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트의 초상
コゼットの肖像
1. 개요
원작은 만화고 애니메이션도 제작되었다. 금발 소녀(코제트)의 초상화를 매개로 쿠라하시 에이리와 코제트의 유령이 만나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2. 애니메이션
- 장르 : 미스테리
- 분량 : 약 100분
- 제작사 : 도우무
- 감독 : 신보 아키유키
-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 스즈키 히로후미
- 음악 : 카지우라 유키
- 프로덕션 디자인 : OKAMA
- 연도 : 2004년
3. 스토리
쿠라하시 에이리는 일본의 골동품점 향란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미술과 학생.
어느 날, 향란당에 주인에게서 보내온 저주받은 물건.
오래된 베네치안 글라스 고브렛에서부터 보여진 아름다운 이국의 금발벽안 소녀로 생각되는 것이 배달되어 왔다.
에이리는 사람이라 여겨지지 않는 것인 그 소녀, 코제트 도벨뉴와의 은근한 만남을 좋다고 생각하나, 1주일 후의 밤. 비극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https://en.wikipedia.org/wiki/Le_Portrait_de_Petit_Cossette
- 쿠라하시 에이리 - 사이가 미츠키
주인공. 메호대학교 미술과. 자신에게만 보이는 무엇인가가 있으며,
베네치아에서 보내져 온 유리잔을 소중히 여긴다. 골동품 점[1] 에서 아르바이트 중.
자신을 마르치에로의 환생으로 생각[2] 하고 있었고 마르치에로에 살해당한 코제트를 성불시켜 현세의 이변을 풀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특기를 활용, 후반부에는 자신의 피로 거대한 코제트의 초상화를 그리고 마르치에로가 그린 초상화의 사념을 부정, 코제트에 최후의 안식을 선사하게 된다. 여운을 남긴 최후로 인해 현세에 돌아왔다거나 추후 행적은 불명. 하지만 초반부 코제트의 독백으로 인해 목숨을 교환한 것이 되기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는 사망한 것이 된다.
베네치아에서 보내져 온 유리잔을 소중히 여긴다. 골동품 점[1] 에서 아르바이트 중.
자신을 마르치에로의 환생으로 생각[2] 하고 있었고 마르치에로에 살해당한 코제트를 성불시켜 현세의 이변을 풀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특기를 활용, 후반부에는 자신의 피로 거대한 코제트의 초상화를 그리고 마르치에로가 그린 초상화의 사념을 부정, 코제트에 최후의 안식을 선사하게 된다. 여운을 남긴 최후로 인해 현세에 돌아왔다거나 추후 행적은 불명. 하지만 초반부 코제트의 독백으로 인해 목숨을 교환한 것이 되기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는 사망한 것이 된다.
또다른 주인공. 금발벽안의 등신대 인형 같은 외모의 소녀. 프랑스 출신. 과거의 원혼으로 현세에 나타나 유리잔에 깃든 상태에서 그 인연을 정리하고 환생하기 위한 대상을 기다리던 중 쿠라하시와 만난다. 블루베리를 좋아한다.
시기상으로는 200년전의 소녀였던 듯 하며, 가업으로 잼을 만드는 일을 했다고 한다. 가족으로는 부모와 남동생이 있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소녀였다.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8]
시기상으로는 200년전의 소녀였던 듯 하며, 가업으로 잼을 만드는 일을 했다고 한다. 가족으로는 부모와 남동생이 있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소녀였다.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8]
- 마타키 쇼코 - 토요구치 메구미
쿠라하시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동료. 코제트의 저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져 그녀를 구하기 위해 쿠라하시가 노력하는 것이 후반부의 스토리. 편모가정.
- 마타키 하츠미 - 요코테 쿠미코
쇼코의 친척. 의사. 과학의 시점으로 샤카도젠시니와 의견충돌을 빚는 일이 잦다.
