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1. 개요
'''VRChat'''은 VRChat Inc.에서 개발한 가상현실 지향 음성 채팅 소프트웨어이다.'''CREATE AND PLAY IN VIRTUAL WORLDS'''
VRChat 공식 슬로건
2. 상세
세컨드 라이프의 VR 버전.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월드에 들어가 미니게임 월드에서 지원하는 해당 미니게임, 맵의 각종 경관 등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각지의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재미가 있으며, 외국에서는 스트리밍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좋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2018년 초 VR 관련 콘텐츠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간다 너클즈[1] 라는 밈까지 유행시켰을 정도로 활발한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유니티 게임 엔진을 통해 직접 자신만의 아바타나 월드를 등록할 수 있다는 점.[2] 알맞은 모델만 구할 수 있다면 자신이 그 캐릭터의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 월드의 경우 가지고 놀 콘텐츠들도 월드 제작자가 직접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보통 모델이나 월드를 만드는 건 3D, 유니티 실력이 동반되어야 하므로 대부분의 유저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모델과 월드를 가지고 즐기는 게 대부분이다.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유니티에 입문해보는 것도 좋다.
기존의 가상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게임은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헤어스타일, 스킨, 의상 등을 개별적인 아이템으로써 취급하여 캐릭터를 꾸며야 했던 것과 달리 VRChat은 오로지 순수하게 유저들이 직접 만든 모델링을 바로 그대로 쓸 수 있어서 굉장히 독창적인 캐릭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정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를 구현해 놓은 것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뛰어난 유저 커스텀 콘텐츠의 범용성은 흡사 게리모드와 비슷한 수준.[3]
3. 시스템 요구 사항
i3 4005U + 내장 그래픽 + 램 6GB로 (VR이 아닌 데스크탑 모드) 돌려본 결과 CPU, 램은 대강 60~80% 정도 나오고 GPU가 95~100%가 나온다. 온도는 모두 60~75도로 꽤 높은 편. GPU는 최신 세대의 내장 그래픽으로도 PC 플레이 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3.1. 활용 가능한 VR 기기
일단 VR게임답지않게 데스크탑만으로도 FPS와 흡사한 조작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하나 몰입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VR을 사용하는 게 좋다. 다만 이 때문에 2019년 시점에서는 VR 기기가 많이 보급되지도 않았고, VRChat를 즐길 수 있는 사양의 VR 기기의 상용화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보니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금전적인 진입장벽이 꽤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작동이 확인된 기기들은 아래와 같다.
- HTC VIVE - 현재 VRChat 공식 키 파트너로 지정된 기기. 개당 15만원인 별매품 HTC Vive Tracker를 구입할 경우, 허리와 양 발 총 3군데를 인식시켜[4] 전신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흔히 말하는 풀트 혹은 FBT[5] 가 바로 이 트래커를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 오큘러스 리프트/오큘러스 리프트 S - 오큘러스 터치 컨트롤러가 VRChat에서의 평가가 매우 좋다. 실제 손을 움직이는 감각과 비슷하다고. 공식 지원하는 별도의 트래커가 없어, 바디 트래킹을 하고 싶을 경우에는 HTC Vive Tracker를 구입하거나 Kinect, Nolo 등 다른 주변기기를 별도 구입해야 한다. 이런 방식은 혼종 풀트로 불리며 방법이 HTC Vive에서 바로 연동하는 것과 달리 까다롭기 때문에 인터넷 등의 도움을 얻는 것이 좋다.
- 오큘러스 퀘스트 - 모바일 AP를 사용하는 기기 특성상 표시되는 아바타가 한정되고 오큘러스 퀘스트 유저가 따로 구분이 된다. 다만 Virtual Desktop 또는 ALVR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PC 기반의 VRChat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오큘러스 링크[6] 또한 사용할 수 있다.
