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mar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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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mare City み~や 홈페이지
원작자 미~야가 유튜브에 올린 HD 버전
나이트메어시티(Nightmare City)는 미~야[1]가 제작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다. 2004, 2005년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명작이다. 작중 캐릭터들은 대부분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일본 최대의 웹 커뮤니티 사이트였던 2ch(현 5ch)에서 유행하던 아스키 아트 캐릭터들을 따 온것으로, 여기에 당시 서브컬쳐 특유의 세계관 만들기 놀이[2]를 통해 덧붙여진 이야기들이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구현된 것이다. 여담으로, 서양의 SCP 재단 역시 2ch를 모방해 만든 양덕 사이트 4chan의 괴담 게시판에서 발전한 것을 보면 이러한 집단적 세계관 구축이 하나의 보편적인 밈이었던 셈이다.
전편 Nightmare City는 2004 FLASH 홍백전에 출품[3], 후편 Nightmare City -Catastrophe-는 flash★bomb '05에 출품했다.
2000년대~2010년대 사이 플래시365나 주전자닷컴 등, 플래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상당히 유행했던 작품이라 플래시 커뮤니티에서 활동 좀 해봤던 90년대생 이라면 어린 시절 한번쯤 본 적 있었을만한 작품이다.
일본과 한국에서 나이트메어 시티에 대한 각종 2차 창작, 패러디물이 쏟아져 나왔는데 실제 공식적인 작품은 전편과 후편이 전부이고 그 외 버전은 전부 팬이 만든 비공식 버전이다. 흔히 3편으로 알려진 Nightmare City - garakuta no kamisama - 은 사실 같은 작가가 만든 별개의 작품인 잡동사니의 신을 한국의 플래시 애니메이터가 나이트메어시티 캐릭터들로 리메이크 한 것에 불과하다. 즉, 본래 잡동사니의 신은 나이트메어 시티와 전혀 별개의 작품이다. 자세한 것은 잡동사니의 신 문서 참고. 여담이지만 2ch 캐릭터들을 기반으로한 또다른 플래시 애니로 Savior Cat 라는 작품도 있는데, 2ch 캐릭터를 기반으로 했다는 것만 같을 뿐 나이트메어 시티와는 전혀 다른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전혀 다른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나이트메어 시티의 번외나 후속작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전편에는 애니 재생중에 키보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동영상의 일시정지나 재생 BGM가사 표시 등의 기능이 부속되어 있다. 플래시 완료 후 스페이스 바를 누른 후 재생버튼을 누르면 숨겨진 클립이 나온다.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나이트메어시티에 대한 루머와 오해가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은 캐릭터 이름과 스토리가 잘못 알려져있다. 본래 주인공의 이름은 쿠사나기 코우스케(이하 기코)라는 별개의 이름이 있으나 본래 2ch의 아스키 아트를 캐릭터화 시킨 니챤네루들이 바로 나이트메어시티의 등장인물이다. 따라서 실리타오, 하나도쿠, 그레네데 같은 등장인물의 이름과 수룡참, 희망의 활 등은 전부 거짓 소문이다.
참고로 참 많은 패러디가 있다.
2020년 기준으로, 플래시 제작자였던 미~야가 VRChat으로 노선을 갈아탄 덕에 기코와 시이의 3D 모델 스크린샷도 종종 올라오고 있다.
Flash제작： Clairvoyance
음악： 403 Forbiddena - Nightmare City…"Southern Cross", Nightmare City -Catastrophe-…"Northern Lights"
효과음： 더 매치메이커즈(ザ・マッチメイカァズ)
참고로 '''나이트메어 시티'''는 스토리가 노래에 나오고, 공식적인 스토리는 없다. 그냥 나이트메어 시티에 나오는 노래가 공식적인 스토리이다.
노래는 403 Forbiddena - Southern Cross
주인공 기코(노란색 고양이)는 여주인공 시이(분홍색 고양이)를 데리고 이 세계로부터 탈출하려 하지만 모라라(푸른 보라색 고양이)가 빨간 검으로 공격하며 막아선다. 기코는 철체 표지판을 무기로 든 채 둘은 결투를 벌이지만 모라라의 공격에 기코는 물속에 빠진다.
하지만 기코는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며 (이때 화면에서 "그것이 정말 너가 원하던거야?"라는 문구가 뜬다) 물 위로 올라오고 물을 검의 형태로 구성하여 모라라와 다시 결투를 벌인다. 모라라와의 결투에서 승리한 기코는 시이를 데리고 가상현실의 탈출구에 도달한다.
기코는 시이에게 빨리 여기서 나가자고 하지만, 시이는 자기는 갈 수 없다고 소리친다. 그러자 거대한 벽이 쏟아져나와 두 사람을 가로막고 기코 혼자만 이 가상현실로 부터 빠져나온다. 가상현실로 부터 빠져나오면서도 기코는 시이를 다시 살리기위해 꼭 다시 돌아올거라고 다짐한다.
