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트론 일가가 가지고 있는 정체불명의 무언가. 트론이 자신을 구해준 건 바리안 세계의 힘이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바리안 세계에서 얻은 능력인 듯하며, 각각 문양이 다르다.
드러난 기능은 이하와 같다.
원작 사용자는 트론. 소속된 몬스터들은 주로 유럽의 문장에 그려진 동물, 신수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메인 덱 몬스터인 "문장수"와 문장수를 서포트하는 마법/함정 카드인 "메달리온"이 카드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장" 자체는 공식적으로 카드군으로 묶이지는 않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에 소속된 문장 몬스터들은 엄밀히는 카드군에 들어가지 않는다.
ZEXAL 출신 카드군들이 대체로 그렇듯, 명확한 컨셉 없이 단순히 랭크 4 엑시즈 소환에만 특화된 느낌이 강한 카드군이다. 여기에 OCG에서는 트론이 바리안 세계(이세계)를 떠돌아다녔다는 걸 응용한 듯 묘지 어드밴티지의 활용에 특화되도록 효과가 개선된 경우가 많다.
등장 당시에는 강력한 서치 효과를 지닌 문장수 레오, 패 1장으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하이 메달리온 아츠 등 단일 성능이 강력한 카드가 일부 존재했으나, 다른 카드들의 성능이 심하게 저조하고 덱의 전략이 랭크 4를 소환한다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여 단일 덱으로서의 성능은 논할 여지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일본 월드 프리미엄 카드가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가져 문장 덱을 구축하고 사용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게 되었다. 발매 당시에는 아주 잠깐이나마 티어권에 얼굴을 비춘 적도 있을 정도.
덱의 주 전력인 랭크 4 엑시즈 중 2종류는 상대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가 없으면 사실상 기능하지 못하여, 실질적인 주력 엑시즈는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이다. 플레인 코트를 빠르게 엑시즈 소환하고, 플레인 코트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아바콘웨이, 레오, 유니콘 등을 묘지로 보내 어드밴티지를 복구하며 새로운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가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기호에 따라 랭크 업 매직을 채용하거나, 미계역, 크로노다이버 등 궁합이 좋은 다른 카드군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듀얼 링크스에서도 미니팩으로 풀렸는데,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만 빼면 거의 모든 카드가 등장해서 거의 OCG에 준하는 수준으로 덱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덱의 핵심인 문장수 레오가 슈퍼 레어인 것만 빼면 나머지 카드들은 낮은 레어도라 구축 난이도도 낮다.
트론이 사용하는 카드군. 전부 레벨 4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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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태커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을 빼면 문장조 발매 전까지 애매한 취급을 면치 못했던 몬스터. 묘지를 쌓을 수단이 없는 문장에 있어 같은 이름의 카드 2장을 묘지에 묻는다는 일은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이었다. 하지만 문장조의 등장으로 묘지에 쌓는 일이 쉬워져 입지가 상승했으며, 이 카드로 문장수 레오를 회수하여 다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계속해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엑시즈 소재 역할로 자주 등장했다. 드로와와의 듀얼에서 세트되나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의 효과로 공격 표시가 되어 전투로 파괴된다. 이후 하이 메달리온 아츠의 효과로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체인지 메달리온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후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패에서 에아레와 함께 No.56 골드래트의 엑시즈 소재가 되고 다른 1장은 두 머리의 이글과 함께 No.10 일루미 나이트의 소재가 된 이후, 효과를 발동해 1장이 제외되는 동시에 1장이 회수되어 레오와 함께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원작에서는 1턴에 1번 제한이 없었다.
모티브는 드래곤이며,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애버콘웨이 남작.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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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에 자신 필드의 상급 몬스터의 레벨을 4로 통일하는 효과를 지녔다. 문제는 문장수의 레벨은 레벨 4로 통일되어 있다는 것. 특수 소환이 쉬운 상급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할 경우 효과 발동 기회가 없지는 않지만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효과다. 초기에는 바람 속성이라 전광천조를 소환 가능하다는 점으로나마 차별화가 가능했으나 암피스바에나가 등장한 후로는 그마저도 의미가 없어졌다.
