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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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 유토피아의 3번째 진화 형태이자 유토피아의 2번째 랭크 업 진화체로, 유토피아 몬스터들이 다 그렇듯 원래 일본판 이름은 '''CNo.39 희망황 호프 레이 빅토리.'''
유희왕 ZEXAL 98화에 처음 등장. 제알 Ⅱ의 리 콘트랙트 유니버스를 통해 패에 있는 RUM-리미티드 바리안즈 포스를 '''RUM-누메론 포스'''로 변환시키고서 소환했다. 이후 벡터의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을 격파한다. 이 때의 폭발에 의해 벡터는 피부 여기저기와 한쪽 날개 절반이 깨지면서 날아가버렸다.
소환 연출은 다른 넘버즈의 연출과 다르다. 블랙홀 안으로 제대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형태 변환도 전혀 없다. 오히려 ZW-라이오 암즈와 합체해서 라이오 유토피아 레이가 될 때 처럼 기존의 유토피아에 장갑을 덧붙이는 방식이며, 이 때문에 유토피아의 형태 변환 중에서 '''변형 전 형태가 없는''' 몬스터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후에 나오는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오버레이 유닛의 모습은 CX나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포함한 바리안의 힘으로 랭크 업한 다른 카오스 넘버즈들과는 달리 기본 형태 그대로다. [4]
효과명은 '''빅토리 차지(Victory Charge).''' 등에 있는 V모양의 장식과 날개 속의 칼집이 전개되면서 팔부분의 외부장갑이 부분개방되어 안에 숨겨져있던 원래의 팔과 내부장갑 일부가 외부장갑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칼을 뽑는 방식으로 시전된다. 공격명은 '''호프 검 더블 빅토리 슬래시(Hope 검 Double Victory Slash).'''
효과를 발동할 때 잠시 장갑 내부가 보이는데, 기계부품과 회로도로 떡칠되어있다.
다른 CX나 CNo.와는 다르게 배경의 소용돌이 방향이 반대다. 이외에도 유토피아 / 호프 계열의 CNo.는 모두 배경의 소용돌이 방향이 반대다.
첫 등장 시에는 여타 CNo.들과 마찬가지로 소환 시 등장하는 숫자가 적색 용암이 흐르는 듯한 연출이었는데, 100화에서 소환되었을 때는 숫자가 청록빛로 바뀌었다. 110화에서 재등장했을때는 다시 적색으로 바뀌었다.
110화에 다시 등장해서 한방에 끝내려고 했지만, No.96 블랙 미스트의 함정 카드로 인해 오버레이 유닛이 전부 제거되고 공격할 수 없게 되었다. 다음 턴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에게 공격받자 함정 카드 넘버즈 매직 마스터의 코스트로 릴리스되어 덱에서 화염의 봉인검을 발동해 공격을 회피했다.
119화 아스트랄 세계에서 등장시 카오스의 힘을 방출하는 연출이 있었다. 엘리파스의 엑시즈 몬스터 NO6 에테릭 아포피스를 자신의 효과로 파워업해 격파하였지만, 그것을 트리거로 엔드 페이즈에 엘리파스의 함정 '어센션 스파이럴'이 발동해 더블 랭크 업된 몬스터를 소환되게 하고 만다. 엘리파스의 턴의 배틀 페이즈엔 자신의 효과를 사용해 공격력을 5800까지 끌어올리지만 엘리파스의 지속 마법 랭크 도미네이션에 의해 공격력이 떨어지면서 몬스터들에게 공격당한다.
120화에선 스텔스 스트라이크[5]로 엘리파스에게 피니시를 먹이려 하나 엘리파스의 함정 '랭크 월'[6]에 저지당한다.[7] 다음 턴 다시 랭크 도미네이션에 의해 공격력이 0이 되고 NO13 에테릭 아멘의 공격을 맞으려 하자 유마의 함정 카드 퍼지 레이에 의해 릴리스된다.
