windows Server 2003에서야 이루어졌다.

4. 에디션


  • Windows 2000 Professional
  • Windows 2000 Server
  • Windows 2000 Advanced Server
  • Windows 2000 Datacenter Server
  • Windows 2000 Server Family
  • Windows Powered[14]
에디션은 클라이언트용인 Professional과 3가지의 서버용 에디션까지 묶어서 총 4가지이다. Server->Advanced Server->Datacenter Server 순으로 갈수록 더욱 대규모의 서버 하드웨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에디션과 클라이언트 수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발매 당시 Professional이 30~40만원 할 때 Server 5 클라이언트용이 100만원대로 시작해서 Advanced Server 25 클라이언트용이 500만원 선까지 치솟았고 Datacenter Server는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았다. 정식인지는 모르겠으나 Powered라고 NAS(Network Attached Storage)용도 있긴 하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용 OS와 서버용 OS가 같은 명칭으로 발매된 마지막 버전이다. 그 이후로는 XP-2003[15], Vista-2008, 7-2008 R2, 8-2012, 8.1-2012 R2, 10-2016/2019 같이 클라이언트용 OS와 서버용 OS를 서로 다른 명칭으로 발매하고 있다.
역시 잘 알려지지 않있지만 Windows 2000 라인업 중에 for Embedded Systems[16]가 덧붙여진 특수 에디션이 있다.
  • Windows 2000 Professional for Embedded Systems
  • Windows 2000 Server for Embedded Systems
2000년 3월 말에 출시되었으며 탄생 배경이 'Embedded'만 덧붙인 에디션과는 달리 기능적으로는 본래 非임베디드 에디션과 동일한 컴포넌트를 제공하고 지원 종료 기간도 통상 에디션들과 동일한 기간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이런 특수 에디션은 Windows XP, Vista, 7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네이밍으로 볼 땐 전작과는 달리 긴 이름으로 덧붙여서 지저분해 보였고 Windows XP Embedded, Windows Embedded Standard 7처럼 태생적으로 Embedded에 특화된 Embedded 에디션이 특수 에디션보다 지원 종료 기간이 더 길면서 가볍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웬만한 환경에서는 그다지 환영받을 만한 제품군이 아니었다.
Windows Vista부터는 Ultimate 에디션이 추가되면서 Ultimate '''for Embedded Systems'''라는 특수 에디션도 발매되었으나 Windows 8부터는 for Embedded Systems가 아닌 Embedded Pro로 리네이밍되면서 해당 제품군의 네이밍도 Windows Embedded 8 Pro와 Windows Embedded 8.1 Pro로 변경되었고 Windows 10에서는 아예 Enterprise 에디션으로 흡수되었다. 애초에 이러한 특수 에디션도 일반 가정용이 아닌 기업 및 산업에서나 쓰였기 때문에 복잡했던 라인업을 정리할 명목으로 기업 및 산업을 의미하는 Enterprise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다.

5. 보안


지원이 완전히 중단되었기 때문에 현재 쓰기에는 보안이 취약하다. 나온지 오래되었고 보안 패치 지원도 오래전에 중단되었으니 보안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것은 당연하다. 2003년 서비스 팩 4까지 나왔으나 이 역시 무방비 상태로 네트워크상에 내던지면 1분 만에 뚫린다.

시연 영상
설치시 네트워크는 뽑아 두는 것이 좋은데 운이 나쁘면 설치하고 기동되는 순간 바로 뚫린다. '''가상 머신도 마찬가지.''' 이는 Windows XP 서비스 팩 1도 마찬가지. 따라서 설치시에는 랜선을 뽑고 서비스 팩 4가 통합된 설치본으로 설치한 다음 네트워크 연결 전 중요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해야 한다. 서비스 팩 4 이후 보안 패치는 오프라인 설치본을 받아 설치하는 것이 좋다.[17]
방화벽 기능이 있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가 편집하기는 극히 어려워서 일반 사용자에게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실상 고급 사용자 전용 방법이지만 가동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인터넷 프로토콜(TCP/IP) 필터링'과 'IPSEC 필터링' 이라 하는 기능이 곧 윈도우 2000의 방화벽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후속 버전인 Windows XP도 일반 사용자의 편의성을 많이 염두에 두다 보니 서비스 팩 1 시절까진 보안이 허술했다. 2004년 서비스 팩 2를 통해 보안을 대폭 강화시키면서 해결되었다.
XP는 그래도 방화벽이 좀 더 쓰기 편하다. RTM이나 서비스 팩 1에도 2000의 '인터넷 프로토콜(TCP/IP) 필터링'과 'IPSEC 필터링' 기능이 아닌 적어도 XP가 출시된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 사용했을 일반 사람들이 어렴풋이나마 알고있을 설정창 형태로 들어있었으나 이러한 방화벽 설정 창을 띄울 아이콘이 어디 있는지 찾기가 어려웠고[18] 서비스 팩 2가 나와서야 설정 창을 띄울 아이콘이 어디 있는지도 알기 쉽도록 바뀌었다.[19]
그래도 툭하면 블루스크린이 뜨는 Windows 9x보다는 훨씬 낫다. 현역시절에는 Windows 98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안정성과 보안성을 제공했다.