원작의 효과는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의 레벨을 이 카드의 레벨과 동일하게 한다.'였다.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에게도 레벨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해서 OCG와는 다른 활용처가 있었다.
드로와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해 어쌔신 게이트의 효과로 파괴되지만, 이후 하이 메달리온 아츠의 효과로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하여 바실리스크, 에아레와 함께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는 일루미 나이트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후 리본 메달리언의 효과로 되살아난다. 직후 자기 효과로 일루미 나이트와 게놈 헤리터를 자신과 같은 레벨 4의 몬스터로 만들고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의 베르너로 추정되며, 모티브는 매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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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가졌다. 효과가 무효가 되기는 하지만 그 외의 제약이 없으므로 전투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인 코트와의 궁합은 최고로, 플레인 코트가 유니콘을 묘지로 보내 자기 소생의 발판 마련이 가능하며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인 코트의 덤핑 효과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RUM을 채용한다면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를 되살려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애당초 공격력 4000의 카오스 오브 암즈를 전투로 파괴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디메리트이다.
원작에서는 소환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의 종족 제한이 없었고, 1턴에 1번 제한도 없었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2장이 한꺼번에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묘지로 보내진 이 2장의 효과를 연속으로 발동해 일루미 나이트와 게놈 헤리터를 되살린다.
이름의 유래 및 모티브는 유니콘.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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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몬스터를 길동무로 삼는 효과지만 데미지 계산은 실행하므로 전투 데미지는 감수해야 한다. 전개나 어드밴티지 회복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효과라 채용 가치는 낮지만, 서치 능력이 뛰어난 덱임을 감안해서 여차할 때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1장 정도 채용할 여지가 없지는 않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자폭 특공하다 포톤 드래곤의 효과에 막혔으며, 다음 턴, 맨 위의 아바콘웨이와 함께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된다.
이후 리본 메달리온의 효과로 부활해 그 위의 베르나즈 팔콘 및 아래의 에아레와 함께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모티브는 바실리스크.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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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 단순히 레벨 4 몬스터를 1장 늘리는 용도라면 킹그렘린으로 서치가 가능한 그림자 도마뱀 등에 밀리지만, 문장수 서포트 카드의 공유가 가능하고 서치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하여 베르나즈 팔콘, 바실리스크와 함께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맨 첫번째의 아바콘웨이와 함께 No.56 골드래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름의 유래 및 모티브는 에아레.[1]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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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를 충전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엑시즈 소재가 아예 없는 엑시즈 몬스터를 필드에, 이 카드 및 다른 문장수 2장을 묘지에 마련해야 하므로 밑준비가 번잡하기는 하지만 소재를 2개나 충전 가능한 점은 활용도가 높다. 보통은 소재가 없어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는 엑시즈 몬스터를 보조하기 위한 용도지만 유니콘으로 소생한 엑시즈 몬스터에 묘지의 레오를 소재로 붙여 서치 효과 발동을 노릴 수도 있다. 랭크 업 매직을 채용했다면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나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에게 파괴 내성을 줄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아바콘웨이와 함께 일루미 나이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코트 오브 암즈가 엑시즈 소재를 다 쓰자 안심한 유마를 절망에 빠뜨리기 위해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해 엑시즈 소재를 다 사용한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를 충전한다. 공격하기 전에 엑시즈 소재를 충전해 복사한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효과를 2번 더 발동했으면 유마를 바로 한방에 때려잡을 수 있었음에도 뒤늦게 사용한 플레이 미스가 있었다.