기코가 빠져나간 후, 뒤쫒아온 모라라가 시이를 향해 공격을 가하고 시이 역시 푸른 화살을 소환해 모라라와 대결을 펼친다.[4]
엔딩 후 리플레이를 누르지 않고 스페이스 바를 눌러 컨트롤 창을 연 뒤 재생을 누르면 숨겨진 비하인드 씬이 나온다.[5]
연구원 같은 사람들이 "프로젝트는 실패하였다.", "인공지능들이 가상공간에서 반란을 일으켰어!?", "현재 모두 '꿈'안에 있습니다. 꿈 속에서 사망할 경우 현실에서도 사망하게 됩니다.", "그런게 가능할리가...", "그들이 악몽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이것이 '꿈'이란걸 깨달아야합니다." 라는 대사를 한 뒤, Human-Brain Research Final Phase(인간 뇌 연구 마지막 단계) Dream Linkage Project(꿈 연결 프로젝트)라는 문서 파일이 비춰진다.[6] 그리고 가상현실 기계와 연결된 캡슐 안에 있던 주인공이 눈을 뜨는 장면을 보여준다.
주인공은 '쿠사나기 코우스케' 라는 소년으로 '꿈 공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어떤 연구기관의 가상현실에서 고양이 형태의 아바타로 살고있었던 것, 그러던 중 그 안에서 '시이'라는 소녀를 만나 같이 탈출을 꿈꿨으나 시이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여서 현실로 갈 수가 없었던 것 이다.
여담으로, 기코/시이/모라라 위주로 이야기를 서술하였지만 중간중간 다른 캐릭터들이 싸우는 모습들도 보이는데 이는 기코, 시이 말고도 인공지능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하고 탈출을 원하는 실험자와 반란을 일으켜 실험자들을 배제하려는 인공지능들을 보여주는 것이다.[7]
노래는 403 Forbiddena - Northern Lights. 부제인 Catastrophe는 '대참사', '재앙'을 의미하는 영단어이다.
기코는 시이를 구하기 위해 다시 스스로 이 가상현실로 돌아오지만, 이미 이 가상현실은 탈출을 원하는 인공지능과 사람들 vs 가상현실을 계속 유지하려는 프로그램들의 싸움으로 폐허가 된지 오래인 상태였다.
오니기리와 1은 팔등신들의 맹공으로 인해 만신창이가 되었고 팔등신들은 이들을 죽이려 하다가 보루죠아 일행의 맹공격으로 추락사한다. 한편 유석형제와 그들의 여동생은 츠와 모나를 상대하지만 츠의 단검으로 어깨를 크게 다친다. 그러나 여동생이 기력을 짜내 츠에게 헤드샷을 날려 죽이는데 성공하나 모나의 기습으로 위기에 처하고 이때 쇼보에게 이야기를 들은 네노가 바주카포를 날려 여동생을 해치려 한 모나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우여곡절 끝에 기코는 시이를 만나 시이를 설득하려 하나... 프로그램들과의 전투로 인해 부상을 크게 입은 채 지나가던 후사는 시이를 보자 당황하는 표정으로 삿대질을 가하고 시이는 뭔가 자책감을 느끼는 듯 고개를 숙인다.[8]
그리고 타이밍 좋게 모라라가 또 다시 등장하자,[9] 시이는 또다시 화살을 소환해 모라라와 결투를 벌인다.[10] 기코 역시 물의 검을 소환해 모라라와 싸우지만 모라라의 막강한 힘에 위기에 처하고, 모라라가 대검을 던지는 순간 시이는 기코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몸을 던져 모라라의 공격을 막고 사망한다.
기코는 시이의 죽음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시이의 영혼의 빛을 손에 쥐고 칼의 형태로 재구성함과 동시에 본래 인간이었던 자신의 모습과 고양이의 모습이 섞인 듯한 형태로 변한다.
'''※주의! 인터넷 전역에 돌아다니는 실리타오, 하나토쿠 등 동인 설정 혹은 루머, 혹은 공식 설정이 아닌 것은 등재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Nightmare City의 모든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2ch AA 캐릭터에 기반해 있으며 공식적으로 다른 이름이 밝혀진 것은 쿠사나기 코우스케 하나뿐입니다. 아래 서술하는 것들은 모두 AA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시이를 제외하면 모두가 가상현실 세계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
1부~2부 중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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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후반 인수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
주인공. 모티브 캐릭터는 2ch AA 캐릭터 중 하나인 기코(ギコ). '기코'는 가상현실 속의 아바타일때 이름이고 인간인 본명 이름은 '쿠사나'''기 코'''우스케'이다. 중간에 '기코'가 들어가는 것을 노린 이름이다. 본명은 작가의 픽시브를 통해 확인된 정보이다. 우연히 나이트메어 시티에 들어와 그곳에서 시이란 소녀를 만나게 되며 이후 나이트메어 시티가 가상현실이란 것을 알고 시이와 탈출하려고 한다. 사용 무기는 물로 만들어진 시미터. 2부에서 시이를 다시 만나 현실로 가자고 권유하나 모라라의 등장으로 모든게 무위가 되고 모라라와 전투하나 모라라의 힘에 눌려 죽기 직전 시이의 희생에 분노해 시이의 힘을 받아들여 수인 모습으로 변신한다. 마지막에 모라라를 죽이고 현실세계로 돌아가며 시이의 영혼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현실에 돌아온다.
