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K16(모바일)
1. 소개
NBA 2K 시리즈의 신작인 NBA2K16의 모바일 버전. 용량은 1.8GB이며, 가격은 $8,79.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유저의 경우 iOS 9가 설치된 유저들만 실행이 가능하다. iOS기종 중에서 아이패드, 아이패드2, 아이폰 3, 아이폰 4, 아이폰 4s에서는 돌아가지 않으며,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3, 아이팟 터치 5에서는 오디오가 나오지 않는다.아이폰8에서 인게임에 들어가면 튕긴다.
아이폰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에 차이가 있는듯하다.
2. 모드
2.1. 퀵 게임 모드
말 그대로 AI와의 1:1경기를 팀 선택후 바로 할수 있는 모드.
2.2. 마이 커리어 모드
하나의 캐릭터를 육성해서 NBA 선수가 되는 과정을 담은 모드. NBA 2K시리즈의 전통적인 인기 모드이기에 iOS 버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다만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곧바로 루키 쇼케이스가 진행, 끝나고 경기결과에 따라 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하게 된다.
참고로 현질을 통해서 초반부에 무지막지하게 스탯을 뻥튀기 할수 있지만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후술할 비판점에도 나오지만 스탯을 올린다고 눈에띄게 좋아지지도 않을 뿐더러, '''게임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잦은데 이 버그에 걸리면 여태껏 돈과 시간을 들여 키운 캐릭터를 못쓰기 때문'''이다. 그냥 현질하지 말고 키우다가 버그 터지면 새로 키우자.
2.2.1. 스킬들[3]
오펜스
디펜스 심리
정신력
2.2.2. 특성[4]
오펜시브
2.2.3. 팁
- 초보자는 포인트 가드로 시작하는게 좋다. 아무래도 처음 시작했을때는 공 소유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다른 포지션들로 진행하기는 쉽지 않은데, 포인트가드는 시작하자마자 볼배급을 받기 때문에 본인이 패스를 할지 슛을 할지 쉽게 정할수 있다.
- 캐릭터 생성시 키와 덩치에 따라서 각 능력치의 max 수치가 변한다. 키가 작으면 3점슛 포인트를 99까지 올릴수 있지만 키가 커질수록 3점슛 포인트가 점점 내려간다. 반대로 리바운드의 경우에는 키가 작으면 낮지만, 키가 크면 max인 99까지 올릴수 있다.
- 2k 서버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모바일에 직접 저장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포맷이나, 백업등을 하면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한다.
- 신발은 사봐야 능력치 올려주는 것도 없기에 굳이 살필요는 없다. 거기다 in game 그래픽이 좋긴 하지만, 모바일의 한계 때문에 사진과 동일하게 안나온다.
- 한쿼터가 5분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경기만 5분이고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돌아가기에 '이타적인 팀플레이'를 하면 캐릭터의 커리어가 똥망이 될 수 있다. 고로 PG로 플레이한다면 무지막지한 돌파력으로 속공에 치중하거나 노마크상황에서 간간히 3점슛을 쏘는것이 캐릭터 육성에 효과적이다.
그러니까, 득점력이 저조하면 금방 교체돼서 경기 시간은 더 단축되고 결과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포인트 가드도 굉장히 중압감이 큰 포지션이다.
- PG로 플레이한다면 골밑슛, 레이업, shoot off dribble, consistency, steal 등에 능력치를 몰빵하자.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5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점수를 가장 많이 내는 것이 캐릭터 성장에 도움 된다.
- 만약 원하는 팀에 입단하지 못 하거나 팀이 마음에 안들땐, 설정에서 커리어 > meet with GM > I demand a trade로 이적을 요청 할 수 있고 1순위 - 2순위 - 3순위로 팀을 고를수 있는데 2순위에 가장 원하는 팀을 하는 걸 추천한다.
2.3. 시즌 모드
1팀을 골라서 시즌을 진행하는 모드. 경기수, 난이도등을 조정할수 있으며, 시물레이션 기능을 이용해서 한경기도 안하고 NBA 파이널까지 갈수있다(...) 단, 시물레이션으로 플레이하고 나서 1경기라도 플레이 해야지만 게임 진행이 저장되기 때문에 시물레이션으로만 돌리고 게임을 꺼버리면 시물레이션 돌리기 이전 경기에서 다시 시작한다.
2.4. 블랙탑모드
하프코트 경기로 길거리 농구와 룰이 같다. 1:1부터 5:5까지 존재
2016년 1월 27일 패치를 통해서 마이클 조던을 쓸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6,500 VC. 조던의 능력은 오버롤 99로 NBA 2K16에서 가장 월등한 스탯을 가지고 있어서 던지는 대로 꽃아 넣고, 약간의 조작으로도 골을 넣을수 있다. 조던의 이런 캐사기 능력을 이용한 꼼수가 있는데 마이 커리어 모드의 경우 선수를 육성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돈이 필요하다. 이때 조던으로 백코트 모드만 5번만 뛰면 5,000 VC가 벌리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면 백코트 모드 몇판만 돌리면 된다. 경기시간도 본인 여부에 따라서 다르지만 주구장창 3점 라인에서 슛때리면 금방이다.