원래 이름은 "문장수 트윈헤드 이글"이었지만, 한국판은 '''두 머리의''' 이글이라는 다소 괴상한 이름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예전에 "트윈헤드 케르베로스"라는 이름의 몬스터를 "두 머리의 케로베로스"로 번역해 나온 것이 여기까지 이어진 듯하다. 모티브는 쌍두독수리.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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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타점의 하급 몬스터답게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파괴되어 묘지로 가면 서치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딱히 디메리트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 가능한 서치 효과가 굉장히 강력한데, 묘지로 보내지는 장소를 묻지 않기 때문에 패, 필드, 덱, 심지어 엑시즈 소재 상태에서도 무조건 묘지로만 보내지면 조건이 성사되어 손쉽게 서치할 수 있다. 강제 효과라서 타이밍을 놓치는 일 없이 발동하는 점도 장점. 주로 플레인 코트로 묘지로 보내 서치를 반복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효과가 완전히 달랐다. 통상 소환이 불가능했고,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여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 변화 수치만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효과가 있었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1번째의 아바콘웨이와 함께 애시드 골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묘지에서 공격력 500이 오른 코트 오브 암즈를 선택하고 효과를 발동해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의 공격력을 500 내린다. 활용도가 심하게 낮은 효과라 그런지 효과가 크게 변화 및 상향되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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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의 문장수를 버려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기동 효과와, 역시 패에서 다른 문장수를 버려 이 카드의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지닌 문장수. 패 자원을 묘지 자원으로 치환하는 능력이 뛰어난 점을 살려서 운용할 수 있다. 레오와 병용하면 노 코스트로 효과를 사용하는 셈이고, 바람 속성이기 때문에 전광천조를 꺼낼 수도 있다.
전설 속에서 개미를 먹던 두 머리 용/뱀형 괴물 암피스바에나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문서 참조.
문서 참조.
문장수를 지원하기 위해 우주의 섬광에서 등장한 마법 / 함정 카드들로, 레거시 오브 더 바리안트에서 오그멘트 메달리온이 등장하면서 정식 카드군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다른 카드들은 전부 "메달리온"으로 번역되었는데 하이 메달리온 아츠 1장만 "메달리'''언'''"으로 번역되는 불상사가 있었다. 2018년 6월 에라타되었다.
메달리온의 이름을 가진 엑시즈 몬스터도 2장 존재하지만, 오그멘트 메달리온의 효과 대상이 덱의 마법/함정 카드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카드군에 포함되지 않는다.
문서 참조.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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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문장수를 소생하여 엑시즈 소환을 시행하는 마법 카드.
강력한 몬스터가 즐비한 랭크 4 엑시즈를 패 1장으로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은 말할 나위 없이 우수하다. 같은 카드명 발동 제약이 없어 묘지 자원이 충분하면 한 턴에 2장 이상 발동도 가능하다. 발매된 문장수가 레벨 4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랭크 4에 소재를 2장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밖에 소환할 수 없다.
일칭은 고등문장술이라고 쓰고 하이 메달리온 아츠로 읽는데, 고등의식술과 이름이 비슷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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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 전용 죽은 자의 소생.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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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에 마법/함정 대상 내성을 부여하며, 패의 문장수를 버려서 메달리온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필드 마법.
내성 범위가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라 문장 계열 이외의 엑시즈 몬스터에도 내성을 부여할 수 있다. 서치 대상인 메달리온 카드에는 강력한 카드가 많아 전개의 기점이 되어줄 수 있다.
단점은 문장수 및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만 소환 가능해지는 디메리트.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는 카드풀이 넓지 않아 소환할 만한 몬스터가 심하게 제한된다. 또한 마법/함정 대상 지정 불가가 자신에게도 적용되어 랭크 업 매직을 사용할 수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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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부스터 팩인 이그니션 어썰트에서 등장한 카드. 현현하는 문장이라 쓰고 차지 메달리온이라 읽는다.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 덱에서 문장수를 2장 전개하는 효과를 지녔다. 묘지 발동 효과가 많은 문장수를 입맛대로 골라올수 있으니 소모는 거의 없는 편이고 에아레의 효과 발동을 도울 수도 있다. 발동 후 사이킥족과 기계족만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 가능한 제약은 문장 엑시즈 몬스터들을 꺼내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여러모로 걸리는 제약. 뜬금없이 기계족도 소환 가능한 점은 트론의 아들들이 기계족 엑시즈 몬스터를 다루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나, 문장수는 레벨 조정 효과가 딱히 없어서 아들들의 넘버즈를 소환하기는 어렵다.