- Windows Mixed Reality - 바이브나 오큘러스 리프트와 달리 고글이 컨트롤러를 인식하기 때문에, 고글이 인식 범위 밖으로 벗어나면 팔이 움직이지 않는다. 관성 예측 덕분에 어느 정도는 움직이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 [7] 그리고 하체 부분은 트래킹 자체가 안 되고 모니터에서의 VR 헤드셋 높이를 가늠해 서있는지 앉아있는지 대략적으로 추측하는 시스템이기에 나는 앉아있는데 캐릭터가 서있거나 나는 서있는데 캐릭터가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VRChat 내의 옵션에서 앉아서 플레이[8] 옵션을 선택하면 서있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렇게 해결한다. 가장 정확한 해결법은 MR 홈에서 기본 앱 "바닥설정"을 실행하여 컨트롤러 한쪽을 바닥에 두고 실제 바닥 높이와 같이 설정하면 해당 문제는 깔끔하게 해결된다. 현재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VRChat 갤러리에서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조이스틱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결 법을 찾은것으로 보이는데, 조이스틱 키 맵핑을 패드로 해준다고 설명되어 있다. 사용 시 엄지 조이스틱으로 이동이 가능해 매우 편리해지고, MR 특유의 좀비 걸음과 맵 탈출 버그 또한 걸리지 않는다. 다만 속도 조절 자체는 불가하므로 주의할 것. 짧은 거리를 움직이려면 아주 짧은 시간으로 탁 탁 조이스틱을 쳐야한다는 다소 불편한 점이 존재한다. 또한 조이스틱을 클릭해 SteamVR의 메뉴가 나오는 것이 제거된다. Windows MR에서도 Connect, 베이스 스테이션 2개와 트래커로 풀트래킹이 가능하다
- NOLO - 중국산 VR 기기로, 원래 스마트폰으로 VR을 사용하거나 혹은 컨트롤러가 없거나 비싼 VR 기기들을 헤드 기어만 산뒤 추가적으로 구매하는 기기다. 하지만 머리에 다는 부분을 배에, 양 컨트롤러를 다리에 장착해 풀트래킹이 가능한 것이 확인되어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즉 20만원정도의 금액만 추가적으로 지불하면 풀트래킹이 가능하다. 다만 바이브와 조합할 경우 트래킹 방식이 겹치는 문제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 삼성 오디세이 HMD 시리즈 - 삼성전자의 VR 기기로, HMD 오디세이는 두 개의 3.5인치 OLED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16PPI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VR의 단점이었던 키 입력 부분을 컨트롤러 전원을 끄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가상공간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보완했다. 가격이 다른 VR 기기들에 비해 40만원대에 삼성전자 제품이라 A/S센터가 많이 있으나 풀트레킹이 안된다는 점이 단점이다.
- Valve Index - 밸브에서 만든 차세대 VR 기기로 현존하는 VR HMD 중에서는 가히 최상급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스펙과 새로 개발한 너클 EV3로 VR에 대한 몰입도와 현실감을 증대시켰다.[9]
- PIMAX - 중국에서 만든 VR 기기로 현존하는 최상급 VR 기기라고 평가 받는다. 시야 각이 넓다.
- PlayStation VR - 정식적인 방법으로 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케이블을 구매하고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우회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
4. 아바타
5. 월드
모든 월드는 인스턴스로 개설되며, 아래와 같은 다섯 종류의 입장 제한을 설정할 수 있다.
'''주의점''' 참고로 Friends+ 방이면 지인에 지인들이 꼬리를 물고 접속이 가능한데 '''친구상태에 의한 월드워프는 지정된 월드의 최대인원수를 무시'''하고 접속이 가능하기때문에 친구가 많거나 혹은 방송하는 스트리머의 경우 월드에 사람들이 엄청많이 몰릴 수 있으니 렉을 주의하는것이 좋다. Friends라면 방장의 친구가 아니라면 초대를 받아야하므로 인원수가 불어나는것이 쉽지않다. Invite+부턴 초대로 와야하므로 논외
- Public - 전체공개방. 월드 탭에 인스턴스와 유저수가 표시되며 모든 유저들이 입장 가능하다. 보통 신규 유저들이 친목을 다지는 곳.
- Friends+ - 입장한 사람들의 친구들이 입장 가능한 방. 친구 따라 꼬리 물듯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방이다.
- Friends - 방장의 친구들만 입장 가능한 방.
- Invite+ - 방장만이 초대를 줄 수 있으며, 입장한 사람들이 친구의 입장요청을 허락할 수 있는 방. 친구 상태 표시창에는 Private 로 표시된다.
- Invite - 방장만이 초대를 줄 수 있으며, 입장한 사람들이 친구의 입장요청을 허락할 수 없는 방. 프라이버시가 필요할 때 사용된다. 친구 상태 표시창에는 Private 로 표시된다.
시스템 메뉴의 월드 탭은 아래와 같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 Active - 현재 많은 수의 유저가 접속해 있는 월드.
- Featured - VRChat 공인 월드.
- Community Spotlight
- Favorite - 월드 즐겨찾기. 총 32개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즐겨찾기된 월드가 없을 경우 이 탭은 표시되지 않는다.
- Popular
- Avatar Worlds - 주로 아바타를 전시/착용할 수 있게만 되어있는 월드라고는 하지만 아바타 월드가 잘 꾸며져있는곳은 포토존이나 여러 잡담등 할수있게 꾸며진곳이 많으므로 아바타 월드에서 노는 사람들도 많은편이다, 물론 다른곳보다는 적은편.
