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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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 기망황 바리언에 대항해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이 오버레이 드롭 리본으로 소생한 No.39 유토피아에, 엘리파스한테 받은 RUM-아스트랄 포스를 발동해 꺼낸 '''최후의 No.39'''이자, 유토피아의 3번째 랭크 업 진화체. 경악스런 필드 전체 효과 내성이 압권. 142화 제목에 나온 "비욘드"는 이 카드를 뜻한다.
소환시 연출은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면서 숫자 39가 붉은색→하얀색→무지개 이펙트로 빛난 후, 네트워크 내부에서 유토피아를 중심으로 나머지 네 가지 형태가 등을 돌린 채 원본의 주위를 맴돌다 전원 유토피아를 향해 돌아선다. 5장의 유토피아들이 칼을 들고 빛을 발한 뒤, 원래의 유토피아의 날개와 어깨 장갑이 사라지고 날개가 비욘드의 날개로 교체된 후, 빅토리처럼 유토피아 위에 장갑이 외장으로 장착되고, 장갑 환장이 끝났을 때 모든 유토피아의 환영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가동.
나오자마자 그대로 CX 기망황 바리언에게 공격을 시도했으나 낫슈가 함정 카드 엑시즈 트립으로 배틀 페이즈를 종료해 실패했다.
다음 턴 이 카드의 자신 필드 전체 내성 효과 때문에 낫슈는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과 CNo.106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의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고 그대로 공격했으나, 유마는 세트한 오버레이 위카를 발동해 공격력을 7200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낫슈가 C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인피니티의 효과로 효과 데미지를 주려고 했지만, 역으로 함정 카드 데미지 리액터의 효과로 씹히고 공격력이 8000이 돼 기망황을 반으로 베어버렸다. 이후 낫슈의 함정에 의해 블랙 레이 랜서가 특수 소환되고 블랙 레이 랜서의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입을 상황에 처하자 2번째 효과를 발동해 스스로 제외하면서 No.39 유토피아를 부활시켰다.
144화에서 유토피아가 원래 주인인 아스트랄의 소유가 됐으므로 이 카드도 아스트랄에게 넘어갔다. WRUM-호프 포스로 소환돼 자신 필드 몬스터에게 내성을 부여하고 가가가 매지션을 파괴했다.
그 후 가가가 간맨의 공격력 다운 효과를 이 카드의 효과로 막았으나 가가가 자무라이가 이 카드의 이름과 공격력을 복제해 공격하는 바람에 파괴됐다.
이후 146화에선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의 효과로 소생됐으나, 소생되자마자 호프드라군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기 위해 다시 파괴됐다. 마지막엔 유마의 함정 카드 브레이빙 메모리로 FNo.0 미래황 호프의 공격력을 올리는데 쓰였다.
날개 부분은 소드 비트가 탑재된 바인더가 6개 붙어 있는데, 공격할 때 이 바인더에서 소드 비트를 사출해 손으로 휘두르는 형식이다. 직접 칼을 드는 게 아니라 염동력 마냥 소드 비트가 손의 움직임을 따라간다. 이 소드 비트는 클로처럼 휘두를 수 있으며, 한 손에 잡힌 세 개의 소드 비트를 연결해 부메랑으로 던지거나, 6개를 겹쳐서 팔에 따라 움직이는 하나의 거대한 빔 블레이드가 될 수도 있다.
공격명은 '''호프 검 비욘드 슬래시(Hope 검 Beyond Slash)'''
메인 스토리가 끝난 후에 나온 아스트랄과 유마의 듀얼에서 각자의 마지막 에이스로 등장한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과 FNo.0 미래황 호프가 있지만, 여전히 이 카드는 최후의 '''No.39'''이자 '''유마와 아스트랄이 함께 사용한''' 최후의 유토피아 진화체라는 의미를 분명히 갖고 있다.
이 카드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희망황 호프" 카드, 즉 '''유토피아''' 카드가 아니다. 즉 최강 최후의 희망황 호프지만, '''서포트는 전혀 못 받는다'''.[2]
이 때문에 '''"희망황 호프"를 통째로 "유토피아"로 치환한''' TCG와 그쪽의 정발명을 따라간 한국의 대원미디어는 곤란해졌다. 유토피아란 이름은 전혀 쓸 수 없고, 다른 단어를 쓰자니 본래의 No.39의 명칭이 바뀌게 된다.