일러스트엔 이글과 레오가 오버레이하는 장면이 그려져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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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 이런 부류의 카드 대부분이 발동이 너무 늦어 사용하기 어렵지만 오그멘트 메달리온으로 서치해서 심리전을 걸 수 있다는 점만은 소소한 장점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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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효과만을 막을 수 있다는 협소한 무효 범위 때문에 활용도가 낮다. 오그멘트 메달리온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만은 장점이지만 보통은 신의 통고를 사용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수록 팩 일람'''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 장착하나 포톤 드래곤이 제외 효과를 발동한 탓에 장착 대상을 잃어 그냥 파괴된다.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게놈 헤리터에 장착한다.
트론이 카미시로 료가에게 준 카드. 료가와 츠쿠모 유마의 듀얼에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컨트롤이 유마에게 넘어갔을 때 트론이 료가에게 세트해 둔 이 카드를 발동하라며 꼬시지만 끝내 발동되지는 않았다.
트론이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발동해 공격력을 내려 라이프를 남겼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2장의 ZW을 장착한 유토피아 레이가 공격을 해 올 때 발동한다. 이 카드로 트론은 유마의 유토피아 레이의 ZW을 패로 되돌리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 후에 효과 데미지를 엔드 페이즈에 준다는 선언을 해 승리선언을 했지만, 이런 류의 카드를 쓴 적들이 다들 그렇듯 ZW-라이오 암즈의 배틀 페이즈 재실행 효과 때문에 패배했다.
1. 유희왕 ZEXAL의 설정
트론 일가가 가지고 있는 정체불명의 무언가. 트론이 자신을 구해준 건 바리안 세계의 힘이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바리안 세계에서 얻은 능력인 듯하며, 각각 문양이 다르다.
드러난 기능은 이하와 같다.
- No. 제어. 문장의 힘이 강할수록 강력한 넘버즈를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그럴수록 오리지널을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다.
- 듀얼 앵커
- 타투형 D-게이저. 문장이 폭주하면 몸 전체에 퍼지는 모양이다.
- 공간이동
- 사람 조종. V가 텐조 하루토에게 한 번 사용했으나 정확한 효과는 알 수 없다. 아래의 기억 조작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 기억 조작. 기억을 빼앗는 건 물론이고 없던 기억까지 불어넣을 수 있는 모양. 마음의 어둠을 비집고 그것을 극대화시키는 방식인 듯하다. 유마가 이로 인해 캇토빙을 잃거나 트론이 료가를 조종했다. 그러나 황의 열쇠를 지니고 있을 시 방어할 수 있는 것 같다.
- 힘을 빼앗거나 강화하는 의식을 할 수 있으며 문장 자체를 타인에게 이식할 수도 있는 모양.
- 아스트랄의 넘버즈 회수와 포톤 모드의 포톤 핸드를 방어할 수 있다.
- 이상한 갑옷으로 폼 체인지를 할 수 있다.
- 돌더미나 쇠사슬을 소환하여 사람을 구속할 수 있다. 바리안 세계의 힘으로만 해제할 수 있다고 한다.
- 아스트랄을 구속하고, 그 자리에서 소멸시킬 수 있다.
- 카드 투시
- 보이고 싶은 사람에게만 보일 수 있는 환영을 만들 수 있다.
- 타인의 의식 속에 머무를 수 있다.
- 넘버즈 강탈. 포톤 핸드처럼 영혼을 빼앗는 모양이지만 포톤 핸드와는 달리 외형상 변화는 없다.
2. 유희왕/OCG의 카드군
원작 사용자는 트론. 소속된 몬스터들은 주로 유럽의 문장에 그려진 동물, 신수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메인 덱 몬스터인 "문장수"와 문장수를 서포트하는 마법/함정 카드인 "메달리온"이 카드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장" 자체는 공식적으로 카드군으로 묶이지는 않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에 소속된 문장 몬스터들은 엄밀히는 카드군에 들어가지 않는다.
ZEXAL 출신 카드군들이 대체로 그렇듯, 명확한 컨셉 없이 단순히 랭크 4 엑시즈 소환에만 특화된 느낌이 강한 카드군이다. 여기에 OCG에서는 트론이 바리안 세계(이세계)를 떠돌아다녔다는 걸 응용한 듯 묘지 어드밴티지의 활용에 특화되도록 효과가 개선된 경우가 많다.