- New - 최근 퍼블릭으로 공개된 월드. 개인제작한 월드를 업로드할 경우 업로드한 본인만 인스턴스 개설이 가능하며 다른 유저는 초대 혹은 친구 따라가기로 입장해야 하는데, 퍼블릭 신청을 할 경우 완료된 순서대로 이 탭에 뜨게 되며 누구나 월드를 검색하고 인스턴스를 개설할 수 있다.
- Recent - 말 그대로 최근 방문한 월드를 순서대로 보여준다.
- Games - 각종 미니게임들을 지원하는 월드를 보여준다.
6. 기능
7. 흥행
2017년 11월 이전까지는 유저수가 현재처럼 많지 않았으나 우간다 너클즈 밈을 통해 2017년 12월 ~ 2018년 1월까지 많은 수의 유저가 유입되었다. 피크 유저수가 2만을 돌파했었을 정도.
2019년 기준 킬러콘텐츠가 극히 적은 VR시장에서 비트세이버와 함께 투톱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VR 트래커 판매량의 다수를 책임지고 있을 정도이다. 물론 VRCHAT을 접하고, 비트세이버로 넘어가는 유저나, 아니면 두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많다.
VitualMarket(이하 V마켓)이라는 인게임의 행사가 존재한다. 비유하자면 VRC의 코미케라고 보면 된다. 아바타 제작자들이 자신이 만든 모델(아바타, 월드용 소품, 각종 무기와 부착물)등을 전시를 하며, 시착용 아바타 (착용시 얼굴이나 팔, 다리, 머리위에 샘플용이라고 새겨져 있다.)를 같이 세워놓아서 아바타를 입어보고, 마음에 들면 픽시브 부스나 함께 세워놓은 QR을 스캔해서 구매를 하면된다. 혹은 글자가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면 그냥 시착용 아바타를 계속 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행사가 종료되더라도 일정기간이 지난후 VRC에서 공개하기 때문에, 행사기간을 놓치더라도 실망하지말자. 열릿 횟수에따라 V뒤에 숫자가 붙는다. (19년에 3번째 행사가 열렸으니 VitualMarket3 → V3 이런 식으로)
기본적으로 행사맵이라 그런지 용량이 무지막지하며 17년에 처음열린 V1 마켓은 맵 하나로 끝인정도였지만, VRC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18년에 열린 V2에선 실제 코미케를 떠올릴 정도로 맵이 많아졌다. 19년에 열린 V3의 경우에는 텔레포트 기능과 제한적인 채팅기능, 3D맵기능까지 넣어놓았다. 전술한 부스의 네임드 아바타들은 대부분 V마켓에 참여했던 아바타들이다.
단점이라면 V마켓은 행사기간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몰려서 렉이 무척 심하다. 그리고 꼭 신모델이 아니라 전에 전시했던 아바타를 다시 세워놓은 경우도 있어서, 큰 기대를 하고갔다가 실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듯. 일부는 입간판 하나만 덩그러니 놓는 경우도 있으며(시착이 되는 입간판도 있다.), 구조물만 세워놓고 시착용도, QR코드는 없는 경우도 있어서 맵만크지 실제론 속빈강정이라는 후기도 종종 있다.
시간이 좀 흐른 현재는 주로 노는 사람들만 보게되는 전형적인 소셜게임의 길을 가고있다고 보면된다. 열심히 돈을 모아서 VR 기기를 장만한 사람들도 하나둘 늘어나는 추세고, 그동안 많은 아바타가 만들어지면서, 테러 아바타를 퍼블릭으로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보니까 대부분의 프렌즈가 많은 사람들은 프플 내지는 프랜드 온리방에서만 논다. 그렇다고 퍼블릭에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8. 평가
어쩌면 가상현실이라는 주제에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깝게 접근한 게임. 하지만 느리기만한 VR보급과 하술할 문제로 영원한 얼리엑세스에 머물게 되어버린 국경없는 커뮤니케이션.
VR의 보급이 아직은 완전하지 않음에도, VR게임으로서의 역할을 꿋꿋하게 잘 수행하고 있는 VR게임.
대부분 VR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게임들은 VR 기기가 없다면, 실행이 불가능 하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래서 사양이 낮거나 혹은 사양은 되지만 VR 기기를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은 VR게임을 즐기기 매우 힘들다, 에초에 VR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니 당연하겠지만.
하지만, VRC는 VR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음에도 기기가 없어도 제한적으로나마 즐길 수 있게 만들어져서, 접근성이 매우 좋았고. 국내뿐아니라, 해외유저들과도 의사소통을 함으로서 국경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이룩해 내었다.