1부~2부 중반~후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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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후반 마지막 모습.
모티브 캐릭터는 시이(しぃ). 작중의 히로인. 원래는 나이트메어 시티에 지내던 소녀로 기코와 첫눈에 반해 기코와 나이트메어시티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본 정체가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행여 살았다 하더라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었다. 빛으로 된 활을 사용한다.[12] 1부에서 기코를 현실세계로 돌려보낸 뒤 장막을 만들고 모라라와 대적하며 이후 2부에서 모라라의 집요한 추적 끝에 모라라와 대결하지만 모라라가 기코를 죽이려 하자 모라라의 대검을 자신의 몸으로 막고 죽게 된다. 마지막에 영혼으로나마 등장해 현실로 돌아가는 기코를 배웅하며 소멸한다.
오니기리는 머리가 주먹밥 처럼 생긴 캐릭터. 전편에서는 트럭을 운전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1씨는 주황 머리의 인간형 캐릭터로 오니기리가 운전하는 트럭 위에 있었던 인물. 둘은 함께 탈출을 감행했으나 팔등신에게 쫒기었고, 후편에서는 팔등신에게 제압당해 만신창이가 되었고 팔등신에게 당하게될 위기에 처하나 나오나 니다, 레모나, 보루죠아 일행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한다.
-_- 표정을 지으고 있다. 도쿠오는 보라색, 히키는 하얀색이다. 전편 초반에는 어떤 건물에 있는 모습, 후반에는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는 모습정도가 등장의 끝이었다. 후편에서는 네노, 쇼보와 연합한 모습으로 나오며 유석형제를 도와주었다.
각각 형, 남동생, 여동생으로 이루어져있다. 형은 초록색 고양이로 전편에서 오토바이를 타며 츠에게 쫒기는 모습이 나온다. 동생은 파란색 모습의 고양이로 형에게 전화를 걸고, 형은 동생의 전화를 받고 건물의 유리창을 깨고 달려온다. 여동생은 셋 중 유일하게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남자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여자다. 전편에서 형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 이후 누군가에게 총을 갈기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아마 유석형제의 형을 쫒고있던 츠를 향해 총을 겨눈 듯. 후편에서는 셋 모두 모나와 츠와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츠가 던진 단검에 맞아 위기에 처할때 히키, 도코우, 네노, 쇼보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한다. 정확히는 네노가 모나를 바주카포로 쏴 죽인다. 츠는 여동생이 마지막으로 날린 탄환에 맞아 죽는다.
모티브 캐릭터는 후사기코(ふさギコ). 줄여서 후사라고 부른다. 갈색으로 된 고양이며, 평범한 형태의 일본도를 사용한다. 달리는 지하철 위에서 모나와 결투를 벌이다가 위험에 빠진다. 작중 묘사를 보면 프로그램들과 적극적으로 싸워오면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데 성공한 듯 하며,[13] 후편에서는 시이와 함께있는 기코에게 경고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째서 시이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지는 불명이다.[14]
파란색 고양이, 전편에서 옥상 위에서 노을을 감상하던 고양이중 하나이다. 후편에서는 네노, 히키, 도코우와 함께 동행한다.
초록색 고양이, 전편에서 옥상 위에서 노을을 감상하던 고양이중 하나이다. 후편에서 쇼보, 히키, 도코우와 함께 동행하며 모나에게 바주카포를 쏴서 유석형제를 구한 인물이다.
호빵같이 생긴 얼굴밖에 없는 캐릭터. 옥상에서 노을을 감상하던 고양이중 하나.
노랑 머리의 인간형 캐릭터, 전편에서 옥상에서 노을을 감상하던 고양이중 한명이며 후편에서는 니다, 보루죠아와 동행하며 오니기리, 1씨를 구하기 위해 팔등신과 싸워, 팔등신의 몸을 가격하여 쓰러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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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편에 등장한 갈색 고양이이다. 레모나, 보루죠아와 함께 동행하며, 오니기리와 1씨를 처치하려던 팔등신과 맞서싸워, 발차기로 얼굴을 가격하여 쓰러트린다.
