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Night at Flumpty's 시리즈

 


1. 개요
2. One Night at Flumpty's
2.1. 플럼티 범티(Flumpty Bumty)
2.2. 생일친구 블램(Birthday Boy Blam)
2.3. 비버(The Beaver)
2.4. 레드맨(The Redman)
2.5. 골든 플럼티(Golden Flumpty)
2.6. 그런크푸스 광대(Grunkfuss the Clown)
2.7. 괴생명체
2.8. 게임 결과
2.9. 1편 OST
3. One Night at Flumpty's 2
3.1. 부엉이(The Owl)
3.2. 눈알공룡(Eyesaur)
3.3. 여담
3.4. 2편 OST
4. One Week at Flumpty's(개발 취소)
4.1. One Week at Flumpty's Fan-Made(비공식)
5. One Night at Flumpty's 3
6. 관련 문서


1. 개요


Jonochrome이라는 사람이 만든 FNaF 시리즈의 팬게임.
이 게임은 Jonochrome이 혼자 만든 게임이기에 게임에 나오는 OST, 캐릭터, 사운드는 전부 이 사람 손을 거쳐서 만들어진 것이다.
험프티 덤프티의 외형을 갖춘 플럼티 범티, 흰색 박스의 외형을 갖춘 보이 블램, 비버, 레드맨, "그렁크퍼스" 광대, 골든 플럼티한테 잡히지 않고 살아남는 게임. 공포와 재치있는 개그 요소가 포함 되어있는 팬게임이라서 상당히 꽤 고퀄이다. 약칭은 ONaF.
제목에서 예측할 수 있듯이, 하룻밤만 버티면 끝나는 게임이다. 게임성도 좋아서 단시간에 재밌고 맛깔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FNaF의 팬이라면 추천할 만한 게임이니, 관심이 있다면 해봐도 좋다. 적들은 꽤나 순진무구해 보이는 생김새를 갖고 있지만,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에는 '''그 순진무구한 얼굴들은 어디다 버려뒀는지 웬 괴물같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일부 적은 대체 어떻게 그렇게 확 바뀌는지 의문. 다만, 그렁크퍼스 광대는 제외. 광대는 3시 정도를 기점으로 앞의 구멍에서 조금씩 튀어나오는 모습 자체가 매우 험악하다. 적들은 같은 장소에 있으면 각자 딴청을 부리듯이 행동한다. 각 방마다 이들의 딴청 부리는 모습을 구경하는게 은근히 재미있는 편.
스콧 코슨이 상당히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원작과 달리 3D가 아닌 순수 2D로 이루어진 그래픽이나 개성적인 캐릭터, 원작과 크게 차별화되는 시스템 등이 스콧 코슨에게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모양이다. 실제로 ONaF 1, 2를 플레이해보고 극찬했으며, OWaF 취소 소식에 크게 아쉬워 했다.

2. One Night at Flumpty's


PC판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iOS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었고, 그와 동시에 게임이 업데이트 됐다. 대표적으로 2에만 있던 '완숙 모드'가 추가되었다. Gamejolt에서 구버전을 다운로드 받는 것도 가능하다.

2.1. '''플럼티 범티(Flumpty Bumty)'''


[image]

'''"안녕! 난 플럼티 범티야! 난 알이야. 난 모든 상태 면역이고 시공간을 초월해 움직일 수 있어.'''

'''또한 네가 있는 곳으로 갈거야.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해봐. 그럼 재미있게 지내."'''[1]

'''"Hi! I'm flumpty bumty! I'm an egg. I'm immune to the plot and I can transcend time and space.'''

'''Also I'm coming after you. You can figure out the rest. Have fun."'''

'''"플럼티 범티에 온 걸 환영해, 방의 불을 끄면 넌 안전해."'''

'''"만약 불이 켜지면 널 찾아와서 네 얼굴을 뜯어버릴거야."'''[2]

'''"Welcome one and all to Flumpty Bumpty's, if your lights are turned off then you're safe.'''"

'''"If your lights are on then they'll come find you and rip you a brand new face.'''"