이는 VRC의 인지도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아바타와 월드 업로드 기능으로 개성있는 아바타를 업로드해서, 자신을 표현하기도하고, 월드를 만들어서 보여주기도 하는등 VR게임중에서 가장 많은 자유도와 19년기준 최근과 모든 평가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는 접근성, 자유도, VR게임으로서의 의의, 3가지를 모두 만족함으로서 만들어진 결과였다.
하지만 마냥 호평만 있지는 않은데, 우선 VR 기기의보급이 너무나도 더딘문제와 더불어서, 아직까지 얼리엑세스에 등록된터라 후술된것 외에도 여러 문제점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결국은 이 게임도 VR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VR이 없다면 몰입도가 떨어 질 수밖에없고. 심한경우는 VR 기기가 없는 유저를 차별하는 경우도 생기거나, 전세계의 유저가 이용하는 만큼 극단적 성향의 유저들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하며, 각종 파티클 및 사운드 테러, 미숙한 운영으로 평가와 달리 인기 자체는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VR 기기의 유무의 체감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증가되는 느낌도 있는데, 일부 월드는 VR유저 특화로 되어있기도하고, 데탑유저들은 제한적으로 움직이는 탓에, VR유저들과는 다르게 소극적인 유저들은 이모트 혹은 이모지로 표현을 해야하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기 매우 버거워진다. 그렇다고 일일이 펜이있는 월드로 가기 어렵기도하고.
사실 VR 기기의 문제가되는건 기기 자체보단, 자신의 PC사양에 영향을 크게 받는단 점이다. 큰 마음먹고 VR 기기를 구매했는데, 컴퓨터의 사양이 떨어진다면? 그렇게되면 이게임 하나하자고 잘 사용하던 컴퓨터를 내다 버릴수는 없을테니, 그래서 우스겟소리로 자본의 진입장벽이 있단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아직까지 발전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지나치게 극단적인 평가는 금물이며, 본격적으로 VR의 보급이 이루어진 이후에나 정확한 평가가 필요해 보인다.
9. 문제점
10. 사건 및 사고
- 2019년 2월 21일부로 한국인들이 자주 모이던 Japan Shrine(일본 신사풍 월드)과 Sakura Hiroba(일본풍 벚꽃광장)월드가 일본 내부에서 해당 월드의 스크린샷 규제문제[10] 로 인해 프라이빗이 되면서 한국인들은 화본역을 기반으로 한 철도역 월드(낮)(밤)에 주로 모인다. 현재는 Japan Shrine가 부활을 하면서 다시 사람이 이쪽으로 몰리고 있다. 다만 오리지널맵이 아니라 크게 바뀌었기 때문에 옛날의 향수를 느끼지는 못한다. 요루 사쿠라는 오리지널맵으로 복원되었지만, 역시 사람은 없다.
- 2019년 6월 18일에 진행된 패치 중에 문제가 발생했는지 일부 유저들이 타임아웃이 일어나는 오류가 발생 했었다. 잘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튕기듯이 홈월드로 강제로 나가는, 이마저도 불규칙적으로 발생돼서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겪었었다. KT통신사유저들이 주로 튕겨져 나갔었다하며. 현재는 수정되었다.
- 2019년도 중반기부터 시작된 데스건 테러는 한국인VRC 스트리머중 일본인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또는 일본어를 주로 쓴다는 이유로 자행되었으며, 그 스트리머의 지인들 또한 테러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허나 어느순간 부터인지 데스건 테러가 줄어들더니, 트위치에서의 뷰봇테러가 심심치않게 나타나고있다. 현재 피해자들이 한국인VRC 스트리머라는점 과 피해자들의 공통점이 일본어 사용 또는 일본인 친구가 많은점 등을 토대로 볼때 이전의 데스건 테러범들이 데스건으로 욕을 먹다보니 뷰봇테러를 통해 공격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 복사핵 아바타도 활개를 치고있다. 말 그대로 프라이빗으로 만들어놓은 개인 아바타를, 버그성 실행기를 이용해서 강제로 클론할 수 있는 핵이다. 이를 악용해서 사칭도 종종 일어나는듯. 혹시나 자신이 오프라인 상태 였을때, 혹은 전혀 본적도 없는 누군가에게 친구 추가가 온 경우는 절대로 받지말고 거절을 누르자, 심지어 이녀석들은 블락도 안된다!
- 아바타 3.0 업데이트 사건.