청록색의 고양이. 마찬가지로 후편에서 레모나, 니다와 함께 팔등신과 맞서 싸워, 발차기로 팔등신을 쓰러트린다.
후편에서 시이가 사망한 뒤 세상이 빨갛게 물들였을때 놀라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여성으로, 아이를 둘 데리고 있다.
나이트메어 시티의 '''메인 빌런들.''' 본래는 가상 현실 세계에서 npc 역할을 하며 여러 팁을 알려주는 평범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었으나 바이러스 프로그램인 모라라의 선동으로 인해 사람들을 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변질되었다.
모티브 캐릭터는 모라라(モララー). 나이트메어 시티를 탈출하려는 도망자들을 잡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리더로, 작중 최종보스인 바이러스. 인간을 죽이는 데 거리낌없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시이를 노리고 있다. AA 캐릭터는 노란색인 데 반해 여기서는 남색이라는게 특징.[16] 빨간 빛의 대검을 쓴다. 후편에는 시이를 죽이지만 분노로 각성한 기코와 전투 끝에 그의 일격에 맞아서 폭발하며 죽었다. 바이러스 프로그램이란 설정상 눈 자체가 검은자위로만 그려져 있다.
모티브 캐릭터는 츠(つー). 빨간색의 고양이. 인공 프로그램 팀의 일원으로 암살자 속성. 핫핑크색 빛의 단검을 최대 여섯 개까지 사용한다. 전편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려는 유석형제 형을 추적하는 모습으로 나오고 후편에서는 모나와 함께 유석형제와 싸우다 유석형제 여동생이 쏜 총에 맞아 사망.
모티브 캐릭터는 모나(モナー). 하얀색으로 된 고양이다. 형광연두색 빛의 길다란 둔기를 쓴다. 전편에서 지하철 위에서 후사와 결투를 벌이며, 후편에서는 츠와 함께 유석형제를 추적한다. 츠가 총맞고 사망한 뒤 바로 위로 올라와 유석형제의 여동생을 습격하지만 네노가 쏜 바주카포에 맞아 숨졌다.
아이보리 색의 고양이 캐릭터. 양산형 인공지능 프로그램들로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있으며, 모두 주황색 빛의 무기들을 사용한다. 전편에서 트럭에 타 도망가는 오니기리와 1씨를 추적하였고, 후편에서는 그 둘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였으나 니다, 레모나, 보루죠아와 대치한다. 이후 니다, 레모나, 보루죠아의 맹공 끝에 사망한 듯 하다.
Nightmare City み~や 홈페이지
1. 개요
원작자 미~야가 유튜브에 올린 HD 버전
나이트메어시티(Nightmare City)는 미~야[1]가 제작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다. 2004, 2005년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명작이다. 작중 캐릭터들은 대부분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일본 최대의 웹 커뮤니티 사이트였던 2ch(현 5ch)에서 유행하던 아스키 아트 캐릭터들을 따 온것으로, 여기에 당시 서브컬쳐 특유의 세계관 만들기 놀이[2]를 통해 덧붙여진 이야기들이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구현된 것이다. 여담으로, 서양의 SCP 재단 역시 2ch를 모방해 만든 양덕 사이트 4chan의 괴담 게시판에서 발전한 것을 보면 이러한 집단적 세계관 구축이 하나의 보편적인 밈이었던 셈이다.
전편 Nightmare City는 2004 FLASH 홍백전에 출품[3], 후편 Nightmare City -Catastrophe-는 flash★bomb '05에 출품했다.
2000년대~2010년대 사이 플래시365나 주전자닷컴 등, 플래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상당히 유행했던 작품이라 플래시 커뮤니티에서 활동 좀 해봤던 90년대생 이라면 어린 시절 한번쯤 본 적 있었을만한 작품이다.
일본과 한국에서 나이트메어 시티에 대한 각종 2차 창작, 패러디물이 쏟아져 나왔는데 실제 공식적인 작품은 전편과 후편이 전부이고 그 외 버전은 전부 팬이 만든 비공식 버전이다. 흔히 3편으로 알려진 Nightmare City - garakuta no kamisama - 은 사실 같은 작가가 만든 별개의 작품인 잡동사니의 신을 한국의 플래시 애니메이터가 나이트메어시티 캐릭터들로 리메이크 한 것에 불과하다. 즉, 본래 잡동사니의 신은 나이트메어 시티와 전혀 별개의 작품이다. 자세한 것은 잡동사니의 신 문서 참고. 여담이지만 2ch 캐릭터들을 기반으로한 또다른 플래시 애니로 Savior Cat 라는 작품도 있는데, 2ch 캐릭터를 기반으로 했다는 것만 같을 뿐 나이트메어 시티와는 전혀 다른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전혀 다른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나이트메어 시티의 번외나 후속작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
전편에는 애니 재생중에 키보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동영상의 일시정지나 재생 BGM가사 표시 등의 기능이 부속되어 있다. 플래시 완료 후 스페이스 바를 누른 후 재생버튼을 누르면 숨겨진 클립이 나온다.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나이트메어시티에 대한 루머와 오해가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것은 캐릭터 이름과 스토리가 잘못 알려져있다. 본래 주인공의 이름은 쿠사나기 코우스케(이하 기코)라는 별개의 이름이 있으나 본래 2ch의 아스키 아트를 캐릭터화 시킨 니챤네루들이 바로 나이트메어시티의 등장인물이다. 따라서 실리타오, 하나도쿠, 그레네데 같은 등장인물의 이름과 수룡참, 희망의 활 등은 전부 거짓 소문이다.