- 샤카도젠시니 - 이가라시 레이
영능력자. 하츠미와 친분이 있지만 그녀의 과학적인 지식은 신용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힘으로 인해 그 능력을 받게 되었다. 가난하기때문에 상속세로 인해 아버지의 유품을 팔았다. 감정가는 329만엔.
- 사이가 유우 - 노토 마미코
상점가에서 고로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소녀. 영능력자.
- 니시모토 카오리 - 타무라 유카리
골동품의 의뢰대상 중 한 명. 흡연자. 남편을 졸라 코제트 관련 골동품을 구매하였으나 그 후 어째서인지 부패된 시체로 발견된다. 기물의 저주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 에모토 유타카 - 모리타 쥰페이
니시모토의 정부. 기물의 저주를 받아 시체로 발견.
- 야지리 미치루 - 후지와라 이쿠미
점술가.
- 키사모토 미치오 - 후루모토 신노스케
쿠라하시와 마타키의 대학교 선배. 모든 것을 여자와 연관짓는 경향이 있다.
- 마르치에로 올란도 - 에바라 마사시
코제트와 과거의 인연이 있는 인물. 연인이었지만 어째서인지 코제트를 살해했다. 아마도 그녀가 어른이 되는 것을 싫어했던 것이 이유. 쿠라하시의 전생에 해당.
18세기의 사람으로, 이탈리아 출신이며 인물화에 능한 인물화 전문 화가.
18세기의 사람으로, 이탈리아 출신이며 인물화에 능한 인물화 전문 화가.
5. 여담
해당 여자 주인공 성우는 오디션으로 600명 중에 선발된 경우에 해당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스탭[9] 들이 참여했다. 2013년 BD-BOX가 발매.
감독인 신보 아키유키가 샤프트와 밀월 관계를 맺어 나가기 직전에 만들었던 작품에 해당한다.
초반부에 나오는 배경(젠도지 상점가)이 해당 감독이 만든 작품에 나오는 어느 마법소녀의 집 주변부와 비슷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작품에 나온 삽입곡과 오프닝, 엔딩의 보컬은 해당 작품의 여주인공 성우인 이노우에 마리나며, 엔딩에서 나온 정면을 응시하지 않는 코제트의 표정은 여운을 남기게 하기 충분하다.
여담으로 쿠라하시의 친구 중에 차여서 신세한탄을 하고 있는 사람이 사귀었던 쇼토쿠 여대 소속 여대생의 이름은 놀랍게도 사야카였다.
흔히 말하는 "샤프트 각도"는 이 작품에서 시작되었다.
[1] 주인은 해외체류중이라 보통 경영은 쿠라하시와 마타키에 맡기고 있다.[2] 그림을 그리면서 그의 싸인까지 재연할 정도면 이는 모사의 레벨에서 벗어남.[3] 해당 작품이 데뷔작.[4] 메리도 드레스 비슷한 초록색 옷을 입고있다.[5] 코제트는 유령, 메리는 그림.[6] 코제트는 유리잔, 메리는 그림속에 들어가 살고있다.[7] 코제트는 옛애인 마르첼로를 메리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게르테나를[8] 게임 Ib에 나오는 메리(Ib)와 소름끼치게 닮았다.금발벽안+장발+로리+서양+2화때 입은 초록색 드레스[4] +본인이 그려진 초상화가 있다는 점+자신의 초상화를 그려준 사람이 자기 곁을 떠났다는 점+인간이 아닌 점[5] +물건 안에 들어가 살고있다는 점[6] +자신을 그려준 사람을 좋아한다는 점[7] +처음엔 주인공과 친했다가 나중에 적이 된다는 점+주인공을 속이고 있다는 점+심지어 불에 타죽는다는 것까지 같다! 불에 탈때 메리랑 똑같이 공포로 울부짖는다.[9] 3D 촬영에 환영을 달리는 태양 감독인 쿠사카와 케이조, 감독은 신보 아키유키, 음악은 카지우라 유키, 참고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3화부터의 엔딩 관련 제작을 했던 스즈키 히로후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