이해가 어렵다면 TCG에선 '희망황 호프'='유토피아'고 '희망황 호프'의 서포트를 못 받게 하려면 '유토피아'란 단어를 쓰면 안 된다. 그렇다고 이 카드 번역시에 유토피아를 없애거나 바꾸면, 이후 '희망황'이나 '호프' 관련 카드가 나오면 본래의 No.39의 이름과 충돌이 생길 것이다.
그리하여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실제로 발표된 OCG 카드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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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가이드 4에서 CX 기망황 바리언과 함께 OCG화. 원작과는 달리 '''유토피아로 취급하는 효과 외 텍스트가 붙었다.''' 덕분에 ZW를 비롯한 기존의 유토피아 서포트도 받을 수 있게 되어 활용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데다, 소재에 유토피아가 없어도 효과를 쓸 수 있게 되면서 일반적인 랭크 6 주축 덱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대신 효과는 원작보다 약화되어 내성 부여 효과가 사라지고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도 엑시즈 소환 시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조정. 그러나 해당 효과들이 워낙 터무니 없었기에 이 정도면 납득이 가는 하향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효과 외 텍스트는 이 카드가 필드에 있지 않은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가령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나 CNo.39 유토피아 레이 V가 RDM-누메론 폴 혹은 돈 사우전드의 옥좌로 이 카드를 오버레이 유닛으로 깔고 있어도 유토피아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적용돼 모든 효과를 쓸 수 있고,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도 이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갖고 있다면 모든 효과를 쓸 수 있다.
일본에서 낸 카드를 미국이 생각없이 바꾸다가 곤란해지면 쓰는 '''"룰 상 "~" 카드로서도 취급한다."'''라는 텍스트를 일본에서 텍스트 활용한 첫 번째 사례. 반대로 영어판에선 효과 외 텍스트를 삭제하고 아예 "유토피아 비욘드"로 번역해버렸다. 어차피 룰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니 대놓고 유토피아의 진화형임을 알 수 있게 번역한 것. 많은 유저들이 한글판에서도 영어판 번역을 따라갈 것이라 예상했으나, 예상과는 정반대로 일판 이름을 직역하고 효과 외 텍스트도 유지하는 형식이 되었다. 덕분에 한글판에선 유토피아의 진화형인 이 카드가 뜬금없이 호프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 충돌이 일어났다.
효과 자체는 너프된 걸 감안해도 랭크 6 엑시즈 몬스터 중에서 강력한 축에 속하는 성능으로, 랭크 6 최대의 원래 공격력을 지닌 데다 광역 공격력 너프 효과까지 있으니 공격이 통하기만 하면 어지간한 상황은 돌파할 수 있다. 공격력 0은 영구 지속 효과이므로 이 카드의 공격이 막혀도 상대는 다음 턴 공격에 지장을 받게 된다. ZW-아슈라 블로와의 조합은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와 같이 호궁합. 공격 표시 몬스터가 2장만 있으면 원턴킬을 노릴 수 있다.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는 프리 체인이라 배틀 페이즈 중에 자신이나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제외하고 유토피아 계열을 소생시켜 추가 공격하거나, 상대의 대상 지정 효과에 대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쓸 수도 있다. 소소한 LP 회복은 덤. 다만 발동 시점에 묘지에서 소생시킬 수 있는 다른 유토피아가 없으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원작처럼 유토피아 하나 뽑아서 랭크 업하고 자신을 제외한 후 발동하는 건 불가능하다.
처음 나왔을 때는 정작 유토피아 덱에서 활용이 어려운 카드였다.[3] 당시 이 카드를 쓰기 위해선 RUM-아스트랄 포스가 필수적이었는데, 정작 다른 유토피아들은 랭크 5라서 아스트랄 포스로 꺼낼 수가 없었기 때문. 즉 이 카드를 쓰기 위해선 오로지 이 카드만을 위해 아스트랄 포스를 투입해야 했었다. 그나마 No.39 유토피아 더블, 샤이닝 드로우, RUM-제알 포스가 나오고 나서는 유토피아 덱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
한편 이 카드에 RUM-바리언즈 포스나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쓰면 '''CX 기망황 바리언'''을 소환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 대척점에 있었던 카드로도 진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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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 기망황 바리언에 대항해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이 오버레이 드롭 리본으로 소생한 No.39 유토피아에, 엘리파스한테 받은 RUM-아스트랄 포스를 발동해 꺼낸 '''최후의 No.39'''이자, 유토피아의 3번째 랭크 업 진화체. 경악스런 필드 전체 효과 내성이 압권. 142화 제목에 나온 "비욘드"는 이 카드를 뜻한다.