플럼티 범티는 간판 주인공인데, '''정작 게임상에서는 그 포스가 없고 잡쫄.''' 이런 패러디 게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 녀석에게 의해 게임오버 당했을 때 바보 취급을 받을 정도로 타파가 쉽다. 왼쪽 문으로 들어오며, 오른쪽 통로에도 돌아다니나 오른쪽 문으로는 오지 않는다. 단, 오른쪽 통로에 보이 블램과 함께 있다가 갑자기 왼쪽 문 바로 앞에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점프스케어 모션도 다른 적들과 다르게 그리 크게 무섭지도 않다.[3] 여담으로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목소리가 있는데 목소리의 성우는 제작자 본인인 Jonochrome이다. 원작의 프레디 역할.

2.2. 생일친구 블램(Birthday Boy Blam)


[image]
보이 블램도 역시 플럼티 못지 않은 쉬운 적이긴 한데, 플럼티 범티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하지만 같은 방에 있는 경우도 있고, 이 녀석의 큰 특징은 비버를 제외한 적들이 CCTV를 봐야 걸리는 반면, 보이 블램은 '''켜져있든 안 켜져있든 자기가 경비실 안에 들어왔다면 바로 죽인다.''' 점프스케어 자체도 꽤나 무서운데, 하얀 각설탕 색은 어디가고 험악한 표정을 한 보라색의 찌그러진 스펀지 같은게 튀어나온다. 오른쪽 문으로 접근한다. 보이 블램은 접근시 문에 상당히 오랫동안 머물기 때문에 문을 닫아둔 채로 1번 캠을 확인해 보이 블램이 시작지점으로 돌아간 것을 확인하고 나서 문을 여는 것이 좋다. 뭐 어쩌다 보이 블램이 있을 때 열어도 있는 걸 확인하고 바로 닫으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보이 블램의 특성상 운이 나쁘면 여는 즉시 공격당할 수도 있다. CAM에서 문 근처로 왔을때 탐정 복장을 쓰고있다.

2.3. 비버(The Beaver)


[image]
비버는 거의 원작의 폭시 역할인데, 제대로 안 보고 있으면 바로 뛰쳐나와서 플레이어를 죽이러 온다. 폭시 포지션인만큼 복도를 뛰어오는 모션도 있다. 비버가 화장실에서 나왔을 경우 변기에 나타나는 '''난 밖으로 나갔지롱'''[원문] 이라는 문구도 꽤나 섬뜩한 편. 이걸 보면 즉시 캠을 끄고 오른쪽 문을 닫아야 한다. 그리고 화장실 아래 방의 캠을 켜면 폭시처럼 달려오다가 문에 부딪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그 즉시 화장실로 돌아간다.
캠으로 화장실을 보면 비버가 있는 화장실 옆의 두루마리 휴지가 점점 줄어드는 걸 볼 수 있고 이게 다 떨어지면 그 때부터 주로 튀어나오기 시작하므로 주의.[4]

2.4. 레드맨(The Redman)


[image]
레드맨 역시 왼쪽 문으로 접근하는 적이며, 특이하게도 CCTV에는 본 모습이 보이지 않고 레드맨이 있는 구역에 붉은색 노이즈의 형태로 잡힌다. 이 때문에 레드맨도 원작의 퍼펫처럼 의문의 존재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용암을 먹고 산다고 하며 레드맨이 떠난 뒤 원래 있던 방인 CAM 3를 살펴보면 건물에 있는 걸로 보기 어려운 용암지대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분명 레드'''man'''인데, 게임 상에서는 그냥 거미가 발 달린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외국에서는 별명이 '''기그'''다.또 어떤 레드맨 블로그 에서는 갑툭튀할때 스타크래프트초월체마냥 눈이 흔들린다고(...)

2.5. 골든 플럼티(Golden Flumpty)


[image]
골든 플럼티[5]는 CCTV를 보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경비실에서 플레이어를 노려보고 있다. 빨리 CCTV를 안 보면 비명과 함께 게임오버 당하니 주의하자. 그리고 골든 플럼티가 등장했을때는 눈과 입이 깨진듯한 플럼티 범티가 화면에 잠깐 점멸한다. 원작의 골든 프레디 역할.