참고로 참 많은 패러디가 있다.
2020년 기준으로, 플래시 제작자였던 미~야가 VRChat으로 노선을 갈아탄 덕에 기코와 시이의 3D 모델 스크린샷도 종종 올라오고 있다.
2. 스탭
Flash제작： Clairvoyance
음악： 403 Forbiddena - Nightmare City…"Southern Cross", Nightmare City -Catastrophe-…"Northern Lights"
효과음： 더 매치메이커즈(ザ・マッチメイカァズ)
3. 스토리
참고로 '''나이트메어 시티'''는 스토리가 노래에 나오고, 공식적인 스토리는 없다. 그냥 나이트메어 시티에 나오는 노래가 공식적인 스토리이다.
3.1. 전편
노래는 403 Forbiddena - Southern Cross
초반에 위와같은 문구들이 나오면서 어떤 동면장치 처럼 생긴 캡슐형 침대 여러대가 어떤 기계에 연결되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나이트메어 시티가 어떤 가상현실 세계임을 암시하는 떡밥이다.진실의 빛을 찾기 위해
이 거짓의 세계에서 탈출하자
내가 널 지켜줄게!
주인공 기코(노란색 고양이)는 여주인공 시이(분홍색 고양이)를 데리고 이 세계로부터 탈출하려 하지만 모라라(푸른 보라색 고양이)가 빨간 검으로 공격하며 막아선다. 기코는 철체 표지판을 무기로 든 채 둘은 결투를 벌이지만 모라라의 공격에 기코는 물속에 빠진다.
하지만 기코는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며 (이때 화면에서 "그것이 정말 너가 원하던거야?"라는 문구가 뜬다) 물 위로 올라오고 물을 검의 형태로 구성하여 모라라와 다시 결투를 벌인다. 모라라와의 결투에서 승리한 기코는 시이를 데리고 가상현실의 탈출구에 도달한다.
기코는 시이에게 빨리 여기서 나가자고 하지만, 시이는 자기는 갈 수 없다고 소리친다. 그러자 거대한 벽이 쏟아져나와 두 사람을 가로막고 기코 혼자만 이 가상현실로 부터 빠져나온다. 가상현실로 부터 빠져나오면서도 기코는 시이를 다시 살리기위해 꼭 다시 돌아올거라고 다짐한다.
기코가 빠져나간 후, 뒤쫒아온 모라라가 시이를 향해 공격을 가하고 시이 역시 푸른 화살을 소환해 모라라와 대결을 펼친다.[4]
엔딩 후 리플레이를 누르지 않고 스페이스 바를 눌러 컨트롤 창을 연 뒤 재생을 누르면 숨겨진 비하인드 씬이 나온다.[5]
연구원 같은 사람들이 "프로젝트는 실패하였다.", "인공지능들이 가상공간에서 반란을 일으켰어!?", "현재 모두 '꿈'안에 있습니다. 꿈 속에서 사망할 경우 현실에서도 사망하게 됩니다.", "그런게 가능할리가...", "그들이 악몽에서 탈출하기 위해선 이것이 '꿈'이란걸 깨달아야합니다." 라는 대사를 한 뒤, Human-Brain Research Final Phase(인간 뇌 연구 마지막 단계) Dream Linkage Project(꿈 연결 프로젝트)라는 문서 파일이 비춰진다.[6] 그리고 가상현실 기계와 연결된 캡슐 안에 있던 주인공이 눈을 뜨는 장면을 보여준다.
주인공은 '쿠사나기 코우스케' 라는 소년으로 '꿈 공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어떤 연구기관의 가상현실에서 고양이 형태의 아바타로 살고있었던 것, 그러던 중 그 안에서 '시이'라는 소녀를 만나 같이 탈출을 꿈꿨으나 시이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여서 현실로 갈 수가 없었던 것 이다.
여담으로, 기코/시이/모라라 위주로 이야기를 서술하였지만 중간중간 다른 캐릭터들이 싸우는 모습들도 보이는데 이는 기코, 시이 말고도 인공지능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하고 탈출을 원하는 실험자와 반란을 일으켜 실험자들을 배제하려는 인공지능들을 보여주는 것이다.[7]
3.2. 후편
노래는 403 Forbiddena - Northern Lights. 부제인 Catastrophe는 '대참사', '재앙'을 의미하는 영단어이다.