6기 오프닝에서도 등장. 모든 유토피아 시리즈가 모이는 장면에서 제일 앞자리를 차지했다.
140화에서 돈 사우전드의 엑시즈 몬스터인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인해 유토피아가 파괴됨과 동시에 효과도 무효화되고 공격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엑스트라 덱에서 돈 사우전드의 필드에 특수 소환 되었지만 ZS-우로보로스 세이지의 효과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에 장착된다.[8] 하지만 누메로니어스는 자신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았고 곧바로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파괴당해서 돈 사우전드의 필드에 특수 소환된다. 이후 No.100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로 또 다시 파괴된다.
144화에선 아스트랄이 WRUM(더블 랭크 업 매직)-호프 포스로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와 같이 소환되었다. 고고고 골렘을 공격해 고고고 골렘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유마의 마법 / 함정 발동을 봉인한다. 그리고 다음 턴 No.의 카드명과 공격력을 카피한 가가가 자무라이에게 격파된다.
효과 자체만 보면 No.96 블랙 미스트를 제외한 상대의 에이스를 이 카드로 모조리 격파하고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나오는 타이밍이 너무 이른 관계로 피니시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나왔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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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의 메인 카드. CNo.39 유토피아 레이 V 때문에 그 존재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또한 북미 장난감 박람회에서는 카오스 넘버즈가 아닌 그냥 넘버즈로 소개되는 바람에 혼란이 더욱 커졌다.
효과는 '''상대 몬스터를 무조건 박살내버리기 위한 효과'''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우선 효과를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기본 공격력 2800에 앤틱 기어스러운 효과를 겸하고 있어 만약에 상대가 메인 페이즈에 대비책을 세워두지 않았다면 마법 / 함정으로 방어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거기에 랭크 4 유토피아 몬스터를 랭크 업했을 경우, 엑시즈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공격 선언시 상대 몬스터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시키고 자신에게 어니스트를 걸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덧붙여 이 카드도 유토피아기 때문에 ZW를 장착할 수 있으며, 돌격용 갑옷을 장착하여 원턴 킬을 노릴 수도 있다.
소환 조건도 츠쿠모 유마의 카드 답게 간단한 편으로, 유토피아 또는 유토피아 레이에 RUM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이 카드를 낼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유토피아 레이 V도 소환이 가능한데, 그쪽은 한번에 기대할 수 있는 대미지 양이 좀 더 많고, 이쪽은 기본 스펙이 더 좋다는 점으로 서로 나눠서 쓸 수 있다.
단, 막을 수 있는 것은 마법 / 함정 뿐이기에 네크로 가드너나 트라고에디아같은 몬스터 효과를 막을 수는 없으며, 공격력 변화 효과도 공격 선언시 발동하는지라 상대가 이 카드에 대응하여 대미지 스텝에 발동할 수 있는 어니스트를 쓰면 이 카드가 당한다. 몬스터 효과 무효화는 공격 대상이 된 몬스터 뿐임으로 패에서 발동하는 어니스트의 효과를 막지 못한다.
물론 어지간한 어태커는 이 카드만한 내성도 없으므로 이런 구멍들이 있다고 해서 안 좋은 카드라는 것은 아니다. RUM이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역시 범용성이 높다고는 해주기 어렵지만, 유토피아 덱에서라면 ZW나 더블어택 능력을 부여해주는 카드들로 총합공격력을 확 강화해 한번에 큰 대미지를 노리는 것을 전제로 충분히 사용해볼 수 있다. 특히 ZW-아슈라 블로와의 연계가 상당히 강력하여 공격 표시 몬스터가 2장 이상에 그 중 하나가 공격력 400 이상이기만 하면 원턴 킬이 성립한다. 이 점은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와 유사한데,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해 봤을 때, 결정력은 비욘드 쪽이 더 앞서지만 안정성은 빅토리 쪽이 더 좋은 편.