2.6. 그런크푸스 광대(Grunkfuss the Clown)


[image]
그런크푸스 광대는 침입 방식이 꽤나 독특한데, 4시를 기점으로 '''경비실 쪽의 구멍으로 들어온다.''' 게임을 하다 보면 플레이어가 있는 경비실의 가운데 구멍에 광대가 플레이어를 노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CCTV를 올리고 내릴 때마다 얼굴-손-발-몸통 순으로 조금씩 빠져나오기 시작하며, 완전히 튀어나왔을 때 CCTV를 열고 내리면 공격당한다. 다만 광대가 공격하기까지 걸리는 횟수 자체는 넉넉하니[6] CCTV를 엄청 자주 쓰지 않는 한 그렇게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눈알공룡이 있는 카메라에서 눈의 개수만큼 CCTV를 올렸다 내릴 수 있다.

2.7. 괴생명체


CCTV의 CAM 5에서 바닥에 웅덩이처럼 자리잡아 있는 눈이 여러 개 있는 괴생명체의 눈알 갯수를 보고 얼마나 더 CCTV를 열고 닫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이 캐릭터는 2편에서 아이소어로 돌아온다.

2.8. 게임 결과


참고로 이들에게 잡혀서 게임오버되면 '''플레이어의 눈알이 달걀 프라이가 되어서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Game over easy'''[7]라는 문구가 뜬다(...)
클리어하면 적들의 순진무구한 얼굴을 다시 볼수 있으며, 이들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다.

2.9. 1편 OST


One Night at Flumpty's에 나오는 OST를 정리하였다. 모든 음악은 다 제작자인 Jonochrome가 제작했다.
'''번호'''
'''곡명'''
'''설명'''
'''작곡'''
001
Main Menu
메인 메뉴
게임을 시작했을 때 바로 나오는 OST이다.
Jonochrome
002
The Call
전화
게임을 시작했을 때 울리는 전화 내용이다. 번역본은 위의 내용을 참고.
Jonochrome
003
Music Box
뮤직 박스
캠을 켰을때 5번 카메라를 보면 나오는 OST이다.
Jonochrome
004
HAM

6시까지 버티면 나오는 OST이다.[8]
Jonochrome
005
Credits
크레딧
엔딩에 나오는 OST이다.[9]
Jonochrome
006
Credits (Piano)
크레딧 (피아노)
위의 크레딧이란 곡을 피아노 버전으로 바꾼 OST이다.
아쉽게도 이 OST는 게임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다.
Jonochrome