등장 당시에는 강력한 서치 효과를 지닌 문장수 레오, 패 1장으로 랭크 4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하이 메달리온 아츠 등 단일 성능이 강력한 카드가 일부 존재했으나, 다른 카드들의 성능이 심하게 저조하고 덱의 전략이 랭크 4를 소환한다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여 단일 덱으로서의 성능은 논할 여지가 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일본 월드 프리미엄 카드가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가져 문장 덱을 구축하고 사용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게 되었다. 발매 당시에는 아주 잠깐이나마 티어권에 얼굴을 비춘 적도 있을 정도.
덱의 주 전력인 랭크 4 엑시즈 중 2종류는 상대 필드에 엑시즈 몬스터가 없으면 사실상 기능하지 못하여, 실질적인 주력 엑시즈는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이다. 플레인 코트를 빠르게 엑시즈 소환하고, 플레인 코트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아바콘웨이, 레오, 유니콘 등을 묘지로 보내 어드밴티지를 복구하며 새로운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가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기호에 따라 랭크 업 매직을 채용하거나, 미계역, 크로노다이버 등 궁합이 좋은 다른 카드군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듀얼 링크스에서도 미니팩으로 풀렸는데,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만 빼면 거의 모든 카드가 등장해서 거의 OCG에 준하는 수준으로 덱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덱의 핵심인 문장수 레오가 슈퍼 레어인 것만 빼면 나머지 카드들은 낮은 레어도라 구축 난이도도 낮다.
3. 메인 덱 효과 몬스터: "문장수"
트론이 사용하는 카드군. 전부 레벨 4라는 공통점이 있다.
3.1. 문장수 아바콘웨이
[image]
어태커로 써먹을 수 있다는 점을 빼면 문장조 발매 전까지 애매한 취급을 면치 못했던 몬스터. 묘지를 쌓을 수단이 없는 문장에 있어 같은 이름의 카드 2장을 묘지에 묻는다는 일은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이었다. 하지만 문장조의 등장으로 묘지에 쌓는 일이 쉬워져 입지가 상승했으며, 이 카드로 문장수 레오를 회수하여 다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계속해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엑시즈 소재 역할로 자주 등장했다. 드로와와의 듀얼에서 세트되나 포톤 버터플라이 어쌔신의 효과로 공격 표시가 되어 전투로 파괴된다. 이후 하이 메달리온 아츠의 효과로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체인지 메달리온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후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패에서 에아레와 함께 No.56 골드래트의 엑시즈 소재가 되고 다른 1장은 두 머리의 이글과 함께 No.10 일루미 나이트의 소재가 된 이후, 효과를 발동해 1장이 제외되는 동시에 1장이 회수되어 레오와 함께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원작에서는 1턴에 1번 제한이 없었다.
모티브는 드래곤이며,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애버콘웨이 남작.
'''수록 팩 일람'''
3.2. 문장수 베르나즈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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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에 자신 필드의 상급 몬스터의 레벨을 4로 통일하는 효과를 지녔다. 문제는 문장수의 레벨은 레벨 4로 통일되어 있다는 것. 특수 소환이 쉬운 상급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할 경우 효과 발동 기회가 없지는 않지만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효과다. 초기에는 바람 속성이라 전광천조를 소환 가능하다는 점으로나마 차별화가 가능했으나 암피스바에나가 등장한 후로는 그마저도 의미가 없어졌다.
원작의 효과는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의 레벨을 이 카드의 레벨과 동일하게 한다.'였다.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에게도 레벨을 부여하는 것이 가능해서 OCG와는 다른 활용처가 있었다.
드로와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해 어쌔신 게이트의 효과로 파괴되지만, 이후 하이 메달리온 아츠의 효과로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하여 바실리스크, 에아레와 함께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는 일루미 나이트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후 리본 메달리언의 효과로 되살아난다. 직후 자기 효과로 일루미 나이트와 게놈 헤리터를 자신과 같은 레벨 4의 몬스터로 만들고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름의 유래는 독일의 베르너로 추정되며, 모티브는 매이다.