20년 8월초 VR사용자의 편의성 개편을 위해서 아바타 3.0이라는 이름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사실 업데이트 이전에 베타테스트를 진행 했었지만, 평가는 그리 좋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아바타들이, SDK3으로 업로드를 하기위해선 기존의 아바타를 SDK3패키지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업데이트를 원하지 않은 유저가 대다수 였다고 하지만. VRC측에선 패치를 강행했고, 그 결과 우려했던 대로 일부 아바타는 모션이 뒤틀리는등의 이상이 발견되었고, 오큘러스의 경우엔 점프키가 원형메뉴버튼 이라거나, 인게임에서 SDK3으로 업로드된 아바타가 아닐경우 일부 기능이 동작하지않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이 발생했다.
무엇보다 제일 큰 피해는 아바타 제작자들인데, SDK3로 올리고 싶어도 SDK3에서 추가된 추가설정을 하지 않으면 업로드가 불가능하다. 이후 VRC측에서 일부 기능을 롤백시키는 업데이트를 했지만, 결국 3.0패치를 철회하지는 않았다.
SDK2를 이용한 업로드는 여전히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SDK2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다만, 신경이 쓰인다면 SDK3 업로드 설정을 검색한후 올리도록하자.
그래서 업데이트를 원하지 않은 유저가 대다수 였다고 하지만. VRC측에선 패치를 강행했고, 그 결과 우려했던 대로 일부 아바타는 모션이 뒤틀리는등의 이상이 발견되었고, 오큘러스의 경우엔 점프키가 원형메뉴버튼 이라거나, 인게임에서 SDK3으로 업로드된 아바타가 아닐경우 일부 기능이 동작하지않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이 발생했다.
무엇보다 제일 큰 피해는 아바타 제작자들인데, SDK3로 올리고 싶어도 SDK3에서 추가된 추가설정을 하지 않으면 업로드가 불가능하다. 이후 VRC측에서 일부 기능을 롤백시키는 업데이트를 했지만, 결국 3.0패치를 철회하지는 않았다.
SDK2를 이용한 업로드는 여전히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 SDK2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다만, 신경이 쓰인다면 SDK3 업로드 설정을 검색한후 올리도록하자.
11. 기타
- 바이브 트래커 판매량의 절대 다수를 담당하고 있다. VRChat 외 다른 게임에는 쓸 일이 없는 물건. 풀바디로 다리까지 트래킹하는 사람들이 심심하면 보인다.
- 일본의 버츄얼 유튜버들도 종종 이용하는 모양이다. #예시(미라이 아카리) 버츄얼 유튜버들이 쓰는 MMD 모델이 유니티로 적용시켜 VRChat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방송에서 쓰이는 모델 그대로 VRChat에서 구동 가능하다.
- VRChat이 2018년 5월부터 한국에서 인지도가 대폭 늘면서 VRChat 관련 커뮤니티에는 차렷충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는데, 그야말로 VR 기기가 없어서 자유자재로 트래킹을 못하고 기본적인 감정표현만 가능한 유저들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한국도 2018년 7월까지는 차렷충에 포함되는 유저 숫자가 상당히 많았으나 VR 기기가 없다는 이유로 일부 골수 유저들이 커뮤니티 내에서 차렷충 유저들을 차별하는 경향이 생기면서 차렷충 자체의 비하적인 의미와 VR의 비싼 가격[11] 과 특정 아바타 편애 등[12] 의 문제로 VR 기기가 없는 이용자들이 VRChat을 접는 바람에 수가 상당히 감소하면서 현재는 VRChat 마이너 갤러리 내에서만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 비슷한 의미의 대화나 말을 전혀 하지 않는 묵언충이라는 용어도 있으나 그렇게 논란은 없는 단어라서 크게 이슈화된 적은 없다. 또한 묵언충과 차렷충은 한국 VR관련 커뮤니티에서 생긴 개념이라 해외에서는 그렇게 뭐라 하지 않는다. 다만 묵언충은 비슷한 개념이 해외에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도 사람에따라서 다를 수 있으니 지나치게 뭐라고 하지는 말자.
- 유저 유형들중에는 댄스방에 가서 재생되는 음악에 맞춰서(보통은 맵의 장치를 통해서 유튜브의 영상을 스트리밍하거나 맵에 입력된 음원을 재생하는 방식) 춤을 추는 춤꾼들도 있다. 당연히 풀트래킹은 기본으로 깔고간다. 그냥 음악만 재생되는 댄스홀풍 월드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기도 하지만, 통칭 저댄방이라 불리는 저스트 댄스를 구현한(?) 맵에서 모의 저스트 댄스를 VRChat으로 즐기는 유저도 많다. 이후 모의 DANCERUSH STARDOM이나, 모의 댄스 에볼루션을 즐길수 있는 월드도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보통은 맵에 있는 장치를 통해 유튜브의 리듬게임 채보 직출 영상을 화면에 스트리밍하고, 스트리밍된 화면에 맞춰서 춤꾼이 춤을 추는 방식이다. 영상 스트리밍을 보고 따라하는 정도다보니 실제 게임을 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의미로 몰입감을 느낄수 있기때문에 춤꾼들이 선호하는듯.