3. One Night at Flumpty's 2


PC판
안드로이드
One Night at Flumpty's의 후속작으로, 이번 편에서는 원작의 1편과 2편의 방식을 섞어두었다. 플레이어의 방 구조는 맨 앞에 있는 통로와, 부엉이가 다니는 환풍구 2개, 그런크푸스 광대가 다니는 구멍 하나이다. 그리고 중앙에 불을 끄는 스위치도 있는데, 이번작의 추가된 생존 방식은 '''전등 끄기'''다. 비버를 제외한 전작의 적들이 그대로 나오며 새로운 적들이 2명 더 추가되었다.
이번 편에서는 노출도(exposure)수치가 있는데 침입하는 적들에게 노출되었을 경우 이 수치가 상승하며[10] 적에게 발각된 경우 불을 끄는 것으로 노출도의 상승을 막고 일정시간 후 물러서게 만들 수 있다. 한번 등장하면 불이 켜져있는 동안은 노출도가 꽉 찰때까지 절대로 물러서지 않으며, 노출도가 최고치에 다다르면 공격당하면서 게임 오버가 된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노트북 전원코드가 전등 스위치 옆에 직접 연결되어있는 방식'''(...)인지라 전등을 끄고 있는 동안에는 아래에서 설명할 노트북의 배터리 충전도 그대로 중단되어버린다.
또한 캠에 사용 제한 시간이 있다는 제약이 붙었다. 정확히 말하면 캠을 올리고 있는 동안 배터리가 소모되며, 끝까지 소모되면 강제 종료된다. 배터리는 노트북을 보고 있지 않으면 자동으로 다시 차오르지만, 만약 다 떨어져서 꺼졌을 경우 캠을 올린 뒤 몇 초 동안 노트북을 재부팅하는 화면이 뜨며, 그동안에는 적들을 감시할 수 없다.
점프스케어는 캠이나 화면 상에 잡히는 것과 다르다. 적들은 순진무구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가 플레이어의 노출도가 최대치가 되었을 경우 공격하는데, 전혀 다른것처럼 보인다.
플럼티 범티는 '''여기서도 다른 적들보다 쉽다.''' 일단 이동 패턴도 매우 쉽고, 노출도의 상승도도 가장 낮다. 게다가 이 녀석이 쉬운 결정적인 이유는, '''침입할 때 잠깐의 텀을 둔다.''' 그러니까 다른 적들은 그냥 문쪽에서 휙 노려보는데, 플럼티 범티는 '''눈을 가리고 들어온 뒤 손을 치우는데 쓸데없이 텀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녀석이 왔어도 순발력만 좋으면 노출도를 조금도 상승시키지 않은 채 돌려보낼 수 있다.
보이 블램은 플럼티 범티보다는 대처하기 어렵다. 하지만 노출도 상승치도 높지 않고 난해한 이동 패턴을 지니지도 않았기 때문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하지만 위에 서술한 플럼티 범티와 다르게 이동속도는 빠른 편이고, 문쪽으로 플레이어를 들여다볼 때의 텀이 존재하지 않아서 노출도가 조금이라도 올라가는 것을 피하기는 어렵다. 방심하면 한번에 노출도가 확 올라가니 주의.
골든 플럼티는 전작과 똑같은 패턴을 가지고 있다. CCTV를 올리거나 전등을 끄는 것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이번 편의 골든 플럼티는 눈과 입이 깨진듯한 플럼티 범티의 사진을 점멸시키는게 아닌, 자기 자신이 입을 딸깍꺼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드맨의 경우 특이한 방식으로 침입해 온다. 캠에 잡히지 않고, 게임을 하다보면 CCTV에 에러 메시지가 뜬다. '''Incom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레드맨의 얼굴이 그려져있는 에러 메시지창이 뜨는데, 카메라를 열어 이 메시지를 시간 내에 닫지 못할 경우, '''CCTV에 레드스크린이 뜨게 되며, 이후 레드맨이 게임오버 시켜버린다.''' 경비실에 적들이 침입한 상황에선 전등을 끌 수밖에 없고, 그런 상황에선 레드맨의 공격에 대처하기 힘들어진다. 레드맨 자체의 위험도는 낮지만 다른 적이 같이 협공을 하면 엄청나게 애먹는다. '''그리고 레드맨은 노출도와 관계없이 나타나면 게임오버를 시키니 주의하자.'''
그런크푸스 광대는 게임 도중에 벽에 생기는 구멍으로 침입해 온다. 2번 카메라를 보면 오른쪽 상단에 '인내심 수치'가 보이는데[11], 이 수치가 0이 될때마다 경비실로 침입해온다. 전작과 다르게 그리 크게 무섭지는 않지만, 노출도 상승치가 이 게임에서 '''2번째'''로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3.1. 부엉이(The Owl)


[image]
부엉이는 전작의 비버 역할인데 3번 카메라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부엉이가 때때로 CAM 3에서 사라지는데, 이럴때는 환풍구 카메라인 CAM 4, 5를 통해서 어느 방향으로 날아오는지 확인해야 하고, 그 방향의 환풍구를 닫아야 한다. 그런데 '''한쪽 환풍구가 닫히면 다른쪽 환풍구는 열리는 괴이한 구조'''라서, 실수로 부엉이가 날아오는 쪽의 환풍구를 열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레드맨과 마찬가지로, 나타날 경우 '''노출도 관계없이 게임오버다.'''
부엉이를 쫒아냈을 경우, 꽁하고 쇳덩어리에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부엉이를 가장 쉽게 공략하기 위해선 일단 어느 한 쪽의 환풍구를 정해서 항상 그쪽만 닫아두는 것으로 시작한 다음 부엉이가 소변기에서 없어졌을 때 바로 그쪽 환풍구의 캠을 보면 된다. 만약 이쪽으로 부엉이가 오고 있다면 알아서 부딪혀 돌아갈 것이며, 이쪽에 없다면 굳이 다른 쪽 캠을 보지 않고 즉시 캠을 덮은 뒤 다른 쪽의 환풍구를 닫는 것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 방법만 잘 익히면 난이도 상관없이 이 게임에서 가장 골치 아픈 3마리(광대, 아이소어, 부엉이) 적들 중 하나를 확실히 잡아둘 수 있다.