'''수록 팩 일람'''
3.3. 문장수 유니콘
[image]
묘지의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가졌다. 효과가 무효가 되기는 하지만 그 외의 제약이 없으므로 전투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인 코트와의 궁합은 최고로, 플레인 코트가 유니콘을 묘지로 보내 자기 소생의 발판 마련이 가능하며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인 코트의 덤핑 효과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RUM을 채용한다면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를 되살려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애당초 공격력 4000의 카오스 오브 암즈를 전투로 파괴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디메리트이다.
원작에서는 소환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의 종족 제한이 없었고, 1턴에 1번 제한도 없었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2장이 한꺼번에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묘지로 보내진 이 2장의 효과를 연속으로 발동해 일루미 나이트와 게놈 헤리터를 되살린다.
이름의 유래 및 모티브는 유니콘.
'''수록 팩 일람'''
3.4. 문장수 바실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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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몬스터를 길동무로 삼는 효과지만 데미지 계산은 실행하므로 전투 데미지는 감수해야 한다. 전개나 어드밴티지 회복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효과라 채용 가치는 낮지만, 서치 능력이 뛰어난 덱임을 감안해서 여차할 때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1장 정도 채용할 여지가 없지는 않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자폭 특공하다 포톤 드래곤의 효과에 막혔으며, 다음 턴, 맨 위의 아바콘웨이와 함께 게놈 헤리터의 엑시즈 소재로 사용된다.
이후 리본 메달리온의 효과로 부활해 그 위의 베르나즈 팔콘 및 아래의 에아레와 함께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모티브는 바실리스크.
'''수록 팩 일람'''
3.5. 문장수 에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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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 단순히 레벨 4 몬스터를 1장 늘리는 용도라면 킹그렘린으로 서치가 가능한 그림자 도마뱀 등에 밀리지만, 문장수 서포트 카드의 공유가 가능하고 서치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하여 베르나즈 팔콘, 바실리스크와 함께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맨 첫번째의 아바콘웨이와 함께 No.56 골드래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름의 유래 및 모티브는 에아레.[1]
'''수록 팩 일람'''
3.6. 문장수 두 머리의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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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서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를 충전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엑시즈 소재가 아예 없는 엑시즈 몬스터를 필드에, 이 카드 및 다른 문장수 2장을 묘지에 마련해야 하므로 밑준비가 번잡하기는 하지만 소재를 2개나 충전 가능한 점은 활용도가 높다. 보통은 소재가 없어 효과를 발동하지 못하는 엑시즈 몬스터를 보조하기 위한 용도지만 유니콘으로 소생한 엑시즈 몬스터에 묘지의 레오를 소재로 붙여 서치 효과 발동을 노릴 수도 있다. 랭크 업 매직을 채용했다면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나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에게 파괴 내성을 줄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아바콘웨이와 함께 일루미 나이트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코트 오브 암즈가 엑시즈 소재를 다 쓰자 안심한 유마를 절망에 빠뜨리기 위해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해 엑시즈 소재를 다 사용한 코트 오브 암즈의 엑시즈 소재를 충전한다. 공격하기 전에 엑시즈 소재를 충전해 복사한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효과를 2번 더 발동했으면 유마를 바로 한방에 때려잡을 수 있었음에도 뒤늦게 사용한 플레이 미스가 있었다.
원래 이름은 "문장수 트윈헤드 이글"이었지만, 한국판은 '''두 머리의''' 이글이라는 다소 괴상한 이름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예전에 "트윈헤드 케르베로스"라는 이름의 몬스터를 "두 머리의 케로베로스"로 번역해 나온 것이 여기까지 이어진 듯하다. 모티브는 쌍두독수리.
