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AMA

 

[image]
'''OKAMA
오카마
'''
'''출생'''
1974년 5월 25일 (50세)
'''신체'''
177cm, 59kg
'''국적'''
일본 [image]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학력'''
고졸
'''링크'''
공식사이트
1. 개요
2. 특징
3. 작품목록
3.1. 만화
3.2. 애니메이션
3.3. 화보집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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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일러스트레이터이다.
국내에는 OKAMAX, OKAMABLE 등의 화보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 등을 맡기도 했다. (ex:'월면토병기 미나' 등)
닉네임의 유래는 '''온라인 게임에서 여성 캐릭터만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1]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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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화 보다는 만화의 데포르메 형식의 그림체로 모에 그림에 가깝다. 또한 특유의 색 감각이 대단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과거 국내에 들어왔던 화보집은 대부분 카피본이기 때문에 그 느낌을 제대로 전달받기 어렵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 있다. 일설로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래도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해외 배송이라는 수단이 있으니 여건이 된다면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담으로 남자를 주제로 그린 그림이 거의 없다(...).

3. 작품목록



3.1. 만화


'''연재 연도'''
'''제목'''
'''비고'''
2018년~연재중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17년~2018년
Do race?

2013년~2014년
TAIL STAR

2006년~2011년
클로스 로드

만화 <클로스 로드>를 그렸다. 현재는 완결. 국내에도 정식 출간했다. 'TAIL STAR'나 'Do Race'같은 작품도 있지만 이 작품만큼의 인기는 없는 것 같다. 케로로 중사앙골 모아의 디자인 역시 이 사람이 맡아서, 권말의 도움 준 사람 리스트에 항상 이름이 실린다. 2018년부터는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의 코미컬라이즈를 맡고 있다. (소설판 캐릭터 디자인은 '네코나베 아오')
상업지도 출시한바 있다. 다만 그 특유의 그림체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 華札 (화투 혹은 하나후다라고 말한다.)
  • Meguri Kuru Haru

3.2. 애니메이션


'''방송 연도'''
'''제목'''
'''비고'''
2013년
나는 친구가 적다

2007년
월면토병기 미나

2006년
히마와리!

2004년~2006년
톱을 노려라2!

2004년
코제트의 초상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도 디자인을 담당했다. 신 극장판의 릴리스와 아스카의 테스트용 플러그 슈트는 이 사람 디자인. 가이낙스와는 그 이전에도 톱을 노려라2!에서도 배경 디자인[2] 및 엔딩 일러스트를 담당한 적이 있다.
2013년 1분기에 방영된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1화의 엔드 카드를 맡았다.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에서 노이즈들을 디자인했다.

3.3. 화보집


  • Okamax
  • Getsumen
  • okamarble
  • Food Girls

4. 기타


  • 아동용 동화책도 냈었다. 당시 필명이 아마코(AMAKO)였다. 이해가 안되면 거꾸로 읽어보자(...).
  • 2009년에 발매된 '자신이 믿는 길을 가라'라는 PSP게임의 일러스트를 맡기도 했다. 장르는 퍼즐액션게임이었는데 평은 일본에서는 그냥 할만한 평작으로 지나갔지만 한국에선 분위기 자체가 일색이 상당히 짙어서 그런지 완전 묻혔다.
  • 카미츄 제작에도 참가했었다. 코멘터리에 의하면 전화를 받을 때 "네 오카마입니다."라고 답해야 하는 자신이 부끄럽다고. 제작진은 익숙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모양.
  • MF문고J에서 발매된 라이트노벨 이코노클라스트!의 구판 일러스트를 2권까지 담당했었다. 그러나 3권부터는 kyo로 교체되었으며, 기존의 그렸던 1권과 2권 일러스트 역시 kyo 버전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2권까지 주인공, 희무녀 등을 그렸기 때문에, 사실상 '이코노클라스트!'라는 작품의 캐릭터 원안으로 봐야 타당할 듯하다.
  • 필명 때문에 오노 다이스케가 자신의 배역을 오카마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유리함대(ガラスの艦隊)라는 애니에서 캐릭터 표를 받았는데 그 옆에 OKAMA라고 쓰여 있었길래 이 캐릭터는 오카마인가보다 하고 연기했더니 디렉터한테 엄청나게 혼났다고 한다.[3]#


[1] 학창시절에 격투게임을 하면 여캐만 사용해서 붙은 별명이라는 이야기도 있다.[2] 디자인만 채용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과는 달리 여기서는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분위기에도 큰 역할을 한 셈.[3] 실제 대본에서는 늠름한 말투의 남성 무사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