3.2. 눈알공룡(Eyesaur)


[image]
1편에서 캠에서 여러개의 눈이 있었는데 2편의 떡밥이었다. 눈알공룡(eyesaur)[12]은 1번 카메라로 모습을 확인할수 있으며 '''기분나쁜 붉은색 몸통에 눈이 여러개 달려있는 그로테스크한 외형[13]'''을 가지고 있으며 앞 문으로 접근해오는 적이지만 나타날때의 포스가 보이 블램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섬뜩하다. 그리고 '''눈알 공룡은 이 게임에서 가장 노출도 상승도가 높다. 이놈이 문 쪽으로 들여다볼 때 대처를 잘못하면 2~3초만에 게임이 끝난다.'''
여담으로 하드보일드 모드를 완료할 경우 신문기사를 보여주게 되는데, 이 기사에 따르면 플럼티는 이전 희생자들을 이용해 '''피부가 벗겨지고 머리가 많은 괴물'''을 만들었다고 한다. 눈알공룡의 '''수많은 머리들과 피부가 벗겨진듯한 빨간 겉모습을 생각한다면..'''

3.3. 여담


이번에 잡혀서 게임오버되면 '''눈알이 토막난다.''' 이미지를 직접 보면 달걀 후라이였던 전작과는 달리 삶은 달걀이 연상되는데, 게임오버시 뜨는 문구는 전작처럼 여전히 'Game over easy'이다.[14]
비버는 이번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공식적인 이유가 '''변기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일반 모드를 클리어하면 하드보일드 모드가 풀리는데, 이 모드에선 게임 시작 후 활동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던 아이소어와 광대, 부엉이가 12시부터 바로 활동을 시작하고, 노출도는 훨씬 빠르게 올라가며 공격 빈도나 광대의 인내심 수치 등등 전체적으로 훨씬 어려워진다. 클리어하면 메인 화면에서 커다란 별이 하나 추가된다.
하드보일드 모드를 깨기 위해선 빠르고 정확한 부엉이 관리가 필요하고, 광대의 인내심 수치도 가끔씩 체크해 광대가 나올 만한 시간에 확실히 컴을 닫고 불을 꺼둬야 하며, 무엇보다도 아이소어가 가장 위험하므로 캠을 보지 않는 거의 모든 시간에 불을 꺼둬야 한다. 특히 6번 캠에 아이소어가 있으면 잠시 뒤 나올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특별히 조심할 것. 뜸들임 없이 갑자기 나오고 노출도가 굉장히 빠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대응을 늦게 하면 바로 게임오버. 플럼티 블럼티나 보이 블램은 그냥 불을 꺼두면 아무 의미 없기 때문에 아이소어를 대비하면서 같이 막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하드보일드 모드를 깨는데는 운도 상당히 필요하다. 적들의 패턴 반복이 매우 빨라서 최대한 빠르게 레드맨이나 부엉이를 체크한다고 해도 밖에서 아이소어가 갑자기 나오면 낭패인데다가 이런 경우는 광대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불을 꺼둔 동안 최대한 광대와 아이소어가 동시에 등장하는 일이 많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클리어하면 일반적인 엔딩이 아닌 신문 기사가 뜨며 납치된 인간이 플럼티 범티의 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했다는 내용.
여담으로 오른쪽 환풍구 근처에 자세히 보면 원작에 나오는 프레디의 머리가 매달려있다. 또한 곰돌이 푸의 등장인물인 피글렛의 내장이 밖으로 드러난 채 박제되어 있으므로 심약자들은 주의할 것.