6. SHA-1 코드 사인 인증서 지원 중단


2020년 6월 MS에서 SHA-1코드 서명 인증서를 지원 중단하면서 SHA-2를 지원하지 않는 운영체제(2000, XP, 서버 2003, 비스타)에서 업데이트 확인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제 오프라인 통합 설치본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
이전에는 윈도우 업데이트 웹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 이 링크에서 Windows Installer 3.1과 이 링크에서 Windows Update 에이전트를 다운받은 다음 설치해주면 되고 설치 이후에도 오류가 나는 경우에는 인터넷 옵션에서 'TLS 1.0'에 체크하고 '서버의 인증서 해지 확인'과 '발급자의 인증서 해지 확인'의 체크를 풀어주면 되었다.

7. 기타


2005년경에 KBS에서 방송된 신화창조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에 따르면 고속철도 대응 기술시험차인 HSR-350X의 운전실 시스템 OS에도 이것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열차의 개발이 완료된 연도가 2002년인데 당시 XP는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 호환성 및 안전성이 의심된 점도 있고[20], 서비스 팩으로 보강해온 2000이 아무래도 안전성 면에서는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적용된 듯하다.
이렇게 여전히 수많은 ATM 기기나 산업 현장 등에서 XP와 함께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다. 기기가 대당 수백~수천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싼데 제어 프로그램이 2000이나 XP에만 맞추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 겨우 OS 하나 마음에 안 든다고 돈지랄을 하여 멀쩡한 장비를 갖다 버리고 새로 살 수는 없다. 2000년대 초중반 제작 및 출시된 산업용, 임베디드용 기기의 경우 윈도우 2000 탑재 시스템 중 윈도우 XP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나 반대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윈도우 2000과 XP가 각종 호환성 측면에 있어 서로 유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Microsoft Windows 제품군 중에서 명작으로 꼽히는 버전 가운데 하나로 일부에서는 Windows XP보다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덤으로 XP에 비해 훨씬 가벼워 진돗개 등 저사양 PC에서 쓰기 좋았다. 다만 개인 한정으로 호환성 문제에 대해서는 미묘하게 호불호가 갈렸다. 그래도 Windows 2000 출시 당시에 나온 게임들 중 일부는 Windows 2000도 지원하긴 했지만... NT 커널 버전을 5.0으로 개선하며 9x 프로그램 호환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했지만 당연하게도 기반 자체가 전혀 다른 NT 커널이므로 9x와 조금이라도 똑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개인용이 아닌 제품을 개인용, 특히 게임용으로 사용하여 제품의 본래 목적과 맞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이므로 제품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Windows 2000에는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msconfig.exe)가 없으나 Windows XP의 것을 복사해서 사용할 수는 있다.
Microsoft Office 2003이 설치된 시스템 한정으로 .pptx, .docx, .xlsx를 읽을 수 있는 가장 오래된 Windows이다. 정확히는 Microsoft Office 2003은 호환 기능 팩을 통해 2007 이후의 문서를 지원하기 때문.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을 돌릴 수 있는 가장 오래된 Windows이다. 네이버 검색 결과 1.5.2 버전이 구동되는 게 확인되었고 최대 버전은 1.10.2이며 자바는 Windows 2000을 지원하는 버전으로 설치해야 하고 외장 그래픽 칩셋 출시 시기가 시기인만큼 OpenGL 메시지가 메인 화면에 뜬다.#
트레이 아이콘을 4비트 컬러(16색상)만 지원한다. 그래서 트레이에 표시되는 아이콘의 색상이 깨져서 보인다. 이를 해결하려면 윈도우 2000이 설치된 PC에서 이 링크를 접속한 다음 패치하면 된다.
또한 서버 제품군은 쿼드 코어를 지원한다. 단 프로페셔널은 듀얼 코어까지 인식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윈도우 2000까지는 멀티 CPU, 멀티 코어, 논리 코어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하이퍼쓰레딩 지원 CPU인 펜티엄 4 노스우드~시더밀에 윈도우 2000을 사용하면 인식은 하지만 스레드 분배가 제대로 안되어서 제 성능이 안 나온다. 멀티 CPU, 멀티 코어, 논리코어(하이퍼쓰레딩)의 차이를 지원하는 것은 윈도우 XP 서비스팩 1부터 시작되었다.
