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9 유토피아 더블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image]
20th Anniversary Duelist Box에서 등장한 새로운 유토피아 시리즈. 더블의 뒷배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더블 업 찬스의 슬롯 부분을 크게 확대 시키고 흐릿하게 한 것이다. 늘 그렇듯 본래 이름은 '''No.39 희망황 호프 더블'''.
주인공 츠쿠모 유마가 에이스 몬스터로 사용했던 No.39 유토피아에 작중 키카드 더블 업 찬스를 합친 리메이크 카드.
소환만 하면 상시 발동 가능한 프리 체인 효과로 패 +1 , 추가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하다.
특정 카드 서치이긴 하나 패가 늘어나는건 충분히 이득인 효과다. 이후 행할 엑시즈 체인지에 따라 발동할지 코스트 , 블러프로 쓸지 정할수있다.
서치 후 효과는 이카드를 다른 카드명의 ''유토피아 엑시즈 몬스터'' 로 겹쳐 공격력을 2배로 해서 소환 하는 효과.
유토피아 엑시즈 몬스터는 종류와 효과가 다양한 만큼 상황에 맞게 소환하면 된다. 허나 선택지가 늘어나는 만큼 엑스트라덱 공간은 부족해지니 개개인에 맞게 조율이 필요하다.
서치 한 다음에 겹치고 소환이기 때문에,[1] 더블 업 찬스를 서치하는 효과가 무효화 된다면 겹치는 소환은 '''불발'''된다. 보통 이효과를 사용할때는 원턴킬이나 상황타개가 목적이니 만큼 효과가 불발되면 꽤나 곤란하다. 각종 서치견제와 하루 우라라도 조심해야 하고 덱에서 서치할 더블 업 찬스가 '''없어도 불발'''이다.
그렇더라도 일단 성공하기만 하면, 이 카드를 당연하게도 No.39 유토피아는 물론, No.93 유토피아 카이저나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CNo.39 유토피아 레이 V,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 그리고 룰 상 "유토피아" 몬스터로 취급되는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등으로 랭크 업할 수 있다. [2]
공격력 2배 효과도 충분히 좋은 효과. 턴제한이 없어서 항상 2배로 유지되니 대다수 유토피아 엑시즈 몬스터들은 상시 공격력 '''5000이상'''을 유지할수있다. 물론 디메리트로 '''직접공격 불가'''이니 운용에 주의.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랭크 4 유토피아라서 이 효과를 쓰지 않고도 라이트닝으로 랭크 업 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효과로 같은 랭크의 원본이나 CNo.39 유토피아 레이, SNo.39 유토피아 ONE은 물론, 랭크 1의 No.39 유토피아 루츠로 랭크 다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카드의 정석적인 사용법이라면 역시 이 카드의 효과로 더블업 찬스를 서치하고, 유토피아를 특수 소환, 그리고 유토피아로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하면서 효과로 공격을 무효화, 추가로 더블업 찬스를 사용해서 공격력을 '''10,000'''으로 끌어올려서 확실한 원턴킬을 낼 수 있다. 다만, 무효 효과를 비슷하게 지닌 유토피아 루츠는 기본 공격력이 낮아서 이 콤보를 이용하기는 어렵다.
이 원턴킬을 노릴 수 있다는 점으로 충혹마를 비롯한 다른 레벨 4 주축덱에 종종 투입된다. 직접공격이 불가능해도 공격력 '''1만'''의 어태커는 충분히 위협적이다.
효과는 상대턴에도 발동가능한 프리체인이니 만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나 상대턴에 이카드를 유토피아로 바꿔 버틴후 역습을 하는것도 가능.
또한, 유토피아를 3번 소환하면 더 이상 엑시즈 몬스터로는 엑스트라 덱의 유토피아 강화체를 사용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고질적인 단점을 해결해주는 장점과 함께, 신 마스터 룰로 인해 소환하기 매우 어려워진 No.93 유토피아 카이저를 사실상 레벨 4 몬스터 2장만으로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장점도 얻었다. 신 마스터 룰 개정 이후에도 무거운 소환조건 완화는 테마 내에서 여전히 유용한 효과.[3]
OCG권에 수록해주는 TCG 선행발매인 엘리멘틀 히어로 네뷸라 네오스와 정크 스피더를 제외하면 20주년 박스에서 등장한 타 주인공 지원이 심각할 정도로 실전성이 떨어져서 유토피아 더블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좋은 지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듀얼링크스에서 밝혀진 공격명은 호프 검 더블 슬래시이다.[4]
'''수록 팩 일람'''
1. 설명
[image]
20th Anniversary Duelist Box에서 등장한 새로운 유토피아 시리즈. 더블의 뒷배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더블 업 찬스의 슬롯 부분을 크게 확대 시키고 흐릿하게 한 것이다. 늘 그렇듯 본래 이름은 '''No.39 희망황 호프 더블'''.