-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불순한 목적으로 아슬아슬한 짓(?)을 하는 유형의 플레이어들도 간혹 있다. 또한 초유, 근육녀, 거인녀등 자신의 [image] [image]를 충족시키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만날수있다.[13]
- 뉴비월드가 생겨났다, 현재 한국어, 일본어의 초보 튜토리얼 월드가 생겼으며,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이동과 물건잡기를 제외하면 알려주지 않는 VRC의 튜토리얼과는 다르게 기본적인 이동부터, 감정표현, 세이프티 설정, 월드별 특징, 상호작용 물체별 특징등이 자세히 기술되어있다. 데탑과 VR이 따로 설명이 되있는점도 장점이다. 만약 VRC에 제대로 적응하고싶다면 이 월드에 한번 가보도록 하자, 단점이라면 기본적으로 VR 기기가 없다면. 몰입감이 떨어지는 게임인지라,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수준이며, 일부 고인물들이 나름 열심히 설명도 해주는 경우도 있다지만...효과는... 아바타상이지만 얼굴을 마주하는 게임특성상 다른 커뮤니티와는 다르게 과몰입도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
- VRC의 개발자중 한명인 1001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원본https://medium.com/vrchat/remembering-1001-973ac391c4df, 번역본https://t.co/SsguwGQOpu 자세한 사인은 명시되어있진 않지만. 커뮤니티에서도 인지도가 높았으며, 겸손한 사람이었다고...현재 리맴버 1001 이라는 이름으로, 그가 만들었던 월드가 월드메뉴 상단에 올라왔으니. 한번쯤 들러서 추모해주자.
- 심지어 월드중에는 개신교 온라인 예배에 참여할수있는(...) 월드도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예기치않게 이쪽으로도 수요가 생긴 셈. 한국에서는 침례교계통의 모 교회에서 제작한 온라인예배 월드가 있는데, 이미 서구권에 존재하는 VRChat 교회월드들을 벤치마킹한것으로 여겨진다. 이와 관련해서 해외에서는 이미 vrchat의 교회월드에서 세례받을 성도의 아바타에게 가상으로 세례(한글자막 있음)를 한 사례도 있다. [14]
- 맵의 종류가 매우 많다. 일반적으로 VR게임이라는 특성상 눈이 호강하는 맵이 주를 이루나 그게 아니더라도 미니게임맵의 수요와 공급이 아주 많다. 마피아의 FPS버전인 머더맵이라던지 진실게임이나 당구장, 스키장, 노래방, 마인크래프트, 결혼식장, 법원, 방탈출, 공포맵, 롤러코스터 등등 다 적기에는 칸이 모자랄 정도로 다양한 맵이 있는데 이게 가능한 이유가 대부분의 맵을 제작사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 스스로가 만들어 업로드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SCP-173과 당구를 치는 호러틱한 상황도 가능하다. 그리고 거의 모든 게임기로 이식되는 특성답게 둠도 둠 1의 쉐어웨어 에피소드를 vrchat으로 그대로 옮긴 월드가 존재한다.
- 2021년 경쟁작으로 Chillout VR이 등장했다. 아직 개발중이지만 2021년 2월 스팀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최신 유니티가 사용되어서 VRchat보다도 최적화가 낫지만, 아직은 개발단계라 부족한 점도 많이 있다는듯 하다.
12. VRChat 관련 스트리머, 유튜버
VRChat 관련 영상이나 클립을 올리는 유튜버도 있다. VRChat에 관심이 있다면 이들이 어떻게 노는지 보는것도 재미있다. VRChat을 틀고 소통방송(Just Chatting)을 주로 하는 스트리머도 있다. 대부분은 VR 기기 사용자들이다.
12.1. 한국의 VRC 스트리머 및 유튜버
- GreatMoonAroma 대월향 - 파란 머리를 한 킷슈를 메인으로 사용, 과거엔 파란머리 치비 렌을 사용했었다. 주로 랜덤한 서양권 유저들에게 자신의 밈 아바타를 보여주며, 특히 노움 혹은 언더테일의 샌즈 관련 밈을 굉장히 자주 사용한다. 활동 영역 때문인지 하단의 해외 VRC 스트리머와도 자주 어울리는 편. 현재 자신이 사용하던 일부 밈 아바타를 월드에 배포중이다, 배포기간은 한달이며, 기본적으로 VR 기기에 맞춰져있다.