기코는 시이를 구하기 위해 다시 스스로 이 가상현실로 돌아오지만, 이미 이 가상현실은 탈출을 원하는 인공지능과 사람들 vs 가상현실을 계속 유지하려는 프로그램들의 싸움으로 폐허가 된지 오래인 상태였다.
오니기리와 1은 팔등신들의 맹공으로 인해 만신창이가 되었고 팔등신들은 이들을 죽이려 하다가 보루죠아 일행의 맹공격으로 추락사한다. 한편 유석형제와 그들의 여동생은 츠와 모나를 상대하지만 츠의 단검으로 어깨를 크게 다친다. 그러나 여동생이 기력을 짜내 츠에게 헤드샷을 날려 죽이는데 성공하나 모나의 기습으로 위기에 처하고 이때 쇼보에게 이야기를 들은 네노가 바주카포를 날려 여동생을 해치려 한 모나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우여곡절 끝에 기코는 시이를 만나 시이를 설득하려 하나... 프로그램들과의 전투로 인해 부상을 크게 입은 채 지나가던 후사는 시이를 보자 당황하는 표정으로 삿대질을 가하고 시이는 뭔가 자책감을 느끼는 듯 고개를 숙인다.[8]
그리고 타이밍 좋게 모라라가 또 다시 등장하자,[9] 시이는 또다시 화살을 소환해 모라라와 결투를 벌인다.[10] 기코 역시 물의 검을 소환해 모라라와 싸우지만 모라라의 막강한 힘에 위기에 처하고, 모라라가 대검을 던지는 순간 시이는 기코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몸을 던져 모라라의 공격을 막고 사망한다.
기코는 시이의 죽음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시이의 영혼의 빛을 손에 쥐고 칼의 형태로 재구성함과 동시에 본래 인간이었던 자신의 모습과 고양이의 모습이 섞인 듯한 형태로 변한다.
모라라와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모라라를 완전히 죽이는데 성공한 기코, 그 순간 하얀 빛이 나이트메어 시티 전체를 감싸돌고 모두가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된다. 그리고 시이의 영혼은 인간화 되어 기코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두 사람이 손을 잡기 직전, 시이는 눈물을 흘리며 웃은 뒤 사라진다. 결국 시이와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린채 기코는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간다.결국 모든것이 거짓이였더라도 난 상관안해, 네가 날 사랑해주는 한 영원히[11]
4. 등장인물
'''※주의! 인터넷 전역에 돌아다니는 실리타오, 하나토쿠 등 동인 설정 혹은 루머, 혹은 공식 설정이 아닌 것은 등재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Nightmare City의 모든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2ch AA 캐릭터에 기반해 있으며 공식적으로 다른 이름이 밝혀진 것은 쿠사나기 코우스케 하나뿐입니다. 아래 서술하는 것들은 모두 AA 캐릭터의 이름입니다.
4.1. 도망자
시이를 제외하면 모두가 가상현실 세계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
- 기코 / 쿠사나기 코우스케
1부~2부 중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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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후반 인수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
주인공. 모티브 캐릭터는 2ch AA 캐릭터 중 하나인 기코(ギコ). '기코'는 가상현실 속의 아바타일때 이름이고 인간인 본명 이름은 '쿠사나'''기 코'''우스케'이다. 중간에 '기코'가 들어가는 것을 노린 이름이다. 본명은 작가의 픽시브를 통해 확인된 정보이다. 우연히 나이트메어 시티에 들어와 그곳에서 시이란 소녀를 만나게 되며 이후 나이트메어 시티가 가상현실이란 것을 알고 시이와 탈출하려고 한다. 사용 무기는 물로 만들어진 시미터. 2부에서 시이를 다시 만나 현실로 가자고 권유하나 모라라의 등장으로 모든게 무위가 되고 모라라와 전투하나 모라라의 힘에 눌려 죽기 직전 시이의 희생에 분노해 시이의 힘을 받아들여 수인 모습으로 변신한다. 마지막에 모라라를 죽이고 현실세계로 돌아가며 시이의 영혼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현실에 돌아온다.
- 시이
1부~2부 중반~후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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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후반 마지막 모습.
모티브 캐릭터는 시이(しぃ). 작중의 히로인. 원래는 나이트메어 시티에 지내던 소녀로 기코와 첫눈에 반해 기코와 나이트메어시티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본 정체가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행여 살았다 하더라도 현실로 돌아갈 수 없었다. 빛으로 된 활을 사용한다.[12] 1부에서 기코를 현실세계로 돌려보낸 뒤 장막을 만들고 모라라와 대적하며 이후 2부에서 모라라의 집요한 추적 끝에 모라라와 대결하지만 모라라가 기코를 죽이려 하자 모라라의 대검을 자신의 몸으로 막고 죽게 된다. 마지막에 영혼으로나마 등장해 현실로 돌아가는 기코를 배웅하며 소멸한다.