주인공 츠쿠모 유마가 에이스 몬스터로 사용했던 No.39 유토피아에 작중 키카드 더블 업 찬스를 합친 리메이크 카드.
소환만 하면 상시 발동 가능한 프리 체인 효과로 패 +1 , 추가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하다.
특정 카드 서치이긴 하나 패가 늘어나는건 충분히 이득인 효과다. 이후 행할 엑시즈 체인지에 따라 발동할지 코스트 , 블러프로 쓸지 정할수있다.
서치 후 효과는 이카드를 다른 카드명의 ''유토피아 엑시즈 몬스터'' 로 겹쳐 공격력을 2배로 해서 소환 하는 효과.
유토피아 엑시즈 몬스터는 종류와 효과가 다양한 만큼 상황에 맞게 소환하면 된다. 허나 선택지가 늘어나는 만큼 엑스트라덱 공간은 부족해지니 개개인에 맞게 조율이 필요하다.
서치 한 다음에 겹치고 소환이기 때문에,[1] 더블 업 찬스를 서치하는 효과가 무효화 된다면 겹치는 소환은 '''불발'''된다. 보통 이효과를 사용할때는 원턴킬이나 상황타개가 목적이니 만큼 효과가 불발되면 꽤나 곤란하다. 각종 서치견제와 하루 우라라도 조심해야 하고 덱에서 서치할 더블 업 찬스가 '''없어도 불발'''이다.
그렇더라도 일단 성공하기만 하면, 이 카드를 당연하게도 No.39 유토피아는 물론, No.93 유토피아 카이저나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CNo.39 유토피아 레이 V,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 그리고 룰 상 "유토피아" 몬스터로 취급되는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등으로 랭크 업할 수 있다. [2]
공격력 2배 효과도 충분히 좋은 효과. 턴제한이 없어서 항상 2배로 유지되니 대다수 유토피아 엑시즈 몬스터들은 상시 공격력 '''5000이상'''을 유지할수있다. 물론 디메리트로 '''직접공격 불가'''이니 운용에 주의.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랭크 4 유토피아라서 이 효과를 쓰지 않고도 라이트닝으로 랭크 업 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효과로 같은 랭크의 원본이나 CNo.39 유토피아 레이, SNo.39 유토피아 ONE은 물론, 랭크 1의 No.39 유토피아 루츠로 랭크 다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카드의 정석적인 사용법이라면 역시 이 카드의 효과로 더블업 찬스를 서치하고, 유토피아를 특수 소환, 그리고 유토피아로 상대 몬스터에게 공격하면서 효과로 공격을 무효화, 추가로 더블업 찬스를 사용해서 공격력을 '''10,000'''으로 끌어올려서 확실한 원턴킬을 낼 수 있다. 다만, 무효 효과를 비슷하게 지닌 유토피아 루츠는 기본 공격력이 낮아서 이 콤보를 이용하기는 어렵다.
이 원턴킬을 노릴 수 있다는 점으로 충혹마를 비롯한 다른 레벨 4 주축덱에 종종 투입된다. 직접공격이 불가능해도 공격력 '''1만'''의 어태커는 충분히 위협적이다.
효과는 상대턴에도 발동가능한 프리체인이니 만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나 상대턴에 이카드를 유토피아로 바꿔 버틴후 역습을 하는것도 가능.
또한, 유토피아를 3번 소환하면 더 이상 엑시즈 몬스터로는 엑스트라 덱의 유토피아 강화체를 사용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고질적인 단점을 해결해주는 장점과 함께, 신 마스터 룰로 인해 소환하기 매우 어려워진 No.93 유토피아 카이저를 사실상 레벨 4 몬스터 2장만으로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장점도 얻었다. 신 마스터 룰 개정 이후에도 무거운 소환조건 완화는 테마 내에서 여전히 유용한 효과.[3]
OCG권에 수록해주는 TCG 선행발매인 엘리멘틀 히어로 네뷸라 네오스와 정크 스피더를 제외하면 20주년 박스에서 등장한 타 주인공 지원이 심각할 정도로 실전성이 떨어져서 유토피아 더블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좋은 지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듀얼링크스에서 밝혀진 공격명은 호프 검 더블 슬래시이다.[4]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