더 쉽게 VC를 버는 방법. 만약 위의 캐릭터 팁처럼 PG로 3점 90을 맞췄고 대충 30,000VC쯤을 벌어 캐릭터에 발랐다 + 마이클 조던을 얻었다면 (모든 게임을 다 한다 + 블랙탑을 위의 팁대로 돌린다면 첫 시즌 끝나기 전에 충분히 가능하다) 면 3:3 경기가 훨씬 효과적이다. 3점슛, 블록, 스틸, 어시스트를 최대 5개까지 계산해서 400VC (2개 하면 100VC, 3개 하면 200VC, 4개 하면?) 까지 주니 이것으로 1,600VC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AI 특성상 최소 한 명은 3점 라인 밖으로 나가있으려는 (대개 3명 중 2명 이상이 나가 있다) 습성상 빠르게 슛이 가능하다. 패싱게임이기 떄문에 속도도 매우 빠르다 (1:1 비비기보다 패스가 빠르다) 최대 수익은 기본VC 300 + 승리 50 = 1,950 VC. 마이클 조던 + 내 캐릭터 + 3점 슛 강한 캐릭터로 3점 난사 + 드라이브인 난사 + 블로킹 난사 + 스틸 난사 + 어시스트 난사로 고소득이 가능하다. 무한 블로킹 점프를 하고 있다 보면 거의 NBA JAM하는 기분. 참고로 캐릭터에 VC를 잘 발라놓으면 조던보다 효율좋은 픽앤슛 3점머신 캐릭터로, 조던은 스틸과 블록으로, 나머지 하나는 어시스트 도구로 쓰면 된다.
3. 장점
[image]
- 사실적인 그래픽
모바일 게임 치고 상당히 정교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유명 선수들의 얼굴의 경우에는 3d 모델링으로 상당히 잘 구현되었음을 알수가 있다. 또한 전 로스터와 각 홈구장등의
- PC나 콘솔의 내용을 상당히 이식했다.
물론 모바일이고 용량등의 문제로 100%이식은하지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콘솔과 PC버전의 특징과 장점들을 잘 들고왔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4. 단점
- 미번역
일단 한글 번역이 되어 있지 않다. 다른 모드들을 즐기는덴 별 부담이 없지만, 마이 커리어모드를 즐기는데는 제약이 심하게 받을수 있다. 컴퓨터 버전과 달리 스토리라인이 존재하지 않아서 게임 진행에는 별 무리가 없지만, 루키 쇼케이스가 종료되면 나오는 인터뷰부터 GM 단장과의 미팅 신청, SNS를 활용해야하는 미션등을 즐기기 위해선 영어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7]
- 초보자들을 배려하지 않은 불친절한 게임 모드
가장 큰 문제중 하나로 NBA 시리즈를 처음 즐기는 유저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듀토리얼 모드는 마이 커리어모드에서나 가능하고, 게임상에서 나타나는 것들에 대해 일일이 알려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게임 상에서 골을 연달아 넣지 못하는 선수에게는 얼음 모양의 아이콘이[8] , 연달아 넣는 선수에게는 불꽃모양의 아이콘[9] 이 생기고, 게토레이 모양의 아이콘[10] , ③이라는 아이콘[11] ,덩크하는 듯한 아이콘[12] ,별모양 아이콘[13] 도 붙을때가 있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게임 상에서 골을 연달아 넣지 못하는 선수에게는 얼음 모양의 아이콘이[8] , 연달아 넣는 선수에게는 불꽃모양의 아이콘[9] 이 생기고, 게토레이 모양의 아이콘[10] , ③이라는 아이콘[11] ,덩크하는 듯한 아이콘[12] ,별모양 아이콘[13] 도 붙을때가 있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 지나치게 사실적인 게임 플레이
무슨 소린가 하는 위키러도 있을텐데 이게 진입장벽을 높이는 요인중 하나로 꼽힌다. 콘솔, PC버전에서도 듣는 소리인데, 특히 마이 커리어모드에서는 사실성을 중시해서 암만 스탯을 올려봐야 별다른 체감을 하지 못한다. 한 예로 3PT 능력을 75로 맞춰놓든 90으로 맞춰놓든 99로 맞춰놓든 성공률은 30~40%에서 수렴하고 99를 찍고 3점슛 성공 부스터를 써도 노마크 찬스에서 3점슛이 안들어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3PT 뿐 아니라 리바운드, 스틸, 블락등 대부분 그렇다. 따라서 "내가 개씹어 먹어야지!"라며 공격쪽 스탯을 몰빵해봐야 큰 체감은 못느낀다는 것. 참고로 이 게임에서는 스탯보다 특성이 매우 중요하다.
- 조정하기 힘든 컨트롤 방식
게임 플레이시 조작이 힘들다는 점도 있다. 특히 방향키의 경우에도 달리는 속도를 조절하는 키가 따로 없고 드리블 속도 조절을 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개인기는 별도의 버튼 이용해서 조작을 할수 있지만, 이 또한 버튼만 누르면 되는게 아니라 방향키를 세밀하게 조정해야 하는데 그 세밀한 조정이 힘든데 개인기를 쓸수 있겠는가?