도중 개발 중단된 코드네임 넵튠의 경우 (최종) 유출 빌드가 5.5.5111로 윈도우 XP의 빌드(5.1.2600)보다 높다. 이 때문에 Windows XP에서 윈도우 넵튠을 설치하는 것이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
2012년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에서 받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6 서비스 팩 1의 온라인 설치가 가능했지만 2016년 이후 불가능하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카탈로그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로드 받을 경우 온라인 설치가 가능하다. 이 경우 iebatch.txt 파일로 다운로드 경로를 업데이트 서버로 바꿔주기 때문.
영문판 한정으로 이 버전부터 9x 기준으로 Windows 98까지, NT 기준으로 NT 4.0까지 쓰이던 'Network Neighborhood'가 'My Network Places'로 변경되어 'My' 돌림이 완벽하게 적용되었다.[21] 이후 출시된 Windows Me에도 'My Network Places'가 사용되고[22] 가정용, 기업용이 NT로 통합된 Windows XP까지 사용되었다. 다만 한국판은 Windows XP부터 '내'자 돌림[23]이 완벽하게 적용되었다. Me까지는 '내'자가 안 붙은 그냥 네트워크 환경이었다. Windows Vista부터는 전 세계 공통으로 '내'자 돌림이 폐지되었다가 Windows 8.1부터 컴퓨터가 내 PC로 변경됨에 따라 '내'자가 다시 부활하였다. 다만 영문명으로는 This PC이다. 베타 버전인 테크니컬 프리뷰에서는 이 PC(...)로 번역된 전례가 있다.
웹 브라우저의 경우 파이어폭스는 12, 오페라는 12.02 (둘 다 2012년 출시)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OpenGL을 지원하기에 HTML-5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백신은 알약(백신)이 최신 버전인 2.5까지도 지원한다.
Windows 9x에서 2000으로 업그레이드했을 경우 시작 사운드는 95 버전으로 적용이 된다. 이유는 Windows 9x는 부팅 사운드로 The Microsoft Sound를 쓰고 있는데 2000과 NT 4.0은 윈도우 95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시작음 파일명이 Logon.wav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파워맥을 쓰던 사람들은 대부분 Virtual PC에 Windows 98/2000을 설치해서 썼다. 왜냐하면 파워맥 G4까지는 Windows XP를 설치하고 특수 효과를 꺼도 느려서 제대로 써먹지 못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리소스 점유율이 낮은 Windows 98/2000을 설치해야 했다. 사실 Windows 2000도 Virtual PC의 파워맥 x86 에뮬레이션으로 구동하면 서비스 팩 2 이하라면 몰라도 서비스 팩 4에서는 상당히 느리다.
VMware에서 VMware Tools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에는 KB835732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설치가 가능해진다.[24]
펜티엄 2~펜티엄 3급 사양이라도 메모리만 256MB 이상이라면 Windows XP 서비스 팩 1 까지는 비교적 원활하게 구동이 가능하다. 서비스팩 2부터 대규모 보안 패치와 기능 추가로 인해서 펜티엄 2~3급에서 좀 심하게 버벅거리게 된 것이다. 이는 Windows 2000 서비스 팩 4 에서 사양이 올라간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 올드 PC 수집가들이 주로 윈도우 2000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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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색상을 약간만 수정하면 '''윈도우 95나 윈도우 NT 4.0으로 되돌아간 느낌이 난다.''' 물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여 제목을 추가해 주어야 저장된다. 물론 XP에서도 나름대로 95 느낌을 낼 수 있지만, XP는 9x에 비해 아이콘이 심하게 이질적이라 2000만큼의 느낌을 내기가 어렵다. 참고로 이 스샷은 2000년대 초반의 사무용 PC의 바탕화면을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 오른쪽에 Windows Vista의 사이드바마냥 있는 건 한글 97의 한컴데스크탑 기능이다.
이 Windows에는 "바탕화면 테마" 아이콘이 없다. 물론 실행을 이용해서 불러올 수는 있지만 테마가 "Windows 2000" 딱 한개. 애초에 기업용이라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부실한 탓이다.