소환시 연출은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재구축하면서 숫자 39가 붉은색→하얀색→무지개 이펙트로 빛난 후, 네트워크 내부에서 유토피아를 중심으로 나머지 네 가지 형태가 등을 돌린 채 원본의 주위를 맴돌다 전원 유토피아를 향해 돌아선다. 5장의 유토피아들이 칼을 들고 빛을 발한 뒤, 원래의 유토피아의 날개와 어깨 장갑이 사라지고 날개가 비욘드의 날개로 교체된 후, 빅토리처럼 유토피아 위에 장갑이 외장으로 장착되고, 장갑 환장이 끝났을 때 모든 유토피아의 환영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가동.
나오자마자 그대로 CX 기망황 바리언에게 공격을 시도했으나 낫슈가 함정 카드 엑시즈 트립으로 배틀 페이즈를 종료해 실패했다.
다음 턴 이 카드의 자신 필드 전체 내성 효과 때문에 낫슈는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과 CNo.106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의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고 그대로 공격했으나, 유마는 세트한 오버레이 위카를 발동해 공격력을 7200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낫슈가 C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인피니티의 효과로 효과 데미지를 주려고 했지만, 역으로 함정 카드 데미지 리액터의 효과로 씹히고 공격력이 8000이 돼 기망황을 반으로 베어버렸다. 이후 낫슈의 함정에 의해 블랙 레이 랜서가 특수 소환되고 블랙 레이 랜서의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입을 상황에 처하자 2번째 효과를 발동해 스스로 제외하면서 No.39 유토피아를 부활시켰다.
144화에서 유토피아가 원래 주인인 아스트랄의 소유가 됐으므로 이 카드도 아스트랄에게 넘어갔다. WRUM-호프 포스로 소환돼 자신 필드 몬스터에게 내성을 부여하고 가가가 매지션을 파괴했다.
그 후 가가가 간맨의 공격력 다운 효과를 이 카드의 효과로 막았으나 가가가 자무라이가 이 카드의 이름과 공격력을 복제해 공격하는 바람에 파괴됐다.
이후 146화에선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의 효과로 소생됐으나, 소생되자마자 호프드라군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기 위해 다시 파괴됐다. 마지막엔 유마의 함정 카드 브레이빙 메모리로 FNo.0 미래황 호프의 공격력을 올리는데 쓰였다.
날개 부분은 소드 비트가 탑재된 바인더가 6개 붙어 있는데, 공격할 때 이 바인더에서 소드 비트를 사출해 손으로 휘두르는 형식이다. 직접 칼을 드는 게 아니라 염동력 마냥 소드 비트가 손의 움직임을 따라간다. 이 소드 비트는 클로처럼 휘두를 수 있으며, 한 손에 잡힌 세 개의 소드 비트를 연결해 부메랑으로 던지거나, 6개를 겹쳐서 팔에 따라 움직이는 하나의 거대한 빔 블레이드가 될 수도 있다.
공격명은 '''호프 검 비욘드 슬래시(Hope 검 Beyond Slash)'''
메인 스토리가 끝난 후에 나온 아스트랄과 유마의 듀얼에서 각자의 마지막 에이스로 등장한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과 FNo.0 미래황 호프가 있지만, 여전히 이 카드는 최후의 '''No.39'''이자 '''유마와 아스트랄이 함께 사용한''' 최후의 유토피아 진화체라는 의미를 분명히 갖고 있다.
1.1. 카드명에 대해
이 카드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희망황 호프" 카드, 즉 '''유토피아''' 카드가 아니다. 즉 최강 최후의 희망황 호프지만, '''서포트는 전혀 못 받는다'''.[2]
이 때문에 '''"희망황 호프"를 통째로 "유토피아"로 치환한''' TCG와 그쪽의 정발명을 따라간 한국의 대원미디어는 곤란해졌다. 유토피아란 이름은 전혀 쓸 수 없고, 다른 단어를 쓰자니 본래의 No.39의 명칭이 바뀌게 된다.