- 오니기리, 1씨
오니기리는 머리가 주먹밥 처럼 생긴 캐릭터. 전편에서는 트럭을 운전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1씨는 주황 머리의 인간형 캐릭터로 오니기리가 운전하는 트럭 위에 있었던 인물. 둘은 함께 탈출을 감행했으나 팔등신에게 쫒기었고, 후편에서는 팔등신에게 제압당해 만신창이가 되었고 팔등신에게 당하게될 위기에 처하나 나오나 니다, 레모나, 보루죠아 일행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한다.
- 히키, 도쿠오
-_- 표정을 지으고 있다. 도쿠오는 보라색, 히키는 하얀색이다. 전편 초반에는 어떤 건물에 있는 모습, 후반에는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는 모습정도가 등장의 끝이었다. 후편에서는 네노, 쇼보와 연합한 모습으로 나오며 유석형제를 도와주었다.
- 유석 삼남매
각각 형, 남동생, 여동생으로 이루어져있다. 형은 초록색 고양이로 전편에서 오토바이를 타며 츠에게 쫒기는 모습이 나온다. 동생은 파란색 모습의 고양이로 형에게 전화를 걸고, 형은 동생의 전화를 받고 건물의 유리창을 깨고 달려온다. 여동생은 셋 중 유일하게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남자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여자다. 전편에서 형이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 이후 누군가에게 총을 갈기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아마 유석형제의 형을 쫒고있던 츠를 향해 총을 겨눈 듯. 후편에서는 셋 모두 모나와 츠와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츠가 던진 단검에 맞아 위기에 처할때 히키, 도코우, 네노, 쇼보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한다. 정확히는 네노가 모나를 바주카포로 쏴 죽인다. 츠는 여동생이 마지막으로 날린 탄환에 맞아 죽는다.
- 후사
모티브 캐릭터는 후사기코(ふさギコ). 줄여서 후사라고 부른다. 갈색으로 된 고양이며, 평범한 형태의 일본도를 사용한다. 달리는 지하철 위에서 모나와 결투를 벌이다가 위험에 빠진다. 작중 묘사를 보면 프로그램들과 적극적으로 싸워오면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데 성공한 듯 하며,[13] 후편에서는 시이와 함께있는 기코에게 경고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째서 시이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지는 불명이다.[14]
- 쇼보
파란색 고양이, 전편에서 옥상 위에서 노을을 감상하던 고양이중 하나이다. 후편에서는 네노, 히키, 도코우와 함께 동행한다.
- 네노
초록색 고양이, 전편에서 옥상 위에서 노을을 감상하던 고양이중 하나이다. 후편에서 쇼보, 히키, 도코우와 함께 동행하며 모나에게 바주카포를 쏴서 유석형제를 구한 인물이다.
- 지엔
호빵같이 생긴 얼굴밖에 없는 캐릭터. 옥상에서 노을을 감상하던 고양이중 하나.
- 레모나
노랑 머리의 인간형 캐릭터, 전편에서 옥상에서 노을을 감상하던 고양이중 한명이며 후편에서는 니다, 보루죠아와 동행하며 오니기리, 1씨를 구하기 위해 팔등신과 싸워, 팔등신의 몸을 가격하여 쓰러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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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편에 등장한 갈색 고양이이다. 레모나, 보루죠아와 함께 동행하며, 오니기리와 1씨를 처치하려던 팔등신과 맞서싸워, 발차기로 얼굴을 가격하여 쓰러트린다.
- 보루죠아
청록색의 고양이. 마찬가지로 후편에서 레모나, 니다와 함께 팔등신과 맞서 싸워, 발차기로 팔등신을 쓰러트린다.
- 가나
후편에서 시이가 사망한 뒤 세상이 빨갛게 물들였을때 놀라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여성으로, 아이를 둘 데리고 있다.
4.2. 추적 프로그램
나이트메어 시티의 '''메인 빌런들.''' 본래는 가상 현실 세계에서 npc 역할을 하며 여러 팁을 알려주는 평범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었으나 바이러스 프로그램인 모라라의 선동으로 인해 사람들을 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변질되었다.
- 모라라
모티브 캐릭터는 모라라(モララー). 나이트메어 시티를 탈출하려는 도망자들을 잡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리더로, 작중 최종보스인 바이러스. 인간을 죽이는 데 거리낌없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시이를 노리고 있다. AA 캐릭터는 노란색인 데 반해 여기서는 남색이라는게 특징.[16] 빨간 빛의 대검을 쓴다. 후편에는 시이를 죽이지만 분노로 각성한 기코와 전투 끝에 그의 일격에 맞아서 폭발하며 죽었다. 바이러스 프로그램이란 설정상 눈 자체가 검은자위로만 그려져 있다.