'''수록 팩 일람'''
3.7. 문장수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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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타점의 하급 몬스터답게 일반 소환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파괴되어 묘지로 가면 서치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딱히 디메리트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 가능한 서치 효과가 굉장히 강력한데, 묘지로 보내지는 장소를 묻지 않기 때문에 패, 필드, 덱, 심지어 엑시즈 소재 상태에서도 무조건 묘지로만 보내지면 조건이 성사되어 손쉽게 서치할 수 있다. 강제 효과라서 타이밍을 놓치는 일 없이 발동하는 점도 장점. 주로 플레인 코트로 묘지로 보내 서치를 반복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효과가 완전히 달랐다. 통상 소환이 불가능했고,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여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 변화 수치만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는 효과가 있었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피어 필드의 효과로 1번째의 아바콘웨이와 함께 애시드 골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후 묘지에서 공격력 500이 오른 코트 오브 암즈를 선택하고 효과를 발동해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의 공격력을 500 내린다. 활용도가 심하게 낮은 효과라 그런지 효과가 크게 변화 및 상향되었다.
'''수록 팩 일람'''
3.8. 문장수 암피스바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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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의 문장수를 버려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기동 효과와, 역시 패에서 다른 문장수를 버려 이 카드의 공격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지닌 문장수. 패 자원을 묘지 자원으로 치환하는 능력이 뛰어난 점을 살려서 운용할 수 있다. 레오와 병용하면 노 코스트로 효과를 사용하는 셈이고, 바람 속성이기 때문에 전광천조를 꺼낼 수도 있다.
전설 속에서 개미를 먹던 두 머리 용/뱀형 괴물 암피스바에나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4. 엑스트라 덱 엑시즈 몬스터
4.1.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
문서 참조.
4.2. No.18 문장조 플레인 코트
문서 참조.
5. 관련 카드군: "메달리온"
문장수를 지원하기 위해 우주의 섬광에서 등장한 마법 / 함정 카드들로, 레거시 오브 더 바리안트에서 오그멘트 메달리온이 등장하면서 정식 카드군이 되었다.
국내에서는 다른 카드들은 전부 "메달리온"으로 번역되었는데 하이 메달리온 아츠 1장만 "메달리'''언'''"으로 번역되는 불상사가 있었다. 2018년 6월 에라타되었다.
메달리온의 이름을 가진 엑시즈 몬스터도 2장 존재하지만, 오그멘트 메달리온의 효과 대상이 덱의 마법/함정 카드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카드군에 포함되지 않는다.
5.1. 엑스트라 덱 엑시즈 몬스터
5.1.1.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
문서 참조.
5.1.2.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
문서 참조.
5.2. 마법 카드
5.2.1. 하이 메달리온 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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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문장수를 소생하여 엑시즈 소환을 시행하는 마법 카드.
강력한 몬스터가 즐비한 랭크 4 엑시즈를 패 1장으로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은 말할 나위 없이 우수하다. 같은 카드명 발동 제약이 없어 묘지 자원이 충분하면 한 턴에 2장 이상 발동도 가능하다. 발매된 문장수가 레벨 4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랭크 4에 소재를 2장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밖에 소환할 수 없다.
일칭은 고등문장술이라고 쓰고 하이 메달리온 아츠로 읽는데, 고등의식술과 이름이 비슷하다.
'''수록 팩 일람'''
5.2.2. 리본 메달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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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 전용 죽은 자의 소생.
'''수록 팩 일람'''
5.2.3. 오그멘트 메달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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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에 마법/함정 대상 내성을 부여하며, 패의 문장수를 버려서 메달리온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필드 마법.
내성 범위가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라 문장 계열 이외의 엑시즈 몬스터에도 내성을 부여할 수 있다. 서치 대상인 메달리온 카드에는 강력한 카드가 많아 전개의 기점이 되어줄 수 있다.
단점은 문장수 및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만 소환 가능해지는 디메리트. 사이킥족 엑시즈 몬스터는 카드풀이 넓지 않아 소환할 만한 몬스터가 심하게 제한된다. 또한 마법/함정 대상 지정 불가가 자신에게도 적용되어 랭크 업 매직을 사용할 수 없어진다.
5.2.4. 차지 메달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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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부스터 팩인 이그니션 어썰트에서 등장한 카드. 현현하는 문장이라 쓰고 차지 메달리온이라 읽는다.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 덱에서 문장수를 2장 전개하는 효과를 지녔다. 묘지 발동 효과가 많은 문장수를 입맛대로 골라올수 있으니 소모는 거의 없는 편이고 에아레의 효과 발동을 도울 수도 있다. 발동 후 사이킥족과 기계족만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 가능한 제약은 문장 엑시즈 몬스터들을 꺼내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여러모로 걸리는 제약. 뜬금없이 기계족도 소환 가능한 점은 트론의 아들들이 기계족 엑시즈 몬스터를 다루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나, 문장수는 레벨 조정 효과가 딱히 없어서 아들들의 넘버즈를 소환하기는 어렵다.