3.4. 2편 OST


One Night at Flumpty's 2에 나오는 OST를 정리하였다. 2편도 음악은 다 제작자인 Jonochrome가 제작했다.
'''번호'''
'''곡명'''
'''설명'''
'''작곡'''
001
Main Menu
메인 메뉴
게임을 시작했을 때 바로 나오는 OST이다.
Jonochrome
002
Welcome
Song

환영해 송
게임을 시작했을 때 표준시간 음반에서 나오는 노래. 번역본은
One Night at Flumpty's 문단을 참고.
Jonochrome
003
Classical-ish
Music

클래식-개뿔 음악
위에서 나오던 노래가 끝나고 나오는 OST이다.
Jonochrome
004
Toreador
(Vinyl)

투우사
(레코드판)
완숙모드[15]에서 위의 음악 대신 나오는 OST이다. 이 음악은 소설 카르멘에 나오는
투우사의 노래를 레코드 버전으로 바꾼 것이다.[16]
Jonochrome
005
SPAM
스팸
6시까지 다 버티면 나오는 OST.[17]
Jonochrome
006
Credits (8-Bit)
크레딧 (8비트)
노멀 난이도를 깼을때 나오는 OST이다.[18]
Jonochrome
007
Credits
(Music Box)

크레딧
(뮤직 박스)
하드보일드 모드를 깼을때 나오는 OST이다.
Jonochrome

4. One Week at Flumpty's(개발 취소)


[image]
개발 취소를 알린 후 올린 공식 이미지
제작자 Jonathan(당시 Jonochrome)의 트위터에 원작 4편처럼 Final Chapter라고 쓰여진 문구가 나와 후속작을 암시했었고, 이후 공식적으로 제작을 시작했었다. 그러나 2016년 6월 중순, 제작자 Jonathan은 돌연 개발 취소를 선언한다. 원인은 개인적인 스트레스와 1일에서 5일로 스케일이 커지고 매일 다른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구성으로 작업량이 예상 외로 많아져서 제작에 흥미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역대 최대 스케일로 구상되었고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하던 시리즈인 만큼 팬들의 아쉬움의 소리가 크고, 실제 취소를 선언하면서 제작하려 했던 요소들을 유튜브에 영상으로 모두 밝히며 첫 날만 대충 구성된 미완성 OWaF를 공개했는데, 이 역시 상당히 흥미롭고 개성적인 구성이라 아쉬움이 배가 되었다. 사실상 모든 스포일러[19]를 밝힌지라 더 이상 제작하지 않을 생각으로 보인다.
혼자서 특정 시리즈를 3번 연속으로 만드는데 힘들거나 흥미를 잃을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하며, 이것저것 만드느라 수고했다고 격려해주는 사람도 많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스케일까지 벌려서 제작하다가 흥미잃었다고 바로 접냐는 식으로 비난을 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자 본인도 꽤 화가 났는지 앞으로도 어떤 식이든 플럼티 캐릭터들을 사용한 게임을 결코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아버렸다. 결국 이런저런 일이 생긴 후 Jonathan과 FNaF 팬덤과의 골도 깊어진 모양.