- 금개미 GoldAnt - 국내/해외유저를 가리지않고 플레이하는 유튜버, 비중은 일단 국내쪽이 많다. 메인 아바타는 따로 정해놓지는 않고 그때그때 다르게 사용하는 모양.금개미 유튜브
- 피아노캣 - 검정옷에 검정색으로 염색한 유우코를 메인으로 사용했었다, 현재는 커스텀한 흰색 퍼지를 사용한다. 주로 국내유저들과 플레이하며 풀트래킹을 통한 춤 방송 위주로 진행한다. 더불어 묵언유저이고 의사소통은 아바타에 만든 마커로 소통한다.
- SASA 44 - 풀트래킹[15] 에 맞는 아바타[16] 를 사용하는 유튜버이자 스트리머 SASA 44 유튜브
- 아구이뽀A924
12.2. 해외 VRC 스트리머 및 유튜버
- VRFunny - 흰머리의 우콘 기반의 아바타가 메인. 본인도 스트리밍을 하긴 하지만 유튜브엔 주로 VRC관련 스트리머들의 클립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수익은 패트리온을 통해 벌고 있으며 몇 안되는 VRC 스트리머 클립 묶음 영상을 매일마다 업로드하는 채널이라 해외에선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스트리머에게 유입되는 인원도 많은 모양. 때문인지 몇몇 스트리머는 아예 VR Funny에게 후원해줬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한다. VR Funny
- Radiant Soul - 보라색 머리칼에 보라색 복장, 카메라와 스피커가 달린 곰돌이 인형을 들고 있는 네코 기반의 개조 아바타가 메인. 아일랜드 출신 성인 남성이며 본래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사운드보드 프로그램과 런치패드에 온갖 밈들 넣어놓고 상황에 맞게 재생하는 것이 주 콘텐츠. 이후 얼굴 및 목소리를 공개하면서 가끔 VRchat 상에서 애교를 부리고 있는 자신의 실제 모습을 캠 화면으로 전환하여 보여주기도 한다. 코가 크다고 놀림을 자주 받는 편. Radiant Soul 유튜브
- VR Lolaton - 광대분장을 한 얼굴에 검은 복장의 사내가 주 아바타. 밈 아바타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게 주 콘텐츠이며 특히 깜놀/공포 아바타가 많다. 밈 상 아예 얼굴이 없거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항상 특유의 광대분장 얼굴을 유지하는 편. 무선키트 사용자인지 가끔 물구나무 등 VR유저가 하기 힘든 동작도 소화해낸다. 무려 VRchat 홈페이지 대문에도 등장한다!VR Lolaton 유튜브
- NoLogicDavid - 모자를 거꾸로 쓴 제노블레이드2의 히카리를 메인으로 사용한다. 주로 춤 영상 위주이며 그 외에도 갑툭튀하는 아바타나 화면효과가 들어간 아바타를 사용해서 다른유저를 놀래키는 영상도 자주 올라온다.NoLogicDavid 유튜브
- Naddition - 컬러플한 미코 아바타를 사용한다. 주로 친구들을 갑툭튀아바타로 놀래키거나 공포맵을 주로 플레이한다.Naddition 유튜브
- OutufoxedGaming - vrc내에서 여친관련 영상을 주로 찍어올리는 사람이다. Vrchat 유튜버들 중 유일하게 구독자가 100만명이 넘은 사람이다. OutufoxedGaming 유튜브
13. 바깥 고리
VRC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vr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갤러리. 각종 교류회도 열고있으며, VRC 유저들을 위한 자잘한 팁같은것도 일부 올라와 있으니 한번쯤 들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디시인사이드 타갤 에서는 다른 의미로 유명한데, 위에서 언급된 아바타를 이용한 사이버 성행위나 상당수의 넷카마 행위가 이 갤러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이유 때문이다.
모두까기로 성향의 중세게임 갤러리에서도 해당 내용의 VR 챗 마이너 갤러리의 글이 종종 념글로 올라가곤 한다.