일러스트엔 이글과 레오가 오버레이하는 장면이 그려져있다.
'''수록 팩 일람'''
5.3. 함정 카드
5.3.1. 체인지 메달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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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 이런 부류의 카드 대부분이 발동이 너무 늦어 사용하기 어렵지만 오그멘트 메달리온으로 서치해서 심리전을 걸 수 있다는 점만은 소소한 장점이다.
'''수록 팩 일람'''
5.3.2. 메달리온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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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효과만을 막을 수 있다는 협소한 무효 범위 때문에 활용도가 낮다. 오그멘트 메달리온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만은 장점이지만 보통은 신의 통고를 사용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수록 팩 일람'''
5.4. OCG화 되지 않은 카드
5.4.1. 마법 카드
5.4.1.1. 블래스트 메달리온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 장착하나 포톤 드래곤이 제외 효과를 발동한 탓에 장착 대상을 잃어 그냥 파괴된다.
5.4.1.2. 커스드 메달리온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게놈 헤리터에 장착한다.
5.4.2. 함정 카드
5.4.2.1. 메달리온 카타스트로피
트론이 카미시로 료가에게 준 카드. 료가와 츠쿠모 유마의 듀얼에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컨트롤이 유마에게 넘어갔을 때 트론이 료가에게 세트해 둔 이 카드를 발동하라며 꼬시지만 끝내 발동되지는 않았다.
5.4.2.2. 프로텍션 메달리온
트론이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발동해 공격력을 내려 라이프를 남겼다.
5.4.2.3. 버스트 메달리온
유마와의 듀얼에서 2장의 ZW을 장착한 유토피아 레이가 공격을 해 올 때 발동한다. 이 카드로 트론은 유마의 유토피아 레이의 ZW을 패로 되돌리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 후에 효과 데미지를 엔드 페이즈에 준다는 선언을 해 승리선언을 했지만, 이런 류의 카드를 쓴 적들이 다들 그렇듯 ZW-라이오 암즈의 배틀 페이즈 재실행 효과 때문에 패배했다.
6. 참고 카드
문장수 중 바람 속성이 4종류나 되기에 조총사 카스텔보다 우선해서 투입할만한 카드. 단, 아래의 에어즈록 선라이즈를 채용한다면 조총사 카스텔 쪽이 더 좋은 편. 취향껏 사용하자.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야수족과 비행야수족이 다수인 문장수 덱에선 사용할만한 카드. 카드 풀이 많이 늘어난 현재는 사용해서 나쁘지않은 수준이므로 무리해서 투입할 필요는 없다.
야수족 전용 소생 카드. 이것만으로도 문장수 레오가 풀투입되는 문장에 채용하기에 충분한 카드지만, 상대의 약체화 효과까지 덤으로 달려있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약체화를 위해선 묘지에 야수족과 식물족, 비행야수족을 다수 쌓여있어야하나 문장수들은 야수족과 비행야수족 투성이다. 리본 메달리온과 비교하면 서치 수단의 부재[2] 와 야수족 이외의 문장수의 부활 불가라는 단점이 있지만, 대신 1턴 동안 상대 몬스터를 약체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효과는 문장에서 굴릴만한 카드가 아니지만, 이 카드는 현재(19.10.12 기준) 차지 메달리온으로 단번에 꺼낼 수 있는 유일한 사이킥족 링크 몬스터다. 다만 룰 개정으로 링크 몬스터를 굳이 넣을 필요가 없어진 지금 이 카드를 굳이 투입할 이유가 사라졌다.
상성이 좋은지 기존부터 차지 메달리온 출시 전부터 연구되던 테마인데 차지 메달리온의 제한에 안걸리는 기계족/사이킥 엑시즈 몬스터가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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