이해가 어렵다면 TCG에선 '희망황 호프'='유토피아'고 '희망황 호프'의 서포트를 못 받게 하려면 '유토피아'란 단어를 쓰면 안 된다. 그렇다고 이 카드 번역시에 유토피아를 없애거나 바꾸면, 이후 '희망황'이나 '호프' 관련 카드가 나오면 본래의 No.39의 이름과 충돌이 생길 것이다.
그리하여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실제로 발표된 OCG 카드에선...
2. OCG
[image]
마스터 가이드 4에서 CX 기망황 바리언과 함께 OCG화. 원작과는 달리 '''유토피아로 취급하는 효과 외 텍스트가 붙었다.''' 덕분에 ZW를 비롯한 기존의 유토피아 서포트도 받을 수 있게 되어 활용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한 데다, 소재에 유토피아가 없어도 효과를 쓸 수 있게 되면서 일반적인 랭크 6 주축 덱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대신 효과는 원작보다 약화되어 내성 부여 효과가 사라지고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효과도 엑시즈 소환 시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조정. 그러나 해당 효과들이 워낙 터무니 없었기에 이 정도면 납득이 가는 하향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효과 외 텍스트는 이 카드가 필드에 있지 않은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가령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나 CNo.39 유토피아 레이 V가 RDM-누메론 폴 혹은 돈 사우전드의 옥좌로 이 카드를 오버레이 유닛으로 깔고 있어도 유토피아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적용돼 모든 효과를 쓸 수 있고,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도 이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갖고 있다면 모든 효과를 쓸 수 있다.
일본에서 낸 카드를 미국이 생각없이 바꾸다가 곤란해지면 쓰는 '''"룰 상 "~" 카드로서도 취급한다."'''라는 텍스트를 일본에서 텍스트 활용한 첫 번째 사례. 반대로 영어판에선 효과 외 텍스트를 삭제하고 아예 "유토피아 비욘드"로 번역해버렸다. 어차피 룰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니 대놓고 유토피아의 진화형임을 알 수 있게 번역한 것. 많은 유저들이 한글판에서도 영어판 번역을 따라갈 것이라 예상했으나, 예상과는 정반대로 일판 이름을 직역하고 효과 외 텍스트도 유지하는 형식이 되었다. 덕분에 한글판에선 유토피아의 진화형인 이 카드가 뜬금없이 호프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 충돌이 일어났다.
효과 자체는 너프된 걸 감안해도 랭크 6 엑시즈 몬스터 중에서 강력한 축에 속하는 성능으로, 랭크 6 최대의 원래 공격력을 지닌 데다 광역 공격력 너프 효과까지 있으니 공격이 통하기만 하면 어지간한 상황은 돌파할 수 있다. 공격력 0은 영구 지속 효과이므로 이 카드의 공격이 막혀도 상대는 다음 턴 공격에 지장을 받게 된다. ZW-아슈라 블로와의 조합은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와 같이 호궁합. 공격 표시 몬스터가 2장만 있으면 원턴킬을 노릴 수 있다.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발동하는 효과는 프리 체인이라 배틀 페이즈 중에 자신이나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제외하고 유토피아 계열을 소생시켜 추가 공격하거나, 상대의 대상 지정 효과에 대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쓸 수도 있다. 소소한 LP 회복은 덤. 다만 발동 시점에 묘지에서 소생시킬 수 있는 다른 유토피아가 없으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원작처럼 유토피아 하나 뽑아서 랭크 업하고 자신을 제외한 후 발동하는 건 불가능하다.
처음 나왔을 때는 정작 유토피아 덱에서 활용이 어려운 카드였다.[3] 당시 이 카드를 쓰기 위해선 RUM-아스트랄 포스가 필수적이었는데, 정작 다른 유토피아들은 랭크 5라서 아스트랄 포스로 꺼낼 수가 없었기 때문. 즉 이 카드를 쓰기 위해선 오로지 이 카드만을 위해 아스트랄 포스를 투입해야 했었다. 그나마 No.39 유토피아 더블, 샤이닝 드로우, RUM-제알 포스가 나오고 나서는 유토피아 덱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
한편 이 카드에 RUM-바리언즈 포스나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쓰면 '''CX 기망황 바리언'''을 소환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 대척점에 있었던 카드로도 진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