아쉬운 점이라면 원작과는 달리 자신의 공격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것. No.39 유토피아가 원작에서는 유발 즉시 효과인 것 처럼 이쪽도 뭔가 2% 부족하다. 비록 원작보다 조금 하향되긴 했지만 제대로 사용한다면 허구한 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결국 피니셔 자리를 뺏기는 원작의 안습한 모습과는 달리 정말로 테마 덱의 에이스급 활약을 할 수 있는 카드이다.
TCG판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는 부스터 팩 커버 몬스터인데도 홀로그래픽 레어를 성태룡에게 빼앗기고 레어도까지 슈퍼 레어로 낮아졌다.
발매 당시에도 랭크 업 매직으로 이 카드를 뽑는 덱은 어느 정도 로망성이 있긴 했지만, 이 카드와는 달리 랭크 업 매직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하고 몬스터 효과 발동도 막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 등장하면서 입장이 상당히 위태로워졌다. 빅토리는 상대 공격력이 몇이건 무시하고 이길 수 있지만 보통은 5000의 공격력이면 정리가 되기 때문. 그나마 차별화할 점은 공격력 상승 효과가 엔드 페이즈시 지속되기 때문에 연계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는 것과 라이트닝과는 달리 랭크 업, 다운이 가능하다는 것.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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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9 유토피아의 3번째 진화 형태이자 유토피아의 2번째 랭크 업 진화체로, 유토피아 몬스터들이 다 그렇듯 원래 일본판 이름은 '''CNo.39 희망황 호프 레이 빅토리.'''
유희왕 ZEXAL 98화에 처음 등장. 제알 Ⅱ의 리 콘트랙트 유니버스를 통해 패에 있는 RUM-리미티드 바리안즈 포스를 '''RUM-누메론 포스'''로 변환시키고서 소환했다. 이후 벡터의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을 격파한다. 이 때의 폭발에 의해 벡터는 피부 여기저기와 한쪽 날개 절반이 깨지면서 날아가버렸다.
소환 연출은 다른 넘버즈의 연출과 다르다. 블랙홀 안으로 제대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형태 변환도 전혀 없다. 오히려 ZW-라이오 암즈와 합체해서 라이오 유토피아 레이가 될 때 처럼 기존의 유토피아에 장갑을 덧붙이는 방식이며, 이 때문에 유토피아의 형태 변환 중에서 '''변형 전 형태가 없는''' 몬스터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후에 나오는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오버레이 유닛의 모습은 CX나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포함한 바리안의 힘으로 랭크 업한 다른 카오스 넘버즈들과는 달리 기본 형태 그대로다. [4]
효과명은 '''빅토리 차지(Victory Charge).''' 등에 있는 V모양의 장식과 날개 속의 칼집이 전개되면서 팔부분의 외부장갑이 부분개방되어 안에 숨겨져있던 원래의 팔과 내부장갑 일부가 외부장갑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칼을 뽑는 방식으로 시전된다. 공격명은 '''호프 검 더블 빅토리 슬래시(Hope 검 Double Victory Slash).'''
효과를 발동할 때 잠시 장갑 내부가 보이는데, 기계부품과 회로도로 떡칠되어있다.
다른 CX나 CNo.와는 다르게 배경의 소용돌이 방향이 반대다. 이외에도 유토피아 / 호프 계열의 CNo.는 모두 배경의 소용돌이 방향이 반대다.
첫 등장 시에는 여타 CNo.들과 마찬가지로 소환 시 등장하는 숫자가 적색 용암이 흐르는 듯한 연출이었는데, 100화에서 소환되었을 때는 숫자가 청록빛로 바뀌었다. 110화에서 재등장했을때는 다시 적색으로 바뀌었다.