8. 관련 문서




[1] 서버용 64비트 버전 한정[2] 부팅 화면의 코피라이트 문구가 1999년으로 되어있는 건 이 때문이다.[3] PC-9801 기종을 지원하는 마지막 윈도우다. 보통 PC98 유저들은 부두 밴시(PC98용으로 발매된 그래픽 카드 중 최고 성능)보다 상위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설치하려는 경우가 많다.(기본적으로 PC98 전용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야 하지만 Windows 2000의 경우 드라이버 설계가 범용적이기 때문에 일부 IBM 호환 기종용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4] 2017년 5월 전 세계를 강타했던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때문에 지원이 종료된 버전의 윈도우들도 긴급 패치를 제공했지만 딱 XP부터였다. 2000 아래로는 해당되지 않는다. 2017년 6월에는 Windows olecnv32.dll 원격 코드 실행 가능한 취약점과 2019년 5월에도 또다른 취약점인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 원격 코드 실행 가능한 취약점이 발견되어 신규 업데이트가 나왔지만 아니나 다를까 지원이 종료된 윈도우들 중에서는 XP(임베디드 에디션 포함)와 서버 2003, 서버 2003 R2까지만 긴급 패치를 제공하였다.[5] 주소할당 방식에 따라 통상적으로 3GB대 초중반 수준까지 할당할 수 있다. 서버 제품군은 PAE라는 기능을 이용하면, Datacenter Server의 경우에는 최대 32GB까지 인식이 가능하다. Advanced Server의 경우에는 최대 8GB까지 인식 가능하다. Professional과 Server는 4GB까지 인식 가능하다.[6] 정확히는 윈도우 ME 패치, XP 서비스 팩 1, 윈도우 2000 서비스 팩 4가 비슷한 시기에 패치하면서 지원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기존 9x나 ME나 윈도우 2000 SP3, 그리고 윈도우 XP 서비스 팩 1 패치 적용 이전까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들어가서 Windows Update 사이트로 들어가서 ActiveX 방식으로만 업데이트했다.[7] 새로 교체된 기기는 16:9 비율의 화면을 사용하고 윈도우 2000을 사용하는 구형 기기는 4:3 비율의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다. 또한 터치 효과도 있기 때문에 터치 효과가 나오는 것들은 거의 다 윈도우 7 및 윈도우 임베디드 포스레디 7이다.[8] Windows Me 최소 사양 동일[9] 프로페셔널 에디션 기준의 권장 사양으로 서버 에디션은 이게 최소 사양이다. 서버 에디션의 권장 사양은 256MB 이상.[10] 다만 실제로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가 없으면 640 * 480 16색으로도 돌아간다.[11] 서버 에디션은 최소 2GB 이상.[12] 지포스 260, 280 한정[13] 당시엔 Windows .NET Server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14] 잘 알려지지 않은 Windows 2000의 임베디드 시스템용 버전. 기본적인 구성은 Server 버전과 같다. 후에 Windows XP Embedded 초기 시절까지 Powered 스티커를 사용했다.[15] Whistler 베타 2 까지는 같았다.[16] 줄여서 '''FES'''라고 부르기도 한다.[17] iso 이미지로 만들어서 가상 디스크에 삽입해서 설치하면 된다. 이제 업데이트 사이트에서 업데이트 확인 자체가 안된다.[18]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통신 - 네트워크 연결 - 사용 중인 네트워크 어댑터(대부분 '로컬 영역 연결'일 것이다.)를 선택 후 우클릭 - 속성 - 고급 - 방화벽 사용에 체크.[19] 비스타부터는 '인터넷 프로토콜(TCP/IP) 필터링' 기능이 XP부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방화벽 기능에다 통합을 해서인지 사라졌다. 대신에 'IPSEC 필터링' 기능은 윈도우 10에도 그대로 남아있다.[20] 서비스 팩이 출시 된 이후 안정화가 되었다.[21] My Documents, My Computer, My Network Places. Me는 My Briefcase도 추가.[22] 단 내문서안의 내 그림, 내 음악, 내 비디오는 그대로 영어로(...) 나온다.[23] 내 문서, 내 컴퓨터, 내 네트워크 환경.[24] 문제는 서비스 팩 2 설치가 안되어 있으면 설치할 수 없다. VirtualBox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