- 츠
모티브 캐릭터는 츠(つー). 빨간색의 고양이. 인공 프로그램 팀의 일원으로 암살자 속성. 핫핑크색 빛의 단검을 최대 여섯 개까지 사용한다. 전편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려는 유석형제 형을 추적하는 모습으로 나오고 후편에서는 모나와 함께 유석형제와 싸우다 유석형제 여동생이 쏜 총에 맞아 사망.
- 모나
모티브 캐릭터는 모나(モナー). 하얀색으로 된 고양이다. 형광연두색 빛의 길다란 둔기를 쓴다. 전편에서 지하철 위에서 후사와 결투를 벌이며, 후편에서는 츠와 함께 유석형제를 추적한다. 츠가 총맞고 사망한 뒤 바로 위로 올라와 유석형제의 여동생을 습격하지만 네노가 쏜 바주카포에 맞아 숨졌다.
- 팔등신
아이보리 색의 고양이 캐릭터. 양산형 인공지능 프로그램들로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있으며, 모두 주황색 빛의 무기들을 사용한다. 전편에서 트럭에 타 도망가는 오니기리와 1씨를 추적하였고, 후편에서는 그 둘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였으나 니다, 레모나, 보루죠아와 대치한다. 이후 니다, 레모나, 보루죠아의 맹공 끝에 사망한 듯 하다.
5. 관련 문서
[1] 현재는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2] 한국에도 이런 붐이 들어와 2000년대 후반에는 인터넷 소설 카페, 자캐 커뮤니티 등으로 발전하였다.[3] 이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4] 모라라와 대등하게 싸울만한 무장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변변찮은 무기하나 없어서 표지판 들고 싸우다가 다리 밑으로 떨어지기까지 했던 기코를 지금까지 방관하다가 원래 쓰던 무기인 마냥 자연스럽게 소환해서 모라라와 싸운다. 시이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기코에게 만큼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싶지 않았다는 생각하는 편이 옮을 듯.[5] 오른쪽 마우스가 아니라, 스페이스바를 누른 후 오른쪽의 세로로 써진 큼직한 글자를 클릭하면 글자가 바뀌는데, 이를 컨트롤에 맞춘 후 하단의 재생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고로 오른쪽의 글자를 누르면 글자가 계속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글자를 바꾸고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컨트롤 외에 가사, 챕터 별 분리, 재생 품질 기능도 있음을 알수 있다.[6] 한국 번역판에선 이 영어까지 한글로 번역했다. [7] 이전에는 주인공이 비밀연구기관에 납치되었으며, 모라라가 관리 프로그램의 일종이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영상의 내용만으로 파악할 수 없는 내용이다.[8] 후사가 시이의 정체를 알고 있었기에 시이를 보고 적대했거나, 기코와 시이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기코에게 위험하다는 경고를 했다는 것이 정설.[9] 묘하게 등장할때 분하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정황상 전편에서 시이한테 화살을 맞고서 일시적으로 리타이어된것으로 보인다.[10] 기코는 시이의 정체를 몰랐던 것인지 이때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11] 원래 특별히 가사를 표기하지 않으나 이 가사만큼은 화면에서 표기되었다.[12] 작중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빛의 무기를 보유하고 있던 캐릭터는 없었다. 인간 출신 캐릭터들은 전원 실체가 있는 검, 화기 무장들을 사용했다. 기코의 경우 무기를 자체적으로 꺼낼 수 있으나 역시 빛으로 된 무기는 아니고, 2부에서 프로그램의 무기를 사용해보긴 했지만 죽은 시이의 힘을 빌려 쓴 것에 가까우므로 예외. 시이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다.[13] 오른쪽 어깨를 다친걸 보면 프로그램들과 치열히 싸운듯 하다.[14] 추측중에서 후사가 연구기관의 직원(내지 관계자)이라서 시이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란걸 알고 있을수도 있지만 이것도 작품내에서 표현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신뢰는 할수 없다.[15] 사실 이 캐릭터가 한국인을 비하하기 위해 2ch에서 만들어진 AA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거라 거슬릴 수도 있겠지만, 미~야가 혐한이라서 이런 캐릭터를 넣은건 아니고 애초부터 AA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다 집어넣은 것에 불과하며, 거기다 니다가 악역이 아니라 오히려 악역과 맞서싸워 사람을 구하는 역할로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작가가 혐한이라 단정 짓지는 못한다.[16] 사실 이는 몇몇 캐릭터도 AA 캐릭터와 나이트메어 시티의 캐릭터 컬러링에서 다소 많은 차이가 있다.예를 들면 기코는 원래 파란색이였으나 여기선 노란색으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