110화에 다시 등장해서 한방에 끝내려고 했지만, No.96 블랙 미스트의 함정 카드로 인해 오버레이 유닛이 전부 제거되고 공격할 수 없게 되었다. 다음 턴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에게 공격받자 함정 카드 넘버즈 매직 마스터의 코스트로 릴리스되어 덱에서 화염의 봉인검을 발동해 공격을 회피했다.
119화 아스트랄 세계에서 등장시 카오스의 힘을 방출하는 연출이 있었다. 엘리파스의 엑시즈 몬스터 NO6 에테릭 아포피스를 자신의 효과로 파워업해 격파하였지만, 그것을 트리거로 엔드 페이즈에 엘리파스의 함정 '어센션 스파이럴'이 발동해 더블 랭크 업된 몬스터를 소환되게 하고 만다. 엘리파스의 턴의 배틀 페이즈엔 자신의 효과를 사용해 공격력을 5800까지 끌어올리지만 엘리파스의 지속 마법 랭크 도미네이션에 의해 공격력이 떨어지면서 몬스터들에게 공격당한다.
120화에선 스텔스 스트라이크[5]로 엘리파스에게 피니시를 먹이려 하나 엘리파스의 함정 '랭크 월'[6]에 저지당한다.[7] 다음 턴 다시 랭크 도미네이션에 의해 공격력이 0이 되고 NO13 에테릭 아멘의 공격을 맞으려 하자 유마의 함정 카드 퍼지 레이에 의해 릴리스된다.
6기 오프닝에서도 등장. 모든 유토피아 시리즈가 모이는 장면에서 제일 앞자리를 차지했다.
140화에서 돈 사우전드의 엑시즈 몬스터인 CNo.1000 몽환허신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인해 유토피아가 파괴됨과 동시에 효과도 무효화되고 공격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엑스트라 덱에서 돈 사우전드의 필드에 특수 소환 되었지만 ZS-우로보로스 세이지의 효과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에 장착된다.[8] 하지만 누메로니어스는 자신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았고 곧바로 누메로니어스의 효과로 파괴당해서 돈 사우전드의 필드에 특수 소환된다. 이후 No.100 누메론 드래곤의 효과로 또 다시 파괴된다.
144화에선 아스트랄이 WRUM(더블 랭크 업 매직)-호프 포스로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와 같이 소환되었다. 고고고 골렘을 공격해 고고고 골렘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유마의 마법 / 함정 발동을 봉인한다. 그리고 다음 턴 No.의 카드명과 공격력을 카피한 가가가 자무라이에게 격파된다.
효과 자체만 보면 No.96 블랙 미스트를 제외한 상대의 에이스를 이 카드로 모조리 격파하고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나오는 타이밍이 너무 이른 관계로 피니시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나왔다.[9]
2. OCG
[image]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의 메인 카드. CNo.39 유토피아 레이 V 때문에 그 존재에 대해 논란이 많았다. 또한 북미 장난감 박람회에서는 카오스 넘버즈가 아닌 그냥 넘버즈로 소개되는 바람에 혼란이 더욱 커졌다.
효과는 '''상대 몬스터를 무조건 박살내버리기 위한 효과'''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우선 효과를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기본 공격력 2800에 앤틱 기어스러운 효과를 겸하고 있어 만약에 상대가 메인 페이즈에 대비책을 세워두지 않았다면 마법 / 함정으로 방어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거기에 랭크 4 유토피아 몬스터를 랭크 업했을 경우, 엑시즈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공격 선언시 상대 몬스터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시키고 자신에게 어니스트를 걸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덧붙여 이 카드도 유토피아기 때문에 ZW를 장착할 수 있으며, 돌격용 갑옷을 장착하여 원턴 킬을 노릴 수도 있다.
소환 조건도 츠쿠모 유마의 카드 답게 간단한 편으로, 유토피아 또는 유토피아 레이에 RUM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이 카드를 낼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유토피아 레이 V도 소환이 가능한데, 그쪽은 한번에 기대할 수 있는 대미지 양이 좀 더 많고, 이쪽은 기본 스펙이 더 좋다는 점으로 서로 나눠서 쓸 수 있다.