14. 관련 문서
https://vrcmods.com/
각종 아바타 및 아바타 동작 등이 주로 올라오는 사이트. 주로 애용되는건 아바타 애니메이션세트이며, 쉐이프키를 바꾸는것으로 PC유저들도 제한적이나마 춤을 춘다던지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등이 가능해진다. 다만 저작권 문제로 항상 지적을 받아온 사이트이며 많은 MMD 모델 제작자가 자신의 모델이 이 사이트를 통해 VRC 아바타로 무단 제작된 것이 확인되어 해당 모델 다운로드를 영구히 내려버렸고 아예 처음부터 VRC 아바타로서의 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자잘한 에셋 등을 구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아예 제대로 된 루트를 통해 정당한 가격을 치르거나 원작자에게 허락을 구하고 쓰자
스케치팹
https://sketchfab.com/
월드에 사용되는 오브젝트,사물,그 외 등 모든 오브젝트가 공개되어 있고 또한 무료로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들이 많다.
저작권 문제는 완화되어 있으며 저작권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가장 대중적인 커뮤니티로는 Neko Animation Squad라는 해외커뮤니티와 Classified,Toga&ikita라는 커뮤니티가있다.
한국에서도 BRS라고 오래된커뮤니티가있기야하다.
1.Neko Animation Squad같은경우는 vrcmods에서 예전부터 오랫동안 자리잡아왔고,파티클관련 쇼케이스를하는그룹으로 해외에서 은근히 팬층이 두텁다.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com/c/NEK0VR
디스코드: https://discord.com/invite/cYGWTcs
2.Classified같은경우 Zer0또는 여러외국인들이이활동하며,이중에 Curiss라는 한국인도 있다.
가끔씩 나오는편이다.
출처주소: https://youtu.be/AhyyvimvdUs
3.Toga&ikita라는 그룹같은경우는 VRC쇼케이스커뮤니티중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부스에서 아바타도 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VRC 초창기부터 높은 수준의 퍼블릭아바타를 냄으로써 가장 큰 팬층을 가지고 있다. 이들 또한 파티클 이펙트를 주로 제작하고 이용한다.
4.BRS라는 한국쪽의 그룹은 2700명이상의 다국적 유저 팬층을보유한 쉐이더쇼케이스를 중점으로 한 그룹이다. 한국에서는 가장 큰 커뮤니티라 볼수있으며, 2019년도 초창기에 개설된 그룹이다.
쇼케이스 주소[4:23초] = https://youtu.be/ZDeaCjUcW3U
디스코드: https://discord.gg/wearebrs
[1]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죽은 밈[2] 2020년 04월 02일 기준, 오직 유니티 2018.4.20f1 버전만 호환된다. 0.0.1만 틀린 버전이어도 업로드가 불가능하니 주의![3] 차이점이 있다면 게리모드는 '게임'에 초점을 맞췄다면 VRChat은 세컨드 라이프처럼 '소셜'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따라서 게임적인 측면에서의 기능과 성능은 게리모드가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인간관계 형성이나 소셜적인 측면만큼은 VRChat 만의 독특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4] 벨트와 슬리퍼 등에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착용하고 사용한다.[5] Full Body Tracking[6] PC와 퀘스트를 유선으로 연결하여 PC 기반의 VR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7] 이제 앞의 설명은 전부 옛말이 되었고 스팀 VR 기능에 키맵핑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직접 커스텀하거나 다른 사람이 커스텀한 설정을 공유받아 쉽게 스틱으로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8] Seated Play[9] 현재는 한국에선 판매하고 있지 않다.[10] 요약하면 본작의 패러디인 2차창작 에로게로 VRChaH라는 프리 에로게가 나왔는데, 해당 에로게의 배경 그림으로 신사 월드 등의 스크린샷이 사용된게, 일본신사 월드 원제작자와 트러블을 일으킨게 발단이다. 상세는 #[11] 제일 싼 VR 기기의 가격이 1-20만원 이상, 오큘러스나 바이브는 4-50만원 이상(바이브 프로는 이보다 더 쎄다.),을 호가하기 때문에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구매에 발목을 잡힌다. 2019년 기준으로 손가락을 세세하게 컨트롤가능한 인덱스 VR은 아예 국내정발조차 하지않은상태다.[12] 칸나 카무이도 초창기에는 많이 있었으며, 특히 오우카 미코가 심했으나 지금은 다른 제약 없는 아바타들도 많아지면서 그나마 안정화된 편.[13] 정말 사람을 잘못만날 경우 만난 첫날부터 H방, 일명 섹스를 위한 방을 가자고 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데스크톱 유저는 걱정없지만 풀트래킹이라면...[14] 아바타가 물에 잠기는것으로 볼때 침례형식으로 추정된다.[15] 최근 풀트래킹을 구매하였다[16] 딱히 메인아바타는 없고 그때그때 기분으로 인해서 아바타가 바뀐다고 한다. 과거에는 하늘색 머리에 토끼귀를 달고 하얀 둥근 안경을 쓴 아바타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