4.1. One Week at Flumpty's Fan-Made(비공식)


  • Game Jolt 링크[20]
Jonathan은 OWaF 영상 마지막에 플럼티 캐릭터 및 음악은 사용해도 좋고, 자체 OWaF를 만들어도 좋다고 밝혔다. 그러자 해당 영상과 미완성 게임을 토대로 게임을 완성하겠다고 나서는 아마추어 제작자들이 보였지만 원작만큼의 완성도는 기대하기 힘들 듯하다. 또한 일부는 게임을 직접 해체해서 소스를 가져다가 만들려고 했는데, 이에 Jonathan은 캐릭터와 음악만 허가했지, 자신이 만든 요소는 허가하지 않았으며, 게임을 직접 해체해서 제작자 본인이 만든 소스를 무단으로 가져다가 만들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이후 어떤 유저가 본격적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나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Jonathan의 게임 소스를 이용해 만들려했던 것이 들통나서 도망갔다. 이대로 잊혀지나 했지만 나름 실력있는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들이 꾸린 Coffee & Co.라는 팀에서 이대로 이 시리즈를 끝낼 수는 없다면서 게임을 위해 12명이 뭉쳐서 제작하는 중이었다. 제목은 One Week at Flumpty's: This time it's still a joke. 원작의 요소를 최대한 살리고 고유의 신 캐릭터들도 만들 예정이었으나, 신 캐릭터 도용 의혹이 퍼지는 등 제작팀 내 불화로 인해 해체되면서 결국 완전히 개발 취소가 되었다.
2016년부터 Sipliy_makasin라는 유저가 제작팀을 꾸려서 팬 메이드 게임 제작에 나섰으며, 2020년까지 꽤나 높은 완성도를 지닌 상태로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ONaF3 소식이 들린 이후에도 제작을 계속하고 있다. 아무래도 원작자 Jonathan의 두뇌를 들여다볼 수도 없고, 제작 허가만 받았을 뿐 Jonathan이 제작 협력이나 검수를 한 건 아니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패턴은 1편과 2편에서 따온 것이 많다. 각 일차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원작자의 원안을 따른다.
  • 1일차: 버스데이 보이 블람이 적 캐릭터로 혼자 돌아다니며, 1일차인 만큼 별다른 특이한 패턴 없이 맵을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가 있는 방에 쳐들어온다. 대충 루트를 꼬아놓거나, 사진 찍기로 움직임을 방해하고, 문 앞에 왔을 때 레이저 벽으로 입장을 차단하는 것으로 막을 수 있다.
  • 2일차: 미라처럼 휴지를 온 몸에 둘둘 감은 비버와 부엉이가 적으로 나온다. 부엉이는 좀 더 움직임이 빠른 블람처럼 맵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방에 침입하려고 들며, 비버는 1편과 마찬기지로 변기에 앉아서 신문을 보다가 특정한 조건이 만족되면 방으로 돌진해온다. 둘 다 블람과 마찬가지로 막을 수 있지만 움직임이 빠르고 2마리가 행동하는 만큼 대처는 어렵다.
  • 3일차: 그런크푸스 광대와 레드맨이 적으로 등장한다. 공개된 트레일러에 따르면, 그런크푸스는 2편과 마찬가지로 인내심 수치가 있으며 분노 게이지가 추가 되었다. 가만히 있다가 인내심 수치가 다 되면 활동을 시작하며, 맵 곳곳에 있는 전용 구멍을 통해 순간이동을 하며 훨씬 빠르게 방으로 침입하려든다. 분노 게이지의 용도는 불명. 레드맨은 2편에서 팝업을 띄우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해커로 전직했으며, 2편대로 팝업을 띄우고 플레이어의 컴퓨터를 해킹하려고 들면서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또한 레드맨이 카메라에 발견되었을 때 특정 행동(사진 찍기로 추정)을 하면 강제로 미니게임을 실행해서 시간을 끌어 방해한다.
  • 4일차: 아이소어와 원래 계획되었던 신 캐릭터 챔프와 첨프(Champ & Chump)가 적으로 나온다. 어떤 행동을 하는지는 불명.
  • 5일차: 최종보스 격으로 플럼티 범티가 적으로 나온다. FNaF4의 악몽 프레드베어처럼 혼자 어려운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추정.
  • 6~7일차: 16bit RPG 게임풍으로 골든 플럼티와 관련된 스토리가 전개된다.