단, 막을 수 있는 것은 마법 / 함정 뿐이기에 네크로 가드너나 트라고에디아같은 몬스터 효과를 막을 수는 없으며, 공격력 변화 효과도 공격 선언시 발동하는지라 상대가 이 카드에 대응하여 대미지 스텝에 발동할 수 있는 어니스트를 쓰면 이 카드가 당한다. 몬스터 효과 무효화는 공격 대상이 된 몬스터 뿐임으로 패에서 발동하는 어니스트의 효과를 막지 못한다.
물론 어지간한 어태커는 이 카드만한 내성도 없으므로 이런 구멍들이 있다고 해서 안 좋은 카드라는 것은 아니다. RUM이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역시 범용성이 높다고는 해주기 어렵지만, 유토피아 덱에서라면 ZW나 더블어택 능력을 부여해주는 카드들로 총합공격력을 확 강화해 한번에 큰 대미지를 노리는 것을 전제로 충분히 사용해볼 수 있다. 특히 ZW-아슈라 블로와의 연계가 상당히 강력하여 공격 표시 몬스터가 2장 이상에 그 중 하나가 공격력 400 이상이기만 하면 원턴 킬이 성립한다. 이 점은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와 유사한데,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해 봤을 때, 결정력은 비욘드 쪽이 더 앞서지만 안정성은 빅토리 쪽이 더 좋은 편.
아쉬운 점이라면 원작과는 달리 자신의 공격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것. No.39 유토피아가 원작에서는 유발 즉시 효과인 것 처럼 이쪽도 뭔가 2% 부족하다. 비록 원작보다 조금 하향되긴 했지만 제대로 사용한다면 허구한 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결국 피니셔 자리를 뺏기는 원작의 안습한 모습과는 달리 정말로 테마 덱의 에이스급 활약을 할 수 있는 카드이다.
TCG판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는 부스터 팩 커버 몬스터인데도 홀로그래픽 레어를 성태룡에게 빼앗기고 레어도까지 슈퍼 레어로 낮아졌다.
발매 당시에도 랭크 업 매직으로 이 카드를 뽑는 덱은 어느 정도 로망성이 있긴 했지만, 이 카드와는 달리 랭크 업 매직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하고 몬스터 효과 발동도 막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 등장하면서 입장이 상당히 위태로워졌다. 빅토리는 상대 공격력이 몇이건 무시하고 이길 수 있지만 보통은 5000의 공격력이면 정리가 되기 때문. 그나마 차별화할 점은 공격력 상승 효과가 엔드 페이즈시 지속되기 때문에 연계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먹일 수 있다는 것과 라이트닝과는 달리 랭크 업, 다운이 가능하다는 것.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98화.[2] vs 마하 전부터.[3] 듀얼링크스에서 유마&아스트랄 전용 대사는 이쪽을 쓴다.[4] 바리안의 힘이 아닌 누메론 코드의 힘으로 랭크 업 해서 그런 듯하다.[5] 이 턴 엔드 페이즈시까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는 대신, 상대에게 직접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카드[6]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의 랭크가 상대 공격 몬스터의 랭크보다 높을 경우, 공격을 무효로 하고 배틀을 종료시키는 카드[7] 참고로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의 효과대로라면 상대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었지만 그 때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는 랭크 업 어드밴티지의 효과로 효과가 무효화되어 있었다.[8] 113화의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처럼 공격은 빅토리가 날렸다.[9] 효과가 효과이니만큼 이카드가 나오면 ''듀얼이 끝난다''는 긴장감없는 전개는 곤란하니 주인공이 에이스를 초반에 소환했다가 격파당하는 장면으로 자주나왔다. 어찌보면 연출에 희생된 비운의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