게임 전용 컨트롤러가 있다면 모를까, 게임에서 제공되는 키로는 세밀한 컨트롤이 힘들다.
게임 전용 컨트롤러가 있다면 모를까, 게임에서 제공되는 키로는 세밀한 컨트롤이 힘들다.
- 버그로 인한 마이커리어 모드 미재생
다른 부분보다 가장 큰 문제점. 마이 커리어 모드는 내가 선수를 키워나가는 재미로 할수 있는 모드고 가장 인기있는 모드이기도 하다. 또한 VC를 현질로 구매해 선수를 키우는 사람들도 많은편인데 정말 치명적인 버그로 게임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발생한다. 다음 경기 진행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꺼지고, 재실행하면 이전 경기를 다시 플레이 하게 되며 그 경기를 플레이한후에 인터뷰까지 마치면 다시 게임이 꺼지는 그야말로 무한 반복이 진행된다. 이 버그의 정말 큰 문제가 여태까지 이 캐릭터에 쓴 돈과 시간이 말짱 도로묵이 된다는 점이다.
키워놓은 캐릭터가 2K 자체서버에 저장되는 것도 아니라서 내가 삭제하게 되면 영영 그걸로 끝이다(...) 특히 시즌 1때 엄청나게 잘 키워놓고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볼라고 할때인 2년차때 버그가 발생해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듯 한데,[14] 무료 게임도 아니고 돈을 주고 산 게임에서 내가 키운 캐릭터를 쓸수가 없는상황을 맞이 한다는 거 자체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만약 매월 정액제를 끊어서 하는 MMORPG(리니지나 와우등)에서 내가 현질을 하든 시간을 투자하든, 애지중지 키우던 캐릭터가 갑자기 오류로 쓸수가 없고 게임을 하려면 다시 키워야 되는 상황을 맞이한다면 그 게임회사의 전화는 불이 나도록 난리나겠지만, 2K의 경우 한국 서비스센터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징징 거릴 공간도 없다(...)
그외에 마이 커리어 모드에서는 각 팀순위를 따로 볼수가 없으며[15] 개인 순위도 별도의 창이 존재하지 않아서 플레이어 카드 항목에서 "리그에서 1st 순위만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16]키워놓은 캐릭터가 2K 자체서버에 저장되는 것도 아니라서 내가 삭제하게 되면 영영 그걸로 끝이다(...) 특히 시즌 1때 엄청나게 잘 키워놓고 이제 본격적으로 즐겨볼라고 할때인 2년차때 버그가 발생해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듯 한데,[14] 무료 게임도 아니고 돈을 주고 산 게임에서 내가 키운 캐릭터를 쓸수가 없는상황을 맞이 한다는 거 자체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만약 매월 정액제를 끊어서 하는 MMORPG(리니지나 와우등)에서 내가 현질을 하든 시간을 투자하든, 애지중지 키우던 캐릭터가 갑자기 오류로 쓸수가 없고 게임을 하려면 다시 키워야 되는 상황을 맞이한다면 그 게임회사의 전화는 불이 나도록 난리나겠지만, 2K의 경우 한국 서비스센터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징징 거릴 공간도 없다(...)
5. 여담
- OST중에 다이나믹 듀오의 AEAO가 흘러나온다. 외국 게임인데 한국 노래가 나오는 것에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종종 있는 편.
[1] (안드로이드 버전) PURCHASE ATTRIBUTES[2] (안드로이드 버전) PURCHASE SIGNATURE SKILLS[3] (안드로이드 버전) PURCHASE ATTRIBUTES[4] (안드로이드 버전) PURCHASE SIGNATURE SKILLS[5] 캐치 앤 슛 처럼 (코너에서) 받고 쏴야 발동하는 것 같음.[6] 예를 들자면 존 스탁턴과 칼 말론중에 칼 말론의 역할이고 자신에게 보다는 드리블러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효과로 추정[7] 거의 득점을 몇 점이상 해라든가, 스틸,블락을 몇 개 이상 해라든가, 자신을 몇 점 이내로 막아라든가, 어시스트를 몆 개 이상해라든가, 3점슛을 몇 개 이상 넣어라든가 정도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서 나오는 듯하니 능력치만 잘 찍는다면 별문제는 없어보인다[8] 슬럼프에 빠져서 슛 능력치가 떨어지는 것인듯 하다.[9] 일정 수준 이상의 플레이를 하면 생기는데 '득점을 연속으로 했을때'가 필수적이다[10] 체력이 떨어져 힘들 때로 추정.[11] 3점슛이 능숙한 플레이어로 추정.[12] 덩크에 관한 플레이이거나 돌파가 능숙한 선수로 추정.[13]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능력치를 올리면 붙는다.[14] 애플 앱스토어가면 2년차때 버그로 울분을 토하는 유저들의 댓글들을 볼수가 있다.[15] 경기 중간중간에 간편하게 나오지만 전체 순위를 확인하기 힘들다[16] 안드로이드 버전은 '설정>NBA.COM>STATISTICS'로 가면 시즌모드나 My career모드에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