5. One Night at Flumpty's 3


한국 시간으로 2020년 8월 22일, 스콧 코슨이 팬 제작자들에 대해 직접적인 투자(#)를 발표하면서, 첫 라인업 중 하나로서 ONaF 3의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예전처럼 단순한 팬심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콧 코슨이 제작비를 제공해주고 Jonathan(Jonochrome)이 직접 제작하는 정식 후속작이다.[21] 신작은 예전처럼 Gamejolt에서 무료로 공개될 것이며, 과거작 수정 및 콘솔/모바일 버전 포팅, 관련 상품 발매 등 다양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Jonathan은 스콧 코슨에게 간접적인 영감을 받아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게임 제작 동기[22]를 되찾았다고 하며, 이번 작품은 큰 규모로 만들려고 했다가 실패한 OWaF와 다르게, 초심으로 돌아가 1, 2편처럼 짧고 굵으며 특별한 스토리 없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한다. OWaF 제작 당시 팬들의 기대를 너무 끌어올린 것에 대한 반동인지, 제작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히면서 너무 들뜨지 말라는 충고(?)도 덧붙였다.
OWaF에서 써먹으려고 했던 스토리나 신규 캐릭터는 사용하지 않고, 아주 약간의 아이디어만 빌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OWaF로 시리즈를 마무리짓지 못한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서 3부작으로 시리즈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 동기와 계획을 밝힌 영상. 섬네일은 OWaF 제작 발표 영상의 섬네일을 셀프 패러디 한 것. 자동 차단된 이메일들을 확인하다 진짜 스콧 코슨의 이메일을 발견했으며, 스콧이 ONaF 신작을 제작해달라고 직접 부탁한 건 아니지만, 스콧의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 내용에 콘솔/모바일 이식과 굿즈 발매 계획을 보고 큰 흥미를 느껴서 제작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때 플럼티가 전화기에서 하는 말.[2] 2편을 처음 시작했을때 표준시간 음반에서 나오는 노래. 즐거운 노래와는 달리 노래 가사는 섬뜩한게 특징이다.[3] 다만, 전체적으로 파란색에 눈이 충혈되어 있으며 표정도 상당히 험악하다.[원문] '''I'VE RUN OUT'''[4] 참고로 복도를 달려오는 모션을 잘보면 비버의 발목이 칼처럼 되어있다. [5] 제작자의 공식적 언급에 따르면 골든 플럼티는 ONaF 시리즈의 '''흑막이자 악의 축'''이라고 한다.[6] 가운데 구멍에 광대의 얼굴이 처음 보이기 시작한 뒤 30번 정도 CCTV를 열었다 닫을 수 있다.[7] Over easy는 달걀 후라이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이다.[8] OST의 이름이 'HAM'인데 이는 5AM에서 앞에 5를 H로 바꾼 제작자가 넣은 일종의 개그다.[9] 하필 게임 끝나고 나오는 THE END라는 글자가 THE EGGND라고 쓰여 있다. 아것도 위의 HAM처럼 제작자가 넣은 개그다.[10] 한 번 올라가면 노출도 수치는 다시 내려가지 않고, 적이 물러가더라도 그 수치 그대로 머무른다.[11] 이 수치는 최소 500에서 최대 2000까지 경우에 따라 다르며, 1초에 20 정도씩 줄어든다.[12] 전작의 눈알들이 달린 그 괴생물체가 바로 이녀석이다.[13] 정확하게는 5살짜리가 그릴법한 4발 공룡 몸통에 빨간 머리통이 잔뜩 붙어있는 형태. 게임오버 스크린을 보면 알수 있다.[14] 여담으로 이런 삶은 달걀에 어울리는 문구는 'Hard boiled'이며, 이는 공교롭게도 후술할 고난이도 모드의 이름과 일치한다.[15] Hard Mode에서 중간에 Boiled라는 단어를 추가했다. 이것도 제작자의 개그다.[16] FNaF 시리즈도 투우사의 노래를 게임에 집어넣었는데 프레디는 플럼티와 다르게 정전이 났을때 나오고 징글벨 버전이다.[17] 어찌보면 앞에 글자가 S로 보이기도 하고, 숫자인 5로 보이기도 한다. 이는 아마 제작자가 노린 걸지도. OST의 이름은 SPAM이 맞다.[18] 1편과 똑같이 THE END가 아니고 THE EGGND이다.[19] 플럼티가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정신나간 살인 게임을 하는 것과 다른 캐릭터들이 미쳐버린 것도 모두 골든 플럼티가 원인이며, 마지막 6~7일에서 정신을 차린 플럼티가 골든 플럼티와 싸워 모든 것을 끝내는 구상이었다고 한다.[20] 후술할 Sipliy_makasin라는 유저가 꾸린 팀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팬 메이드 중 가장 정상적이고 완성도가 높다. 사실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버전이다.[21] 제작자 본인도 자신은 이제 FNaF 시리즈의 팬이 아니라고 밝혔다.[22] 자신의 아이디어를 너무 길고 가늘게 늘려 제작 스케일을 쓸데없이 늘린 것이 제작 동기를 잃게 한 원인이었다고 한다. 그걸 깨닫고 만든 게임이 'Riddle Transfer 2'라고 한다.